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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2:12-13 왕족에게 하사하신 왕국 법인 사랑자비법

truth 2023. 5. 7. 22:20

James 2:12-13 왕족에게 하사하신 왕국 법인 사랑자비법

 

New Living Translation
So whatever you say or whatever you do
remember that you will be judged by the law //that sets you free. 
There will be no mercy for those //who have not shown mercy to others. 
But if you have been merciful, God will be merciful /when he judges you.

 

* 부사역할 의문사절 whatever you say, whatever you do
  의문사절은 문장에 쓰인 위치에 따라 명사, 동격형용사 및 부사역할을 한다

  I have no idea //who did it. 에서 의문사절은 동격명사절의 형용사 역할이 된다

  no idea = who did it

* 목적인 명사절 that you will be judged by the law //that sets you free. 

* 형절/관대절 //that sets you free, //who have not shown mercy to others.

James 2:12-13
New International Version
Speak and act /as those //who are going to be judged by the law //that gives freedom, 
because judgment without mercy will be shown /to anyone //who has not been merciful.

 Mercy triumphs over [judgment].

 

* 부역전구 /as those //who~ //that~ , /to anyone //who~

* 타동사구 triumph over ; To defeat someone or something

  전치사 over 가 동사에 붙으면 동사구, 명사에 붙으면 전치사구가 되는데

  동사에 붙이는 경우 해석보다는 숙어로 쓴다는 영영사전 정의에 의거함

 

한자성경
너희는 자유(自由)의 율법(律法)대로 심판(審判) 받을 자(者)처럼 말도 하고 행(行)하기도 하라
긍휼(矜恤)을 행(行) 하지 아니하는 자(者)에게는 긍휼(矜恤) 없는 심판(審判)이 있으리라 

긍휼(矜恤)은 심판(審判)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The Message
Talk and act like a person /expecting to be judged by the Rule //that sets us free. 
For if you refuse [to act kindly], you can hardly expect [to be treated kindly].
 Kind mercy wins over harsh judgment /every time.

 

* 형역 분사구 /expecting to be judged by the Rule //that sets us free

  형역분사구가 컴마로 분리하여 삽입구로 쓰이면 분사의 동작자는 문장의 주어도 될 수 있으나

 컴마 없이 쓰이면 제한 수식이라 하여 앞 명사만 수식한다

분사구는 동작자를 주어로 한 독립문으로 전환 가능해야 한다

 A person expects to be judged by the Rule //that sets him free.

* 목적인 명역 부정사구 [to act kindly], [to be treated kindly].

* 수동태 부정사구 to be treated kindly ; 주어인 you가 처우를 당한다는 의미가 된다

  문장으로 쓰면 You are treated kindly.

* 타동사구 win over ;  to succeed in making someone favorable to something.

 

야고보는 믿음의 행동적인 면을 언급하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는데

사실이지 오후에 비가 올 거라는 예보/예언을 듣고 믿는다면 우산을 가져가야 참 믿음이요

물론 가짜 예보를 내가 믿는다 해서 가짜가 진짜 현실이 되는 건 절대로 아니고

(믿음에 이런 초능력은 없고 단지 사실을 사실로 받는 현실적인 능력만 있음)

내 근시는 못 보았지만 하늘의 기상위성이 본 사실을 믿어 내 현실로 동화하는 것이라

내가 믿든 안 믿든 비는 올 것이 확실하니 우산 안 챙기면 그건 안 믿는다는 결정적인 증거이듯

 

그리스도를 내 savior 구주요 Lord 주인이신 God the Son 성자 하나님으로  믿는다면

신자는 그리스도의 way 방식으로 구원을 받을 것을 믿어 구원받는 것이요

그리스도께서 내 주인이시라는 사실을 믿는 것이니 종/하인으로 살자 하지 않는다면

그건 사이비/사기적인 믿음이라 그런 믿음이 실질적 구원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될 것이

비 온다는데 그래 믿어 하나 우산 챙기는 행동을 거부하는 것과 동일한 이율배반이기에

행동이 안 따르는 믿음은 현실적으로 아무런 효과/유익/열매를 못 내는 죽은 믿음이 맞다

 

믿음은 현실적인 결과를 야기해야 참 믿음이나 어떤 믿음은 믿는 걸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이는 believe or not 믿으나 마나 내 인생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경우로

태양이 뜨는 게 아니고 지구가 마하의 속도로 자전한다는 과학적 사실처럼

내가 믿어 안다해서 달라질 것도 없이 해는 여전히 뜨고 지니 하루가 가고 오나

이 하루가 건실하여 29000여 개 정도 모이면 80세요 80 전에 사망을 선고받았다면

이미 살은 날수를 뺀 나머지가 내 운명의 날수니 이걸 믿어야 날수 지혜가 생긴다

 

Teach us to realize the brevity of life, so that we may grow in wisdom. (시 90:12)

 

많은 believers 신자들이 I believe, but cannot prove. 믿지만 증명 못해라는 말들을 하는데

사실 과학자 아닌 이상 지구가 허공중에 뜬 사실과 논리는 증명 못할 믿음 대상이요

과학자라도 빅뱅설은 증명 불가라 역시나 믿음 대상이니 과학자가 믿는 대상은 과학이고

신자/불신자를 떠나서 인간이면 누구나 뭔가를 믿는다는 면에서 다들 believer 신자요

단지 神신을 믿는 사람은 信者신자, 안 믿는 사람은 non-believer 불신자로 규정하나

불신자도 신이 없다는 '자기 생각'을 믿는 것이니 믿음과 믿음의 대상 둘 다 'self 자기'라

불신자는 결국 자기 생각이 맞는지 틀리는지를 자기가 증명해야 하는 괴리 모순이 있지만

신자의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이시기에 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정말로 믿고 싶으나 믿지 못하겠다면 하나님께 증명해 달라고 요청해야 하는데

물론 진정으로 믿고자 하는 마음도 없이 건성 무성의로 하면 몰라도

진심으로 찾고 찾으면 만나 주셔서 증명하시겠다는 약속이 있으니 믿고 해 보면 안다 (렘 29:13)

 

해서 히브리 12장에 증거를 받은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 하는데

그 후 2천여 년이 지났으니 그 숫자는 엄청나게 더 많을 것이라 짐작되고

오늘날도 여전히 증거 하여 증인의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increase 많아 지므로

거짓 여증인들의 겨우 144,000 명보다도 더 많은 셀 수 없는 허다한 무리가 있는데 (계 7:9)

이들은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언어 다른 사람들이라 이방인들이 맞겠으니

자기네들만 특별 선택을 받은 자라고 설레발쳐도 사실이 아니니 믿을 가치가 없지만

돌나무 이방인 주제에 참나무 이스라엘 족속에서 특별 선택된 증인이라 주장하면

이런 믿음의 결과로 이단의 열매를 맺어 기롱 하는 자로 선택받아 내쳐질 것이니

이건 믿거나 말거나 문제가 아닌 믿음으로 죽는 악독혹독한 극약믿음이다

 

물론 마지막 때의 대환란기는 미래의 일인 만큼 현실적 가치는 없고 단지 성경이니 믿지만

사실 지금 당장 중요한 발등의 한 불은 야고보가 지적한 교회 내의 마귀적인 인간차별인 것이

부자족이 가난족을 무시 멸시하여 끼리끼리 노는 것은 이웃 사랑이라는 새 계명 파괴요

천국 왕께서 정하신 Royal Law 왕국법 대신 세상 마귀 법으로 대신하니 천국 파괴가 되나

결국 파멸될 대상은 나는 너를 모르고 너도 나를 모른다는 천국 왕께 타인 족속이다

 

Yes indeed, it is good when you obey the royal law as found in the Scriptures: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약 2:8)

I don't know you or where you are from. Go away from me, all you evildoers! (눅13:27)

 

아니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인정하면 다 구원받는다고 성경에 쓰였는데

그게 전부가 아니라니 야고보의 믿음 구원 아닌 행위 구원이 틀린 교리 아냐?

 

개인 주관적 자유 민주식 고유사고 발상인 '내 믿음'과 다르면 다 틀린 거라지만

믿으니 말하고 믿으니 행한다는 인과법칙을 알면 할 소리는 못되고 (고후 4:13)

천국나라 왕정하에서는 오직 왕께서 정하신 royal law 왕국법이 절대법인데

그 법은 사랑법이라 이웃 가난한 왕족을 사랑 안 하고 거지발싸게 취급하여 멀리 한다면

천국 왕족 법을 만드신 천국 왕을 멸시 무시하여 얼굴에 먹칠하는 오만진상 갑질죄질이요

영락없는 무자격 강도 행태라 천국 왕족 자격시비도 전에 왕국 침입죄로 퇴출 대상이다

 

아니 사랑의 그리스도께서 그리 무자비하게 인간차별족을 내치 실리 있을까?

그건 심히 율법적인 판단이라 율법에서 자유를 주신 분께서 하실 일이 아닐걸?

 

the law //that sets you free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자유케 한 그 법이 royal law요

 

율법에서의 자유는 율법을 깨서 준 게 아니고 율법을 다 성취하신 결과로 주셨으니

결국 성취하신 율법을 내가 다시 깨자 하면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거요

이미 하신 고단한 일을 또 하시라고 내 모는 것은 은혜받은 자가 할 일은 못되지 않나?

그래서 신 율법?으로 사랑법을 주셨는데 그 자비 법도 또 깨자 하면 누가 또 죽을 것인가?

천문학적인 수천억 냥 빚진 자가 탕감 받았는데 또다시 죄짓고 빚지면 면목이 없지...

 

인간차별법은 royal law 왕국법이 아닌 세상마귀법이니 천국 왕이 인정하실리 없고

사랑법을 제정/선포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인종/인간 discrimination 차별을 안 하시니

죄인에서 믿음으로 거저 구원받은 천국 시민도 감히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건 분명하고

니나내나그나저나 다 전직죄인이고 은혜로 구원받은 천국 왕 자비 법 덕분에 사는 건데

그런 제 팔 푼수를 모르고 뭣좀 더 있다/안다고 인간 차별하면 마귀 짓 아닐 수 없기에

그런 사탄사단이 교회 내에서 일어난다면 거긴 사탄의 도성이지 교회는 아니지 않을까?

 

Royal Law 왕국 법인 사랑법과 율법은 the Spirit vs the Letter처럼 천지 차이인건

율법은 의무요 의무는 부담짐이지만 사랑은 좋아서 하는 것이니 짐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사랑해 본 사람은 다 아는 것이요 진심으로 사랑하는 상대에게 나뿐 짓을 할리가 없고

오히려 좋은 일로 희생하면서도 고생인 줄 모르고 오히려 즐거워하는 것이 참 사랑이다

 

자식 사랑하는 부모가 자식을 미워하거나 학대하지 않는 것이 분명한 정상 현실이고

십계명 제5계명도 법이라 억지로 하는 순종공경존경보다는 사랑하면 저절로 되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될 기본 법칙/계율이 사랑법에 다 포함되는데 그치지 않고

오히려 율법보다도 더 승한 건 사랑하니까 의무 이상 더 하고 사랑하니까 안 할걸 안 하고

하나 줄걸 두 개 주고 해코지 대신에 보호를 해 줄거니 이게 율법이 할 수 없는 의로운 일이요

비록 율법을 제정하여 법대로 처벌은 하셨으나 그 위에 사랑법을 더 하셔서

범죄 한 인생을 대신해서 처벌도 받으시고 믿음의인 칭호로 천국백성으로 불러도 주셨으니

사망의 율법에서 자유하게 하신 천국 법 사랑법을 주신 성자 하나님 자비 법을 어찌 무자비로 깰까?

 

 

Lord, help us to love people You love, like You lov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