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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ekiel 13:2 현실부재의 상상망상적인 생각견해

truth 2023. 5. 3. 22:10

Ezekiel 13:2 현실부재의 상상망상적인 생각견해

 

the delusions of their own minds

 

New Living Translation
 “Son of man, prophesy /against the false prophets of Israel //who are inventing their own prophecies.

Say to them, ‘Listen /to the word of the Lord.

 

* 동사 prophesy 프라퍼싸이 ; 예언하다

  명사 prophecy 프라퍼씨 ; 예언

  s 와 c차이로 동사와 명사로 갈리고 발음도 다르니 요주의

  명사에 쓰인 cy 를 한글성'씨'와 연계하면 쉬움

* invent ; to produce (something, such as a useful device or process) for the first time

  through the use of the imagination or of ingenious thinking and experiment 고안/발명하다


New International Version
Say to those //who prophesy /out of their own imagination: ‘Hear [the word of the Lord]!

 

개역개정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렘 14:14, 암 7:16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진저


Message
“Son of man, preach against the prophets of Israel //who are making things up /out of their own heads /

and calling it ‘prophesying.’
Preach /to them [the real thing]. Tell them, ‘Listen /to God’s Message!’

 

* 동사구 make up ;  invent an explanation; invent a story, poem etc; 만들어 내다

  붙여 쓰면 명사 makeup ; 화장, 구성요소

 

 

한글은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로 번역하여

'상상가상망상'이라는 정신적인 작용을 상상하기 쉽지 않고

foolish 어리석은 이라 하여 false 거짓스런과는 좀 다른 뉘앙스가 나오나

영어는 follow their own imaginations 자신의 상상을 따르다 하여

선지자가 일반인도 잘하는 상상짓거리를 예언이라 떠벌리니

그 상상 떠버리들이 거짓/가짜 선지자임을 확실히 못 박는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라면서 자기 생각을 따라가는 것도 명백한 가짜 선지자 행보다)

 

영어사회에서 follow your own heart 자기 맘 가는 데로 따라가라 하여

다른 누구 눈치나 조언도 불사하고 제계획/고집대로 살라고 부추기므로

언뜻 들으면 내 꿈/멋/맛 따라 살라는 꿈같이 멋지고 맛있는 권유 같으나

성경사상에 기초하여 곰곰 생각해 보면

성경 어디에도 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권면? 은 없고

있다면 불순종을 격려하는 마귀짓거리요

그 길로 갔다가 망한 사람들의 얘기에 나오니

우선 듣기에 좋다고 불쑥 따라가면 가겠지만

상상이라는 것이 사막의 머라지 같은 유령/망령 정녕망상 꼬라지라

MIRAGE (noun): strange effect in desert affecting sight. 사막의 신기루

따라가면 죽는다는 것이 정녕정설이라 잠언은 선언한다 (잠 14:12)

 

불교에서는 '마음'이 빠지면 종교자체가 존재할 수 없다 한다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79

만일, 불교인들의 입에서 ‘마음’이라는 말이 사라진다면,

그리고 기독교도들의 입에서 ‘하나님’이라는 말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커다란 재난임에 틀림없고

그때의 불교인은 이미 불교인이 아니고 기독교인은 기독교인이 아닐 것이다.

 

사람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불교의 가르침이니 만큼

불교에서는 사람마음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나

기독교의 가르침인 기독교 진리는 곧 하나님의 마음이지 사람의 마음은 아니므로

사람의 마음은 진리의 출처가 될 수 없다

 

마음에 대한 해석이 사람이나 종교에 따라 천양지차가 있지만

마음이란 인간이 인간으로 존재할 수 있는 기본적인 특성으로

마음에서 생각도 하고 생각에서 행동도 나오는 것이 현실이므로 (잠 23:7)

어떤 누구도 마음의 중요성을 무시하지 못하고

자기 존재가 걸린 생각을 담은 mind 마음은 곧 life 삶과 직결된다

 

mind : the element, part, substance, or process that reasons, thinks, feels, wills, perceives, judges, etc.

the heart, figuratively, is believed to be related with the emotional sentiments

while the mind is believed to be related mostly with rational thinking.

비유적으로 마음/두뇌는 지적, 논리로 가슴/심정은 감정/정열이라 설명하나

성경은 heart를생명의 근원,  삶의 원천으로 본다


As he thinketh in his heart/mind, so is he:(잠 23:7) 마음/생각 = 나 자신

Keep thy heart with all diligence; for out of it are the issues of life.(잠 4:23) 마음 = 생의 원천

 

물론 마음이 없어도 육체의 생명은 지속되겠지만

생각하고 논증하고 느끼고 원하고 인식, 판단하는 등등의 기능상실인

잊을忘망 absent mind를 건망증, 심하면 치매로 보면

마음 없이 사는 게 정녕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니라고

무신유신 종교 차별/구별 없이 찬동할 것이나

혹시 mind 가 아닌 brain의 무작위 화학반응이라 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자작 논문글은 우연 화학반응 결과니 무작위 어불성설이라는 결론이 나올거요

Think, thus exist라는 논리는 가당치도 않을 것이다 보면

이런 무신과학은 자신들의 질서논리 정연한 생각조차 무작위 소치로 치고

invent 발명이나 design 고안 또는 thesis 논문조차 무작위 우연의 소치인 진화로 설하니

아쉽지만 무작위 화학적 반응 생각은 논리의미가치 부재의 '황당 생각'이겠으므로

형이상학적인 사유부재의 열등하등 미진화 생물로 분류해도 부당하다 할 수 없겠지만

 

사실기실 인간의 생각이라는 게 무작위 화학반응처럼 황당무계한 면이 다반사라

고상한 사유를 즐겨하시는 철학자님이나 종교인들도

무신과학자들이 하는 무작위 화학반응과 별무차이라 한통속이라 하겠다

 

물론 imagination 상상을 통해서 발명도 무에서 유를 창작/창조도 가능한 게 사실이고

애초/태초에 불가시적인 생각에 불과한 것을 가시적인 현실로 만드니 기적 같고

감히 진화과학적으로 증명도 설명도 할 수 없는 존재가 생각/상상이지만

상상이 현실로 될 수 있으려면 사실/현실/진리가 생각의 바탕이 되어야 하나

현실 부재로 상상이 망상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고

어떤 건 그야말로 황당무계한 사설가설 상상도 무궁무진하니

과연 왜 상상이 망상으로 끝나는지 무작위 우연의 화학반응 말고

형이상학적인 의도적 고찰성찰로 근본적인 원인을 판단결정하자 한다

 

물론 판단에는 reference 근거가 필요한데

그 근거가 상대적인 인간의 비절대/상대성 가치표준이라면

사람에 따라 기준이 각각 다르므로 니가 옳니 내가 그르니 못하고

상대자라면 니 생각이나 내 생각이나 그게 그거니 no difference

틀리다 맞다 하는 것조차 어불성설이 되나

만약 내 기준이 absolute standard 절대기준이라면

누가 뭐래도 내 판단은 절대가치 판단이 된다 하겠으나

누구나 자기 가치가 절대가치다 믿으니 서로가 서로에게 절대적으로 틀린 것이 되므로

마치 절대창과 절대방패의 대립처럼 모순이 유발되는 것 뿐이다

 

그러나 겸허히 나는 relative being 상대적인 존재다 고백인정하면

오직 절대가치를 주시는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존재만 남기에

남은 건 유일신이냐 다신이냐 유일신도 누가 믿는 신이냐에 따라서

절대가치 판단도 상대적인 것처럼 다양해지겠으나

불교엔 절대신이 부재하고 단지 인간의 마음만 존재하니 철학으로 분류하고

절대자가 여럿이라는 다신논리는 황당한 모순이라 열외 시키고

누가 믿는 유일신이냐는 유대/기독/회교 셋의 결론만 남는데

 

회교나 유대교는 성자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현현하신 걸 부인하고

성령하나님께서 신자의 마음에 임재하시는 것도 부인하고

기독인이라도 성신님의 presence 임재와 control 관리와 무관하다면

인간현실에서 하나님의 존재가 열외 된 결과 오직 인간만이 남아서

유일한 상대적 인간의 기준과 가치판단으로 나온 생각과 행동으로 삶을 살기에

비록 절대가치에 기준한다 하나 판단자는 여전히 상대자라 상대적 결과가 되므로

에스겔에 언급된 거짓 선지자가 자기의 상상에 따른 견해를 절대적으로 선언하듯

자신이 정의한 상대적인 절대가치를 절대의견으로 제시하니

왈가왈부 시비가 끊이지 않는다

 

무신/상대론자들이라도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이라 믿는 건

유신자들과 하등의 차이가 없고

자신이 믿는 무신론이 절대적이라 믿기에 유신자를 폄하하는 것이다

 

절대자가 없는 불교의 스님들은 자신들의 견해를 절대적으로 주장하진 않기에

절대흑백 논리싸움에 피곤한 신자들이 불교교리에 심취하고

상식적으로도 볼 때 절대흑백 논리가 없으니 믿어도 안 믿어도 그만이고

하면 하고 말면 말고 있어도 없고 없어도 있고 선도 악도 천국지옥도 없으니

그 얼마나 넉넉하고 자비로운지 이종교 저 종교 다 인정하니 평화의 사도라

종교로 치자면 불교가 신자의 최상최적의 종교라 자타가 인정하겠지만

 

문제는 절대자인 하나님께서 계시고

제 아무리 심오하고 위대한 상대인간의 사상이라도 절대자의 의견에 상반되면

절대적으로 틀릴게 인간의 사상이요 상상의 결과인 망상이 되어

현실화가 될 수 없는 것이라 생각/꿈이 산산조각 나게 되니

아래와 같이 어떤 스님의 심오한 가르침처럼 한탄하나

왜 그리된 연유도 모르니 해결할 방법도 없는 것이라

우선은 고약을 환부에 발라 한시적인 치료로 그럴듯한 위안은 주겠지만 (렘 8:11)

근본적인 치유책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아, 인식 상의 오류였구나, 꿈속에서 헤맸구나, 내가 잘못 봤구나,

내가 관점을 잘못 잡았구나, 내가 한 생각에 사로잡혔구나’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1687

 

상대적인 인간은 절대적인 기준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상대적인 자신이 기준이 되어 판단을 하니

제 아무리 정확히 잘한다 해도 백에 백 다 틀리게 되어 있는데

첫째는 절대자 불신으로 인한 절대가치에 대한 무식 때문이요

절대가치를 안다 해도 그것이 상대자의 손안에 놀면 절대무위로 그치니

단지 한 계명의 에덴동산도

단지 열개 십계명의 초기 유대나라도

오늘날 수천만 법률자귀가 존재하는 현대 법치나라도 멸망의 길로 가고 있으나

많은 유신/무신 신자들이 상상이 왜 망상으로 치닫는지도 모른다

 

상대자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어야 존재/삶이 가능하므로

상대자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로 절대자의 존재가 증명되는 것임에도

수많은 상대자가 절대자의 존재를 무시하거나 마음에 두길 싫어하여

스스로 절대가치를 창조여 살자 하나

상대자가 할 수 없는 건 상대가치를 절대가치로 부화시키는 것이고

생명/현실을 주입할 수 없기에 죽은 가치가 되어 현실을 창조할 수 없으니 무위다

 

그런 걸 영어로 the delusions of their own minds '자기 마음의 환상/환각'이라 하고

딴 말로는 the sheer illusion 철저한 착란/착각이라 한다

 

그 착란에서 탈출할 유일한 길은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일 뿐이고

그 절대가치로 내 상대적인 가치를 대체해야 비로서 유일한 절대가치만 남아 평화가 오지만

내 상상생각이 절대가치다고 믿고 우기면 니나내나그나저나 다 그럴 것이므로 싸움은 끝이 없고

누군가가 승자독식을 한다 치더라도 상상생각은 사실 부재로 현실이 될 일은 없겠으니

이기든 지든 모두 다 공수래공수거로 헛바람만 날리다 먼지되어 사라질 것이다

 

 

Lord, help us not to follow our own hearts but to follow Your hear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