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ohn 5:13 the reality or the illusion 망상믿음 대 현실믿음

Ezekiel 13:2 현실부재의 상상망상적인 생각견해

 

the delusions of their own minds

 

New Living Translation
 “Son of man, prophesy /against the false prophets of Israel //who are inventing their own prophecies.

Say to them, ‘Listen /to the word of the Lord.

 

* 동사 prophesy 프라퍼싸이 ; 예언하다

  명사 prophecy 프라퍼씨 ; 예언

  s 와 c차이로 동사와 명사로 갈리고 발음도 다르니 요주의

  명사에 쓰인 cy 를 한글성'씨'와 연계하면 쉬움

* invent ; to produce (something, such as a useful device or process) for the first time

  through the use of the imagination or of ingenious thinking and experiment 고안/발명하다

New International Version
Say to those //who prophesy /out of their own imagination: ‘Hear [the word of the Lord]!

 

개역개정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렘 14:14, 암 7:16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진저

Message
“Son of man, preach against the prophets of Israel //who are making things up /out of their own heads /

and calling it ‘prophesying.’
“Preach /to them [the real thing]. Tell them, ‘Listen /to God’s Message!’

 

* 동사구 make up ;  invent an explanation; invent a story, poem etc; 만들어 내다

  붙여 쓰면 명사 makeup ; 화장, 구성요소

 

 

한글은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로 번역하여

'상상가상망상'이라는 정신적인 작용을 상상하기 쉽지 않고

foolish 어리석은 이라 하여 false 거짓스런과는 좀 다른 뉘앙스가 나오나

영어는 follow their own imaginations 자신의 상상을 따르다 하여

선지자가 일반인도 잘하는 상상짓거리를 예언이라 떠벌리니

그 상상 떠버리들이 거짓/가짜 선지자임을 확실히 못 박는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라 고백하면서 자기 생각을 따라가는 것도 명백한 가짜 선지자 행보다)

 

영어사회에서 follow your own heart 자기 맘 가는 데로 따라가라 하여

다른 누구 눈치나 조언도 불사하고 제 계획/고집대로 살라고 부추기므로

언뜻 들으면 내 꿈/멋/맛 따라 살라는 꿈같이 멋지고 맛있는 권유 같으나

성경사상에 기초하여 곰곰 생각해 보면

성경 어디에도 맘대로 생각하고 제 뜻대로 행동하라는 권면? 은 없고

있다면 불순종을 격려하는 마귀짓거리요

그 길로 갔다가 망한 사람들의 얘기에만 나오니

우선 듣기에 좋다고 불쑥 따라가면 가겠지만

상상이라는 것이 사막의 머라지 같은 유령/망령 정녕망상 꼬라지라

MIRAGE (noun): strange effect in desert affecting sight. 사막의 신기루

따라가면 죽는다는 것이 정녕 정설이라고 잠언은 선언한다 (잠 14:12)

 

신이 없고 인간인 불자 자기 마음따라 나오는 인간 관념/관점을 교리/진리로 설파하는

불교에서는 '마음'이 빠지면 종교자체가 존재할 수 없다 한다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79

 

만일, 불교인들의 마음이 없다면 입으로 나올 아무런 말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

그들은 할 말도 없고 믿을 말도 없으니 불경도 존재할 수 없기에 종교적인 행위를 할 수가 없는데

마음이 신선고명하게 존재해도 성경에서는 인간 마음에서 나올건 상상의 말이라 거짓예언이라고 정의하므로

마음상상을 말로 내 놓은 관념을 진리라고 설파해도 성경 정의상 여전히 거짓 예언에 불과하고

현실적으로도 마음의 상상을 있는 그대로 현실/실제로 창조할 능력이 없기에도 또한 공염불이되는 것이다

 

기독교도들 역시도 자기의 마음의 상상을 자기 입에서 말로 낸다면 거짓선지자 특성과 쌍둥이라

제 아무리 하나님 이름을 진실성실하게 골백번 언급하고 감격하여 눈물콧물까지 흘리더라도

제 마음에서 나온 것이면 성경 정의상 여전히 거짓 예언에 불과하므로 참 진리의 원수인 마귀말이 된다

 

석가라는 사람 마음에서 나온 것이 불교의 가르침이니 만큼 불교에서는 사람 마음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나

기독교의 가르침인 성경 진리는 하나님의 마음에서 나온 말씀이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 말은 아니므로

사람의 마음은 진리의 출처가 될 수 없고 오히려 하나님을 반대하는 원수마음이 되기에 절대사절 대상이고

자기 맘/영에서 나온 생각/말/관념/신념/신조/신학을 진리라고 설파하면 가짜신 노름이라 신성모독이 된다

 

마음에 대한 해석은 사람이나 종교에 따라 천양지차가 있지만

마음이란 인간이 인간으로 존재할 수 있는 기본적인 특성으로 세상은 ; I think, therefore I am. 하고

성경은 마음에서 생각도 하고 생각에서 행동도 나오는 것이 현실이므로 ( As he thinks..., so is he. 잠 23:7)

어떤 누구도 마음의 중요성을 무시하지 못하고

자기 존재가 걸린 생각을 담은 mind 마음은 곧 life 삶과 직결된다

 

mind : the element, part, substance, or process that reasons, thinks, feels, wills, perceives, judges, etc.

the heart, figuratively, is believed to be related with the emotional sentiments

while the mind is believed to be related mostly with rational thinking.

비유적으로 마음/두뇌는 지적, 논리로 가슴/심정은 감정/정열이라 설명하나

성경은 heart를 생명의 근원,  삶의 원천으로 본다

As he thinketh in his heart/mind, so is he:(잠 23:7) 마음/생각 = 나 자신

Keep thy heart with all diligence; for out of it are the issues of life.(잠 4:23) 마음 = 생의 원천

 

물론 마음이 없어도 육체의 생명은 지속되겠지만

생각하고 논증하고 느끼고 원하고 인식, 판단하는 등등의 기능상실인

잊을忘망 absent mind를 건망증, 심하면 치매로 보면 (치매자는 살았으되 죽은 자다)

마음 없이 사는 게 정녕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니라고 무신유신 종교 차별/구별 없이 찬동할 것이나

혹시 mind 가 아닌 brain의 무작위 화학반응이라 하시는 과학자분들은

본인의 자작 논리정연 논문글은 우연 화학반응 결과니 무작위 어불성설이라는 결론이 나올거요

Think, thus exist라는 논리는 가당치도 않을 것이다 보면

이런 무신과학은 자신들의 질서논리 정연한 생각조차 무작위 화학반응 소치로 치고

invent 발명이나 design 고안 또는 thesis 논문조차 무작위 우연의 소치인 진화로 설하니

아쉽지만 무작위 화학적 반응 생각은 논리의미가치 부재의 '황당 생각'이겠으므로

형이상학적인 사유부재의 열등하등 미진화 생물로 분류해도 부당하다 할 수 없겠지만

 

사실기실 인간의 생각이라는 게 무작위 화학반응처럼 황당무계한 관념이 다반사라

고상한 사유를 즐겨하시는 철학자님이나 종교인들도

무신과학자들이 하는 무작위 화학반응과 별무차이라 한통속이라 하겠다

 

물론 imagination 상상을 통해서 발명도 무에서 유를 창작/창조도 가능한 게 사실이고

애초/태초에 불가시적인 생각에 불과한 것을 가시적인 현실로 만드니 기적 같고

감히 진화과학적으로 증명도 설명도 할 수 없는 존재가 비거시적 생각/상상이지만

상상이 현실로 될 수 있으려면 사실/현실/진리가 생각의 바탕이 되어야 하나

현실 부재로 상상이 망상으로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어떤 건 그야말로 황당무계한 사설가설 상상도 무궁무진하니

과연 왜 상상이 망상으로 끝나는지 무작위 우연의 화학반응 말고

형이상학적인 의도적 고찰성찰로 근본적인 원인을 판단결정하자 한다

 

물론 판단에는 판단의 기준인 reference 근거가 필요한데

그 근거가 상대적인 인간의 비절대/상대성 가치표준이라면

사람에 따라 기준이 각각 다르지만 결국 비절대라 니가 옳니 내가 그르니 할 자격이 없고

상대자라면 니 생각이나 내 생각이나 그게 그거니 no difference 별무차이요

내 기준이나 니기준에 준하여 틀리다 맞다 하는 것조차 어불성설이 되나 (니만 절대냐 나도 절대다)

만약 내 기준이 absolute standard 절대기준이라면

누가 뭐래도 내 판단은 절대가치 판단이 된다 하겠으니 나완 다른 니거는 절대로 틀린건데

누구나 자기 가치가 절대가치다 믿으니 서로 다르면 서로가 서로에게 절대적으로 틀린 것이 되므로

마치 절대창과 절대방패의 대립처럼 모순이 유발되는 것 뿐이다

 

그러나 인간 모두가 겸허히 나는 relative being 상대적인 존재다 고백인정하면

오직 절대가치를 주시는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존재만 남기에

남은 건 유일신이냐 다신이냐 유일신도 누가 믿는 신이냐에 따라서

절대가치 판단도 상대적인 것처럼 다양해지겠으나

불교엔 절대신이 부재하고 단지 인간의 마음만 존재하니 종교철학으로 분류하고

절대자가 여럿이라는 다신논리는 서로 반대대결하는 절대가치라 황당한 모순이라 열외 시키고

유일신만 믿는 유대/기독/회교 셋의 결론만 남는데

 

회교나 유대교는 성자 하나님께서 물리적인 육신으로 현현하신 걸 부인하고

성자 하나님의 중개 없이는 성령하나님께서 신자의 마음에 임재하시는 것도 불가하므로

보이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기에 증명부재로 단지 상대적 믿음만 남는데

기독인이라도 성신님의 presence 임재와 control 관리와는 상관이 없다면

인간현실에서 성신 하나님의 존재가 열외 된 결과 오직 상대적인 인간의 자주자립 독립적인 믿음만이 남아서

유일한 상대적 인간의 기준과 가치판단으로 나온 생각과 행동으로 종교적인 삶을 살기에

비록 말씀의 절대가치에 기준한다 하나 판단자는 여전히 상대자라 상대적 결과만 나오므로

(상대적인 위치에서 본 절대적인 하나님은 여전히 상대적인 인간의 상대적인 관점일 뿐이다)

에스겔에 언급된 거짓 선지자가 자기의 상상에 따른 견해를 절대적으로 선언하듯

자신이 정의한 상대적인 절대가치를 절대의견으로 제시하나 신자들 서로간에 절대적으로 다르므로

왈가왈부 시비가 끊이지 않는다

 

무신/상대론자들이라도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이라 믿는 건

유신자들과 하등의 차이가 없고

자신이 믿는 무신론이 절대적이라 믿기에 자기들 끼리는 물론 유신자도 폄하하는 것이다

 

절대자가 없는 불교의 스님들은 자신들의 견해를 절대적으로 주장하진 않기에

절대흑백 논리싸움에 피곤한 신자들이 불교교리에 심취하고

상식적으로도 볼 때 절대흑백 논리가 없으니 믿어도 안 믿어도 그만이고

하면 하고 말면 말고 있어도 없고 없어도 그만이고 선도 악도 천국지옥도 없으니

그 얼마나 넉넉하고 자비로운지 이종교 저 종교 다 인정하는 평화의 사도라

종교로 치자면 불교가 신자의 최상최적의 종교라 자타가 인정하겠지만

 

문제는 절대자인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고

제 아무리 심오하고 위대한 상대인간의 사상이라도 절대자의 의견에 상반되면

절대적으로 틀릴게 인간의 사상이요 상상의 결과인 망상이 되어

현실화가 될 수 없는 것이라 생각/꿈이 산산조각 나게 되니

아래와 같이 어떤 상대인간 스님의 심오한 가르침처럼 한탄하나

왜 그리된 연유도 모르니 해결할 방법도 없는 것이라

우선은 고약을 환부에 발라 한시적인 치료로 그럴듯한 위안은 주겠지만 (렘 8:11)

근본적인 치유책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아, 인식상의 오류였구나, 꿈속에서 헤맸구나, 내가 잘못 봤구나,

내가 관점을 잘못 잡았구나, 내가 한 생각에 사로잡혔구나’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1687

(절대가치가 없는 상대인간이 상대적 가치로 잘 보드라도 상대적이니 절대적으로 맞을리 없지)

 

상대적인 인간은 절대적인 기준이 필요하고 또한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자의 시각으로 절대가치를 재다보니 상대자의 주관적 해석으로 절대가치 훼손이 되기도 하지만

상대적인 자신이 절대기준이 되어 절대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대부분인지라

제 아무리 정확히 잘 잰다 해도 백이면 백 다 틀리게 되어 있는데

첫째는 절대자 불신/무시로 인한 절대가치에 대한 무식 때문이요

둘째는 절대가치를 안다 해도 그것이 상대자의 손안에 놀면 절대무위로 그치니

단지 한 계명만 존재했던 에덴동산도

단지 열개 십계명의 초기 유대나라도

오늘날 수천만개 법률자귀가 존재하는 현대 법치나라도 파멸의 길로 가고 있으나

많은 유신/무신 신자들이 상상이 왜 망상으로 치닫는지도 전혀 모른다 보인다

 

상대자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어야 존재/삶이 가능하므로 (지구 인력이 없으면 걷지도 못함)

상대자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로 절대자의 존재가 증명되는 것임에도

수많은 오만교만 상대자가 절대자의 존재를 무시하거나 마음에 두길 싫어하여

스스로의 절대가치를 제조창조하여 살자 하나 여전히 상대치라 이현령비현령이요

상대자가 할 수 없는 건 상대가치를 절대가치로 부화진화시키는 것이고

(자연적으로 되는 진화을 인위적으로 못하지...)

또한 자작가상 관념에 생명/현실을 주입할 수 없기에 현실부재의 관념/상상은 곧 무위무상이다

 

그런 걸 영어로 the delusions of their own minds '자기 마음의 환상/환각'이라 하고

딴 말로는 the sheer illusion 철저한 착란/착각이라 한다

 

그 착란에서 탈출할 유일한 길은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일 뿐이고

그 절대가치를 영접하여 내 상대적인 가치를 replace 대체해야 비로서 유일한 절대가치만 남아 평화가 오지만

내 상상생각이 절대가치다고 믿고 우기면 니나내나그나저나 다 그럴 것이므로 다툼은 한도끝도 없고

누군가가 일당독재 승자독식을 한다 치더라도 인간의 상상생각은 사실부재로 현실이 될 가능성은 없겠으니

이기든 지든 모두 다 공수래공수거로 헛바람만 날리다 먼지되어 사라질 것이기에

바울은 상대적 인간이 인간의 견해로 어떤 대상이든 -- 사람 또는 하나님 조차 -- 평가하는 것을 절단했다

 

So we have stopped evaluating others from a human point of view. (고후 5:16)

 

인간의 견해는 현실부재의 상상망상적인 생각/관념/견해이기에 그걸로 재 봐야 헛일이고

절대가치인 하나님 말씀을 상대 인간이 절대치로 적용하자 해봐야 나올 건 깨진 절대가치라

깨진 절대가치는 인간을 깨기는 커녕 인간을 자칭 신으로 격상하여 신노름하게 만드니 신성모독되므로

절대가치에 의해서 상대가치가 몰수매몰 함몰몰락되는 방법만이 상대자의 유일한 살 길이요 살 생각 곧 진리다

 

Lord, help us not to follow our own hearts but to follow Your heart, 

 not to have our own point of view but to have Your point of view as our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