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6:29 믿어 굳혀진 생각/사상의 정체

John 6:29 믿어 굳혀진 생각/사상의 정체

 

New Living Translation

 “We want to perform God’s works, too. What should we do?”

“This is the only work () God wants from you:
Believe in the one () he has sent.”

* 목적인 명역부정사구 to perform God’s works

* 보어인 명사구 the only work (that) God wants from you

* 타동사구 Believe in - to have faith or confidence in the existence of (something). 신뢰하다

  Believe means to accept that something or someone’s words are true. 맞다 인정하다

* 목적인 명사구 the one (who/whom) he has sent.

  whom 이 문법적이나 who 도 일상적으로 많이 쓴다

 

New International Version

“What must we do /to do the works () God requires?”

“The work of God is this: to believe in the one () he has sent.”

 

* 부역부정사구 to do the works (that) God requires

* 보어 this와 동격인 부정사구 to believe in the one (that) he has sent.

 

개역개정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The Message

“Well, what do we do /then /to get in on God’s works?”

“Throw your lot in /with the One that God has sent.
That kind of a commitment gets you in /on God’s works.”

 

* 의문사 what 은 do의 목적 ; we do what

* 부역부정사구 /to get in on God’s works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기 위하여

* get in on something : to be involved in or benefit from something when there is an opportunity:

* 숙어 throw in your lot with someone: 동참/참여/참가하다

join with, support, join forces with, make common cause with, align yourself with

* commitment ; a promise to do something or to behave in a particular way

  dedicating yourself to something, pledging, or engaging oneself. a pledge or promise; obligation:  

 

* 구조적 분석 gets you in /on God’s works 

  get in 은 타동사구, /on God’s works는 전치사구

  의미적으로 분석하면 gets you in on 전체를 동사구로 해야하나 목적이 있기에 부적당하다

  숙어가 포함된 문장은 문법 또는 의미적으로 이해하기 적당한 분석을 한다

 

lot 은 많은 양, 구획된 땅 의미로도 쓰이나

fate/destiny, 운명의 의미로도 쓰이는데

본문에서는 제비뽑기/운명결정 의미에서 유추된 '참여'의 의미로 쓰였고

참여한다는 것은 인생을 건다는 commitment 헌신이 되나

자신이 믿고 선택한 운명에 헌신을 한다는 자유의지 표현도 된다

 

사람들은 운명이 걸린 중대한 일을 결정할 때 제비 뽑기를 하는데

dice 주사위를 굴리는 행동이 자기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므로

다른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 없기도 하거니와  no one is to blame.

우리가 주사위를 던지지만 결과는 하나님께서 작정하시므로 (잠 16:33)

결국 destiny 운명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free will 자유의지의 표현이 된다

 

주사위를 던지는 것은 free will 자유의지의 표현이지만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destiny 운명이라니

수많은 사람들이 설전열전을 벌이는 예정/운명 대 자유론의 주사위는

either A or B 양자택일이 아닌 both A&B 양자합일로 결론이 나는데

그게 극과 극의 대립, 모순, 어불성설이 아니냐 하겠지만

인생이 아니신 하나님께서는 극과 극을 다 상대하시고 합일도 하시므로

한마디로 사람은 불가하지만 하나님께서만이 가능할 일이고 (마 19:26)

그런 경우가 천지에 가득하므로 시비자는 등남산 황견당 공자?

 

백뱅공이 뻥하니 지구와 달이 태양계의 정확한 위치에 자리 잡고

지구는 살짝 기울어 4계절을 주고 달은 정확한 거리에서 밀물썰물을 야기한다 하는데

그게 사람의 과학 논리만으로 설명 가능한 것이 아닌 건

당구공을 대충 한번 던져서 숫자기준 정확히  23.4도만 기울게 놓을 수 없다면

무작위로 터진 빅뱅공도 그리할 수 없다는 쉬운 결론이 나오나

자유도 운명도 아닌 확률론으로 보면 수천억 번 내지 무한대로 시도하면

확률상 가능하기도 하겠다지만 백뱅은 단 한 번이라 한방에 1:1 확률론은 무지론이다

 

예정/운명과 자유의지의 양자택일이 아닌 양자화합은 에덴동산에서 일어났는데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는 것은 운명이고 그걸 선택하는 것은 자유의지이기에

아담은 자유의지로 선택하고 운명적으로 죽었고

아담의 후손인 우리들도 자유선택 여하에 따라 운명이 갈리므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우리 운명을 자유의지로 잘 결정해야 한다

 

우주의 물리법칙은 자유의지로 깨고 넘볼 수 없으니 예정/운명이므로

자유의지로 공손히 법의 눈치를 잘 살펴 어긋나지 않도록 해야는데

이건 무신과학자들이 어느 누구보다도 철저/완벽히 잘 지키려 노력하며

일점일획도 안 깨고 순종하여 완벽한 수치계산에 업무/업적완수를 기하니

그들의 자유의지의 순종선택은 운명으로 예정된 물리법의 수혜자로 만든다

 

choice 선택얘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인간은 빵과 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없고 둘 다 필요하듯

flesh 육신의 빵이나 spirit 영혼의 빵 둘 다 필요하나

일반적으로 육신빵에만 사로잡혀서 영혼빵은 존재도 모르기에

마치 정신없는 과학자님들처럼 정신 뺀 물질만 논하는 것이나

육체 뺀 정신만 논하는 신령한 신비주의자나

물 없는 빵, 빵 없는 물, 둘 중 하나만 가지고 살려니 죽을 맛이다 본다

 

그리스도를 찾아 헤매던 사람들에게 육신의 떡만 생각하고 찾지 말고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하늘의 떡인 영생을 생각하라 하셨는데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의 떡도 영혼의 떡도 주시는 work 일을 하시므로

육떡이든 먼떡이든 떡에만 마음이 사로잡혀 있었던 사람들에게

아마도 떡 만드는 일이 곧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라 생각되었는지

어찌해야 그런 떡 만드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나 묻지 않았었나 생각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떡 없이 못 사나 떡도 풍족하지 못한 시대에 사는 인생에겐

떡 만드는 일만이 인생의 유일한 낙이요 희망이요 목적이다 할 수 있기에

이 떡 만드는 일이야말로 인생 삶의 가치와 목적과 존재이유가 되는 것이라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떡 만들어 먹는 일은 인생의 중대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떡은 충분하므로 음식이 아닌 명예나 권력등을 돈 주고 사는 건 영떡 허기자다, 사 55:2)

 

성경에서도 work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하여

떡 만드는 work/effort 일/노력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을 가르치고

목숨이 떡에 걸렸으니 열심히 떡 만드는 일에 전 인생을 소진한 본인도

떡 만드는 work 일이 하나님의 work 일이 아닐까 상상/생각하는데

 

그리스도께서는 육떡을 주시면서도 영떡도 생각하라 하시니

60 평생을 육떡 만드는 일에만 집착해 온 본인에게 충격이 아닐 수 없고

육떡을 만들려 새벽/밤 별 보기 노력을 경주하였는데

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

영떡은 just believe 그저 믿기만 하는 것이라 하시니 곱빼기 충격이 온다

 

일반적으로 make an effort 노력한 결과로 떡을 받는게 진리상식이고

work 노력해야 입학도 졸업도 취직도 승진도 결혼도 하는 법이요

민주법치주의 아래서는 법을 지키려 노력해야 사회/국가도 지탱되고

율법 아래서도 법을 지켜려 노력해야 의인상을 받도록 되어 있기에

living by faith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비현실적이지 않나 하겠는데

 

사실 곰곰 생각해 보면 일반적으로도  삶이라는 것이 믿음으로 되는 건

별 보고 나가는 건 traffic 교통체증이 없다는 사실적인 생각을 믿은 결과요

목적지를 향해 거침없이 가는건 안 보여도 약속된 일감이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이요

일을 잘 'Mamre 마무리'하면 약속된 상급이 있다는 믿음 때문이고

사실에 의거한 믿음 덕분에 저녁별 볼 땐 저녁떡이 주머니에 가득하니

시작부터 끝까지 사실적인 생각을 믿은 결과라 믿음으로 산 것이다

(Mamre는 본인 일인일역 회사상호로 창세기의 '마므리'에서 유추함)

 

물론 믿음으로 나갔어도 믿음의 대상이 불성실하여 부도수표를 준 경우

지갑에 떡은커녕 은행원 헛일시킨 벌칙 떡값 fee를 물어야 했으니

내 시간, 돈, 노력을 경주하여 얻은 건 범칙금이라 황당 억울 하지만

이 경우 내 믿음의 대상이 믿을만한 대상이 아닌 때문에 믿음배신이지만

어쨌든 나는 믿음으로 산건 틀림없는 현실이다

(믿는 자와 대상 둘 다 신뢰할만해야 믿음성사되나 하나라도 아니면 파장이다)

 

어떤 이는 think 생각하고 believe 믿어 굳으면 mindset/attitude 가 되어

act 실행하고 experience 경험하여 think again 다시 생각하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과정으로 인생삶을 설명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나 시작인 생각부터 단지 사람생각만 치니 skim milk 탈지유다

( skim milk is made when all the milkfat is removed from whole milk. )

 

생각이란 내 스스로 창작할 수도 있고 다른 이의 생각을 전수받거나

대다수 인정하지 않지만 마귀의 속삭임말일 수도 있고

(어떤 이는 마귀가 시켜서 했다고 주장도 한다 devil told me to do it.)

어떤 생각은 하나님의 a still small voice 미세한 음성일 수도 있는데 (왕상 19:12)

(양심의 소리라기도 하고 정신적인 소리는 소리 없는 소리임; 시편 19편)

 

그중 어떤 생각을 믿느냐에 따라 depending on which thought among many is believed

단지 바람소리 같이 가냘픈 unseen 비가시적 생각은 차돌처럼 굳어져서

mind-set  마음이 신념뽄드로 굳어지고 강력한 척도세트로 자리 잡아

* Mindset - a mental attitude or inclination.  정신적인 자세나 경향이 되어

매사를 이 척도로 measure 재고 perceive 인식하고 determine 결정하니 행동이 나오고

가시적/현실적으로 행동하니 seen 눈에 보여 경험이 되는 것이요

경험한 결과를 reflect 재조명하여 보는 건 역시나 생각이라 반복과정이 되는데

 

어떤 이는 경험 후에도 마음자세가 불변하니 fixed mindset 요

하늘이 무너져도 불변의 고집스러운 신념의 돌덩어리라

좋게 보면 신념이지만 나쁘게 보면 옹고집 불통 철옹성이고

경험 후에 오류나 모순을 발견하여 시정하면 growth mindset 라

성경에도 믿음이나 지혜도 자라라 하므로 성경적이고 긍정적이나

잘못하면 조석변이 줏대부재 바람에 나는 갈대로 변질될 수 있으니

믿어 굳은 마음자세의 초석인 a thought 어떤 생각을 믿었느냐가 중요하다

 

인간의 허접생각이라면 시행착오를 통해서 수정보강을 해야겠지만

Let them change their way of thinking. (사 55:7)

하나님의 절대적인 진리의 생각이라면 단연코 후퇴번복은 없다겠지만

혹시 같은 진리라도 잘못 이해한 경우라면 변경불사가 오히려 독이 된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7464
운명이냐 자유냐, 이것이 문제로다!

 

절대적으로 예정이다 혹은 절대적으로 자유의 지다는 철옹벽 세트로 무장하면

자기 신념 반대의 경우는 자유의지적으로 차단되어 돌아볼 수 없고

반쪽인생이 전인적인 삶을 누릴 수 없기에 오히려 화가 되나

하나님의 work 일에 participate 참여하게 하시는 은혜의 섭리를 알면

예정가운데서도 자유의지로 참여하게 하시는 화합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다 본다

 

Lord, help us to have the mindset Christ has. Amen.

 

 

 

참고

https://thepeakperformancecenter.com/development-series/mental-conditioning/mindsets/
By technical definition, a mindset is a fixed state of mind, hence mind"set".
However mindset can be changed.
some mindset tend to change slowllllly. The longer the held belief, the harder it is to change
that belief.

Once you have formed your mindset about an event or experience this conditions your future perspective of that or similar events.

Since your mind is processing new information all the time, that information can effect your mind set.

thoughts -- beliefs -- attitudes -- actions -- experience -- thoughts again

Your mindset can predetermine your interpretations and reponses to events, circumstances and situations.

Your mindset not only impacts how you perceive the world around you, but also how you see yourself.

some people have a fixed mindset and others a growth mind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