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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iah 55:7 사고방식 전환의 필요성

truth 2023. 5. 3. 21:16

Isaiah 55:7 사고방식 전환의 필요성

 

New Living Translation
Let the wicked change their ways
    and banish the very thought of doing wrong.
Let them turn /to the Lord that he may have mercy on them.
    Yes, turn /to our God, for he will forgive generously.

 

* 5 형식의 목보인 원형부정사구

(to) change their ways,

(to) banish the very thought of doing wrong.

* 결과설명 부사절; that he may have mercy on them

* 이유설명 부사절 for he will forgive generously (for=because)

* have ; 5. To use or exhibit in action:


New International Version
Let the wicked forsake their ways
    and the unrighteous their thoughts.
Let them turn /to the Lord, and he will have mercy on them,
    and to our God, for he will freely pardon.

 

*  and (let) the unrighteous (forsake) their thoughts.

* the+형용사=복수명사 의미


개역개정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Message
Let the wicked abandon their way of life
    and the evil their way of thinking.
Let them come back /to God, who is merciful,
    come back /to our God, who is lavish with forgiveness.

 

* 삽입절/의미추가절

who is merciful,

who is lavish with forgiveness

문법상 계속용법이라 하고 선행사에 대한 추가설명 역할이므로

'자비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의역은 한정용법에 의거한 해석이므로

'하나님께 돌아오라 그분은 자비하시다'가 적당하다

 

'the wicked 악인들'이라 하여 악질들만 의미한다 보이나

미안하지만 인간 모두가 악인들로 규정되는건

윤리적으로 심각한 악을 범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진리로 믿고 행동하매

부지불식간에 playing God 하나님노릇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기 생각이 진리/사실/현실/정의/윤리라고 믿고 사는데

(불신/유신자 구별 없이 다 하는 일이나 유신자는 하나님을 빙자하여 하니 더 문제다 )

감히 피조물의 피조물인 생각을 피조물의 강령으로 삼아 사니

Thoughts created by a creature are laid as the foundation for the creature's life.

creature 피조물이 creator 조물주 역할도 동시에 하는 짓거리라

이것이 왕 앞에서 신하가 제 맘대로 왕의 교지에 자기 말을 써서

그 말을 왕명이라 반포하는 역적질과 다름없기 때문이나

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자기 생각을 믿은 불신 덕분에

혹은 내 맘이 하나님 맘에 일치한다는 자작믿음 때문에

혹은 아직까지도 나무에 달려 계셔서 역할을 못하시니 대리청정한다며

자기가 하는 역적질을 정의로운 법도로 착각하여  살지만

 

문제는 믿는다고 믿은 것이 다 현실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 사실이요

믿음에 그런 전지전능 unlimited power 무한한 능력이 없기 때문이요

믿음은 오직 진리/사실만을 믿을 때만 능력이 발휘되는 제한성 특성이

신자들의 일상생활 가운데서 어제도 오늘도 늘/항상/매번 증명되는 것이 현실이요

진리 아래서 살아야 할 피조물이 진리 위에서 진리의 생성자로 될 수 없으니

피조물의 생각이 진리가 되어줄 수 없기에 비진리/거짓이요

(내 생각이 진리면 나=진리가 되는데 Am I the truth?)

 

비진리를 믿으니 비진리/거짓의 아비인 마귀자식 노릇이요 (요 8:44)

초대부모가 에덴동산에서 비진리를 선포한 마귀에게 빌붙어

비진리를 진리로 대신하려는 모반역적질에 동참한 결과로

후손인 우리도 본의 아니게 모반역적에 합류되매 got us in on their works

모반질 하면서도 모반질인 것을 알지 못하고

자기 기준으로 의롭게 된 자칭의인을 죄인이라 말하는 성경을 단죄하듯

죄인취급에 기분 나빠 역정 내며 반감반항하고 항명항소하면

감히 성경 저자이신 하나님이 틀렸기에 하나님이 죄인이라고 역공함이요

이런 사람들이 the wicked 가 아니면 또 무엇이랴?

 

(하나님도 내 기준으로 판단하셔야 해요 하면 내가 재판장이지...)

 

그까짓 피조물 안개인생 자기 생각이 뭐라고 우주진리로 설정하다니

보소보소 무신과학자들에게 가서 물어보소

그들이 만에 하나라도 스스로 물리법칙을 만들고

그 법칙에 의거하여 계산하여 우주선을 만들고 떠 올리는지

아니면 우주 구석구석 휘집고 다 털어 우주법칙을 다 찾아서

그 법칙에 일점일획 차이도 없이 철두철미 꼼꼼히 계산하고

수치가 맞는지 수도 없이 확인하고 점검하여 완벽하면 all systems go 하는지

혹 수천 가지가 다 맞으나 그중에 하나만 틀려도 ok 하는지

거의 완벽한 아폴로 13호에 전기선 한 가닥 불량이라도 달착륙 했는지

신을 부인하는 그들 초차 물리법칙만은 절대적으로 신봉하고 수구하는건

그 법칙대로 안 하면 자기들 밥줄이 끊어져 삶도 무너지기 때문이니

함부로 자작물리 법칙으로 우주선 뛰우자 망발하는 분 하나도 없는데

 

아무리 형이상학, metaphysics 정신과학이라도 우주법칙 아래 존재하고

적어도 형이하학인 physics 보다는 상위라 상위적인 인생법이 있을 법 하나

스스로의 생각으로 정신철학/법칙을 만들어 진리법이라 선포하고

그 법대로 나도 살며 남도 살라고 강요하거나 충고한다면

법을 만든 자는 당연히 above the law 법 위에 있는 것이 사실이나

스스로 법을 만들어 스스로 그 under the law 법아래 얽매여 산다는 것은

법제자 본왕이 할 일이 못되니 자승자박이요 오매우매 무지무식 어불성설이다

 

오매寤寐; 잠 깰 오 寤, 잘 매 寐 ; 자나 깨나

"우매(愚昧)" 제 마음이 알려주는 그대로 따르려 할 뿐,

제 본분(현명賢明wisdom)이 어둠 속에 방기된 것도 모르는 정신상태를 지칭.

 

그런 생각을 믿어 마음을 굳히면 정신상태가 되고

mindset/attitude/mentality 가 제 인생을 망칠건 청약약정된 주체요

그런 망할 행동의 근원인 망상; 망할 생각을 원천봉쇄하고

이미 습관된 the way of thinking 생각방식을 바꾸라 하는 것이요

생각을 바꾸라 하니 내 생각보다 좀 나은 니 생각으로 바꾸면

뭐 좀 낳아질까 하나 니 피조물 생각은 여전히 우리 피조물 생각이라

우리 피조물이 절대적으로 의존하여 살 참 진리는 못 되므로

우리의 상대적 생각과는 다른 절대적인 하나님 생각/말씀으로 바꾸어

그 생각을 믿고 마음을 굳혀 삶의 척도로 삼아 행동을 유발해야

우리가 진리법의 희생자 아닌 수혜자가 되어 삶의 만족을 누릴 것이다

 

Lord, help us to abandon our way of thinking and life

and believe in Your word, Your true way, Your absolute truth, Your real lif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