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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15:5 장난 아닌 주체오해와 오해주체 현실

truth 2023. 5. 1. 22:37

John 15:5 장난 아닌 주체오해와 오해주체 현실


New Living Translation
 “Yes,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Those //who remain in me], and I in them, will produce much fruit.
 For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 삽입문 and I (remain) in them (who remain in me) = those in whom I remain

* nothing ; not anything; no single thing.

  nothing이 부정어이기에 부정문이 되나 직역하면 '아무것도 할 수 있다'로

 한글엔 없는 표현이므로 어색하니  동사부정으로 의역한다

  you can do nothing 아무것도 할 수 '없다'



New International Version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If you remain in me and I in you, you will bear much fruit;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 and (if) I (remain) in you

 

개역개정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Common English Bible
am the vine, and you are the branches. 
If you stay joined to me, and I stay joined to you, then you will produce lots of fruit. 
But you cannot do anything without me. 

 

* 불완전자동사 stay ; 보어 상태를 유지하다 ; remain in a specified state or position.

  불자보어인 과분사/형용사 joined ; 연결된 상태

* Anything - any thing whatever : any such thing. 무엇이든/어떤 것

* anything 은 부정어가 아니므로 동사부정을 씀 ; cannot do

* 일상적으로는 준말인 can't을 쓰나 문어/격식체로는 cannot을 씀

 

* 동사 produce vs manufacture 창출하다 대 제작하다

  To produce a result or effect means to cause it to happen. 창출하다

  To produce goods or food means to make or grow them, 농작하다

  to manufacture ; to make or produce by hand or machinery,

 

* 명사 produce vs product 농산품 대 공산품/제품

Food that is grown to be sold is called produce, 농산품
Goods that are made and sold in large quantities are called products. 공산품

 

 

영어 nothing 은 부정적인 의미의 명사로 쓰였기에

비록 동사는 부정이 아니어도 부정문이 되므로

You can do nothing.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동사부정의 한글의역이 나오나

You cannot do anything. 은 한글표현과 같이 '어떤 것도 할 수 없다'가 된다

* 한글엔 명사부정의 부정문이 없다 ;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있다 (X)

 

nothing 이 형용사면 having no prospect of progress; of no value. 가치 없는 의미라

nothing job 하면 별볼일 없는 직업이 되고 부사로 쓰이면 not at all 의미기에
"he looks nothing like the others"  하면 다른 이와는 전혀 다르게 보인다가 되니

영어표현이 참으로 한글표현과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영어를 대할 때 한글해석감으로 이해처리 해서는 크지도 않은 안 큰코다친다

 

성경 역시도 하늘나라 방식 표현이기에 땅 사람의 표현으로 받으면 코만 다치는 게 아니라

코를 포함한 몸 전체, 인생 전체가 다치게 되니 정말, 진짜, 심각하게 조심해야 하는데

(한 예로 내 살을 먹고 피를 마시라는 말씀)

누구나 독자 권리로 치부되는 주체/주권 유권해석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천국가치를 땅가치로 하양조정하니 땅천국이라는 이상한 이상향이 조성되기에

잡힌 것, 잡는 것, 잡힐 것 같아도 잡지 못해 오리무중 무릉도원을 헤맨다   

 

과학적으로 보아도 우주인이 rocket 로켓 도움 없이 하늘에 오르지 못하듯

제아무리 진화를 믿고 주장해도 땅개가 날개를 진화시켜 우주에 오르지 못하고

(간다 해도 거긴 생명체가 살 환경부재로 인해 가자마자 무생물로 진화? 퇴화된다)

무생물이 눈에 안 뵈는 비과학적 생명체를 스스로 produce 창출하여 유생물로 진화 못하듯

(과학적으로 안 되는 걸 된다 하면 비과학자 astro-nut 가 된다)

 

땅 사람이 천국 비밀을 안다 해도 수행고행으로 천국에 올라가지 못하고

악어가 날개를 진화시켜 하늘을 나른다는 비과학적인 진화론과 일맥상통이라

마음상상으로는 우주도 날되 현실적으로는 여전히 땅을 기는 땅개요

죽으면 먼지로 변하니 유생물에서 무생물로 진화하는 유무 진화론만 증명할 뿐이다

(이것이 죽어 먼지 된 다윈이 증명한 진화론의 진실이다)

 

유에서 무로 가는 건 퇴화지만 퇴화도 진화의 일부요 제작창작 발전도 진화라며

우연/무작위 진화라는 말이 이제는 필연/선택 창작/창조로  둔갑하여 쓰이니

과학/현실적으로 유생물이 무생물로 진화된다 할 수 있지만

과학/현실적으로 무생물은 유생물로 진화할 수 없기에

(수백억 살 화성의 돌은 여전히 돌, 보름달 먼지도 여전히 먼지)

시작도 못된 무-유 진화론을 가지고 진화과정이나 결과를 논하는 건 어불성설이듯

 

로켓 없이 단지 진화방식으로만 우주상층에 오른다 믿는 무신과학자의 무상식처럼

natural man 자연인이 형용사 말만 바꾸어 spiritual man으로 진화/변화한다는 것도

상상 플러스에 상상초월적인 비과학/비현실/비상식 영적인 진화론에 불과한 이유는

악어가 독수리로 진화 못하듯, 구스인이 피부색을 못 바꾸듯, 나는 여전히 나듯

자연인에게 영성의 옷만 입힌다 해서 영적인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은

no secret 안 비밀인데도 불구하고 상상초월 믿음의 세상에선 여전히 비밀이라

본인을 포함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세상에 가득하다 보인다

 

본인 역시도 나는 자연인 was이었다, is/am이다, will be일 것이다 했어야 하지만

영적인 진화론에 속아서 자연인이었으나 지금은 진화해서 아니다 상상했었으나

하는 짓 가만히 보면 지식머리는 영성충만이나 행실머리는 여전히 자연본능충만이라

마치 진화불가를 진화 okay可가로 믿고 진화를 주장하는 무신과학자처럼

something to nothing 유-무 진화현실을 nothing to something 무-유 진화로 오해하여

반세기를 넘도록 자연인을 영성인으로 바꾸지도 못했지만 바꾼다 믿어 왔으니

이게 not word play 말장난 아닌 주체오해요 오해주체의 첨단진화가 아닐까 한다

 

주체 오해란 자연인의 주체는 자연인 자신이고 영성인 주체는 하나님이신데

자연인이 자기 주체를 여전히 발휘하여 영성맨을 개발발전 진화한다 하니 오해요

오해 주체란 오해하는 당사자가 바로 자신인데도 불구하고 이해했다 오해하니

자기 주제를 모르는 주체사상의 초자연적 非常비상한 飛上비상은 悲傷비상일 뿐

티즈 형의 자신을 알라는 말에 자신을 알았다 했는데 실은 몰랐다는 현실도 모르고

(Socrates /uk /ˈsɒk.rə.tiːz/싹커티즈 ; us /ˈsɑː.krə.t̬iːz/싸크리 티즈)

렘 179 자기 기만성의 주체를 성경 해석/이해에도 유감없이 발휘한다

 

기만성 주체는 이미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율법을 전수받고

그 율법대로 살겠노라 장담했으나 살지 못한 결과를 창출하여 이미 허구로 드러났지만

오늘날 수많은 종교인들이 주체/주관적으로 각자의 종교계율이나 신념을 지켜 행하여

종교가 정의한 supernatural 초자연 초월영역으로 upgrade 상향/상승 진화하자 노력하나

여전히 도달하지 못하고 결국 유생물에서 무생물 먼지로 하향진화할 뿐인 건

natural being은 절대로 supernatural being이 될 수 없는 현실/과학/성경법인 때문이다

 

포도나무 비유를 보면 열매를 맺게 하는 sovereign 주체는 가지 아닌 나무뿌리와 줄기인데

가지가 본체 줄기와는 격리되어 혼자의 노력을 경주하여 열매를 맺으려 한다면

그야말로 자연인이 초자연인 되려는 신선하고 비상한 초월종교적인 노력과 유사하다 보나

이 세상 종교인 전체가 다 하는 범 세계적 비극적인 religious act 종교행위일 뿐이다

 

성경적으로는 비록 자연인이지만 초자연적인 하나님께 grafted 접붙여지면 (롬 11:17)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기에 초자연인이 될 수 있지만

문제는 독립적인 돌싱나무 본체/주체에서 꺾어져 떨어져 나와야 접붙임이 가능하기에

(grafting 접붙힘 역시도 가지 스스로 하지 못할 초자연적인 work 역사다)

내 자연인/돌감나무 주체와는 격리/이별/이혼/거부/부인되어야 한다는 절대조건상

내 주체/주관/주권적 오해나 오해의 주체의 존재는 설 자리가 없어야 하는 게 성경현실이나
조석변이 마음이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니 
주체적 자연인이다/아니다가 교류 교차하듯 교차한다

 

 

Lord, help us to be cut off from our natural self to be grafted to Your supernatural self.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