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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rinthians 2:14 무생물과 유생물의 차이

truth 2023. 5. 1. 23:01

1 Corinthians 2:14 무생물과 유생물의 차이

 

New Living Translation

But [people //who aren’t spiritual] can’t receive [these truths] /from God’s Spirit].

It all sounds foolish /to them and they can’t understand it,

for [only those //who are spiritual] can understand [what the Spirit means].

 

* 주어인 명사구 [people //who aren’t spiritual], [only those //who are spiritual] 명+형절

* 목적인 명사구 [these truths] 형+명

* 목적인 의문사절 [what the Spirit means].

의문사는 접속사 및 목적어 역할 the Spirit means what

* 대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 all 은 대명사 뒤에 씀 ; it all, we all 등

all을 대명사로 쓴다면 all of it, all of us

* them = people

* these truths 13절에 언급된 spiritual truths 영적진리

 

New International Version

[The person /without the Spirit] does not accept [the things //that come from the Spirit of God]

but considers them foolishness, and cannot understand them

because they are discerned /only through the Spirit.

 

* 주어인 명사구 [The person /without the Spirit] 명+형/전구

* 목적인 명사구 [the things //that come from the Spirit of God] 명+형절

* they/them = the things //that come from the Spirit of God

* 전치사구를 강조하는 강조사 only

 

한자성경

육(肉)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聖靈)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靈)적으로라야 분변(分辨)함이니라

 

The Message

The unspiritual self, just as it is by nature, can’t receive [the gifts of God’s Spirit].

There’s no capacity for them. They seem like so much silliness.

Spirit can be known only by spirit—God’s Spirit and our spirits in open communion.

 

* 부사절 강조사로 쓰인 just

* them = The unspiritual self

원래는 단수명사 대신 him을 쓰나 최근엔 them을 씀

* seem like vs look like 주관적인 시각과 객관적인 시각의 차이

we can see that if something looks like something else, there is a visual factor involved.

Whereas, we rely on our own impression if something or someone seems like something else.

 

성령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진리를 받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건

육적인 눈에 귀에 감각에 silly 멍청하게 보이고 들리고 느껴진 때문이요

육적이라 함은 물론 물질/동물적인 측면의 인간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주권/권위에 도전하는 인간적인 주체/주권사상 의미로도 쓰여

 

a struggle between flesh and Spirit ( Rom 8:5-17 ; Gal 5:16-24 ).

the instrument of sin ( Rom 6:12-14 , sinful itself ( Rom 8:3 ) 등

하나님의 대적자/반대자/원수/마귀자식등의 역할을 하는 악의 도구가 되므로 (요 8:44)

본래 중립적 도구인 오감이 전달하는 정보의 해석 역시도 악의 번역으로 되어

하나님의 진리를 웃기는 것으로 비하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 참조문헌

www.biblestudytools.com/dictionary/flesh/

 

감히 earthling 흙/땅 인간인 주제에 하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다니

유신자가 보기에 이거 정신 나가도 보통 나간 사람이 아니다 하겠지만

무신자의 눈에는 seems like 그리 보여 그리 반응하는 것이라 당연하다 하기에

문제는 그 눈이라는 감각기관을 주장하는 뒷배인 주체사상에 있다 봐야 한다

 

똑같은 세포분열이나 DNA를 보아도

무신자는 과학도 부정하는 우연자연 진화론을 추출하는데

(과학은 절대적인 물리법칙 원인결과에 근거해야기에 우연자연은 비과학이다

운동의 법칙을 보면 누군가가 동력/물리력을 가한 결과로 운동/이동이 시작된다)

 

기독유신자는 생명을 주관하시는 창조주의 창조론을 유추하게 되는 이유는

창조를 믿으니 창조주께서 창조하신 만물의 결과에서 창조원인이 보이는바

무신/유신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world view 세계관의 차이가 내놓은 이유요

 

정치경제역사종교사회등은 다양한 주체사상이 다양한 세계관을 창출한 결과이고

주체사상 출처는 sovereign 주체/주권적인 인간이라는 것이 확실한 건

Ism/thoughts 사상이란 내 생각이고 내 생각은 내 머리/마음에서 나온 것인 때문이요 (사 55:8)

내 머리에서 나온 인간생각을 내가 믿으니 그것이 절대적인 진리/사상으로 치부되므로

내 절대잣대로 세상을 재니 세계관/인생관/정치사회종교관이 나오는 것이요

내 진리로 성경진리를 측정하니 어불성설 모순/오류로 진단되는 것인 뿐이지

내 세계관/견해가 진리라서 나머지 견해는 다 비진리라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상대인간은 절대진리를 창출하지 못하기에

무신론자의 '신은 없다'는 주장이 절대적이지 못하기에 무용지물이다)

 

인간사상은 마귀의 주체/주권적인 선악과 유권해석법 도입이 그 시작이고

최초 인간이 그 거짓 논술법을 답습한 사실이 창세기에 확실히 기록되어 있고

1대 후손인 가인도 그 논술법으로 안 죄인 아벨을 죄인으로 해석하여 죽인 걸 비롯하여

오늘날도 선과 악을 내 주권/주체적으로 규정하는 것이 일반이요 범 세계적인 것이

전 인류가 창세기의 선악과 사건을 현실적 실행으로 확실히 증명하는 때문이나

무신자들은 그런 사실을 믿지 않으니 인간자체의 주체/주권을 논하면서도

자신의 주권이나 권리가 어디서 initiated & developed 진화(?) 아닌 시작/발전 되었는지도 모르고

 

sovereignty 주권이니 right 권리며 남녀노소 equality 평등이니 freedom 자유니

별별 막강주권적인 인간사상을 절대적으로 claim/advocate 주장/옹호하나

너도나도 절대 주체자요 평등이면 누구 사상을 절대 우위로 할까 고심하다가

적자생존이 답이라며 치고받고 물고 뜯고 먹고 먹히고 속고 속이며 살아간다

 

온 민중이 주인이다는 공산사상은 일당의 당론사상 아래 만인이 일치단결하여

무릉도원/Utopia 이상향을 건설하자는데 다론다양론 중 누구론을 일당론으로 할까?

대중의 대중에 의한, 대중을 위한 민주론은 다수론을 당론으로 삼자 하지만

한두 사람도 아닌 다수 의견을 소수의 집권자 정치견해 아래 자진 결집하여

민주적인 지도자의 지도를 따르게 하자하여 법으로 규제를 가하니 민주법치 독재요

(민주법은 민중이 만드는 것이 아니고 소수 엘리트 입법/행정자들이 만든다)

 

종교로 대중을 통합하자 하여 느브갓네살은 금우상 종교 통합을 시도하여

자기가 만든 금우상 앞에 넙죽 엎드려 꺼뻑 죽는시늉도 안 하면 죽이고

모하메드는 자신이 받았다는 신의 계시 아래 만민통일을 기하다 반대되면

감히 알라의 뜻을 반대/거부한다 하여 가차 없이 살육 하여 중동을 제패하였고

독재자는 자신이 표방한 독재우상법에 순종하면 살리고 항거하면 역시나 죽이고

민주자는 민주의 이름으로 자기 우상인 정견에 반대하는 민중을 적폐로 규정하고

감히 대중을 위한 대중적인 민주법에 역행한다 하여 반민주로 처벌하므로

누가 봐도 자신의 주권/주체적 사상에 충실한 인간의 주체사상의 발로인데

누구나 제눈에 안경인 자기 주체 주제가 절대적인 주체로 군림하는 현실은 모르니

참 절대자요 주권/주체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진리조차도 비진리로 치부하여

하나님의 진리를 웃긴다, 이상하다, 멍청하다, 비민주/비논리/비과학적이라며 비하한다

 

하나 성경 말씀엔 우리 인간의 오감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 성령님께서 존재하시고

유생물 물질에도 생명이라는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내재하기에 live 사는 것처럼,

육체가 살아있는 것도 보이지 않는 생명이 존재하여 살듯,

정신/영혼도 믿음으로 영적생명을 invite 영접해야 우리 안에 in dwelling 내재하셔서

영적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진리법과 질서를 이해할 수 있고 순종도 가능하다 하니

결국 영적으로 성령님이 계신 자와 아닌 자, 산 자와 죽은 자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 것이고

생명이신 성령님께서 계셔야 죽은 무생물도 산 생물로 참 진화(?) 발전에 영전도 한다 하겠는데

 

생명이 없는 무생물이 마치 하나님을 인식 못하는 죽은 마음과 같기에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death, but the mind governed by the Spirit is life and peace. (롬 8:6)

생명이신 성령을 받아야 유생물 즉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는 유생물/산자로 변하게 되므로

 

인간을 굳이 진화물로 설명한다면 참 진화는 nothing무에서 something유가 창조되듯

우연무작위 아닌 필수선택으로 죽은 무생명체/영혼에서 중생으로 새생명체새 생명체로 진화하여

species 하등동물 인간에서 children of God 신의 자녀로 mutation 돌연변이하고

natural selection 적자생존이 아닌 공동체/지체 생존을 기하여 서로 돕고 살다가 죽어도

죽은 시체에 먼지가 아닌 죽음 후에 받을 부활체라 기독인이 참 진화론자라 하겠다

 

(무신론 진화론자들은 어떤 미래진화를 위해 과거진화를 사수할까 궁금하다)

 

신자와 무신자가 성령님의 존재/부재를 근거로 양/염소 둘로 갈리는 것이다 보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여 성령님의 임재도 간구해야

말씀+생명=the word of life 생명의 말씀이 되어 죽은 자도 살게 된다 생각된다

 

Lord, help us to live by Your word and Spiri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