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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3:11 세례요한이 못 본 자기 예언 성취

truth 2023. 4. 30. 23:35

Matthew 3:11 세례요한이 못 본 자기 예언 성취


New Living Translation
baptize /with water those //who repent /of their sins and turn /to God. 
But someone is coming soon //who is greater than I am
so much greater that I’m not worthy /even to be his slave and carry his sandals.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and with fire.

 

* 자동사로 쓰인 repent ;회개하다 to feel such sorrow for sin ; be penitent.

우리말로 죄를 회개하다 하여 of 없이 3형식으로 써야 할 것 같으나

영어는 자동사로 쓰인 경우라 죄와 관련하여 슬프게 느낀다로 직역된다

* 술부 뒤에 쓰인 주어수식 형절 //who is greater than I am

  someone (who is greater than I am) is coming soon.

* so~that 너무~해서 ~하다/못하다

* 부정사를 강조하는 강조사 even

 


New International Version
baptize you with water for repentance. 
But after me comes [one //who is more powerful than I],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carry.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and fire.

 

* 도치문의 주어인 명사구  one //who is more powerful than I

* 삽입된 형절/계속용법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carry; 선행사는 one

 

한자성경

나는 너희로 회개(悔改)케 하기 위(爲)하여 물로 세례(洗禮)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能力)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堪當)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聖靈)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洗禮)를 주실 것이요

The Message
I’m baptizing you here in the river, turning your old life in /for a kingdom life. 
The real action comes next: 

The main character in this drama—compared to him I’a mere stagehand—
will ignite the kingdom life within you, a fire within you, the Holy Spirit within you, 
changing you from the inside out.

 

* 주어수식인 형역분사구

turning your old life in /for a kingdom life. 분사의 동작자는 주어; 주어가 인계함

compared to him 주어인 '나'가 비교됨

changing you from the inside out. 분사는 주어인 주인공의 준동작
* turn in; to deliver up : hand over
* 이유설명의 부역전구 /for a kingdom life

* 주인공은 main character, 무대담당자는 stagehand

* the inside out 안에서 밖으로/안팎으로/전적으로

* 동격명사구 a fire within you, the Holy Spirit within you = The main character

 

세례요한은 빈들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인 침례일에 헌신하였다 보이고

not sure when he was imprisoned 언제 감옥에 들어갔는지 모르지만

감옥에서 그의 제자들을 통해서 메시야의 ministry 사역을 보고 받았었는데

아마도 그리스도의 사역이 자신이 예언한 사역과 좀 달라 보였는지

자기가 예언하여 expected 예상된 메시야 사역을 하실 메시야이신지 (마3:11-12)

아니면 자기 예상대로 하실 다른 메시야를 기다릴건지 질문을 하였다 보이는건

예언된 성령의 불 사역이나 심판의 불 사역이 요한 생전에 불발한 때문이다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이사야가 예언한 한 부분의 인용으로 대체되었는데 (사35:5, 61:1)

요한의 예언과는 다른 신유神癒나 悔改회개, 赦宥사유 또는 福音복음전도만 언급되고

누가 봐도 중차대한 '불 사역'은 not even a hint 언질조차 없었으니

이러한 stumbling stone 걸림돌이 될만한 답변으로 요한의 맘이 상할 수도 있기에

Blessed is anyone who does not stumble on account of me. (눅7:23)

메시야의 일로 걸려 넘어지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 하셨다 보이기에

우리도 복된 자 되려면 요한의 질문이 목에 가시처럼 걸리지 않아야 하기에

왜 요한의 예언대로 되지 않았나 또는 우리 예상/생각대로 안 되나 생각해 보자 한다

(빈들에서 수련/단련된 요한도 의아해한다면 우린 말하나 마나다)

 

첫째로 성령의 불 사역은 요한도 죽고 메시야도 죽어 부활승천 하신 후에도

한참 후에나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신 하나님의 역사로 일어났고

둘째로 불 심판은 우리도 아직 보지 못한 메시야의 future 미래사역으로

불 심판은 羊양이 아닌  lion 獅子사자 메시야로 second coming 다시 오셔서

양과 염소를 격리하신 후에 fulfill 성취될 prophesied event 예언일이다

 

마3:12 

His winnowing fork is in his hand, and he will clear his threshing floor,

gathering his wheat into the barn and burning up the chaff with unquenchable fire.”

 

마3:11절내의 요한의 물세례와 성령의 불세례 사이에도 수년 격차가 있고

11절과 12절 사이에는 적어도 2천 년 이상의 time gap 시간차이가 있으니

일순간을 사는 단명의 인생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한눈에 보기는 불가라

한 순간만 보고 영원속성의 메시야를 정의한다면 오해는 따논 당상이 되고

유대인처럼 right 맞는 메시야를 wrong 틀린 메시야로 단정할 수도 있다

 

혹시 양이 아니고 사자처럼 강력한 영광의 메시야가 먼저 오기를 기대한다면

늠름하고 웅장하여 두려움으로 압도할 사자 메시야에게 누가 선뜻 가겠으며

죄인들이 거룩하신 성자 하나님의 현현에 혼이 빠져 달아나 숨는게 정상이요

(죄진 초대 부모도 숨었었다)

 

감히 죄인이 메시야 얼굴을 감히 쳐다도 보지 못할게 당연하기에

죄인 처지로서는 양으로 오신 메시야가 너무나도 고맙고 반갑고 친밀하니

죄인들도 아이들도 하다못해 가식적인 바리새인들 조차도 겁 없이 접근하고

수많은 군중들에게 에워쌓여 환호받는 평범한 人子인자 메시야가 선호된다 본다

 

이런 연유로 이미 오신 하나님의 어린양 메시야가 참 메시야가 맞지만

유약한 양이 싫어 different Messiah 다른 메시야를 desire 원하면 올 메시야는

신자를 이용만 해 먹고 물어 죽일 anti-christ 가짜/사이비/적 메시야고

가짜기에 종이 왕된 것처럼 세상을 온통 쑥대밭으로 만들고자기도 망하겠고

왕권을 가지시고 다시 오실 용맹한 사자 같은 영광의 왕중왕 참 메시야이시면

양 메시야의 구속을 받아 의인된 신자에게는 강력한 구원/군주의 메시야이시나

죄 사함 무시/거절한 죄인이 만날 메시야는 심판의 사자 메시야이시라

쭉정이처럼 심판대상으로 분리되지 않고 알곡처럼 구원대상이 되려면 (마3:12)

이미 오신 어린양 메시야를 영접하여 유일무이의 메시야로 삼아 생을 걸어야

다시 오실 사자 메시야를 두려움 없이 환영할 수 있으리라 장담한다

 

이미 오신 참 구원주/속죄양 메시야를 invite 영접해야 칭의를 받으니

다시오실 영광의 왕중왕으로 오실 메시야를 호산나로 맞이할 수 있으나

칭의예복을 거절한 죄인이 기뻐 영접할 수 없는 불심판 왕이시라

이미 오신 메시야를 거부하고 다른 메시야를 longing 목 빠지게 기다려 봤자

부지기수로 많은 가짜/이단들이나 최후의 발광마귀 적그리스도든지

아니면 쭉정이를 불사를 불심판의 참 메시야 둘 중의 하나일 것은

the last prophet 최후의 선지자인 요한이 이미 마3:12에 예언한 때문이다

 

요한은 이 예언이 나온 동시대에 이루어 주실 메시야를 expect 기대했다 보이고

이 예언을 빨리 이루시라 stimulate 자극책으로 다른 메시야를 들먹였다 보나

예언은 선지자가 이루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룰 사안이라

하나님의 계획과 timing 시간에 맞추어하실 sovereign 주권적인 일이므로

마치 우리의 예언/기도대로 빨리 안 이루신다며 조급해할 사안도 아니지만

어린양 메시야로 인해서 허다한 무리가 의인반열에 들 시간이 필요하므로

하루가 천년, 천년이 하루같이 재림이 연장되고 있다 보아도 확실한건

 

사도 베드로도 그리 말했지만 (밷후3:8-9) He is being patient for your sake.

BC 700여 년 전 이사야 53:10-11에도 예언된 사실이기 때문이다

He will have many descendants.

He will see his offspring and prolong his days...

 

Lord, help us to receive the Messiah who was and is and is to come again.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