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emiah 17:9 기만자인걸 모르는 기만자
(NIV)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beyond cure.
Who can understand it?
(MSG)
“The heart is hopelessly dark and deceitful,
a puzzle that no one can figure out.
* figure out. transitive verb. 1 : discover 2 : solve,
개역개정
만물(萬物) 보다 거짓되고 심(甚)히 부패(腐敗)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能)히 이를 알리요마는...
무신론 생물학자가 쓴 표현인 God-delusion 은 생물학자가 쓸 수 있는 말이 아닌 건 matter 물체인 생물을 통해서 non-matter
비물체인 영적 존재를 증명할 수 없기도 하지만(두뇌를 해부해 본들 정신이나 언어가 보이랴 심장을 본들 열정이 보이랴???)
빅뱅의 결과는 증명한다면서 빅뱅의 비물질 영역인 cause 원인/이유는 증명 못하는데
Can there be a result without a cause? 이유없는 결과도 있나?
자신이 책을 쓰려 의도도 안 했는데 우연히 책이 쓰여졌고 글자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보니 우연히 비물질인 meaning 의미가
나와서 독자들이 자기가 쓴 글을 통해서 자신이 증명도 못하는 비물질 사상/신념을 믿는다? 그리고 안 믿으면 비과학자인 정신
나간 종교나 철학자라 폄하하는데 믿음도 불신도 절찬도 폄하도 모두 비물질 소속이 아니던가? 혹시 단순한 화학반응이라 해도 이 반응이 맞고 저 반응은 틀리다는 건 어째 아나요?
물질영역의 진화론 과학자들은 비물질에 관하여 논한 자격이 아예 없는 형편인건 혹시 비생물에서 생물이 우연히 진화되었다
억지해도 비물질도 나왔다는건 어불성설이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bang 꽝하니 모든 것이 다 나왔고 믿는 게 과학이고
안 믿으면 비과학이라니 믿음이란 비물질도 과학으로 증명될 수 있어 과학을 믿나?
마음이니 정신이니 추상이니 윤리니 사상이니 믿음/신뢰니 정직/정의니 신념 등등Metaphysics 형이상학적 영역에 있는 존재들을
physical science 형이하학적 영역의 과학연구로 찾다가 없으니 정신적인 환상이라고 결론을 내리는 건 심해도 환상적인
자기 환영의 발로라 하겠는데
* Metaphysics ; the branch of philosophy that deals with the first principles of things,
including abstract concepts such as being, knowing, substance, cause, identity, time, and space.
자기들도 증명할 수 없는 정신이니 mind 마음이니 하는 비물질 말을 쓰면서 좀 껄끄름한지 마음을 두뇌로 바꾸어 쓰고 사람의
생각이란게 화학/전기적인 반응이라고 정색하며 논하나 그런 우연한 화학반응의 결과로 생긴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맞다
생각하고 그걸 책으로 출판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자기 두뇌의 화학반응의 결과를 절대적으로 믿으라 하는데 이게 자신을
우롱하는 self-delusion 자기 환상에 자가당착에 자기기만인 것은 절대로 모르니 렘 179의 선언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천명하고 증명하는 반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비단 무신 과학자들만 self-delusion 자기 환상에 취한건 아니고자기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믿는 모두가 다 self-delusion 자기환상을 현실로 알고 살므로유식한 엘리트나 무식한 문맹자나 남녀노소 구별없이 다들 자기 생각에 취해 살며자기생각 = 현실로 알고 살므로 다들 self-delusion 자기환상 취객이다 하겠는데
렘 179의 선언에 의거하면 이런 기만자는 자신이 기만자라는 것을 모르고 모르니 약도 없다 하는데도 모르니 깜깜 캄캄한 사람들이다
They don't know that they don't know.
If they know that they don't know, they might have a chance to get to know.
모른다는 걸 모르니 알턱이 없는 건 다 안다 생각하니 그렇고
꿈꾸는 자가 꿈꾸는 중에는 꿈이라는 걸 모르다가 깨야 아는 것처럼
안다고 생각하여 가다가 황당 날벼락을 맞으면 그때야 몰랐구나 실토하나 우연히 몰랐으니 기연으로 치고 다시 자기 꿈 생각에 열중하러 길 가는데 꿈이 꿈인 건 꿈에 상응하는 reality 현실이 부재한 때문인 것처럼
자기 생각에 상응하는 현실이 없으면 제아무리 좋아도 생각=꿈이요 자기 꿈 좇다가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고 가도 가도 안 잡히고
꿈 깨지 않으려 작심하고 열중하니 우연히 깨도 깨진 것도 의식 못하고 다시 자고 꾸나
우연에도 원인은 항상 존재하니 우연이라기보다는 필연인 것이고 모르는데 안다 하는 게 자기 환상/기만이요 필경당할 것이
황당 날벼락인 건 우리의 기만꿈을 깨시려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나
self-delusion 자기 환상을 God-delusion 하나님의 환상으로 믿고 돌리면 꿈 깰 일은 죽기 전에는 없을 것이다
이 자기 믿음이 자기기만의 원인/출처인 것은 믿음의 대상이 자기 생각이기에 일단 믿으면 자기에게는 자기 생각이 자기 진리가 되나 실제성/현실성을 결여한 거짓진리이므로
sincere deceiver 진정한 사기꾼 즉 사기 치는 줄 모르고 사기 치는 사기꾼이 되어 사기 치는 줄 아는 사기꾼 보다도 더 위험한
사기꾼이 되는데 불신자 과학자나 철학자나 교육자나 모두들 신실한? 사기꾼 범주에 든다
그나마 자기가 기만자인 것을 조금 약간 인식하는 사람들도 자기기만의 철저한 속임수에서 스스로 탈출하지 못하는 것은
구원자가 남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기에 상식적으로 구원받아야 할 사람이 동시에 자신을 구원할 사람이 되지 못하는바
기만의 헛 챗바퀴는 돌고 도는 것이다
Lord, help us acknowledge You are the only Savior to get us out of our self-delusion mess.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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