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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iah 44:9-11 우상이 가리키는 다종교 출처

truth 2023. 4. 23. 22:14

Isaiah 44:9-11 우상이 가리키는 다종교 출처

 

(NASB)

[Those //who fashion a graven image] are all of them futile,

and their precious things are of no profit;

even their own witnesses fail to see or know, so that they will be put /to shame.

Who has fashioned a god or cast an idol /to no profit?

Behold, all his companions will be put to shame, for the craftsmen themselves are mere men.

Let them all assemble themselves, let them stand up,

let them tremble, let them together be put to shame.

 

* Graven image - an object of worship carved usually from wood or stone : idol.

* of+명사=형용사; of no profit = not profitable

* 'So that' is used as a subordinate clause to show purpose or to give an explanation. 이유설명

* 숙어 put to shame ; to cause to feel ashamed; disgrace.

 

(MSG)

 

[All those //who make no-god idols] don’t amount /to a thing,

and [what they work so hard at making] is nothing.

Their little puppet-gods see nothing and know nothing—they’re total embarrassments!

Who would bother [making gods that can’t do anything], that can’t “god”?

Watch all the no-god worshipers hide their faces in shame.

Watch the no-god makers slink off humiliated when their idols fail them.

Get them out here in the open. Make them face God-reality.

 

* no-god idols 신이 아닌 우상

* 주어인 의문사절 what they work so hard at making

  부사구 so hard at making 부+부+전구/부; 만드는데 열심내서

  접속사/의문사 what는 동명사 making의 목적역할도 겸함

  they work so hard at making (idols=what) 우상인 그것을 만드는데 열심내서 일한다

  what they work so hard at making 만드는데 열심내서 일하는 그것

* 동사로 쓰인 bother  MAKE AN EFFORT

  노력하다는 의미로 실제로 노력하므로 실제적인 일에 쓰는 동명사가 목적으로 쓰였다

* that can’t “god”? = Is the one that can’t do anything “god”?

* 목적인 명사구 the no-god makers 를 수식하는 형역 과분사 humiliated 창피당한 상태인

* God-reality 하나님의 현실

 

우상을 teraphim 이라 하는데 ephod 에봇과 관련 있다 한다

the same word is used in 1 Samuel 15:23

where Samuel rebukes Saul and tells him that "presumption is as iniquity and teraphim".

the idea is that rebellion is just as bad as teraphim.
Micah's Idol the teraphim is closely associated with the ephod,

there was a custom of carrying housegods on journeys to foreign lands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겨야 했었던 유대인들은

4백년 종살이로 애굽에 가득한 우상문화를 습득한 탓도 있지만

그전에도 이미 존재했던 우상 만들기와 소유하기에 집착했었는데

우리나라가 조상신을 모시는 신줏단지를 섬기듯

각 housegods 집집마다 각자의 짚신 아닌 "집 신"들이 있었고

 

이 우상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게 된 것은

우상의 특색은 내 손으로 내 취향에 따라 만들어 내 손안에 논다는 거라

신으로 섬기기는 하되 내 유익과 안전과 축복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살아계신 하나님 초차도  그런 mentality 정신으로 섬기자 하니

그게 어불성설에 천인공노할 짓이었으나

 

오늘날에도 수억의 사람들이 수억에도 훨씬 넘치는 idol 우상을 만들고 섬기니

비록 문명이 발달한 현대인이라도 똑같은 짓을 하므로

고대인들만 비문명 야만인으로 멸시할 수는 없다 하겠으나

 

오늘날에도 다양한 종교가 존재하고

유일신을 섬기는 기독교 내에서도 조차

각자가 각자의 주관적/개인적 해석으로 다양한 종파를 만드니

이게 웬일인가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원인은 다른 아무 책이나 사람들이 제시할 수 없고

단지 성경만이 정답을 제시한다

 

종교의 출처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존재 때문에 생긴 게

아니 땐 굴둑에서 연기 날리 없듯, 진본/원본 없는 짝퉁/복사는 없듯

하나님께서 존재하시지 않다면

참 신을 표방하는 우상/가짜신이 출현할 수가 없고

 

절대자 특성이 이미 존재하고 있기에

피조물인 우리도 절대자 특성으로 인하여

A가 절대자면  B는 절대자가 될 수 없듯

서로 다른 두 절대가 화합 동거할 수 없기에 싸우는  것이고

 

창조주로부터 created 창조되지 않았다면

피조물에게 creativeness 창조성이 부재不在할 것이라

우상신이나 종교를 창조/제조할 근거가 희박하며

 

(진화론도 사람 머리로 창조한 '창조설說론論'인데 아니다 하고

진화론자 단 하나도 오직 evolution process 진화공정으로 모든 걸 만들기는커녕

진화론에 없는 창조 방식으로 생각/의도하고 계획/설계하고 제작/창조하여 만들면서

그게 accidentally 우연히 진화했다고 당당히 말하니 낯 두꺼운 낯두께비요 (자동차가 우연히 진화한다니 ㅉㅉㅉ)

자기들 말대로 되라고 let there be를 선언해도 그대로 되지 않는 우상신 노름이다)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

자기 맘대로 rule 규칙을 정하자 하여 선악과를 범하고

선악의 개념, 윤리기준을 스스로 만들었기에

그런 조상에게서 그런 후손이 나오지 않을 수 없었으니

너도나도 각자 맘 기준으로 이러쿵 저렇쿵 하여 길이요 질리라 하니 신노름이요

 

가인이 자기가 선호하는 개인방식의 개인종교를 창출하였으니

그런 선례를 따른 후손들이 저마다 창시자요 교주요, one man 일인 신자요

자기 선호의 개인종교/종파를 만들지 않으면 이상하고

자기 멋대로 절대규칙과 가치를 정하여 살자하며 너도 나를 따르라 하고

내 절대가치에 반대하고 모자라면 가차 없이 처단하니 미움과 살인이요

해서 무자비하나 정의로운(?) 종교나 종교인들이 수두룩하고

내 도덕윤리 기준으로 살자니 내성 도착성 소고모라는 성도 창출/제창되고

 

인간의 노력으로 하늘에 오르자 종교통합을 보자 작심하여

한마음 한 뜻 한 언어로 바벨탑/정치종교경제교육 사회탑도 쌓으니

그게 오늘날의 각 개인 교주들의 범 종교통합이 아니면 무엇이랴 하겠는데

 

고대 미개인 시대에서는 나무나 돌 혹 금속으로 우상을 만들었지만

현대 한층 더, 수천 년 발전된 문화문명인들은

보이지 않는 비물질이나 사상/신념/생각등으로 우상을 만들어 내는데

돈이나 권력, 명예 등등, 연예인들이나 유명인, ism 이즘이나 철학 등등

다양한 비물질 우상을 생각/상상으로 만들고

자신의 출처와 가치와 윤리와 목적과 운명을 스스로 창조해 내지만

 

문제는 피조물의 창조물이 산 영이 될 수 없다는 인간 현실에서

만들긴 만들어도 실제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여 인간만도 개만도 못한게 우상이라

어떤 건 만들다가 쓰레기통에 쳐 넣고 불태우고 (사 44)

어떤 건 잘 만들어 절대 결사적으로 죽자 사자 섬기나

신념/신앙이 안개처럼 사라지면 무용지물 ash 재 되는 게 우상현실이다 하는데

 

성경이 전해주는 이러한 진리/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종교가 이렇다 저렇다 한들 정답이 나올 리 만무다 하겠다

 

Lord, help us not to make idols but to serve You as the Almighty, living and only true Go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