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Corinthians 4:13 일반적인 자작믿음과 성경적인 "온 믿음"

2 Corinthians 4:13 일반적인 자작믿음과 성경적인 "온 믿음"

 

(NLT)

 But we continue [to preach] /because we have the same kind of faith () the psalmist had

when he said, “I believed in God, so I spoke.

 

* 목적인 부정사구 [to preach]

* 목적인 명사구 the same kind of faith (that) the psalmist had when~ 명사구+형절+부절

* 타동사구 believe in ; to have trust in the goodness or value of (something) 신뢰하다

 

(NIV)
 It is written: “I believed; therefore I have spoken.”

 Since we have [that same spirit of faith], we also believe and therefore speak,

 

* 목적인 명사구 [that same spirit of faith] 지시형용사+형+명+형/전구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CSB
And since we have the same spirit of faith /in keeping with what is written,

I believed, therefore I spoke, we also believe, and therefore speak.

 

* 형역전구 /in keeping with what is written,

  in (or out of) keeping with ; in (or out of) harmony or conformity with. 동조/화합된

  전목인 의문사절 what is written, 기록된 그것

 

MSG
We’re not keeping this quiet, not on your life.

Just like the psalmist //who wrote, “I believed it, so I said it,” we say [what we believe].

 

* 5 형식 구조 keeping this quiet

* 목적인 의문사절 [what we believe]

 

믿으므로 말한다, 말하니 행동한다는 건 전형적/일반적인 사실인 건

일반적으로 누구나 다 하는 거라 부인할 소지가 전혀 없지만

혹시 불신 과학자는 믿어서가 아니고 증명되어서 말한다 하겠으나

증명이라는 게 증명에 쓰인 방식이나 장치가 옳다고 믿어 가능한 것이기에

믿음을 완전히 배제排除 exclude 하지 못하니 역시 믿으므로 하는 거고

본인이 증명하지 않는 이상 남이 증명한 걸 맞다 믿어 맞다 하는 거니

 

증명이라는 것 자체도 맞다고 믿어야 증명이 유효하게 되므로

증명을 잘해도 맞다고 안 믿으면 별 수 없고

증명이 안 된 것도 맞다고 믿으면 증명된 것이라 주장/선언할 수 있으니

증명보다도 믿음이 한 수 위인걸 어렴풋이 짐작이 가긴 하나

불신과학자들도 증명도 안 된, 못할 백뱅론을 사실이라 믿으면서

 

(저절로 무에서 유가 나왔다는 빅뱅설을 믿는 건 창조설 보다 더 믿기 어렵지만

소위 과학이라는 게 무에서 유가 나왔다 믿으면 그게 과학이랴?! 과학종교지)

자기들도 증명 못 하나 잘도 사용하는 정신적인 현상의 하나인 믿음을

비과학적인 종교인들이나 하는 사술/미신이라 하는 건 비이성적이다 본다

 

과학자나 종교/무종교인들 무론하고 다들 하는 공통된 한 점은

믿지 않고는 비물질 정신이 materealize/realize 물질/현실화될 수 없기에

자타의 비물질인 생각을 믿는다는 점에서 '나신자'라는 것이다 (나가수처럼)

 

과학자 치고 자기의 과학적이라는 생각이 맞다 안 믿는 사람 없고

종교인 역시도 자기의 종교적인 생각이 맞다 안 믿는 사람 없고

말/글을 믿어 download 전수받고 믿으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게 사실이라

수천 년 전에 기록된 바 '내가 믿는 고로 말한다'는 말씀이 현실로 증명되는데

 

문제는 the faith object 믿는 대상이 무엇/누구냐 하는 것이요

일반적인 답이 '내/니 생각'이다는 것이 정답으로 증명되는 건

사물이나 상황 또는 사람을 보는 view point 내 견해/생각을 믿고 사는바

그게 인간이면 누구나 하는 natural 자연스러운 믿음의 행위이기 때문이다

 

결국 내 생각을 믿는 나신자의 믿음의 대상은 생각의 원천인 나 자신이기에

과학자라도 내 생각 혹은 내가 동조한 니 생각을 믿기에 말하는 것이고

종교/무종교인들이라도 각자가 자기 신앙이나 남의 것을 믿고 말하는 것이라

믿는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는데도 자기가 믿는 건 과학적이고

종교인이 믿는건 비과학적이라 하면 물론 영역이 다르니 다르다 할 순 있지만

믿는 자의 realm of faith 믿음 영역에서 보면 다 같은 나신자 처지라

믿는 대상의 진위 여부에 따라 엇갈릴 같은 운명이라 차이가 없지만

영역 분류상으로 보면 과학으로 종교를 논한다는 게 어불성설이 아니던가?

 

자기 생각이 믿음의 대상으로써 믿을만한 'truth 진리/진실/사실'인가 하는 건

살면서 수도 없이 자신의 생각이 믿을게 못 되는 걸 경험하니 아니다는 건 알지만

 

백뱅적 생각은 현실적으로 인간 최장 수명 104년 안에 증명되어야 하는데

완전 백지인 유아기에서 성인사고를 확립할 때까지의 기간인 20년을 빼고

기억력이나 뇌활동 저조가 진행되는 고령의 나이를 빼면

증명할 기간은 60여 년으로 백뱅나이 대비상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내에

천문학적인 수백억 년의 진화설은 증명불가 수치라 인생수명상 지나친 발상이고

죽으면 생각도 끝일 사람의 생각을 절대진리로 믿을 수 없는 건

글자 그대로 죽으면 끝날 생각이 불변 영원한 절대 진리와는 상거가 멀다 보이므로

비절대로 처리되어 절대적으로 믿을 수 없는 대상으로 죽음이 증명한다 하겠으니

비절대 내 생각을 절대로 믿는 나신자 모두들 사이비 신자로 규정될 수밖에 없다

 

기독인 중에서도 자기의 생각을 믿는 나신자분들이 부지기수이나

흠모할 만한 믿음의 전당 명예용사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증명되어 기록된 말씀에서 '온 믿음'으로 (Rom 10:17)

(온 믿음을 영어로 downloaded faith 하면 말 될까?)

진리의 말씀을 믿음으로 download 내려받아

믿음의 삶에 적용하여 산 때문에 의인으로 선언되었고 (합 2:4)

비록 자기의 생각이나 세상의 생각과는 극명하게 다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자고 자기 목숨조차 헌신하였으니

이토록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건

그들의 믿음이 비절대적인 한 인간의 자작믿음이 아니고

절대적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온' 절대적인 믿음이었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자작믿음이란 자신이 생성한 믿음으로 자기나 남을 믿으려 노력하는 믿음으로

신념, 확신, 주관, 철학, 이상, 야망, 정열, 욕망에 상상초차 총 동원하여

자신의 생각을 물질화/현실화하려 전력투구하므로

이 세상의 나신자 모두들 자작믿음으로 산다는 게 정설이요 순리인데

 

자작믿음을 좀 더 쉽게 표현한다면

떡 줄 사람은 줄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지만

내 임으로 내 믿음을 총 동원하여 진실로 떡 줄걸 믿습니다 하는 것이고

'온 믿음'은 떡 줄 사람이 떡 줄게 와라 약속하니 진실로 믿고 가는 것과 유사하다

assumption과 assurance 차이랄까?

 

믿음으로 살아 의인칭호 받는 분들은 자신의 자작믿음으로 하지 않고

믿음의 대상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온' 참 믿음으로 살았기에

약속된 의를 받은 것이다

 

진실한 믿음이란 나신자의 진실성도 당연히 포함하지만

믿음의 대상이 전지전능에 진리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어야 하고

그 신실의 원천에서 발산된 신실한 믿음이 믿는 자에게 전달되어야

비로써 믿음 + 진리 = 현실/사실/진실이 되어

믿어 추구했던 모든 것이 구체화/현실화되므로

의인칭호 받는 것에 더하여 삶의 모든 좋은 것을 덤으로 받는 것이다 생각된다

 

Lord, help us not to trust our own thought but to trust You and Your thought alon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