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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rinthians 5:16 죽은 자와 산 자의  견해 차이

truth 2023. 1. 2. 12:24

2 Corinthians 5:16  죽은 자와 산 자의  견해 차이

New Living Translation

 

17 This means that [anyone //who belongs /to Christ] has become a new person. 

The old life is gone; a new life has begun!

 

17 This 이것은 means 의미한다 that절 내용을 즉 [anyone 누구든지 //who belongs 속한 to Christ 그리스도께

has become 되었다 a new person 새 사람이. 

The old life 헌 삶은 is gone 사라졌고; a new life 새 삶이 has begun 시작했다!

 

* 지시 대명사 this ; 바로 직전에 언급한 말/내용을 대신함

* 종절 that절의 주어인 명사구 [anyone //who belongs /to Christ] 명+형절/ 주격 관대절 (관계사=선행사=주어) 

* 완료시제 has+pp ; 완료/끝난 동작이나 그 결과가 아직도 유효함 ; has become, has begun 

* 형용사로 쓰인 과분사 gone ; no longer present; departed.

 

This 이것은 means 의미한다하는데

누구나 예수님께 속했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그건 내 추측이고  주님께서 과연 누구를 의미하는지는

앞 구절에 언급된 어떤 내용이 이것을 의미하는지를 알아야 17절이 의심의 여지 없이 이해 가기에

앞 절인 16절에서 무엇이 그걸 의미하는지 알아 봅시다

 

16 So we have stopped [evaluating others /from a human point of view]. 

At one time we thought of Christ /merely from a human point of view. 

How differently we know him now! 

 

16 So 그래서 we 우리는 have stopped 멈추었다 evaluating 평가하기를 others 다른 이를

from a human point of view 인간적 견해로부터.

At one time 한때 we 우리는 thought of 생각했다 Christ 그리스도를 merely 단지 from a human point of view 인간적 견해로. 

How 얼마나 differently 가르게 we 우리는 know 아는가 him 그분을 now 이제는! 

 

* so ; Afterward; then: 그 후에, 그러고 나서, 그래서

* stopped의 목적인 동명사구 [evaluating others /from a human point of view]. 

  이미 진행 중이지 않으면 멈출 수 없기에 잠재/추상/미래일 특성의 부정사는 안되고 진행 의미의 V-ing 만 가능한데

  목적 자리에 쓰였기에 명사형인 동명사구로 불림

* 타동사구 think of ~에 대해 잠깐/일시적으로 생각하다

* 비교 think about ~에 대해 곰곰 생각하다

* human point of view 인간적 견해

* How절은 평서문 어순+감탄사로 끝났기에 감탄문이나 How differently we know him now! 

  감탄사 없으면 종속절로 쓰이고  [How differently we know him now] is in question.

  의문문 어순에 물음표면 의문문이 됨 How differently do we know him now?

 

So 그래서/그 결과로라는 의미는

인간적 시각/관점/견해로 다른 이는 물론 예수님까지 평가/감정/정의하는 무지무식무례를 범한 걸 깨달아

내 인간적 시각으로 판단하기를 멈춘 이유를 알자면 어떤 앞 구절의 결과인지 앞으로 가봐야 알 수 있기에

15절로 더 돌아가서 자세히 읽어 보자

 

15 He died /for everyone /so that [those //who receive his new life] will no longer live /for themselves.

 Instead, they will live /for Christ, who died and was raised /for them.

 

15 He 그분께서는 died 죽으셨다 for everyone 모든 이를 위해

so that 그래서 [those 그들이 //who receive 받은 his new life 그분의 새 생명을] will no longer 더 이상 live 살지 않도록

/for themselves 그들 자신을 위해서.

 Instead  그 대신, they 그들은 will live 살 것이다 for Christ 그리스도를 위해서,

who 그분 died 죽으시고 and was raised 살려지신 for them 그들을 위해.

 

* So that ; in order that 그런 목적으로/그래서

* no longer ; not now as formerly. 더 이상 아니다/예전 같지 않다

 

그리스도께서 죗값으로 죽어야 마땅할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다시 사신 것은

죄인인 우리의 옛사람이 죽고 다시 사신 예수님의 부활의 생명 즉 성령님을 받아 살되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대신하는 삶을 살게 하시려는 선하신 사랑의 동기와 목적이었었기에

우리가 예수님을 대신하여 살자면 예수님의 견해가 내 견해가 되어야 하는데 (그분 견해 = 내 견해)

죽은자의 인간 견해로 만사 판단/속단/처단한다면 마치 산자가 시체를 입고 죽은 눈귀입 감각/생각으로 사는거니

그건 새 생명을 받은 새 사람이 정녕 못할 망녕/망신 망쪼/망상 망씨나 할 짓이기에 산 자는감히 못할 짓이나

이 짓이 어차피 죽은 자들의 세상에서는 정상/자연적인 짓이라 세상출신 신자들도 모르고 하는 짓이다

 

그분 견해도 아닌 내 견해로 세상만사나 다른 이는 물론 감히 예수님조차 여전히 내 견해의 판단 대상으로 삼는다면

이건 피조물 견해 잣대로 감히 다른 피조물처럼 창조주를 판단하는 주객전도의 몽상망상 망발망언 신성모독이나

피조물 우리가 내 견해를 버리고  예수님의 견해를 소유한다면 예수님께 속하여 새 사람이 된다는 결론이 나오므로

예수님을 반대하는 세상 견해와는 하늘땅 차이가 날지언정 예수님과는 같은 시각으로 같은 위치에 동거동락하여

땅사람인 주제에 하늘사람 즉 하나님의 자녀인 새 사람이 되고 자녀라면 아버지의 견해 상속을 당연히 받아야 한다

 

새 사람 되기 위해서는 새 영/새 견해를 필수적으로 영입해야 하는데 (요 1:12) 문제는 당연히 있고 많다

이 새 견해는 고후 5장의 문맥에서 정의하는 대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에 바울처럼 미쳐서?

세상적 주관적인 내 견해를 예수님의 견해로 완전히 바꾸어 모든 걸 보고 판단하여 사는 새 방식이어야 하고

고후 5장은 고후 전체는 물론 신구약 전체의 문맥과 일치하는 전체 문맥의 일부라 내 견해로 문맥을 끊을 수 없는데

그 전체에서 한 발짝이라도 out of context 문맥을 이탈하면 탈선탈락 망언망발 노망망신 신 노름이 되는 것이고

그 우상신 방식은 아담 이후 몇 천년 지속되어온 세상/옛사람 방식이고 우상은 다름아닌 바로 내 자화상이기에

신을 빙자한 자기자신의 신격화/우상화로 자기 관점/시각/견해/사상/신념/철학 등을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것이고

이 견해는 성경 전체에 물같이 흐르는 두 줄기 문맥 중에서 가인이 흘려보낸 문맥과 너무나도 일치하기에

가인이 자신의 견해와는 다른 아벨을 죽이듯 가인의 후손들은 우상신 견해를 빙자하여 서로 물고 뜯고 죽이기도 한다

 

바다의 지류는 강이요 강의 지류는 시내이고 시내는 샘물/빗물이고 빗물은 다시 바닷물로 전체 물이 한 물인 것처럼

고후는 고전에 연이은 말씀이요 고전고후는 신약의 일부이고 신약은 구약의 구현이고 신구약은 다 하나님 말씀이기에

성경의 70만 개 이상의 단어 중 하나라도 out of context 문맥에서 이탈하면 줄기에서 잘린 가지처럼 생명 상실이 되는데

고후 5:16에서 말하는 인간적인 견해는 성경적인 견해와는 전혀 다른 세상적 견해라 성경 문맥에 끼지도 못한 돌감이나

참 감람나무에 접 붙여져서 참 생명/견해를 수혈받으면 참감이 되므로 참감에 속한 새사람이 되는 것이 성경의 참 문맥이다

 

그러나 문제는 완전 영입/영접이 아닌 덜하거나 다른 걸 더하고 설 익거나 지나치게 익어 썩은 돌감인 건

돌감 홀로는 참감이 될 수 없는 때문에 근본적인 돌감씨/죄씨의 변환전환 속죄속량 문제가 돌발돌출하는데

혹자는 돌감이 참감에 접붙여도 자연순리상 돌감이 나온다며 이런 비유를 한 바울이 원예에는 외인인 신학자라 하나

참감의 원액을 받아서 돌감의 씨/DNA를 섞어작하므로 참감의 돌연변이/변조/변색 탈선/타락인 돌감이 나오는 이유지만

바울이 촛점을 둔 건 열매가 아닌 원액 즉 생명을 받는 것이고 이 생명은 죽은 자를 살리는 초능력이 있기에

자연과학적으로 돌감이 참감에 접 붙여져도 돌감의 죄씨/DNA 때문에 돌감이 양산되는 자연의 순리를 뛰어넘어

초자연적으로 돌감 가지가 참감을 생산하는 기적을 일으킨 다는 것을 체험한 돌감이었던 사울이 참감되어 간증했으나

돌감이 돌감의 씨/DNA를 죽이지 않는 한 교회 다닌다고 해도 참감 열매를 못 맺는 죄씨 돌감으로 남아 교회를 유린하는 거고

이방인이 못 가진 거룩한 모세 율법을 소유한 바리새인들도 자기들 견해상 율법을 잘 지킨다고는 하나  실은 아닌거고

율법을 깨고도 깬줄 모르는 돌감인데 참감인줄 착각하며 율법 없는 이방인들을 개취급 하는 것이 딱 설 익은 돌감 맛이다

 

이 돌감의 죄씨/DNA를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a human point of view 돌감의 견해/시각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시각을 안 가진 돌감은 전무하고 혹시 저질 견해를 버리고 다른 고질/고상한 견해를 영입한다 쳐도

그 견해가 사람/피조물/죄씨 견해면 한 측면에서는 한 순간 더 좋고 높은 태산견해일 수도 있지만 여전히 하늘아래 뫼이로다

영입의 주체가 선악/가부/호불호를 결정하는 주체인 이상 하나님의 견해조차 subject to change 변개의 대상일 뿐

하나님의 견해로 내 견해를 죽일 일은 없을 것이고 내 노력으로 나를 죽인다 하는 건 불가지불가라

내 견해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가능한 최고의 자리에 앉으려 노력하는 교만의 화신/잡신인 우상 그 자체가 된다

 

이 인간 견해가 판단의 근거/저울/잣대/주체로 설정되었기에 매사 이걸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나

이 시각/견해는 멀리는커녕 가려진 근처나 한 싯점에는 안 보이는 다음 싯점도 모르는 초읽기 초순간 시각이라

한 대상의 순간적인 한 싯점/장면을 보고 그걸 전체로 판단하는 오류를 범 할 수밖에 없기에 매사 헛손질도 많고

죽을 길도 살길이라며 돌진하는데 (잠 14:12), 다음 순간의 터널 길에 화재 사고가 났다는 걸 모르니 그리로 들어간거지

(희생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알았다면 직진 아닌 우회를 했을 것이나 우리가 가진 대들보 시각이 전부인데 어쩌랴?

(본인도 그날, 그시, 그 장소에서 대중소 잡다한 참사가 날 줄 꿈에도 모르고 돌진한 사연이 무지무지 많음)

 

성경에서 비판/재판/판단을 하지 말라 했지만 다는 아니고 단지 대들보 눈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문맥이므로

눈에서 대들보를 제거한 다음에는 올바르고 긍정적인 비판/비평/재판/판단이 가능하므로

대들보를 제거하는 것이 촛점/우선순위라 생각하는데 눈에도 안 보이는 그걸 사람 노력으로 제거하기는 불가지불가요

일반적으로 이 자연상식적인 대들보 눈을 안 가진 사람이 없지만 있다면 그분은 성령님께 사로잡혀서

예수님의 견해/시각으로 모든 것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라 바른 판단도 견책도 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견해/시각으로는 제아무리 바르게 판단한다 해도 인간적 견해/시각 자체가 불량불순 '대들보 눈'이기에 

언제나 항상 시도때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이 초읽기로 부정한 판단을 할 수밖에 없으니 사달이 난다 보나

이런 게 있는지도 모르고 그 대들보 시각이 정확하다고 믿으니 믿음대로 될지라?! 선언하고 돌직구로 돌진하지만

오호애제라 대들보 시야에 가려 못 보았던 수많은 것들은 못/안 본다고 없는 건 아니므로 충돌충격 격돌이 불가피한데

그 수많은 안 뵌/못 본 것들이 내 인생을 망치는 거 일일이 다 설명 안 해도 대들보 시각 소유자면 누구나 인정할 사안이다

 

NIV는 Therefore '그런즉'이라 했고 인간적 견해를 '세상적인 견해'로 번역했다


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the new creation has come: The old has gone, the new is here!

* Therefore=wherefore ; for all these reasons, for the reasons mentioned above 그러한 이유로

 

16 So from now on we regard no one from a worldly point of view.

Though we once regarded Christ in this way, we do so no longer.

* FROM NOW ON ; from this moment and forever into the future.

* worldly point of view 세상적인 견해

 

개역개정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개역개정은 '그런즉 '에 '그러므로'를 써서 앞 절의 결과로 그런다는 의미를 부여하지만

 "육신을 따라 안다"는 표현이 '인간적인 견해'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했기에 대들보 시각을 유추할 수는 없지만

육신을 따라 안다는 것을 육신의 모든 제한 속에서 아는 육신/자연인 본능 시각이라 보면 결국 같은 견해가 되고

이 구절 역시 성경의 한 지류/지체 문맥이기에 마 7:4의 문맥과도 일맥상통하고

갈 2:6의 외모판단이나, 빌 3:8의 예수님을 아는 지식/견해나,

골 2:11의 육신의 몸을 벗는 것은 육신을 따라 아는 것 즉 육신/죄씨의 시각/견해를 벗는 것과도 상통 하고

사울이 육신을 따라 알았던 예수님을 핍박한 것이나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한 것이나 베드로의 예수님 부인이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육신을 따라 알았기에 신성모독자라는 견해가 나온 것 등등 다 '인간적 견해'로 통하는 것이며

불신자들도 그들의 인간/육적 정치견해와 다르면 탄압하고 종교견해와 다르면 핍박하고 사상견해에 거슬리면 퇴출 시킨다

 

The Voice

16 Because of all that God has done, we now have a new perspective. 하나님께서 하신 일로인해 새로운 관점을 가졌다

We used to show regard for people based on worldly standards and interests.  세상적 견해/관심으로 사람들을 평가했었다

No longer. 더 이상은 아니지

We used to think of the Anointed the same way. 같은 방식으로 예수님을 생각 했었다

No longer. 더 이상은 아니지

 

The Voice 번역은  a new perspective. 새로운 관점이라는 말로 표현하였는데

이 새로운 관점은 내가 몰랐던 어떤 사람이나 세상의 new 새로운 관점은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에서 나온 성경적 관점이요 십자가의 관점이라 하나님의 관점이 분명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세상이나 나를 보시는 관점이 없다하면 제정신의 신자는 아니다 봄)

No longer 더 이상 세상의 관점으로 사람이나 예수님을 관계시키지 않는다며 인간적인 견해를 강력 부인/거부한다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16 We are careful not to judge people by what they seem to be, 시각적/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려 조심한다

though we once judged Christ in this way. 우리는 한때 예수님도 이런식으로 판단했다

 

Contemporary English Version은 눈에 보이는대로 사람들을 판단하지 않는다 하여

내 눈에 보이는 시각/견해로 안 한다는 걸 유추할 수 있는데 judge 재판/판단이라는 말을 썼기에

마 7:1의 문맥과 일치상통해야 하므로 그 판단을 대들보 관점과 연결할 수가 있다


견해/시각 차이는 각 사람마다 다른 건 각 사람이 선 위치나 환경/배경 사상/철학, 믿음/신념이 서로 다른 때문으로
내가 보는 시각은 나와는 다른 위치에서 보는 다른 사람의 시각과 일치할 수 없기에
견해차이로 항상 다툼이 일어나고 심하면 주먹다짐에 살인도 불사하는 건 가인도 증명했고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후손이면 누구나 가진 내 선악시각이 선악을 가늠한다는 잣대인 대들보 시각인데
이 시각이 선/정의/진리라고 믿는 순간 절대 선/정의 진리로 위장되므로 곧 신처럼 군림하니 우상이 되는 것이라

내 견해가 진리라니 내 길이 진리고 내 삶의 원동력/생명도 되나 여전히 무생명 우상이라 사 44장과도 통하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인용하신 너희는 가짜신이라 하신 말씀과도 통하고 (요 8:44)

요 14:6의 길/진리/생명이신 예수님의 견해와는 극대극으로 다른 면에서도 통하므로

내가 예수님의 견해를 내 것으로  한다면 죄씨 견해는 부인/죽여야 예수님의 왕의 견해가 내 안에서 살아

내 삶의 길/진리도 되고 원동력/생명이 될 수 있기에 새 사람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견해/시각이기에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하실 때

하나님의 시각을 내 것으로 영접한 내가 '맞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할 수 있고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권세를 주셨다 하실 때 나도 '믿습니다 영접합니다' 할 수 있지만

죄씨 견해로 본다면 죄씨 기준 양심에 가책될 일도 없는 내가 뭐 잘못했다고 죄인인가 당연히 반문할 것이고

내 길도 길인데 그 길로 가도 하나님 만날 것이라 믿고 간다 해도 만날 수 없는 건 비진리인 자기견해라 그렇고

자기 견해가 맞는다면, 진리라면, 자기가 신이지 인간인가 하는 반문이 나와야 정상인데 아니니 비정상이나

내가 영입한 하나님의 견해로는 오직 예수님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니/네 견해는 헛것이라 선언할 것이다

 

새해에는 예수님의 새 시각/견해/관점을 영입하여 새 사람으로 삽시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견해와 달라 충돌하는 내 견해는 마귀 견해와 동족 간인데

'그런 특성의 내 견해의 노예인 내가 내 대들보 견해에서 자유로울 수가 있는가?'이다

마귀는 인간보다 더 강하기에 마귀의 거짓 견해에 사로잡힌 인간이 그것에서 스스로의 자유하기는 불가하고

인간 자체도 자기 생각이 진리라고 믿는 기만에서 빠져 나올 기미/흔적/눈치/감각/생각도 없으니 (렘 17:9)

마귀보다 인간보다 권능이 지극히 크신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고

이것을 이루시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하셨으니 (고후 5:5)

결국 성령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야 내 견해에서 해방되어 예수님의 견해를 영접하여 누릴 수가 있고

바울처럼 하나님께 미친 사람도 될 수 있다 보는데 (고후 5:13)

사실 예수님께 안 미치고 변을 금으로 알고 미치면 진짜 더럽고 추하고 냄새나고 고약한 악의 근원이 되는데

이상하게도 예수님께 제대로 미친 사람은 오히려 불신자들 보다도 더 정상적인 사람이 되지만

설/덜 미친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비정상 이단삼단으로 가서 자신과 가정과 교회를 망치므로

예수님께 미쳐도 올바로 미쳐야 바른 정신이신 하나님의 견해/관점/시각으로 올바로 잘 살 수 있다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