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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5 율법과 은혜는 공존할 수 없다

truth 2022. 12. 26. 10:41

 

사도행전 15:5 율법과 은혜는 공존할 수 없다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개역개정)

 


New Living Translation

But 그러나 then 그러고 나서 some 몇몇이 of the believers 신자들의 who 그들 belonged 속한 to the sect 파벌에

of the Pharisees 바리새인들의 stood up 일어나서 and insisted 주장했다,

 

“The Gentile 이방인 converts 개종자들은 must be circumcised 할례 받아야 하고 and required 요구되어져야 한다 to follow 따르기를 the law of Moses 모세의 율법을.”

 

* The Voice

 

5 But 그러나 there were 있었다 some believers 몇몇 신자들이 present 참석한 상태로 who 그들 belonged 속한 to the sect 파벌에 of the Pharisees 바리새인들의.

 

They 그들은 stood up 일어나서 and asserted 주장했다,

Pharisees 바리새인들: No 안 된다, this 이것은 is not acceptable 인정할 수 없다.

These people 이런 사람들은 must be circumcised 할례 받아야 하고,

and we 우리는 must require 요구해야 한다 them 그들이 to keep 지키기를 the whole Mosaic law 모세의 율법 전체를.

 

​* 일반동사 5 형식 require [them] [to keep the whole Mosaic law].

 

예수님을 만나고도 바울이나 베드로처럼 천지개벽의 경험을 하지 못 한 신자들은

 

구약과 신약의 개념 차이를 확실히 이해 못한 관계로 율법+은혜라는 풀 수 없는 방정식을 풀려고 억지를 쓰나

 

율법 아래 살면 은혜는 부재하고 은혜 아래 살면 율법은 nullified 사문화된다는 걸 모르기에 못 할 일인데

 

오늘날 역시도 많은 기독인들이 율법+은혜 두 개의 상종불가 모순개념을 화합시키려 노력하나 불가지 불가다

 

"율법 사문화"란 말은 율법이 사랑법으로 바뀐 결과로 사장/무효화되었다는 말이지만 사랑법은 모든 걸 다 포함하므로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면 열계명이 전부 포함되되 열 가지 이상으로 더 잘할 것은 사랑이 동기인 때문이다 보는데

 

고전 13장의 사랑법과 십계명을 대조해 보면 누구나 인정할 사안이다 보며

 

안식일이나 할례나 희생제사법등의 의식법은 예수님께서 현실로 오신 결과로 완성되어 끝난 집행정지 결과로 보나

 

이는 은혜 아래로 온 신자에게만 해당되고 율법 아래 사는 신자들은 여전히 율법의 저주 아래 있다 보기에 (갈 3:10)

 

율법의 일부인 안식일이나 율법에 없는 주일 성수를 율법적으로 성수하려 들면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지게되므로

 

자유롭게 택해서 하라는 걸 율법으로 올가매고 스스로 율법의 저주를 자초하는 어리석은 갈라디아인의 표본이 된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