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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 8:5 자작법이 만든 자작의 새장감옥의 삶

truth 2022. 2. 1. 17:42

Romans 8:5 자작법이 만든 자작의 새장감옥의 삶


New Living Translation
[Those //who are dominated by the sinful nature] think about sinful things, 
but [those //who are controlled by the Holy Spirit] think about [things //that please the Spirit]. 

 

* 주어/명사구 [Those //who are dominated by the sinful nature], [those //who are controlled by the Holy Spirit]

* 타동사구 think about ; 1. To think or think about carefully and at length:  곰곰 생각하다

2. To use the powers of the mind, as in conceiving ideas, drawing inferences, and making judgments:

* think of vs think about 잠시 생각하다 대 곰곰 생각하다

to think of something means you're at least aware of the thing, but may not have given it a great deal of consideration. 

If you think about something this normally implies more focussed or extended attention.

타동사구 think about로 하나 자동사think /about~으로 해도 여전히 ~에 대하여 생각하다로 의역되나

영영사전이 구동사로 정의하고 3형식도 자연스러우므로 타동사구로 이해한다

* 목적인 명사구 [things //that please the Spirit]


New International Version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flesh]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flesh desires
but [those //wh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Spirit desires.

 

* 이중전치사 ; according to, (preposition) 1 : in conformity with. 2 : as stated or attested by. 3 : depending on.

* 전치사화된 분사는 동사accord+ing이 분사형태나 전치사처럼 쓰이는 분사로 including, excluding, concerning,

  regarding, considering 등등이 있으나 형역분사가 수식하는 명사가 분사의 동작자가 되는 것과는 달리

  전치사+명사=전치사구 처럼 형역부역 둘 다 할 수 있다는 점이므로 전치사의 동작자?가 필요없다

  즉 according 의 동작자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형역분사와 다른점이다

life according to the flesh 육체에 의거한 삶 ; 명사 life가 according의 주체/동작자가 아님

life leading to death 죽음으로 인도하는 삶 ; 명사 life가 leadding의 주체/동작자임

* 사역/5형식 구조 have their minds set 

  목보인 원형부정사구 (to) set on what the flesh desires

  전목인 의문사절 what the flesh desires; 의문사는 접속사겸 목적역할 ;  the flesh desires (what)

  사역동사 make는 억지로 하게 만들다나 have 수를 써서 하게 하다는 의미차이가 있다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People //who are ruled by their desires] think only of themselves. 
[Everyone //who is ruled by the Holy Spirit] thinks about spiritual things. 

* 타동사구 사이에 낀 부사 only

 

People live /according to the flesh. 하면 live라는 자동사의 동작이 주어인 people의 능동동작이 되어

주체적으로 살되 육체/죄성에 의거/의지한 삶을 살기에 겉으로는 자유자의 주체적인 삶 같지만

실상은 죄성이 삶의 본질이요 표준이 되기에 선택으로 제시된 어떤것도 죄성이 좋아라 인정하는 것이라

선택의 여지는 많다해도 결국 죄성특성의 특정 범위내에 한정된 선택이라  새장의 bird 새 선택같으니

먹고 마시고 노래하다 졸고 자고 날아도 여전히 새장 안인 것처럼 죄성인 새장을 벗어날 수 없다

수동문 구조인 S+be+과분사 dominated, controlled, ruled에서 be 는 수동구조에 쓰인 조동사고
과거분사는 수동동작 동사가 되나 동작을 받는 목적이 주어 자리에 쓰였다는 표시의 be+pp 구조라

주어가 당하는 수동동작을 의미하기에 주어인 S가 by+동작자에게 동작을 당한다는 의미이기에

사람이 욕망을 제어하는 것이 아니고 욕망에게 제어 당하는 것이 사람이라는 것이 강조가 되어

만물의 영장이라는 주체적 인간 자신이 자신의 욕망의 노예로 전락된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욕망이라는 전차를 타면 기사는 사람이 아닌 욕망이기에 주인이 기대않한 결과인 파멸을 부른다

 

불신자가 죄성 자체를 인식/인정하지 못하는건 law of moral 윤리법은 인간기준이 만든 사회법이라 하고

인간기준은 처한 사회에 따라 다르고 절대적일 수 없으니 좋다 인정 하면 지키고, 싫어 깨자 하면 깨고

깬다해도 내 기준에는 좋아서 깨는거라 나쁠리 없으니 염치도 수치도 몰라요 다수의 손가락질에 밀리면

숨어서 깨고 깨다 들키면 들킨 죄지 잘못한 죄는 아니라 반성할 이유도 없으니 감옥교화도 소용없어요

체벌한다고 때리면 체벌자가 오히려 처벌받고 헌법에 보장된 사회법에 우선하는 개인권리라고 우겨서

남자도 여자로 여자도 남자로 행세하면 말릴 법적 근거도 못 찾아 하고픈대로 하게 뇌둘 수 밖에 없으니

윤리도덕 사회법이란게 이현령비현령 걸기 나름이라 민주법상 다수법에 따라 자지우지 온당간당하지만

시시껄렁한 교통법인 주정차법을 깨면 어김없이 벌금딱지가 날라오고 안내면 재산압수로 파장파산이라

생물법에 준한 남성여성도 사회법으로 남녀를 규정 못하면서 불법 주차정차는 절대적으로 명확히 구분하니

내몸내차 맘대로 주정차 못하여 운전자의 권리나 인권무시가 아닌가 반발하면 다들 웃긴다 하니 웃긴다

 

내 맘대로 하겠다는 주체적 권리나 자유라는 것은 내가 속한 사회가 인정해야 허용/허락되는 것이고

사회란 인간의 집단이나 다양한 사고의 인간을 통제하기 위해서 신정/왕정, 전체/독재, 민주/공산등

다양한 정치체제로 인간을 통제하는데 통제하는 지배자 역시 인간이기에 인간이상을 벗어날 수 없고

너나나나저나그나 모두 해아래 인간인데 그런 인간이 만든 법이 인간 위에 있다며 복종을 강요하고

법을 만든 사람도 자기가 만든 법아래 있다며 스스로 만든 법에 종속되어 자기법의 노예가 된다는 것이

논리상 상식상 웃기는 일이 아닌가? 내가 만든거 내가 깰 수가 없다니 상대자인 내가 절대법을 만들었나?

 

먼 옛날 대 제국의 왕인 느브왕은 신하들이 입법하여 올린 "앗수르 기도제한법"을 국법으로 제정선포하여

자기가 기도를 다 들어 줄 맘도 능력도 없이 다른신 말고 자기에게만 30일 동안 기도하라 엄명을 내렸는데

자기가 매우 신임하는 충직한 다니엘이 감히 대왕의 절대법을 깨나 왕도 자기가 만든 법을 깰 수 없다 해서

자기도 어쩔 수 없어 속으로 울면서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졌는데 혹시 누군가가 사자굴 반대를 기도한다면

그 기도는 들어 주어야 할 것이 아닌가?하겠으나 그건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현명한 율사에게나 통하고

다니엘을 잡으려는 함정법에 빠진 기구한 신세의 왕이 기도제한법에 명시된 예외법을 생각조차 못했으니

(다른신 아닌 왕께 기도하면 왕은 들어줄 권리가 있으니 사자굴법도 깰 수 있는 가능성은 있었다)

이런 맥락에서 오늘날도 법을 만드는 인간이 스스로 만든 법에 사로잡혀 새장의 새처럼 구슬피 노래하며

내가 만든 내 법에서 한치도 어김없이 절대복종을 강요하니 자신이 판 함정법에 자신이 빠진 꼴이 되었지만

느브갓네살 왕만 그런게 아니고 자작법을 만드는 모든이들 역시도 자기법에 코가 꿰어 산다

 

왕법 위에는 왕이 아닌 신법이라 신법을 제한하는 왕법을 다니엘이 복종할 수 없으니 부득불 깼지만

왕법대로 사자굴에 간 다니엘을 하나님께서 살리시니 神法신법이 왕법 위에 있다는 확실한 증거요

왕조차 왕법안에 갇힌것은 비록 인간이 법을 제정하나 참 입법자이신 하나님을 대신한 입법자 대역이라

신법에 위반아닌 부응하는 법을 제정해야고 일단 법이 선포되면 왕 역시도 비록 자기가 만든 법이지만

그법의 subject 적용대상이 된다는 사실이 법이 하나님께 속한 특성상 왕 위에 존재한다 증거하므로

인간 입법자들은 이러한 법의 특성을 잘 이해하여 正정법을 제정해야 하나 악법은 자가당착 새장을 만든다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신한 입법자라 국민을 악법으로 새장에 가두는 입법을 하는건 부당하다)

 

무신불신자는 '신이 없다'는 자기만의 종교법을 제정선포하여 절대법으로 자기를 묶어 새장에 가두고

신이 없다니 자기맘대로 만든 자작법에 의거하여 의미/가치/목적/morality윤리 등등을 정의하여 사나 

인간이 만든 상대법이 절대적으로 작동할리 만무라 절대적으로 믿어도 깨지고 수포되니 한심하고

무신과학자는 백뱅진화론법을 절대법으로 선포하여 자기를 진화의 산물이라는 자작함정에 쳐 넣으니

상하좌우 사방을 둘러봐도 보일건 돌짝진화지만 무생물 돌멩이가 진화하여 떡덩이되길 억만년 기다려도

여전히 돌멩이라 허기져 죽으니 인간에서 한 수 위인 신선으로 진화되지 못하고 오히려 무생물 먼지로 되나

먼지가 된 진화의 결과를 수도없이 보면서도 자작절대 진화법은 본인도 못깨는 악법 새장법이라 못 나온다

 

육체의 소욕이 육체의 주인인 자기를 소유하여 제 욕심법에 억매여 욕심에 좌지우지하여 살다가 행복은 커녕

욕심이 잉태되어 출산한 죄와 더불어 노닥거리다가 결국 죽음에 이른다는 성경의 진리대로 되는데도 (약1:15)

desire 욕망이 없으면 욕망에 근거한 모든 경제가 죽고 경제가 죽으면 경제동물도 죽을거니 욕망은 선이다 하나

그 욕망선의 기준은 of/by/for people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기준이라는 인간의 상대법이니 문제고

피조물에 속하는 인간 자체가 기준이 될 수 없는 자연/물리/윤리법칙이 엄연히 존재하는 자연/초자연 현실상

인간의 자작법/가치체제는 불법이요 무가치 하기에 이런 무자격/불법 법제자의 욕망은 불법에 탈법을 유발하여

상오간에 무법으로 치고받는 범죄를 저질러 결국 먹고 먹히고 속고 속이며 죽고 죽이는 적자생존 난장판을 만드니

비록 삶의 원동력이 되는 적법한 생존의 욕망이라도 그것이 불법한 인간의 욕망이기에 사단에 사달이 나는 것이다

 

같은 욕망이라도 성령 하나님의 소욕은 육체의 소욕과는 천지차이로 다른거 오직 성경만이 inform 알려 주는데

이 성령법은 피조물 인간이 만든 인간법이 아닌 창주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법이라 믿든 안 믿든 절대법 진리요

절대적으로 옳으신 하나님께서 정한 절대선이라 누구에게나 공평정대하게 절대적으로 구현될게 사실이요

무신불신자가 무시하고 불신한다해서 무효될 절대물리법이 없듯 하나님의 윤리법/율법의 한 획도 무효 못되고

오히려 rejected 거부된 모퉁이법에 걸려 넘어지던지 이 기초법에 깔리면 죽을건 깨진자이지 기초석법은 아닐거

화난다고 깡통아닌 돌멩이를 발로 차 보신분 공통적으로 다 시인하는 사안인건 방방떠서 무너질 기초법도 아니고

지구 기초가 흔들리고 무너진다면 그 지구에 의존하여 사는 상대적인 인간 역시도 흔들려 무너질 것인데

 

When the foundations are being destroyed, what can the righteous do? (시11:3)

 

기초가 무너지면 의인도 별 수 없다 하나 별 수 없는 것은 땅/생/자연/초자연의 기초를 인간법으로 뒤흔들고

의인을 조롱핍박 말살몰살 시키려는 불의한 인간의 성정/소욕대로 인생이 구현되긴 커녕 그 반대로 될거요

인생은 피조물 인생이 자작한 절대법의 보호아래 살 수 없고 오히려 하나님의 절대법에 의지하여 살므로

땅의 기초가 흔들리고 무너지고 사라진다 해도 땅 위의 인간 위의 하늘에 계신 하나님 법 보호 아래 거하여

성령법인 성령의 소욕에 따라 산다면 삶/우주의 기초는 오히려 절대적으로 든든하게 세워질 것이라

비바람치고 창수홍수 폭포수가 터져도 무너지지 않을 확고한 기초석위에 세운 집 같이 확고부동하리라

 

같은 소욕이라도 누구의 소욕이냐에 따라 인생이 무너지든 세워지든  둘 중 하나가 될것이 자명한건

인간의 욕심법은 너죽고 나살자 치고 받고 깨고 밟히고 죽고 죽이는 죄를 낳아 멸망을 자초하지만

성령법은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겸손히 세워주라 하시니 누가봐도 진화법의 적자생존 멸망법과 다르고

그대로 살 수만 있다면 인간이 염원하는 이상향 구현은 지척에 있지만 그럴랴고 하지 않으니 문제가 아닌가?

허나 성령법은 인간의 노력으로 이룰 수 없는 초자연법이라 오직 초자연적이신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만 되는데

하다못해 초자연 현상을 이해하는것 조차 오직 성령을 통해서 할 수 있으니 (고전2:14)

무신불신자는 죽었다 깨나도 자기의 자작법의 새장에서 자유할 수 없는건 자작법 위에 계시는 창조주도 모르고

자기 스스로 열쇠도 없는 문 걸어 잠그고 방콕하여 나오길 거부하니 갈데란 육체 죄성의 새장 안쪽한쪽 뿐이요

밤낮에 더한 주야로 자기소욕/주장/견해/법을 이룰 생각으로만  가득찬 자기 마음만을 믿고 따라 살다 파멸한다

 

Lord, help us not to follow our own heart but to follow Your heart, Your Spiri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