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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6:55-56 기독인 식인종의 오해와 진실

truth 2022. 2. 1. 17:34

John 6:55-56 기독인 식인종의 오해와 진실


New Living Translation
For my flesh is true food, and my blood is true drink. 
[Anyone //who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remains /in me, and I in him. 

 

* for = because

* 주어인 명사구 [Anyone //who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 생략문 and I (remain) in him. 

* to remain ; to continue to exist, especially after other similar or related people or things have ceased to exist.

                 to stay in the place that one has been occupying.


개역개정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My flesh is the true food, and my blood is the true drink. 
If you eat my flesh and drink my blood, you are one with me, and I am one with you.

Message
My flesh is real food and my blood is real drink. 
By eating my flesh and drinking my blood you enter /into me and I into you.

* and I (enter) into you.

 

out of context 문맥이탈로 살과 피를 먹어라는 말씀을 보면 누구나 cannibal 식인종을 연상하겠지만

NLT는 명사구 구조에서 명사에 종속되는 종속절인 형용사절만 딱  빼서 보면 멍개먼개 맹추비추요

[Anyone //who ???] remains /in me 어떤 누군가? 내 안에 존재한다처럼 형절뺀 주절도 이상하지만

본론은 하나로 존재하다인데 명사를 수식하는 형절의 내용만 보고 식인종 결론을 내리면 너무 무식하다

 

CEV는 조건설명의 부사절로 쓰였기에 주절과 이혼하면 역시나 조건을 모르는 결과이기에  멍멍멍치기요

If ???, you are one with me. 어떻게 하면?, 너희는 나와 하나가 된다는 결론인데

조건만 보고 결과를 못 보면 식인사설만 나오지 하나되자 하는 본론은 못보는 주객전도 문맥이탈이 된다

 

MSG는 부사구로 enter 동작의 방법을 설명하는데 모르면 동작 자체를 못하니 멍멍멍청 노릇이지

By what?, you enter into me and I into you. 무었을 함으로 너희는 내 안에, 나는 너희안에 들어간다

하나가 되기 위한 동작설명으로 식인종같은 얘기가 나왔으나 본론에 촛점을 두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식인종 얘기가 아니고 하나되기 위한 예시/비유인 것을 상식선에서 알 수 있는건

한 사람이 잡혀 먹히면 죽어 버려 the eater 먹은자만 살아있기에 둘이 하나되었다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종절은 모르고 주절의 내용이 무언지만 알면 어떤 과정으로 된건지는 아리송하니 frustrated 짜증나고

종속절이나 수식어를 빼고 주절만 주절거려봐야 듣는이는 먼 말인지 먼 산만 볼거니 frustrated 답답하고

주절뺀 종속절이나 수식어만 얘기하면 결과는 개나소나 다 하는 rambling 응얼거림이라 웃기는데

듣기를 초속음속?으로 속히 하시는 분들은 일부만 듣고 다 들은걸로 단정하여 결론을 내림과 동시에 

그 결론에 대한 반응/답도 전광석화로 자작하여 이빨로 씹어 맛볼 틈새도 없이 이빨 사이로 내보내니

이런 경우 말이 빠져 이빨이 헛나왔다며 망신살을 자초하여 웃기나 웃는다고 존심상해 분노하지만

 

말이란게 과학적으로는 음속으로 귀에 들리고 두뇌파 광속으로 process 이해처리되는게  사실이지만

(이런 이유로 음속/초속 듣기를 해야는데 시속듣기하면 문맥이탈로 思考사고이탈 된다)

비과학적인 말의 의미, 목적, 암시, 비유 등등은 전후인과 상하좌우나 시간-공간-영감의 3D로 created 창작된거라

점 같은 말을 이어 문장/선으로, 한가닥 의미/선을 점점 증강하여 면으로 면을 사방팔방으로 extend 확대해야 하는데

점이나 한 선만 속히 들어 그것이 전부라고 이해하고 선언/주장하면 말이라 하지만 말같지 않은 멍멍멍이기에

들리는 말은 잘 못하면 놓칠거라 듣기는 속히 하지만 찬찬히 3D로 펼쳐 음미한 다음에 speaking 하는게 상식이나

빨리빨리 속단속달하자고 차/포떼고 들린것 몇자 얼기설기 역어 말이라 타고 가라면 오리는 커녕 일리도 못간다

 

영어 listening을 시속 듣기로 이빨빠진 말을 들어 본 대부분의 학습자들은 무슨말 하는지 대충 알겠지만

인생중견 성인들이 문맥이탈로 오해/오산/오역/오보의 수치를 고수가치로 알고 고수하면 식상/실성한 일이라

그것이 바로 차나포나 이빨 빠진 말로 사람을 잡아먹는 dog-eat-dog 식인종의 행태가 아니겠나  하겠으니

이빨빠진 가짜뉴스나 정치인들의 차포뗀 문맥탈선의 장기노름 말이나 다 말로 사람잡는 식인식언인데

말을 먹는다는 식언에서 먹는다는 말이 영어 eat와는 쓰임새가 많이 다르지만 억지로 써보면

(영어는 물을 drink 마신다 하지 eat 먹는다 하지는 않는다)

We eat each other up by quoting words out of context.가 되겠지만

mental block 맨담이 mental crash 맨붕으로 통하는 건 한국이지 미국은 아닌것 처럼 동상이몽이 되듯

성경 한 귀절을 문맥이탈로 싸잡아 오해하여 성경전체를 오류로 오도오보하는 것도 같은 또래 또래아다

 

불신자도 아닌 신자가 성경을 모르거나 안 읽으시는 분이 한두구절 귀동냥으로 들어 성경을 논하자 하면

문맥맥락 이탈탈락으로 백전백패가 보장되고 혹시 읽더라도 한 구절이 목에 가시처럼 걸리면 빵-군중처럼

한마디도 아닌 반 마디에 하늘창이 깨지고 복창이 터져나와 전후인과 좌우상하 돌아볼 틈 없이 통통튀고 나르고

fly away 날라봐야  갈 곳이라곤 home sweet home 내집내맘인데 그게 거짓대왕 사단집인줄 꿈에도 모르쇠

내 상상공상 허상헛말로 지은 내맘내집 텅빈허탕 거짓빈말로 가득차서 빈틈이 없으니 참 말이 들어와도

내꿈개꿈 깨고 오해오보 오역오인  오류오수를 수정정화해 줄 여지여가가 한치도 없는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먹듯 그리스도의 실제를 믿음으로 내 집안/맘에 모실 수 있고

그리스도의 영적인 살은 말씀, 피는 생명으로 이해하여 믿음으로 먹고 마시듯 해야 죄로 죽은 내 영이 살고

참이신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로 화합되어야  내 속에 있는 온갗 죄나 헛것들이 청소되어 천국될 것이지만

그리스도를 믿는다 해도 초대거절로 내집 밖에 계시는 한 한몸이 될 수 없어 천국탈락 섬뜩한 일 날거라

사실이지 기독인의 식인종 설의 반전에는 엄청난 영적인 진리/진실 사실/현실로 가득하다 하겠는데

유월절 희생양을 잡아 제사드리고 남은 고기를 먹어왔던 유대인이 식인종 비유에 비위가 상했던 것은

아마도 죄에서의 영원한 해방이 아닌 로마압제에서 해방할 인간 왕/영웅 메시야를 기대한 때문이 아닐까?

 

기독인들을 식인종이라고 부르는 무지한 분들이 현대에는 없겠지만 식인종 비유는 여전히 꺼칠할 것이고

로마시대에는 기독인이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마시는 성찬식을 오해/오도/오보하여

마치 기독인들이 사람의 살과 피를 먹는 식인종으로 단정/판정/정죄/언도하여 핍박/박해를 했었다 하고

다른 누구도 아닌 그리스도께서 내 살을 먹고 피를 마시라 하셨으니 오해는 따논당상이요

(육적/영적인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분이시니 당연히 하셔야 했던 말씀이나 육적만의 인생만 오해한다)

 

사실 오병이어의 기적에 흠뻑 취한 많은 사람들이 또 한번 기적의 빵/고기맛을 보려 다시 몰려 왔으나

그 식인종 같은 황당말씀을 한쪽 살짝 맛 보다가 급체하여 열나서 어제 먹은 빵과 물고기 맛도 다 토해내며

어제 빵을 제공하신 기적의 제빵사?까지도 오늘 다 팽개치고 미련없이 빵꿈 깨고 자기 현실로 돌아 갔는데

간곳이란 로마 속국 현실에 처참한 멸망과 정처없는 유랑이 예정된 폭풍 전야의 평화로운 각자의 고향이라

머지않아 닥칠 파멸과 죽음의 순간에 오병이어의 빵맛만 기억한들 무슨 도움이 될까하니 답답/한심 처량하다

 

우리가 그 자리에 있었다 하더라도 물질축복 맛난 빵맛에만 사로잡혀 공짜빵에만 관심이 지대했었다면

빵 대신에 피와 살을 먹으라는 억지같은 소리에 빵말고 다른것을 상상할리 만무라 맨담붕탈이 났을거고

빵꿈 깨진데 더하여 식인종 논리가 난무하니 빵 기대가 컷던 만큼 실망도 크기에 무척 허탈했을 것이요

집에 돌아와서 혼자서 제 아무리 머릴 쥐어짜도 살과 피에서 빵과 포도주가 나올리 만무니 머리만 아파요

내 맘에 모신 나우상은 귀머거리 소경 벙어리라 성찬애찬 진리를 설명해 줄 지혜도 없으니 노답답답인건

진리의 말씀은 오직 진리의 성령께서만 설명해 줄 수 있지만 성령은 오직 그리스도의 살과피로만 오시고

십자가에서 찟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믿음으로 내 죄과를 사함 받아야 성령께서 임재하셔야 답되는 때문이다 

 

정상적인 사고자라면 수많은 기적을 하신 보통분이 아니신 분이 그런 비상식적인 식인비유를 하실때

실제적인 살과 피를 먹으라는 주문이 아님을 알아 차렸어야 하는데도 머리가 온통 빵으로만 full 빵빵하기에

빵/물질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단정하니 깊은 영적인 진리는 돼지코 진주로 돌변하여 오물을 뒤집어 쓰고 말아

오물로 범벅된 진주가 보물로 보이기는 커녕 오물 냄새가 진동하니 황급히 내치듯 예수님을 내 쳤는데

어떤분은 바울이 그리스도 말고는 다 냄새나는 오물이라 하여 내친걸 자기는 진주라고 눈/입 맞춤하고

그 오물진주를 애지중지 가슴에 고이품고 오물향기를 진동하여 천국 愛餐애찬도 망치고 천국행도 좌절되니

남을건 망하는 세상으로 돌아가서 세상지혜자들의 피와살인 사상/철학/견해/주장을 믿어 먹고 망할일이다 

 

제자들 역시도 배탈나서 구시렁구시렁거리니 혹시  떠날까 했으나 역시나 베드로는 Rock Class 반석급 말을 한다

 

Simon Peter answered, “Lord, there is no one else that we can go to! 

Your words give eternal life. 

We have faith in you, and we are sure that you are God’s Holy One.

 

역사를 통 털어서 그리스도 말고 다른 누구에게 갈 만한 사람이 또 있던가요?

부처알라공맹자? 철학사상정치가? 알렉산더히틀러스탈린못된똥? 가수배우? 진보보수당 당수? 친족친구?

어떤 누가 자신이 곧 truth 진리이며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며 자기 살과 피를 먹으라 권했으며

인간에 불과한 어떤 영웅이나 정복자인 사람의 말이 eternal life 영생을 준다고 설파했던가?

헤롯왕이나 시저 또는 스탈린같은 김정은 치하로 돌아가니 영원히 행복하게 살 만도 하던가? 

민주나 공산 또는 전체주의 치하로 돌아가니 지도자들이 utopia 이상향을 이루어 주던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는 말씀이 요한서 첫장에 있었기에 첫장의 말씀을 6장에서 기억한다면

6장에서 하신 식인론을 이해 못할리 없고 전후관계 문맥만 잘 따져봐도 인육을 먹는 식인론도 아니요

그져 지식적으로 믿는 종교교리도 아니요 실제로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내 몸 자체가 되듯

그리스도의 말씀을 빵 먹듯 믿음으로 먹어야 내 영혼의 피와 살처럼 되어 순간은 물론 영원도 살기에

사람이 빵으로만 살것 아니요 말씀으로도 살아야 한다 하셨는데 말씀빵/음식 식욕이 없으면 영은 죽을거요

참떡참빵에 관심이 없거나 입맛이 없다면 천국성 입성은 커녕 관광/관측/탐방도 못하고 또 안 할거니 (요3:3)

 

사실 기독인의 喰人論 식인론은 영혼을 살리는 息靈論 식영론 ; 영으로 숨쉬는 호흡론이기도 한건

우리가 먹고 마시고 호흡도 해야 살듯 그리스도의 말씀도 먹고  성령을 들이쉬고 내 쉬는 기도호흡도 해야나

그리스도를 육체로만 아는 육체만의 사람은 영혼의 부재로 짐승처럼 instinct 자연본능으로 물질만 먹고 살거라

God in man 신인론이나 cannibalism 식인론, spiritualism 식영론에도 본능적으로 조롱할 것이요 (유다10)

오히려 자기말-자신을 믿고 먹고 사는 진짜 식상한 자승자박 식인종처럼 살다 망할 것이다

 

Lord, help us to have You in our self so that You can become one with u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