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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 8:7 하나님의 웬수인 선악과 체질/죄질?

truth 2022. 2. 1. 17:43

Romans 8:7 하나님의 웬수인 선악과 체질/죄질?


New Living Translation
For the sinful nature is always hostile to God.
 It never did obey God’s laws, and it never will

 

* hostile ; relating to, or characteristic of an enemy: opposed in feeling, action, or character; antagonistic: 적대적인

* 대명사 it = the sinful nature

* 강조사로 쓰인 do

* and it never will (obey God’s laws). 


New International Version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hostile to God; 
it does not submit to God’s law, nor can it do so. 

 

* 주어인 명사구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명+형/과분사구

* 보어인 형용사구 hostile to God

* 대명사 it =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 도치문 nor can it do so. = nor it can do so.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Our desires fight /against God, because they do not and cannot obey God’s laws. 

 

* 타동사 fight 싸우는 대상 언급에 촛점이 있음

  ~하지 않으려 노력하다 의미인 경우는 타동사만 씀 fight the temptation ; 유혹에 안 넘어가려 싸우다

 to try very hard not to show a feeling or not to do something you want to do

* 자동사 Fight+against ; 상대방과 주도권을 두고 다투는, 치고 받는 양상을 설명

  fight against the temptation ; 유혹이 나를 넘어 뜨리려 하는 시도에 내가 저항하는 대항관계가 암시됨

  fight with도 같은 의미이나 싸움에 함께한 대상이 적일 수도 있고 내편일 수도 있으므로

   같은편인 경우 fight alongside로 쓰면 명확함

  fight for 는 싸움의 이유나 도움을 받는 대상을 언급함


The Message 8:5-8

[Those //who think () they can do it on their own] end up obsessed with measuring their own moral muscle 

but never get around to [exercising it in real life]. 
[Those //who trust God’s action in them] find that God’s Spirit is in them—living and breathing God!

[Obsession with self in these matters] is a dead end; 
attention to God leads us out /into the open, into a spacious, free life. 
[Focusing on the self] is [the opposite of focusing on God]. 
[Anyone completely absorbed in self] ignores God, ends up thinking more about self than God.

That person ignores [who God is] and [what he is doing]. 
And God isn’t pleased at being ignored.

 

* 주어인 명사구 [Those //who think (that) they can do it on their own] 대명사+형절+명절
* 주어수식인 형역 분사구 obsessed with measuring their own moral muscle 주어인 those 수식

  those who are obsessed with measuring their own moral muscle
* get around to something ; to do something after you have intended to do it for some time.
* 목적인 동명사구 [exercising it in real life]
* 강조상 댓쉬로 삽입된 형역분사구 living and breathing God
* 주어인 명사구 [Obsession with self in these matters], [Anyone completely absorbed in self]

* 주어인 동명사구 [Focusing on the self]

* 보어인 명사구 [the opposite of focusing on God]

* 주어수식인 형역분사구 thinking more about self than God

   자동사 뒤에 쓰여 부사구로 보이나 분사는 일반적으로 명사수식 형역인데 주어인 anyone 수식이다

* 목적인 의문사절 [who God is] and [what he is doing]. 

* 보어인 형용사구 pleased at being ignored

* 전목인 동명사구 being ignored 무시당하기

 

 

NLT나 NIV는  hostile 적대감/적대적, CEV는 fight against 대적하여 싸우다로, MSG는 opposite 반대로

인간의 sinful nature 죄성이 인생의 주도권을 잡으려 하나님과 대적하여 싸우는 모습을 설명하는데

적대감 또는 분노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다는 것은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아는 사안이요

그 정당지당타당온당한 이유인즉 내 정당한 판단, 의견이나 권리가 무시멸시천시 반대당한 때문에 나온

분노는 justice 정의를 요구하는 righteous anger 의분이라 정의가 구현되기 전에는 사그라질 수가 없으니

피터지게 싸우는 것이요 일반적으로 강자정의가 약자정의를 깨기에 약자의 분노는 울분/한으로 남아

자기보다 약한 약자만 보았다 하면 가차없이 정의구현의 칼을 휘둘러 애꿋은 희생양의 피를 흘리게 한다

 

직장에서 모질게 존심상해 집에오니 위로해 주어야 할 가족조차  offensive 눈귀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니

(아내는 아내대로 자식은 자식대로 왼종일 각자의 정의구현 싸움으로 피곤하니 존말 나올리 없다)

사소한 잘못이라도 침소봉대하여 억눌렸던 의분이 폭발하기에 내편인 가족조차 enemy 적으로 만들고

그런 나약하고 무능하여 피곤한  자기자신조차 연민과 자학으로 막고 치고 싸우니 온통 적대감 난무라

술이나 퍼마시자 하나 술은 이성을 삼키고 이성의 절제/반대 부재로 적대감은 더더욱 길길이 날뛰어

통제력 상실로 정신이 나간 육체 역시도 제어불능이라  법도 없는 격한 감정싸움으로 난장판을 만든다

 

물론 내 정의구현은 정의의 발로이긴 하지만 내 정의란 것이 내 선악의 법/기준에서 유추한 것이라

기준치 다른  다른이의 선악판단으로 나온 타정의는 당연히 내 정의와 다를것이 분명하니 불의요 적이라

다르니 싸우고 싸워 이겨야 내 정의가 구현되나 지면 당연히 불의가 승하는 것이라 분하고 원통하여

밥맛도 잃고 잠도 설치고 평화도 깨지고 짜증과 분노와 원한과 원망절망으로 인생밭이 피밭으로 물들어

자기 인생田밭은 물론이고 가족/이웃/남의 인생밭까지 피비닌내 진동하는 전쟁터 쑥대밭으로 만드니

나정의 나구현이라 외친 나구호의 결과가 타인에게 나불의로 역전되니 이 무신 황당 무당짓인가? 하나

이는 성경을 믿는 신자나 안 믿는 불신무신자나 누구나 하는 무당짓인건 누구나 선악과 체질인 이유다

 

물론 불신자는 성경을 안 믿으니 선악과도 모르지만 안 믿는다고 선악과 사건이 역사에서 지워지지 않고

(역사는 이미 벌어진 과거사실이라 현제 싯점에서 믿고 안 믿고에 상관없이 여전히 과거진실로 존재한다)

자신의 체질이 선악과 체질인 그것이 오히려 역사적인 선악과 사건을 오늘날 재현구현하여 증명하는데

선악을 알게 한다는 선악과였지만 결국 선악을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자유의지의 발로로 따먹은 것이라

먹고난 결과치로 아담은 금과를 권한 이브를, 이브는 유혹한 뱀을 불의자로 판단하여 죄과를 떠 넘기나

누구도 자신을 선악판단에서 악으로 규정하지는 않았듯 후손들 역시도 우리도 선이지 악은 아니다 하고

나에게 악을 행하도록 유도/유발한 상대만 악으로 재판하여 정의구현을 하자 분노하니 의분이라지만

의분을 유출표출한 발의자가 바로 금기법을 깬 불의부당자라 명분만 의분이지 실상은 인분연지분칠이다

(고상한? 인분연지분칠을 저상한? 표현으로 하자면 가식회분칠이다)

 

의분을 표출한 발의자가 바로 법을 깬 부당자라니 언제 법을 깼단 말인가?

 

언젠지 모르는 것은 법 깨기에 너무나도 익숙하여 natural inclination 자연체질/죄질이 된 때문인데

실은 피조물 인생 맘대로 자기법을 제정한 것은 the lawmaker 법제자인 창조주 능욕죄요

자기 표준잣대로 하는 재판자 노릇은 the judge 재판장이신 창조주도 판단대상으로 격하하니 모욕죄요

판결/판단된 논리/가치/목적대로 행사를 주관하니 왕노릇이라 the King 왕중의 왕 창조주 역모죄라 (사33:22)

법제자도 재판장도 왕도 아닌 피조물 인생이 감히 입법/사법/행정부 3권을 찬탈하여 자기왕국을 도모하니

이것이 천국왕국의 적대국 노릇이 아니며, 승기를 잡자고 싸우니 hostility 적대행위가 아니던가???

 

이런 연고로 성경은 우리가 죄인이라 define 정의하는데

죄진일 없다며 오히려 성경을 천부당만부당하다 판단하고 조롱하여 내치니 주객전도가 아닌가?하나

그런일 없다며 불의자의 불의한 자기법과 잣대로 타인을 평가하여 불의자로 규정하고 싸움판을 벌이니

이 어찌 금과(禁果)인 선악果實과실의 過失과실이 아니며 법을 깬 불의자가 하는 무당짓이 아니다 할까?

(무당짓이란 참 신이 아닌 귀신을 믿는 미신무속질이기에 인간 스스로 신노름 하는것 역시 우상무당질이다)

 

결국 인간은 자기가 만든 선악 기준법으로 남을 재고 판단하여 나온 불의에 의분을 더해 분노격노하여

적대적으로 서로간에 치고받고 우열을 가리자 피터지게 싸우니 결과는 누가봐도 불의지 정의구현은 아니요

인간끼리야 서로의 가치기준이 다르지만 결국 상대적인 가치라 절대적으로 지배할 수 없지만 하니 불의요

이런 상대적인 가치로 절대적인 하나님도 판단하여 자기의 기준에 미달하면 적대적으로 부인거절 반대하니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적 즉 하나님께서 깨시고자 하시는 opposing party 반대편당이 아니면 무었이고

하나님의 적대자/반대자인 죄인을 깨지 아니하시면 어찌 하나님의 왕국이 적진인 세상에 설까 상상해 보면

우리가 자진하여 선악과 체질/죄질을 자복하고 자기선도 악도 다 악으로 인정하여 고백하여 깨치면

마침내 인간 모두에게 good 좋고 right 맞고 fair 공평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전쟁없는 평화가 올 것이다

 

Lord, help us to realize, acknowledge and confess that we are sinners

so that You can do Your good Your best in our lif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