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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11:23 성경과 다를바 없는 세상의 정반논리

truth 2023. 5. 5. 23:30

Luke 11:23 성경과 다를바 없는 세상의 정반논리


New Living Translation
[Anyone //who isn’t with me] opposes me, 
and [anyone who isn’t working with me] is actually working against me.

 

* 주어인 명사구 [Anyone //who isn’t with me],

* 보어인 전치사구 with me 형역/부역 둘 다 하므로 함께하는 상태/위치설명

* 주어인 명사구 [anyone who isn’t working /with me]  

  진행형 be+v-ing 구조에서 be 는 조동사 역할

* 부역전구 with me, against me 동사수식


New International Version
[Whoever is not with me] is against me, and [whoever does not gather with me] scatters.

 

* 주어인 의문사절 [Whoever is not with me], [whoever does not gather with me]

   의문사절이 명사자리인 주어/보어/목적/전목 자리에 쓰이면 명사적 역할이 된다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If you are not on my side, you are against me. 
If you don’t gather in the crop /with me, you scatter it.

 

* 타동사구 gether in ; unite or merge with something already in existence. 모아 합치다

  전치사를 동사구로 않하고 전치사구로 하면 in the crop 위치설명의 부사역할이 되나

  수확물 안에서 모으다로 되어 의미상 적당하지 않다

개역개정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The Message
“This is war, and there is no neutral ground. 
If you’re not on my side, you’re the enemy; 
if you’re not helping, you’re making things worse.

NLT나 NIV는 with me 나와 함께하다로 번역하여 동의/동참을 표현하고 

CEV는 on my side 를 써서 니편내편 편 가르기로 확실히 구분 짓고

MSG는 내편 아니면 적이다라는 정반/흑백/찬반/피아/좌우/상하 극대극의 자연논리를 여지없이 드러내어

partisan 편 가르기 자체가 곧 war 전쟁이라는 극심한 표현을 서슴지 않았는데

이것이 바로 진리의 변개할 수 없는 절대적인 한 특성인 것을 모른다 하면 이상한 것이 (law of contradiction)

A가 진리면 A 반대인 B는 진리가 아닌 비진리로 되니 비진리를 선택하면 진리의 적이 되는 현실을 부인 못하고
절대진리 법칙에 의존하여 살아야 하는 상대적인 인간이 살면서 관찰/경험할 수 있는 일상현상이기 때문이다

전쟁에 있어서 아군/적군만 있고 중립은 존재할 수 없는게 아무 편도 들지 않는다면 양쪽의 적이 될 뿐이고
적군이 쳐들어 오는데 중립 지킨다고 싸우지 않으면 그건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로 간주되지

평화를 사랑하는 박애주의자로 존경하여 안전하게 열외로 모실 우군도 적군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 맘이 조석변이인거 모르거나 안 해본  사람 빼고는 다 중립자의 절대적인 성실성을 믿을 것이다)

 

국제전에서 연합국에 가담하지 않고 중립을 선언한 벨기에/네덜란드도 있었지만 나치가 가볍게 먹었고

똑 같이 중립을 선언한 스위스는 독일의 전쟁물자 국제거래상의 기축통화(key currency)를 제공으로 살았지만

결국 독일의 금괴를 스위스돈으로 바꾸어 나치의 국제무역을 도왔기에 나찌 동조자 불명예를 지을 수 없는게

스위스프랑의 도움으로 나치가 전쟁에 필요한 석유를 중동으로부터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이고

나치의 금괴에는 유태인으로부터 빼앗은 금괴가 포함되었을 것이니 유태인 학살의 피값이기도 하므로

과연 중립이 순수한 중립이었다고 말할 수 없는건 뻔한 역사적인 사실/현실이다

 

625 전쟁에서도 피난가지 못한 민간인들은 싫어도 공산당의 하수인이나 부역자가 되었어야 했고

국군이 들어와서는 부역자라는 이름으로 처단을 당했으니 중립이 안 통하는 전쟁의 실상을 잘 보여주고

지리산의 빨치산에게 당한 산속마을 주민도 밤엔 빨치산 낮에 국군의 압력으로 중립을 지킬 수 없었기에

전쟁에서 순수한 중립이란 존재하지 않고 이중성의 자의던 막무가내 타의적 상황이던 한편을 택해야 한다

 

민주주의에서는 여러 당이 존재하지만 어떤 안건의 찬반 투표를 할 때는 결국 찬반으로 갈리니

비록 중도파로 중립은 선언해도 결국엔 좌나 우를 선택해야 하므로 결국 정반논리가 입증되고

정치경제사회과학 및 개인 삶등 전반에 걸쳐 정반의 논리는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여 상시적용되어

이거 아니면 저거요 이것저것도 아닌 다른 것이라도 이것저것과는 상관없이 그 자체의 진부가부가 있으니

결국 정반/흑백논리로 가는게 사실인거 간단히 prove/confirm 증명확인되기 때문이다

 

오늘 이 글을 쓰는 이 가 헨리라는 것이 사실이면 이글 저자가 헨리가 아니다는 설은 가짜/비진리인거

우선 글 쓴 본인이 알고 본인 컴에 오늘 최초로 자작되어 저장된 시공적 사실/현실이 증명하는데

(2020-12-15, 11:05 시각 임시저장됨)

오늘 이 자리에 있어보지 못한 어떤 누구도 내 truth 진실/사실/진리를 알 수 없고 오직 본인만 알지만

본인의 진솔한 기다/아니다는 사실주장을 신실하게 믿으면 내 진리는 믿는 자의 진리/사실로 이전되나

아니다 믿으면 아니다는 자기주장/신념을 믿는 것이지 내 말을 믿는건 아니므로 나와 상관없으니

나와 함께하지 않는 자요 반대하여 내 말을 거짓말이라 하는거라 법정에 서면 나의 enemy 적일 수밖에 없고

형/민사법에 관련된 경우라면 사실증명에 따라 해악자/범죄자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역시 정반논리요

어떤 법관이라도 유죄무죄 정반논리로 판결하지 유+무=0 정반합 논리로 아무것도 안 하면 직무유기가 된다

 

물론 상대인간이 서로의 상대적인 의견차이를 좁히자고 정반합 논리를 적용하기도 하지만

결국엔 서로 합의해야 일이 성사되니 역시나 찬/반론이요 정/반론이라는 것 누구도 부인하진 않지만

성경의 진리만 정반논리로 편협하다 주장하면 사실 편협하다는 자신의 주장에 찬/반, 정반논리가 적용되어

찬성하는 사람은 안 편협자 불찬성이면 편협자로 갈려 역시나 같은 이원론이 재연되니 논리적 모순이요

 

반편협자 되자고 모든 종교는 정반합 논리로 결국 한 점에 도달할 것이라 주장하는건 논리적 모순이 분명한건

신의 존재도 없는 불교와 유일신을 믿는 기독교/유태교/회교가 같은 정점에서 만날리 없고

유일신 종교라도 회교는 무함마드가 한 말만 진리라 믿으니 신구약의 예언/말은 비진리로 되므로

기독교의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을 찾아오신 성자 하나님을 회교에서는 신이 아닌 예언자로 치부하고

하나님은 아들이 없다하여 아들이 있다하신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몰아붙이니 기독교에서는 신성모독이고

신약의 그리스도와 함께하지 않는 반대자/적 그리스도 역할을 하니 서로 만날 변화산 등정은 불가하고

변화산의 만남은 율법의 대표인 모세와 예언자의 대표인 엘리야 그리고 법+예언을 주관하신 그리스도였지

거기에 무하마드는 없었고 최후의 선지자는 이미 세례요한으로 낙점 주었기에 더 나올 선지자는 부재라

변화산이나 감람산 어떤 산의 정점에서도 불교/회교와 만날 일은 전혀 없는건 모든 종교가 다 편협하기 때문이다

 

인도의 다신교는 절대적인 신이 여럿이라 같이 만날 기약 없는 평행선 논리라 정반합은 불가지 불가요

(개구리신과 개구리를 잡아먹는 뱀신이 서로 공존할 수 없고 인도다신과 중국공산당 무신도 정반합은 없다)

온갖 다양한 미신과 개인적인 신념/사상이 사람마다 다르기에 정반합으로 통일을 이루자 하면

결국 정치통합처럼 전제독제전체적 흑백논리로 하던지 민주식 투표로 다수당의 한 당론 아래 결집하여

반대자는 소수로 열외/제거시키고 다수는 개인의 사견을 버리고 다수당 당수의 정견아래 일치단결하자 해도

결국 소수/다수 또는 당원/당수, 찬성/반대, 선택/미선택, 당선/낙선 정반논리가 여전히 적용되는 것이니

정반합으로 합일을 보았다 히죽거리나 자신의 유일무이한 신념/사상이 합일/양보로 죽은 걸 자축하는 것이요

사실이지 말만 좋은 합이요 양보지 실은 내 주관적 소수신념은 다수의 반대로 폐기 처분된 결과의 합이라

정반합 논리 역시도 근본적으로는 정반논리의 확장/과장에 지나지 않는다

 

정반합 논리는 상대적인 인간의 상대적인 주관/사상에서만 가능하나

절대와 상대 사이에서의 정반은 오직 절대만이 정이요 상대는 反반일 수밖에 없고

상대인간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진리가 절대적으로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르고 내려가려면 중력도 있어야 하고 팥 심으면 팥 나야 팥죽 먹지 콩 나면 팥죽꿈은 깨지니 反반이고

태양도 뜨고 져야 밤낮 흑백 정반에  달도 제 위치에 있어야 밀물/썰물이 정반으로 맞아떨어지고

버스도 약속한 시간에 오고 가고 문이 열리고 닫히고 타고 내리고 정시 출근/퇴근도 가능하고

컴도 0과 1의 정반논리로 잘 작동해야 글도 쓰고 저장이 되어야 게시되니 가시/불가시 정반이요

하나도 빠짐없이 정반논리로 작동하는 것이 현실인데 왜 성경만 정반논리라고 비방하는가?

 

성경의 정반논리가 싫은 이유는 죄를 지적하고 천국지옥 정반논리를 절대논리로 주장하기 때문인데

사실 어떤 법이 깨지라고 제정되는 법 세상천지에 하나도 없고 절대 물리법은 절대적으로 못 깨지만

윤리법은 지켜야 정의롭고 깨면 죄책감 받기도 하는거 해 아래, 법 아래 사는 우리가 모르는바도 아니요

법원 가서 무죄/유죄 둘 중 하나 받으니 정반논리요 잘못한 사람 처벌하라 주장하는 것도 정반의 정논리요

내가 피해자면 당연히 정의구현을 요구하고 가해자라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하니 정반논리 정의구현인데

어찌하여 내 원수 갚는 정의의 논리는 준수하자 하여 법대로 원수처벌 하기를 강력히 요구하나

원수가 상고하여 대법이 무죄를 선언한다면 그건 정의의 반대인 불의라 정의사제구현단이 들고 일어설거고

정의구현 사제단 일원이 불의를 자행했다면 정반논리의 처벌 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정반합으로 가자 하면

누가 그들을 정의의 사도라 부를 것인가 하겠으니 민주법치 질서를 유지하자면 법 역시도 정반으로 확실히 가야

누구나 법을 지켜 정의자가 되고 깨면 불의자로 처벌하여 법의 정반논리 질서를 세워야 너도 살고 나도 사는데

깨기는 내가 했지만 죄과 인정이나 처벌받기를 반대한다면 이건 정반논리를 깬 정반합의 불의한 결과지요

 

허나 성경은 죄만 지적하여 처벌하고 인생 끝내자 하지 않고 judge & punish & finish

죄를 acknowledge 인정하고 confess 자복하여 forgiven 용서까지 베푸자 하는 law of mercy 자비법도 더하니

불교에서 논하는 no justice but mercy 처벌/정의구현 없는 관용뿐인 불의한 자비법같이 들려

이 자비법이 right or wrong 정반논리에 역행하는 right&wrong=nothing 정반합의 모순논리 같지만

기독교는 그리스도께서 대신 처벌을 받으신 결과로 용서하는 것이므로 정의와 자비가 공존하여

정반의 정의논리가 완벽하게 성취됨과 동시에 불의한 것 같은 정반합의 논리도 적용되는건

죽어야 할 사람이 죽지 않고 여전히 살아 있는데 더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시기 때문이나

깊은 뜻인즉 반대자로 죽을건 죽고 찬성자로 새롭게 태어난 new life 새 인생이라는 정의질서가 있기에

이런 새 인생이 곧 정이요 이런 새 인생을 주시고자 하시는 그리스도의 뜻을 거절하면 남을건 헌 인생뿐이라

정반논리가 정확히 적용되어 함께하지 않는 반대자는 원수요 적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이 세상의 다른 종교는 정반 혹은 정반합 논리를 적용하지만 둘 다 정확명확히 구별 못해 애매모호하나

기독교만이 정과 반을 정확히 구별하여 적용하고 정반합 역시도 정반논리에 의거하여 정확히 적용되는데

십자가 상에서 정의와 자비 둘 다 구현되고 부활로 죽음의 반대성취가 되매

죄짓고 죽어야 할 죄인이 죽지 않고 거룩하신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고 사니 이것이 참 정반합 논리라 하겠다

 

 

Lord, help us to be on Your side by believing who You say You ar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