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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rinthians 2:13 짝퉁과 생명 복제의 천지차이

truth 2023. 5. 5. 23:10

1 Corinthians 2:13 짝퉁과 생명 복제의 천지차이


New Living Translation
When we tell you these things, we do not use [words //that come from human wisdom]. 
Instead, we speak [words /given to us by the Spirit], 
using the Spirit’s words to explain spiritual truths.

 

* 4 형식 구조 tell [you] [these things]

* 목적인 명사구 words //that come from human wisdom 명+형절

  주격형절  //that come from human wisdom ; 선행사words=관계사=형절주어

* 목적인 명사구 words /given to us by the Spirit 명+형/과분사구

  = words (which are) given to us by the Spirit

* 형역 현분사구 using the Spirit’s words to explain spiritual truths

  문법상 분사 using 의 주체는 we 이므로 주어인 대명사수식 형역으로 하고

  의미상은 동시동작 상태설명으로 함; ~을 사용하면서

* 부역부정사구 to explain spiritual truths 준동사인 using 수식

New International Version
This is [what we speak], not in words /taught us by human wisdom 
but in words /taught by the Spirit,

explaining spiritual realities with Spirit-taught words.

 

* 보어인 의문사절 [what we speak] ; 접속사인 의문사는 speak의 목적역할도 겸함

* 부역전구/삽입구 not in words /taught us by human wisdom but in words /taught by the Spirit, 

* 전목인 명사구 words /taught us by human wisdom, words /taught by the Spirit 명+형/과분사구

* 형역 현분사구 explaining spiritual realities with Spirit-taught words.

  분사구가 수식하는 대상이 앞 명사인 Spirit으로 하면 성령께서 설명하시는 것으로 되나

  words 로 하면 바울의 말이 되어 바울이 설명의 주체가 되므로 NLT번역과 같게 된다

 

분사구는 동작자/주어를 본문의 어떤 명사로 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는 단점이 있기에

이런 경우는 독립문이나 접속사와 정형동사를 쓴 형절로 쓰는 게 일반적이다

 

* 이런 오해를 풀기 위하여 참조구절이 나와 있다

1. explaining spiritual realities with Spirit-taught words.

 2. Or Spirit, interpreting spiritual truths to those who are spiritual

1번의 분사의 동작자는 words 나 Spirit 둘 중 하나로 되지만

2번은 Spirit으로만 되어 혼선이 없다

 

한자성경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智慧)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聖靈)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神靈)한 일은 신령(神靈)한 것으로 분멸(分別)하느니라

 


Message
We didn’t learn this /by reading books or going to school;
 we learned it /from God, who taught us /person-to-person /through Jesus, 
and we’re passing it on /to you /in the same firsthand, personal way.

* 전목인 동명사구 reading books or going to school
* 삽입절/형절 who taught us /person-to-person /through Jesus, 의미추가 역할

  컴마를 빼면 제한 형절이 되어 '형절로 의미가 제한된 선행사'로 된다

* 부사역할인 명사구 person-to-person

* 타동사구 pass on ; to give something to someone, after someone else gave it to you:

* First hand information is gained or learned directly, rather than from other people or from books.

 

복제된 knock-off 짝퉁은 원본과 디자인/규격이 똑같게 제창조/창작/제작된 것으로

원본과 비슷해 보이나 우선 maker 제작자가 다르고 품질/가치등 여러 면에서 다르므로

외관상 비슷해 보여도 원본과 compare with 비교하여 보면 차이점이 여실히 드러나기에

비록 명품복제이지만 가짜로 판명되어 명품이름/right자격/value가치를 상실한다

 

* KNOCK OFF (phrasal verb): 할인하다, 그만두다, 조잡하게 만들다, 훔치다

reduce a price or amount; stop working; make something quickly and carelessly; steal something;

* knock off 명 ; a copy or imitation of someone or something popular. 가짜, 복제품

 

지식/정보의 복제는 물건 복제와는 달리 완벽한 copy 복사본으로 전달될 수 있기에
복사본만 보아서는 짝퉁을 구별할 수도 없고 구별할 필요도 없는 이유는

error 오류 없이 원본대로 100% 정학하게 전달되는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원본만의 가치를 쳐주는 old manuscript 古書고서일 경우는 예외다)

 

복사자가 복사기 아닌 handwriting 필사로 복사를 한다면 typo오타가 날 가능성이 많지만

오타라는 것이 생뚱맞은 단어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고 한두 글자 틀리는 것이라

우선 문맥에서 벗어나 이해유통이 막히니  글 좀 아는 사람이면 쉽게 분별할 수 있고

복사자가 한둘이 아닌 경우 여러 복사본을 비교하여 오류를 시정할 수 있고

중요한 문건은 전문 작가나 변호사가 철저히 검증하므로 오류가 설 자리가 없다

 

* 원문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

   복사오류 The quick vrown dox jumps over the lazy fog.

모국어가 영어고 책 좀 읽으신 분이 아니라도 오류성 문장을 구글검색하면 원본이 나오니

오류는 쉽게 수정될 수 있으니 한 번 해보시면 '신약오류타령'은 knock off 된다

 

미국에서는 유태계 변호사들이 그들의 매서운 눈이 문건에서 오류를 잘 찾아 승소하여

최고의 실력으로 인정/신뢰받아 높은 보수도 받고 중요한 요직도 차지하는데

이는 구약을 오류 없이 완벽히 복사하는 scribe 서기관들의 특성이며 유전이다 보는 건

이들은 신의 계시를 복사하는 것이니 만큼 사력/전력을 다하여 복사하기 때문이나

다른 나라의 역사에는 신의 계시가 없는 일반역사라 목숨 걸고 필사할 이유가 없기에

역사기록에 오류나 조작 또는 작자의 주관적 해석도 끼어들 수 있기에 정확하지 않다

 

* scribe ; a member of a learned class in ancient Israel through New Testament times

           studying the Scriptures and serving as copyists, editors, teachers, and jurists.

 

불신자들은 신약이 필사/복사되어 전달되는 과정에서 원본훼파가 나왔다 주장하나

일반문건도 아니고 신의 계시로 믿고 복사하는 복사자가 짝퉁 만들듯 대충할리 없고

피로 전달된 문건에 목숨이 달렸다 믿으면 누구나 신중하고 조심하여 완벽하게 하고

한두 사람이 카피하는 것도 아니고 여럿이 여러 번 돌려가며 복사하고 대조할 것이고

(일반역사야 역사가만 복사하지 일반대중은 안 하고 외우지도 않으니 훼파될 수 있다)

 

그 여러 명이 따로따로 자가격리되어 비대면 코로나 환경에서 처럼 산 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교제나  일주일에 한 번 회중으로 모여 신약을 공부하고 암송하고 공유하기를

수백천 년을 계속하여 와서 오늘날도 계속되고 누구나 같은 정보를 공유하게 되니

이단자가 아닌 이상 원본훼파가 시도될 이유도 가능성도 없지만 이건 사람만의 일이니

불완전한 인간이 완벽한 정보전달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상식선의 상상이 가능하나

완전하신 신의 계시를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전달되도록 못하신다 상상하면

이건 상식선의 상상이 상상초월의 비상식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논리적 결론이 나온다

 

(혹시 비번을 안 잊으려 나 홀로 공책에 복사하고 제3 제4 확인 안 하시는 분이라면 예외다)

 

물질계에서 조차 DNA가 복제될 때 교정기능으로 오류율이 100억 분의 1로 된다 하는데

그런 신묘한 생명체 창조를 하신 하나님께서 영적인 생명을 주는 성경을 복제하는데

일점일획의 오류를 허용하실리 없고 일점일획의 빠짐도 없이 다 이루신다 하셨으니 (마 5:18)

신약의 오류를 주장하시는 분들은 자기들이 믿는 신인 자신들이 불완전하기에

하나님도 그러실 줄로 알고 상상초월의 착각을 사실로 주장하는 것뿐이다

 

불신자가 자신들의 상상초월의 상상을 사실로 믿을 수밖에 없는 건

the person without the Spirit 성령이 없는 이유로 (고전 2:14)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사연이다

 

보이지 않는 성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성자 하나님의 word of life 생명의 말씀은

보이지 않는 성신 하나님께서 증명하시고 생명을 주셔서 '산' 말씀이 되는 것이기에

성경복사 및 전달에서 성령의 감화감동감수는 필수로 존재하는 것이 성경적이요

성경말씀을 믿어 시작한 신자는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으로 중생 및 성장하므로

신자 역시도 신자+성령님 화합체라 말씀+성령님의 산 말씀을 받아 살 수 있는 것이므로

 

말씀을 훼파한다는 것은 성령님 훼파요 성령님 훼파는 곧 자신의 훼파가 되므로

말씀+성령을 믿음으로 사는 신자가 말씀을 훼파하자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나

혹시 훼파한다면 성령님은 빼고/부인하고 말씀/글자만 믿었기에  가능할 것이 분명한 건

신자 혼자 말씀을 믿는다고 해서 죽은 말이 산말로 되는 게 아니다는 건

신자의 믿음에는 그런 생명창조 능력이 전무하기 때문이고 (생명은 성령께서만 주신다)

상상초월로 창조적인 믿음을 구사해서도 안 될 건 그건 거짓선지자 행태이기 때문이다

 

불신 과학자들은 생명체인 DNA의 복제과정을 과학의 눈으로 보긴 하지만

그들에겐 복제를 진행하는 불가시적인 생명을 볼 수 있는 sririt 영이 없기에

by chance 우연히 자연적으로 복제가 진행되는 줄 알고 진화론을 주장하지만

생명이 없는 죽은 씨에 DNA는 있겠지만 생명은 없기에 자연복제가 안되므로

생명도 없는 무기체에서 유기체로 진화될 수 없기에 진화론은 거짓가설이 되나

이런 영적인 사실을 설명해 주어도 알아들을 영이 없기에 소용이 없다

 

(복제오류가 발생하면 변종이 나오나 원본정보 상실로 도태되니 정상으로 살려면 잘하시오)

 

신자는 God the Son 성자 하나님을 믿어 말씀을 truth진리로 받으니

진리의 말씀에 따라오시는 진리의 성령님이 진리임을 verify 증명하시기에 (요 16:13)

비록 어리섞은 듯한 십자가의 복음이지만 생명의 성령님이 함께하시니 하나님의 강력이요

과학논리나 심오한 철학이나 정반합 궤변으로 그럴듯하게 치장하지 않아도 (고전 2:4)

놀라운 기적과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서 감히 막강한 로마제국을 복음으로 제압하여

새로운 기원을 세워 불신 과학자도 몇백억 년 모월모일이라 않고 AD 서기 몇 년이라 하니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역사에 발자국을 찍으신 결정적인 증거가 되고 있다

 

(최근에 무신자들이 그리스도와 관련된 AD를 싫어하여 CE는 쓰나 시작은 여전히 그리스도의 연대다)

 

폐쇄된 북한 사회에서 한 엄마가 아들에게 복음을 설명하는데

(최초 탈북민으로 새터민 교회 강철호 목사님 간증 1회 2회 참고)

하루 365일이 모여 일 년이 되는데 최초 일 년의 시작은

예수께서 동정녀 탄생하셔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첫 해다며

복음의 진수를 정확하게 아들에게 전수하여 그 아들이 목사님이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

남한 신자 생각에 북한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하나 이미 복음이 전달전수되고 있는 건

바로 그 땅에 오래전에 임하신 성령님의 역사인걸 모르기 때문에 하는 생각이다

 

마치 바울이 어리석은 듯한 십자가 복음만을 들고 이방인에게 전도했을 때 (고전 2:2)

이방인이 그 어리석은 복음을 들어 구원받고 그 복음을 복제하여 다른 이에게 전하니

그 십자가 복음이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유발하여 기적과 같은 일이 도처에 일어났고

오늘날 우리도 전해 듣은 바 믿고 구원받으니 초대교회의 기적도 일어나고 (죄인 구원)

북한에도 중국에도 중동지역에서도 오직 십자가의 복음으로 사탄의 철옹성이 무너지니

천국이 건설되고 복제되어 확장되는 건 복음에 성령님의 능력이 따르기에 가능한 것이므로

이것이 바로 생명 없는 짝퉁복음과 천지차이로 다른 생명복음 copy 복제의 차이요

생명=성령님이시니 성령님 임재와 부재의 차이는 양과 염소, 진본과 짝퉁의 차이로 나온다

 

* 짝퉁복음은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신성과 십자가와 성령님 역사 뺀 나머지로

  인간의 지혜와 철학과 축복을 전하는 좋은 얘기나 생명만 부재한다

 

Lord, help us to copy Your DNA plus Spirit and make them our own DNA. Amen.

 


참고

ko.wikipedia.org/wiki/DNA_%EB%B3%B5%EC%A0%9C
DNA 복제는 원본 DNA를 가지고 새로운 두 개의 DNA로 만드는 과정이며, DNA 중합효소 복합체가 역할을 수행한다. 세포분열하는 과정에서 1회 일어나며, 복제과정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복잡한 실수 보정장치를 가지고 있다. DNA 복제를 담당하는 DNA 중합효소는 10만 번에 한번 꼴로 염기쌍 결함에 오류를 범하는데, 교정기능에 의하여 다시 한번 오류가 일어날 확률이 10만 분의 1로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10-5 x 10-5 = 10-10(100억 분의 1)의 확률로 복제의 오류가 발생한다.

분자생물학 관점에서 DNA 복제는 하나의 DNA 분자에서 똑같은 두 분자의 DNA를 생산해 내는 과정이다. 모든 생명체에서 일어나며, 생물학적 유전의 기초이기도 하다. DNA는 서로 상호보완적인 두 개의 가닥으로 이루어진 이중 나선 구조다. 복제 시, 두 DNA 가닥은 서로 분리된다. 각 분리된 가닥은 반보존적 복제라 일컫는 과정의 뼈대가 된다. 복제를 확실히, 정확하게 하기 위해 일련의 자가 진단 메커니즘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