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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1:10-12 참신+참말+참영=참현실

truth 2023. 5. 3. 02:02

John 1:10-12 참신+참말+참영=참현실


New Living Translation
He came /into the very world () he created, but the world didn’t recognize him. 
He came /to his own people, and even they rejected him. 
 But to all //who believed him and accepted him,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 전목인 명사구 the very world (that) he created (목=that=world), 선행사=관계사=형절목적

  접속사/관계사는 목적을 대신하는 대명사이므로 관계대명사라 함

* 전목인 명사구 to all //who believed him and accepted him 대명사+형절&형절

* 목적인 명사구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명+형역부정사구

  형역부정사구 /to become children of God 앞 명사 설명;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만약 부역 부정사구로 하면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으로 분석되고

 주어인 he 가 to become 하기 위하여 권리를 주다로 되므로 의미 불통임


New International Version
 He was in the world, 

and though the world was made through him, the world did not recognize him. 
 He came /to that //which was his own, but his own did not receive him. 
Yet 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 대명사로 쓰인 that ; which 절/형절/관대절의 선행사임

  that which는 구식 영어이고 현대는 what으로 씀

/to that //which was his own = /to what was his own 이런 이유로 what는 선행사를 포함한다 함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The Word was in the world, but no one knew him,
though God had made the world /with his Word.
He came /into his own world,
but his own nation did not welcome him.
Yet some people accepted him and put their faith /in him.
So he gave them [the right /to be the children of God].

 

* 보어인 전치사구 in the world

  일반적으로 전치사구는 형역/부역하는 비필수 수식어로 쓰이나

  때때로 문장 구조상 필수요소인 주어나 보어로 쓰임

  About 10 people came. They are in the yard.

필수 The Word was in the world 전구를 빼면 문장이 안 됨 The Word was. (X) 세상이 이다

비필수 He came /into his own world 전구 빼도 문장 성립 He came. 그는 왔다

 

believe : to accept that something or someone’s words are true. 

believe in : to have faith that something exists.

 

한글 믿다 의미는 어떤 사실이나 말을 꼭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렇다고 여기다,

어떤 사람이나 대상에 의지하며 그것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다, (신뢰)

절대자나 종교적 이념 따위를 받들고 따르다, (신앙)

어떤 사람이나 대상을 아무 의심 없이 다른 무엇이라고 여기다로 신뢰가 포함되나

영어 believe는 사실로 받다로 신뢰 의미는 불포함되기에 소사 in을 붙여 신뢰하다로 쓴다

 

믿음이란 실제로 인식 못하지만 실제인양 받아들이는 기묘/절묘한 정신 현상으로

믿는 것이 사실이면 보지 않아도 본 것처럼 없어도 있는 것처럼 몰라도 안다 할 수 있는데

만약 사실이 아니면 믿는 자는 스스로의 믿음으로 자기를 정신병자처럼 만들어

안 보이는데 본다, 없는데 있다 모르는데 안다 하지만 실제로 아닌 걸 알면 진짜 미친다

 

이런 믿음의 진실/현실을 안다면 아무거나 덮어놓고 믿어서는 안 되겠지만

일반적으로 무수히 abuse 남용/오용하고 당하고도 또 하고 당하기를 반복하다가

죽기 직전까지도 믿음의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기 믿음에 코껴 가니

이 어찌 축복도 저주 거리도 사고파는 양날 칼 믿음을 마구잡이로 휘둘러

남을 신뢰하는 자신도, 나를 신뢰하는 남도 찌르고 찔러 신뢰 파괴를 하랴? 하겠지만

신뢰를 배신하지 않자면 신뢰의 필수요소인 진리/진실을 확실히 따져 믿어야 한다

 

사람 사이의 신뢰는 말 신뢰로 시작되는데 말이 진실되면 행동도 진실되어

말만 믿고도 천리길 오가고 천만금도 주고받고 정주고 정 받아 사회가 유지되나

말에 진실이 결여되면 거짓과 사기와 협잡이 난무하여 그야말로 난장판 되고

정치경제는 물론 사회 과학의 초석인 신뢰와 사랑은 무너져 사회 붕괴로 간다

 

자연 과학은 관찰 불가인 초자연적 정신 현상인 믿음을 비과학으로 치므로

이런 과학 신앙인? 들은 믿음이란 비물질 단어를 쓸 자격이 전혀 없는데도

현실상 믿음 없이는 일상적인 삶이 불가하니 궁여지책으로 정신과학도 과학이라 하고

과학으로 설명/증명 불가인 정신적 현상을 무작위/우연 화학반응이라 억지 부리나

그런  무대뽀 억지에서  논리질서 정연한 논문이 나오고 그걸 fact 사실로 믿어달라 하니

이게 정상적인 똑순돌이가 할 똑똑한 일은 아니다 보는 건 과학 定義 정의를 알기 때문이다

 

science

the intellectual and practical activity encompassing the systematic study of the structure

and behaviour of the physical and natural world through observation and experiment.

 

사실 과학이 그런 거라는 정의를 믿기에 관찰 불가인 종교나 철학을 비과학이라 하나

물질과 자연에만 국한된 과학의 정의를 비물질과 초자연 현상까지 확대하면 침소봉대요

다들 그렇게 믿는다 하니 나도 믿는다는 것은 과학 정신에 위배되기도 하거니와

과학이 우주의 전부 다 믿는 믿음 역시도 비과학에 속한 비물질 정신현상이니 웃겨요

물질세계는 비물질, 자연세계는 초자연 세계와 공존하여 상부상조하는 게 현실인데도

둘 중 하나 물질만 딱 떼어 세상도 인간도 물질로 정의하고 물질로만 상대한다면 별 반쪽?

 

그런 과학자님들은 정신현상인 윤리/가치/제도/관습/문화/역사/논리/이유/목적 등등등

인간의 정상적인 정신적 활동에 필요한 모든 특성들을 거부/부인에 kill 제거도 해야니

우선 과학에서 윤리를 제거하면 나치 과학자들처럼 유태인을 물질처럼 불태워도 흥,

유물론 신봉자인 스탈린이 수백만 인민을 처형해도 흥, 전쟁 나도 흥, 약탈 난동해도 흥,

그러나 본인이 물건 취급당하면 흥분하여 노발대발 주먹다짐도 불사할 건데도 흥?

그 상한 자존심은 비물질에 비과학 대상이니 과학=우주에는 없을 無무인데???

 

무신 과학자님들도 믿음 없이는 과학 하기도 불가인 건

우선 과학의 정의도 믿어야 하고 자신이 관찰한 것이 맞다 믿어야 하는데

과학 기초인 자신의 눈과 귀와 감각과 계측기가 100% 정확하다 해도

그걸 process 하는 무작위/우연 화학반응 두뇌는 진리로 신뢰할 수가 없으니 문제아다

 

비물질인 신뢰 문제는 신뢰 대상의 진실 여부에 life & death 생사가 달렸으니

자연과학이든 사회과학이든 정치철학 종교든 모두 진리/진실 게임이라 하겠으니

과연 누가 참말을 하는지 알고나 믿어야 신뢰관계가 살아 승리하는 삶도 가능하다

 

truth 참 말/진리 정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겠는데

요한은 진리는 道 도/이론만이 아닌 하나님 자신이시요

하나님 입에서 나온 말씀 역시도 인성을 지니신 성자 하나님이시다 설명한다 (요 1:1)

 

글로 소리로 나온 word 말 이면에는 speaker 화자라는 person 인격체가 있음은

본인 글도 증명하듯 성경에 쓰인 글의 이면에 말씀을 하신 신격체이신 하나님이 계시고

말/글에는 초자연적인 바람 같은 소리말고도 의미/영이 깃들어 있기에

참화자+참말+참영 삼자가 어우러져야 정말로 현실이 된다

(의미 없는 말/소리는 귀신 소리요 말과 의미가 다르면 역시나 마귀 소리/거짓말이 된다)

 

참말이기에 말씀이 육신 되어 세상에 현현될 수 있었지만

(인간의 참말도 현실로 구현된다)

참말인 줄 모르고 거부한 사람들은 참말을 모르니 거짓말만 믿고 살다 죽으나

참말은 믿은 분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참말만 하고 살다가 참말 나라로 갈 건데

이 참말은 말한 대로 현실 되어 그 열매를 보고 먹고살아 과거에서 현재까지 증명되어 왔고

미래에도 증명될 것은 참말은 진리라 진리는 영원하니 과거 현재 미래 다 상통하여

과거 역사에 오신 그리스도를 믿고 현재에 성령 하나님의 임재와 열매로 확인/증명되니

미래 역시도 참말대로 될 것을 의심 없이 믿을 수 있다 확신한다

 

Lord, help us to sincerely believe in You, so that we may become Your children speaking in truth.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