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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e 10-11 주체 삼총사 가발고 본능 유감

truth 2023. 5. 1. 23:47

Jude 10-11 주체 삼총사 가발고 본능 유감

 

New Living Translation
But these people scoff at [things () they do not understand]
Like unthinking animals, they do [whatever their instincts tell them], 
and so they bring about [their own destruction]. 

 

* scoff at : to show ridicule or scorn for someone or something.

* 목적인 명사구 [things (that) they do not understand]. 명+형절

* 목적인 의문사절/명사절 whatever their instincts tell them 의문사는 접속사 및 직목역할

* brought about ; 1. to make something happen, especially to cause changes in a situation.

New International Version
Yet these people slander [whatever they do not understand], 
and [the very things () they do understand by instinct]
—as irrational animals dowill destroy them.

 

* 목적인 의문사절 [whatever they do not understand]

* 주어인 명사구 [the very things (that) they do understand by instinct] 형+명+형절

* 강조상 댓쉬를 사용하여 삽입된 부사절 —as irrational animals do


Message
 But these people sneer at [anything () they can’t understand], 
and by doing whatever they feel like doing—living by animal instinct only—
they participate /in their own destruction. 
I’m fed up with them! They’ve gone /down Cain’s road; 
they’ve been sucked /into Balaam’s error by greed; 
they’re canceled out /in Korah’s rebellion.

 

* sneer at : to make a haughty or deprecating face at someone or something;

                to show one's contempt for someone or something. 경멸하다

* participate ; To be active or involved in something; take part: 참가하다

* 형용사구/과분사구 Fed up with 질린 상태

   very tired of (something) : angry about (something that has continued for a long time).

* cancel out : to take away the effect of one thing by doing another thing that has the opposite effect:

 

요즘 세상은 여러 단어를 한두 자로 축약하여 쓰므로 모르면 외국어 같이 낯설지만

알고 나면 글쓰기에 시간과 불편 절약상 여간 편리한 단축어가 아닐 수 없기에

라 삼인을 가발고로 쓰니 쉽고 사상 최초의 작명자 같은 기분도 드나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은 이름을 처음 본 사람은 좀 황당했으리라 보일 수도 있기에

단지 편리성에 호기심 유발성 작명이다고 explain in a hurry 서둘러 설명하나

혹시 독자주체 본능적으로 오타로 보았다면 당 주제에 딱인 반응이라 대박이다

 

(영어는 한 문장도 통째로 줄인다; Where to, sir? 어디로 모실까요?)

 

혹시 주체성을 북남황견씨의 전유물로만 보면 역시나 오해유발 주제와 천생연분이고

북남황견씨는 北男황견씨 즉 북녘의 남자 황견씨를 단축한 나 주체성/나 중심/나 관점 신조어라

이 역시도 주제와 close relative 가까운 친척이지  distant relative 먼 친척은 아니라요

남을 南으로 읽었다면 독자주체에는 정당하나 작자주체와는 상반하니 역시 주체문제요

주체를 김부자 독재 옹호체로만 보면 이 역시도 주제오해 밀착이라 환영하는데

주체성을 영어로 보면 오해타령의 실마리가 술술 풀린다

 

* Subjectivity refers to an individual's feelings, opinions, or preferences.

  주체성은 개인의 감정, 견해나 선호 등에 연계된다

 

결국 주체란 내 관점으로만 세상을 보는 Totalitarianism 전체주의와 맞물리는 건

주체성이 강한 사람일수롤 자기의 주장대로 세상이 돌아가기를 원하고 만들기에

모든 인간이 more or less 다소간 주체사상 대가이나 영향력만 천차만별일 뿐이고

유다서에 언급된 가발고씨는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친 삼총사라 주제로 택했지만

사실 어떤 개인주체라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가면 주체발휘는 유감없다

 

기실 어떤 주체든 비록 어긋난 진심이라도 거부되면 존심상처로 분노하는 게 일반이요

(비록 정당한 명분이라도 자존심 건드린 죄는 신성모독죄에 준한다)

지혜자/선견자/유식자라도 재물유혹에는 불가항력 식자우환이요 (멍청한 부자 없다)

나는 새도 말 한마디로 떨구는 막강권력 유혹에 안 넘어갈 주체주의자 없는 건

내주체/내주관대로 세상을 주물럭거리기 싫어하면 주체가 아니기 때문이나

주체성의 진실/현실은 객관실체성에 대비하면 머나먼 외계인 관계처럼 낯설기에

주체현실대로 산다는 건 비록 현실을 빙자하지만 실은 dreamy 백일몽 현실이다 하겠다

 

나주체 니주체 모두 주체적인 생각/감정/상상/꿈/계획/가치/동기/목적등을 추구하나

서로가 선 위치나 환경/배경이 다르기에 각자의 주체는 유일무이할 수밖에 없고

서로 다르다 보니 티각태각 쌈질이 일어나는 게 자연사 다반사 일반역사요

각각의 주체는 natural instinct 자연스러운 본능의 발로라 이성적 반론이 무색하여

생각/감정 없는 짐승처럼 물고 찢고 먹고 먹히고 속고 속이며 상처 주고받고 사는데

왜 사는지도 모르며 본능적으로 죽기 살기로 살다가 결국 죽고 만다

 

자연본능으로 산다는 것은 인간의 동물적 측면이 삶의 주체가 되므로

인간성인 이성/윤리/정의/논리/질서/양보/절제 등등의 특성이 exclude 열외 되어

개인, 가정, 사회 및 국가와 전 세계가 온갖 범죄와 파괴로 점철되니

이 세상엔 정글법칙의 동물농장 난장판이 조성되어 비인간적 만행이  폭발하나

전체독재왕정신정 다수민주독재자의 주체눈에는 정의구현이라 반대자는 사형감이다

 

나 주체의 나 좋은 특성(?)은 나는 항상 옳다는 점이요

내가 틀릴리가 없는건 유동적/상대적 내 잣대로 만사를 판단하기에

내가 좀 모자라면 잣대를 내려 나를 올려주면 짱이니 누구나 사모하는 나 잣대라

이거 딱 보니 창세기의 주체적인 선악과 평가의 응보가 아닌가? 탄성이 나온다

 

마귀가 주체적으로 선악과를 딱 보니 이건 신선과지 사망과는 아니라 주장하니

그 말을 들은 서녘 정원의 여주인도 새롭게 재정의된 선악과를 주체적으로 보매

(에덴 garden정원에서 동녘으로 나갔으니 그 정원은 이제 西서쪽 정원)

이건 별미의 두뇌 건강보양 생명과실이지 사망과일 수 없다는 주체 추상화가 그려지고

그 속에서 신선처럼 노는 자신의 주체적 현실이 보이매 남주인도 초대하여

둘이서 오손도손 행복하게 천년만년 신선놀음하자 하였으나

 

주체 추상화가 현실 실물화로  cash in 현금화/현실화되지 못하니 나온 건 주체타령

즉 니 주체 따르다 내 주체 망했다며 책임전가하나 결국 믿은 건 내가 본 내주체/견해라

원망과 시비는 내 주체/견해/믿음/신조/고집/철학/지식/감정/상상과 해야 하나

그럴 양심/영혼이 있다면 자연본능으로 욕망의 인생전차를 몰지는 않았을 거다

 

가인은 나 주체가 바르다한 나종교법에 의거한 나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데

진정한 sovereignty 주권주체이신 하나님께서 아니다 하시니 가인의 존심이 상해서

가인주체가 거부된 책임을 아벨주체에게 물어 나주체 정의구현을 가하여 죽이고

 

발람은 선지자 체면에 자기 주체 견해를 남발할 수 없어 저주대신 축복은 대언하나

그렇다고 억대 황금사례를 거부할 주제는 아니라 주체적 꼼수 한수로 꿩닭 싸잡아

백성은 환상적인 저주파티를 즐기다 망하나 자기는 황금현금으로 유유작작하고

 

고라는 자기 씨 족장 주체사상으로 본즉 모세와 비교하여 한치 손색도 없는 지도자라

굳이 모세의 주체적 견해만 견핸가 고라식 주체견해도 대중의 지지를 받는 다수당론이니

민주주체식으로 하자면 한끝한표차로 다수당 당수에 나라당 당수도 따논당상이니

나도 대통령감이다며 모세에게 도전장을 던지다가 지지하던 땅이 갈라지매 파묻혔으니

시대와 환경은 달라도 어제나 오늘이나 안 변한건 주체사상이요 행동이다

 

물론 최종최후 주체사상 대가는 거짓주체의 아비 사탄이고

수천 년을 거짓주체자를 양산하여 세상을 주무르고 뒤흔든다는 사실이

오늘날 우리의 주체적인 사각지대에도 조금은 엿보이고 있지만

(남은 그런다 알아도 내가 그런지는 본인도 잘 모른다)

그 거짓주체를 믿는 순간 진실주체에 목을 거는 영혼은 죽게 되어

영혼을 상실한 육체는 자연본능인 selfsh care 자기 보호 주체의식으로만 살게 되고

영적인 일을 받을 수도 분변 할 없는데도 영적인 교회에 들어와 본능으로 따따부따 하니

교회를 동물농장처럼 더럽게 풍지박살 내는 주체적 요인이 되므로

유다가 그들은 하나님의 성령이 없기에 자연본능을 따르는 이성 없는 자들이라 규정한다

 

They follow their natural instincts because they do not have God’s Spirit in them. (유 1:19)

 

오늘날도 이 세상의 자연본능 주체적 풍조가 교회 내에서도 활개 침을 볼 수 있는데

진정한 주인/주권주체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대언하기보다는

자신의 주체적인 사상을 설파하는 싹수 노란 싹꾼목자가 교계에 득실거리니

유다서 바로 다음인 계시록의 현실이 코앞에 닥친 걸 의식하지 못하면

유다서의 주체 삼총사 가발고가 준 교훈이 cash in 못되어 헛되게 사라질 것이다

 

Lord, help us to be subject to Your sovereign view point, Your wor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