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Peter 3:16 상상 플러스 상상초월이 만든 인생비극

2 Peter 3:16 상상 플러스 상상초월이 만든 인생비극

New Living Translation
Some of his comments are hard to understand, 

and [those //who are ignorant and unstable] have twisted his letters to mean something quite different, 
just as they do /with other parts of Scripture. 

And this will result /in their destruction.

 

* 보어인 형용사구 hard to understand 형+부역부정사구

* 주어인 명사구 [those //who are ignorant and unstable] 지시대명사+형절

* 목보 to mean something quite different 목적이 하는 부정사의 동작이므로 목보로 분류함

  후치수식 형용사구 quite different

New International Version
His letters contain [some things //that are hard to understand], 

which ignorant and unstable people distort, 

as they do the other Scriptures, to their own destruction.

 

* 목적인 명사구 some things //that are hard to understand

* 삽입절/형절/계속용법 which ignorant and unstable people distort,  의미추가 역할

* 대동사 do = distort

 

한자성경

또 그 모든 편지(便紙)에도 이런 일에 관(關)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中)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無識)한 자(者)들과 굳세지 못한 자(者)들이 다른 성경(聖經)과 같이 그것도 억지(臆志)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滅亡)에 이르느니라

Message 
[Some things () Paul writes] are difficult to understand. 
[Irresponsible people //who don’t know what they are talking about] twist them /every which way. 
They do it /to the rest of the Scriptures, too, destroying themselves /as they do it.

 

* 주어인 명사구 [Some things (that) Paul writes]

* 보어인 형용사구 difficult to understand

* 주어인 명사구 Irresponsible people //who don’t know what they are talking about 형+명+형절

  주격형절  //who don’t know what they are talking about

  know의 목적인 의문사절  what they are talking about

* 부사역할 명사구 /every which way.

* 형역분사구 destroying themselves /as they do it 분사의 주체/동작자는 주어이기에 주어수식

* Every which way  - in every direction.

 

3 번역에 쓰인 twist는 배배/비비 꼬다는 의미인데

한글번역이 기준했다 보이는 킹제임스 번역은 억지로 빼다/뺏다는 west를 썼다

... which they that are unlearned and unstable wrest.

* To wrest is to forcefully grab or take something away.

 

이런 정의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글을 억지로 풀다는 좋은 의역이 나왔다 보는데

어려운 글을 억지로 푸는 배경엔 독자의 일방 주권해석 권리장전을 근거로 하여

(작자에겐 부당한 독자의 비비꼬기 유권해석권은 범인류적인 독자독재 횡포다)

독자의 knowledge지식, freperence취향, custom유전, bios편견에 상상을 더하고

한 줌 생각을 뒤틀고 쥐어짜서 원문과는 상상초월로 다른 덩키호테 번역이 나오니

기고만장하여 창 들고 말 타고  풍차현실로 돌진하나 묵사발 깨지고 피날 건  누구요?

 

이런 비극의 드라마 배경에는 fate운명, luck재수, chance우연, mistake 실수도 아닌

내 자신의 creative 창조적 thinking사고의  초월적 발로인 상상+초월의 심연 속에

나 홀로 푹 빠져 흠뻑 취한 주태백 상상초월의 비몽사몽 오리무중 별천지가 있다

 

인간이면 누구나 중독되어 있는 상상초월주를 사망주로 정의할 사람 감히 없고

그 상상주에 매 순간 취하지 않은 사람 드물고 일단 취하면 깨고 나올 리 만무한건

술 중독자가 술이 너무 좋으니 깨야할 자신이 깨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

현실풍차에 차이고 찢겨 코피 나도 상상초월로 가는 열반/순례길이라 상상하고

마시고 또 마시고 하고 또 하고 재차 하고 여전히 하다가 망하기까지 계속한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하는 상상생각을 잠시도 멈출 수 없는데

(수면 중에 도는 상상생각인 꿈은 현실감각이 눈꼽만큼도 없는 순도 100% 상상초월이다)

인간의 생각이란게 생각 자체로 현실을 창조하지 못하는 특성상

자기가 생각한 것을 말로 내고 현실에서 이루어 보려 온갖 노력을 경주하지만

그 생각이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다면 깨질 건 현실 아닌 내 상상생각이다

 

물론 사춘기가 아닌 성인이 의도적으로 현실을 외면한 상상에 몰입하진 않지만

현실에 입각한다 하면서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상상력을 추가하는 본능은 못 말리고

(현실을 사는 사람 특성자체가 상상생각의 출처인 기만적인 마음의 소유자다)

 

현실+상상=생각이 상상이라는 요소 때문에 상상 속에 낀 현실도 비현실로 되는 건

걱정을 예로 들면 현실적 사안에 현제/미래에 대한 상상/추측/예측이 끼니 비현실,

판단/재판을 보면 현장에도 없었던 판단자가 증언자의 상상플러스를 근거로

가상현실을 두뇌에 그려 상상판단을 할 수밖에 없으니 상상은 약방의 감초요

계획/기획/경제정책도 현실요소+상상으로 구성되니 상상오판 때문에 시행착오다

 

100% 현실에 딱인 상상생각은 절대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건

사람이 직접 보고 느낄 현실은 빙산일각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고

가시거리 이내 한치 옆이라도 눈에 대들보 깔리면 장님되고

옆사람 속마음 알기는 완전불능이니 단지 추측만 난무할 뿐이요

미래현실은 미리보기 할 수 없으나 안다 하는 건 상상초월의 대상포상감이다

(물론 시공을 초월하시는 하나님께서 reveal 알려 주시는 건 예외다)

 

보지도 듣지도 못한 my realm 내 영역밖 현실과 미래는 단지 상상으로 대치되니

어려운 수학문제는 쉽게 푸는 수재라도 상상허수가 난무하는 가상현실은 못 푸니

상상에 상상을 더한 상상초월로 억지로 풀려다 상상 과적/과잉으로 멘붕멘담 하는 것이다

 

상상+초월 행각의 초대주체는 에덴동네의 남녀주민을 상상나라로 꼬셔간 사탄인데

그 상상꾼이 상상으로 던진 상상생각에 따라 같이 상상생각의 나래를 활짝 펴서

상상으로 사망과를 생명과로 색칠하여 먹고 영이 죽자 상상의 그늘아래 숨으나

그런다고 드러나 보이지 않을 현실이 없기에 발각되고 에덴현실이 깨져 버렸다

 

이런 특성을 전수받은 아담의 후손들 역시도 상상초월의 주특기를 발휘하여

가인은 아벨 때문에 자기가 거부되었다 상상하여 그를 죽이고

(실제는 그것이 아니니 상상생각에 불과하다)

 

발람은 저질음모는 황금행복을 준다 상상하여 conspire 음모 꾸며 같이 망하고

고라는 자기도 지도자 역량이 있다 상상하여 모세에게 rebel 대들고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금송아지가 자기들을 구원해 줄거라 상상하여 party 잔치하고

신약의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상상하는 메시야가 아니다 하여 십자가 처형에 동참하고

가롯유다 역시도 자신의 상상메시야가 왕국 재건은 커녕 죽을 거라는 예언만 하니 배반하고

오늘날 많은 이단자들도 성경에 자기들의 상상력을 더한 상상초월의 이단종교를 만들고

다 같이 상상생각에 이골이 난 상상신자들을 현실부재의 마귀나라인 상상의 나라로 이끌어

저도 죽고 남도 죽이는 비참한 상상인생의 대참극 대하 드라마를 연출한다

 

인생은 제 아무리 현실에 100%인 상상생각을 할 수 있다 치더라도

생각만으로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 길이요 진리요 삶의 sovereign 주체가 아닌 이상

상상생각대로 현실이 따라줄리 만무라 자기 생각 따라가면 반드시 망하게 되어있다

 

참 현실은 인간의 상상생각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현실이 아닌 건

참 현실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성자 하나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

Colossians 2:17 New Living Translation
 For these rules are only shadows of the reality yet to come. And Christ himself is that reality. 

 

생각해 보라

말씀을 하시니 그대로 현실이 된 사건이 신구약에 얼마나 많이 기록되어 있는가?

Let there be and there was. (창 1:3)

But just say the word, and my servant will be healed. (마 8:8)

해서 내 상상을 따르지 말고 오히려 부인하고 참 현실인 그리스도를 따라야 내가 산다

 

생각해 보라

내 상상생각을 말로 해 보니 그대로 현실이 되던가?

상상생각대로 안 되니까 온갖 인생의 비극이 연출되는 것이고

비극적인 인생 드라마 끝에는 사망이 도사리고 있는데

그 사망조차도 죽으면 끝이라는 둥 상상초월로 해결하려 드나

(성경은 죽은 후에는 심판이 기다린다 선포한다)

살아 있을 때도 팔다리와 머리를 사용하여 상상생각을 현실화 못했는데

죽어 썩어 문드러진 후에 무슨 재주로 내 죽은 팔다리머리를 굴려 상상을 성취하랴?! 

 

Lord, help us not to follow our imaginary thinking,

but to follow Your thought, Your word. Amen.

 

 

참고

www.bibletools.org/index.cfm/fuseaction/Library.sr/CT/PW/k/354/No-Private-Interpretation.htm
No private interpretation (II Peter 1:20-21): The Word of God and the understanding of it are revealed by the Holy Spirit (I Corinthians 2:6-16). Any personal understanding or interpretation must agree in all points with the Bible, or spring without violence from its principles (cf. II Peter 3:16) - otherwise an idea is nothing more than an opinion and maybe a dangerous one.

Then Peter sounds his warning note: Do not presume to believe that your particular understanding of prophecy is THE correct one! He says this is the "first" rule of studying prophecy; it is something we must arm ourselves with at the outset. We must be humble enough to realize that our interpretation of prophecy is probably WRONG!

All things considered, speculation is not worth very much. In many cases, it is an exercise in vanity, in futility, as it exposes how little we truly understand—or cannot understand. As in the example of Judas, it can also cause great h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