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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iah 14:14 가서는 안 될 상상의 나라

truth 2023. 5. 1. 23:38

Jeremiah 14:14 가서는 안 될 상상의 나라

New Living Translation
Then the Lord said, “These prophets are telling lies /in my name.
did not send them or tell them to speak.
 I did not give them any messages. 
They prophesy /of visions and revelations () they have never seen or heard
They speak [foolishness /made up in their own lying hearts].

 

* 4형식 구조  tell them to speak, give them any messages

* 형역과분사구 /made up in their own lying hearts. 앞명사 수식

* 자동사로 쓰인 prophesy 예언/대언하다

v.i. 5. to speak as a mediator between God and humankind or in God's stead. 

 

* 발음차이

동사 prophesy [ prof-uh-sahy ] 프라뻐 싸이

명사 prophecy [ prof-uh-see ]프라뻐 씨

 

 

New International Version
Then the Lord said to me, “The prophets are prophesying lies /in my name.
 I have not sent them or appointed them or spoken to them. 
They are prophesying to you false visions, divinations, idolatries and the delusions of their own minds. 

 

* 타동사로 쓰인 prophesy

v.t. 3. to utter in prophecy.

거짓말로 예언하다이므로 자동사일것 같으나 타동사로 쓰였기에 거짓을 예언하다임


한자성경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先知者)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豫言)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命)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啓示)와 복술(卜術)과 허탄(虛誕)한 것과 자기(自己)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豫言)하도다

 

* prophesying lies 의 번역을 거짓 예언(豫言)을 하도다로 하여 거짓을 명사로 썼으나

이것은 우리말 사용법에 자연스럽게 의역한 때문이다

우리말과 표현방식이 다른 영어적인 표현의 직역은 우리말에는 어색할 수 있기에 의역한다



The Message
Then God said, “These preachers are liars, and they use my name /to cover their lies. 
I never sent them, I never commanded them, and I don’t talk /with them. 
[The sermons () they’ve been handing out] are sheer illusion, tissues of lies, whistlings in the dark.

 

* 부역부정사구 /to cover their lies

* talk with/to ;  To hold a conversation with someone ; 전치사 with/to 둘 다 호환됨

* 주어인 명사구 [The sermons (that) they’ve been handing out

* hand out · 1. verb To distribute something. · 2. verb To provide or share something.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 세상은 정보검색이 간편하여

key word 키워드 하나만 치면 관련정보가 동시다발로 나오므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지만 가짜정보도 억다발로 많기에

진짜 문제는 그 정보의 true/false 眞僞성을 쉽게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다

 

물론 믿을만한 출처에서 나온 것이면 대충 믿어도 상관없지만

그 역시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100% 정확할 수가 없는데도

사람들은 순진하게 다 믿는 게 일반적이고

틀렸다고 정정보도가 나오면 그런가 보다 하고 크게 문제 삼지 않으나

만약 그 가짜정보가 내 생사화복이 걸린 문제라면 경시할 사람 없을 것이고

사기 치자고 짜고 내놓은 가짜정보라면 철저히 가려내어 차단해야 내가 산다

 

해서 인터넷 접속에 사용되는 컴이나 전화기에 알약을 설치하는 것이고

알약이 유해한 정보인 악질 바이러스를 차단하여 내 정보를 보호하므로

안전하게 인터넷에서 유익한 정보를 찾아 전달받을 수 있지만

가짜 뉴스/정보는 알약도 걸러내지 못하므로 본인이 스스로 찾아 걸러내야 한다

 

세상의 정보출처는 사람이고 듣는 사람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데

혹시 전달되는 과정에서 실수로 가감되거나 의도적으로 변개될 수 있고

원본과 다르게 되면 그것이 곧 돌연변이 같은 가짜정보/뉴스가 되기도 하고

아예 시작부터 사기치자하여 가짜 뉴스를 조작하여 진짜인양 전달한다면

듣는 이는 가짜인 줄 꿈에도 모르고 들은 대로 원본에 충실한 전달을 하기에

전달만 한 조연자는 의도치 않게 정직한 사기극(?)의 주연/주범이 되고 만다

 

렘 14:14는 가짜선지자의 예언 사기극에 관한 정보가 기록되어져 있는데

참 정보의 출처이신 하나님께서 정보를 did not send 주지도 않으셨지만

가짜 예언자가 자기 맘 속에서 상상으로 자작한 정보를 revealed 계시받은 것이라 하며

하나님을 사칭하여 prophetic infor 예언정보라고 사람들에게 전달하므로

사람들이 듣고 true 진짜인지 false 가짜인지 진위를 알아낼 재간이 없으므로

believe or not 믿든지 말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될 것이나

예언정보의 original 원본 자체가 가짜이므로 신실하게 믿어봤자 

자기 믿음으로 자기를 속이는 결과만 창출하게 될 것이다

 

물론 true prophecy 진본예언이라도 듣는 사람은 그것이 진짜인 줄 알 수 없으니

(예레미야는 감히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이 도륙당할 것이라 예언했다)

역시나 믿든지 말든지 선택할 것이나 (진리는 진리의 성령께서만 증거 하실 수 있다)

진짜를 가짜라고 믿는다 해서 진짜가 가짜로 돌변할리 없으므로

역시나 자기의 안 믿는 불신믿음(?)으로 자기를 속이는 결과가 될 것이라

가짜를 믿는 것이나 진짜를 안 믿는 것이나 둘 다 자기믿음으로 살다 망하게 된다

 

진짜인 갑을 진짜라고 안 믿는다는 것은 갑을 가짜라고 믿는 부정의 믿음이요

무신자는 신이 없다고 믿는 자기 생각/믿음을 기준하여 자기 맘대로 사는 것이기에

역시나 live by faith 믿음으로 사는 a believer 신자는 신자인데

어찌 보면 '믿음으로 사는 의인'과 비슷한 믿음의 사람이 아닌가 하지만 (히 10:38)

믿음이란 면에서는 같지만 믿음의 대상은 자기 생각/말이 분명하므로

하나님의 생각/말씀을 믿는 의인의 믿음과는 믿음의 대상 자체가 천지차이 난다

 

세상적인 믿음은 자기 생각이나 타인의 생각을 자기 확신/신념으로 믿는 믿음이라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오는,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과 다르므로 (롬 10:17)

믿음 자체의 특성조차 천지차이로 다르기에 righteous 義의 와 불의의 천지차이가 나지만

믿음의 대상이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말/생각/상상등이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생각/말씀과 구별이 쉽지 않기에

자기 생각이지만 그걸 하나님 생각이라 믿고 주장하면 그럴듯하게는 들리지만

내 생각/말이면 내가 주인이나 내 말에 진리/생명을 주는 능력은 부재라 가짜가 되는 것이기에

내 상상생각은 비진리 그 자체요 비진리의 출처는 거짓의 아비인 사단이다 (요 8:44)

 

구약시대에서 가짜 선지자들이 판쳐 진짜 선지자를 가짜로 오명 씌웠듯

신약에서도 많은 가짜 예언자나 사도들이 가짜정보를 진짜처럼 흘리고

사도바울조차 가짜라고 오명 씌운 건방진 가짜사도들도 설쳤기에

많은 신자들이 가짜를 진짜로 믿어 믿음으로 삶을 망치기도 했었는데

오늘날도 가짜 목사들이 판을 쳐서 무수한 순진한 신자들의 삶을 망치고 있지만

그들을 진짜라고 믿기에 망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망하고 있다

(They live by faith in fakes which destroys their own life.)

 

신자들이 가짜인 싹꾼목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진본원본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읽지 않고 목사의 말만 믿기 때문이고

자기들 또한 자기 주체/기준/견해로 판단하기 때문에 같이 놀다 망하나

그리스도처럼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지 않으면 목자라 할 수 없고

바울이 보여준 참된 목자상을 모르니 울켜먹고 짜 먹고 제 배만 채우는 자를 따르다가

결국에는 구원주를 거부하고 적그리스도의 대열에 서서 저주를 자초한다

 

이 세상의 허다한 가짜뉴스 발행자들이나 가짜 예언자/목자들의 공통점은

가짜정보를 발생시키는 도구가 바로 imagination 상상력이라는 것이다

 

상상의 특성은 현실/사실/진실/진리의 부재성이기에 거짓/가짜요

제 아무리 기승전결 딱인 환상적 상상이라도 현실이 될 수 없으므로 

얼마간의 현실/사실에 상상을 더하든 상상을 현실이라 믿든

상상은 거짓이라 제아무리 신실하게 믿어도 현실이 되지 못하는 것이요

이 상상을 조작해 내는 곳이 바로 lying heart 기만성 마음이요 (렘 17:9)

이런 마음은 타락한 인간이면 누구나 소유한 범 인류적 자산(?)이기에

사실 가짜정보/뉴스/예언 제작자는 말내는 인간의 숫자만큼 많은 것이

인간이면 누구나 상상력에는 도사급 수준이기 때문이다 하겠다

 

물론 예술적 창작을 위한 상상이라면야 예술품이라는 현실을 만들기는 하겠지만

인간의 창조물에게 생명을 불어넣을 수 없기에 역시나 참 현실은 못된 거고

대부분의 상상의 세계는 현실에 있는 제한법이 부재하기에 lawless 무법천지라

진리를 믿는 현실의 사람이면 누구도 가서는 안 될 forbidden realm 금지영역이다

(진화론 창조 역시도 무생물이 생물로 진화된 현실이 없기에 상상창조요 헛소리다)

 

무신 소리여 상상/환상이 제 맘대로 무제한 시공초월을 할 수 있으니 참 신나는 일이고

누구나 시도 때도 없이 다 즐겨하는 것인지 그것이 몹쓸짓이라니???

 

생각혀 봐 fake 가짜 예언/정보/뉴스 등 등이 다 상상에서 비롯되고

오해도, 오답도, 성경오역도, 선악과 신자유/주체 해석도 상상에서 나오고

가인의 반응, 발람의 음모, 고라의 반역, 유다의 배반, 헤롯의 광란등 다 상상의 작품이요

오늘날 우리도 실수하고 망치고 창피하게 되는 시행착오도 상상/환상의 장난이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려 쫓아가다 망한 사람들 몇 억인 거 몰라하는 소리요?

 

성경에도 자기를 부인하고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살라 했지

언제 어디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환상의 나라로 가서 살라한 적 없는 건

자기를 부인한 사람이 자기의 상상은 따라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요

상상의 나라엔 하나님도 하나님의 법도 물리법도 운리법도 없는 무법천지요

(상상나라에서는 내 법/진리/가치, 길/방식/목적/계획 등 내 욕망의 삶을 가공한다)

헛된 허상상상 망상망발 거짓/가짜 나라의 주인은 거짓아비 마귀이므로

마귀 자식/노예 안 되려면 거기 절대로 가서는 안 되는 것이여

 

Lord, help us not to follow our deceptive heart to the Neverland,

but to follow You to Your reality, Your kingdom.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