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한구절 분석하기

1 John 2:22-23 아들이 부인되면 아버지도 부인된다

truth 2023. 4. 30. 22:58

1 John 2:22-23


New Living Translation
And who is a liar? 
Anyone //who says that Jesus is not the Christ. 
[Anyone //who denies the Father and the Son] is an antichrist. 
[Anyone //who denies the Son] doesn’t have the Father, either. 
But [anyone //who acknowledges the Son] has the Father also.


* Anyone //who says that Jesus is not the Christ (is a liar). 선행사=관계사=형절주어
* 종절/형절/who절/관계절 내의 종절/that 절; that Jesus is not the Christ 명사절로 목적역할
  형절을 관계사절이라 하는 이유는 접속사=선행사=형절요소의 등위관계 때문이다
* 주어인 명사구 [Anyone //who denies the Son] 

New International Version
Who is the liar?
 It is whoever denies that Jesus is the Christ. 
Such a person is the antichrist—denying the Father and the Son. 
[No one //who denies the Son] has the Father; 
[whoever acknowledges the Son] has the Father also.


* 보어인 종절/의문사절;  whoever denies that Jesus is the Christ
* 종절내의 종절/tha절; that Jesus is the Christ 목적  역할
* 주어인 명사절 [No one //who denies the Son] 형+명+형절
* 주어인 의문사절 [whoever acknowledges the Son]
* dash can be used to mark a break in a sentence, and a pair can be used to set off parenthetical statements. 댓쉬는 의미추가역할인 세미콜론/쌍반점과 같은 역할이나 비격식적으로 쓰인다

* 종속절의 구조와 역할
종속절은 접속사로 시작한 문장으로
구조나 의미상 주절에 속하므로 종속절이라 하며
역할에 따라 필수요소인 명사절 명사수식인 형용사절 동사수식인 부사절, 3절이 있다
명사절은 주어, 보어, 목적/목보등의 필수요소 자리에 쓰이므로 '~인/하는 것'으로,
형용사절은 선행명사를 수식하므로 '~하는/인'으로,
부사절은 일반 부사처럼 때, 장소, 방법 등등의 역할에 적당한 해석을 한다


한자성경

거짓말하는 자(者)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否認) 하는 자(者)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否認)하는 그가 적(敵)그리스도니
아들을 부인(否認)하는 자(者)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是認)하는 자(者)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The Message

So who is lying here? 

It’the person //who denies that Jesus is the Divine Christ, that’who. 
This is what makes an antichrist: denying the Father, denying the Son. 
[No one //who denies the Son] has [any part /with the Father], 
but [affirming the Son] is an embrace of the Father as well.


* that’s who. 그게 그자이다 에서 who 는 대명사역할로 '그 사람'
* 보어인 의문사절/명사절 what makes an antichrist 적그리스도를 만드는/구성하는 그것
* 쌍점 뒤에 쓰인 준동사구; denying the Father, denying the Son
  준동사구란 정형동사를 to+v/v-ing로변형하여 구로 사용하는 것을 지칭하며
  위 문에서 나온 v-ing 는 역할상 앞 명사를 설명한다 보면 분사구,
  주어인 this 를 재정의하는 역할로 하면 동격구인 동명사구로 할 수도 있다

* 주어로 쓰인 동명사구 [affirming the Son]  명사자리인 주어자리에 쓰였으니 동명사구
  동명사 [affirming]의 동작자/주체는 일반인이다
* 콜론/쌍점은 접속사 대용으로 쓰이며 설명을 나열하는데 쓰인다
* 명사구 [No one //who denies the Son] 주어, 형+명+형절
            [any part /with the Father] 보어, 형+명+형역전구
  명사구는 명사를 중심단어로 하여 그 명사를 수식하는 단어/구/절의 집합체이다

* affirm ; 1. to assert positively: 단언 to affirm one's loyalty. 인정 2. to confirm or ratify: 확정
* 거짓말 ;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미어하는 말.

  망설(妄舌). 망어(妄語). 위언(僞言). 허사虛辭. 허설(虛說). 허언(虛言).


허사虛辭는 역할만 있고 의미는 없는 글자를 말하니 거짓말은 아니지만
의미 없는 말이라는 점에서 역시나 허언과 다를 바 없지만
영문법상에서는 중요한 것이 there is/are~ 구문에서
허사인 there는 거기라는 의미는 없고 단지 주어자리에 형식적으로 쓰여
무엇이 존재하다는 는 의미의 구문에 쓰인다
물론 be 동사가 존재하다는 의미가 있으니 there는 허사이기도 하다

망설(妄舌)에서 설은 혀나 말을 의미한다 하는데
본인의 성경적인 해석에 의거하면--엣헴--
丿 alive/숨이 하늘에서 'ㅣ'  내려와 땅의  'ㅡ' 한 사람의 입에 들어가니 곧 말이라
설(舌)은 말이나 주장이 되는데 이것들이 사실/진실을 표방하지 못하면 망설이고
이런 망설이 지구상에 가득한 건 진실/사실도 모르고 내 뱉은 말들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사실을 加減가감 없이 본 대로 들은 대로 말하면 참말이 되겠지만
보고 들어도 주관적인 잣대의 유권해석이 관련되기에 거짓으로 돌변하는 것이요
본적/들은 적도 없는데 상상가공하여 말하면 허언/허설이라 (겔 13:1)
이러한 innate 천성적인 배경에서 나온 말이 인간말이기에
성경적으로 표현하면 치료약도 없는 사기요 기만이 되는데 (렘 17:9)
인간철학이나 종교 또는 비과학적 진화가설이 그런 종류의 비의도적 사기에 속한다
(사기 치려는 의도는 없는 좋은 의도는 신실한 거짓이라 더더욱 위험하다)

일반적으로 거짓말이란 사실을 사실대로 얘기하지 않고 가감하여  말하는 것으로
듣는 사람이 거짓을 사실로 진심으로 믿어도 사실이 되지 못하므로
사실을 믿어서 볼/받을 현실을 rob 강도질/도적질 하는 악질말이 되고
심하면 자신이나 남을 파멸로 이끄는 악재라 만인만시 지탄의 대상이 된다

사실을 말하더라도 상대가 잘 새겨듣지 않는다면 오해가 출생하는데
오해 역시도 사실의 사실적/객관적인 이해가 아닌 허구적/주관적 이해라
사실과는 다르기에 오해라 하는데 이 역시 파탄을 부르니 거짓이 분명하다
사실을 distort 뒤틀은 거짓정보를 유출하는 것을 fake가짜 뉴스라 하는데
이 가짜뉴스의 초대 CEO사장은 에덴동네에 침입한 faker 사기꾼 사탄으로
그의 혀에서 나온 거짓말을 냉큼 받아먹은 초대부모 덕분에
우리 후손들 역시도 가짜뉴스 생산자가 되었기에
거짓말인 줄도 한 줄도 모르며 거짓말을 퍼뜨리게 되었다

 

너도나도그도저도 다하는 거짓유행이라 속고 속이며 사는 게 다반사나 (딤후 3:13)
내가 하면 몰라도 남이하면 의분이 나와 대노하는 것이 거짓말이지만
남이든 나든 거짓말을 하면 거짓의 아비인 사탄의 양자가 되므로 (요 8:44)
싫든좋든 사탄이 계부가 되니 사탄의 거짓영을 받아 자신도 남도 속이다 망하는데
남이야 속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을 속이다니? 하고 반문하나
자기가 틀린데도 옳다 믿으니 자기에겐 옳은거라 스스로 속게 되는 것이고

그런 기준으로 남도 판단하니 옳은 사람도 틀린 사람으로 정죄되므로

세상천지 시비와 싸움이 끊이지를 않아 거짓아비 세상인 생지옥을 연출한다

 

이런 생지옥 판에 진리의 영이신 성자 하나님께서 메시야로 오셔서 진리를 설파하니

사탄의 양자들이 들고일어나 하나님은 아들이 없다며 신성모독죄로 걸고넘어지나

하나님의 법을 알고도 지키지 않고 오히려 거짓을 남발하는 것이 진짜 신성모독이고

하나님의 속사정도 모르는데 아는 체하며 하나님을 자기 말로 이러쿵저러쿵 조각하여

신성모독에도 훨씬 지나친 creating gods 신창조 노름을 자행하는 적그리스도가 되어

자신들의 인권/정권/금권/신권 수호를 위해  인자로 오신 왕중왕 구원주 메시야를 죽여

아들 없는 하나님으로 재탄생시키려 여러 천년 음모에 술수를 거듭하나

어쩌랴 아들이 있는 하나님을 인간주제에 아들이 없다고 믿고 떠든다 해서

하나님께서 있는 아들을 없다고 부인하실리 만무요 부활로 이미 증명을 하셨으니

아들이 없다 하는 사탄의 좀비 그들이 하나님을 죽인 살인자들로 정죄받은 것이다

 

(역사에 실제로 현현하여 BC/AD로 점찍은 메시야의 historical fact 역사적인 사실을

역사 재해석으로 고친다 하더라도 이미 예언된 과거기록은 못 고치고 부인도 못한다)

 

이 땅에서조차 헨리경의 가족관계도 잘 모르는 중동의 어떤 사람이

헨리경은 아들이 없다 주장하면 나나 우리 아들이나 웃을 것이고

날 잘 알지도 못하는 당신이 나에 대해서 따따부따 하냐며 면박을 줄 것처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속 사정을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 earthling 땅 사람이

하나님께서 아들이 없다 하는 건 사기도 보통 사기가 아닌데 더하여

메시야로 오신 Son 아들을 부인하는 자는 보내신 Father 아버지도 부인하게 되므로

더 이상 오실/기다릴 메시야가 배제되는 결과로 구원의 반열에서도 빠지는 저주가 된다

 

하나님의 아들인 메시야를 부인하는 자들은

메시야를 통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을 만나겠다는 만용자라

마치 개기일식 본다고 보호장치 없이 맨 눈으로 태양 보는 것처럼

죄인이 직접 하나님 대면하여 보다 엄벌/영벌 파멸을 자초할 것이다

 

Lord, help us welcome the Son of God through the Spirit of God,

so that we may have the Father God together in perfect unit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