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iah 26:20 성경에 예언된 자가격리

Isaiah 26:20 성경에 예언된 자가격리

 

New Living Translation
Go home, my people, and lock your doors!
Hide yourselves /for a little while /until the Lord’s anger has passed.

 

* 부사적으로 쓰인 home; At, to, or toward the direction of home: 집으로

* 목적인 재귀대명사 yourselves

* 숙어 a little while ; a significant amount of time, but not terribly long. 한동안

New International Version
Go, my people, enter your rooms and shut the doors /behind you;
hide yourselves /for a little while /until his wrath has passed by.

 

* Pass by : If you pass by something, you go past it or near it on your way to another place.

Message
Come, my people, go home and shut yourselves in.
Go /into seclusion /for a while /until the punishing wrath is past,
Because God is sure to come from his place
    to punish the wrong of the people on earth.

 

* If you shut yourself in a room, you stay in there and make sure nobody else can get in. 방에 가두다

* past ; No longer current; gone by; over:

 

self-quarantine 자가격리는 자신을 스스로 shut in 방에 가두다 의미라

이사야에 기록된 말씀과 같은 의미다 할 수 있는데

the reason for it 격리하는 이유도 그때나 지금이다 동일하다

 

물론 우리는 코로나 19 -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하지만

성경에서의 plague 역병은 사람을 의미 없이 괴롭히려는 의도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는 방법의 하나이기에

염병이 도는 이유는 우리가 무언가 잘못했다는 것이 근본적인 이유다 하겠고

오늘날의 코로나 역시도 일순간에 전세계로 퍼지는 심각한 현상을 보아

이것이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는 것이다 보지 않으면 이상하다

 

성경 (출15:26)의 말씀이 진리요 사실이요 현실이라면

이집트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받지 않으려면 말씀순종이 조건인데

그렇지 않기에 역병이 돈다는 것이 사실/현실이고

실제로도 악이 창궐하는 현실은 누구나 보고 알며 개탄하는 현실이요

부정/비정한 현실에 횃불이든 촛불이듯 숯불이든 켜서 대항항변한다 하나

태극기집회나 미국의 인종차별관련 난동 등 그것은 바위에 계란 치기라

(악을 선으로 아는 분들이 선을하나 악이고 악에 악으로 대항하니 역시나 악이다)

 

진정한 정의구현은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하셔야 공평정대하나

하나님의 justice 공의나 물리법 법대로의 실행은 너무나도 준엄하고 무섭기 그지없고

비록 칭의를 받은 신자라도 물리법칙 위반엔 무죄하지 않기에 공의는 못 피하고

(구원취소라는 것이 아니고 물리적인 인과응보를 받는 공의)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진행될 때 피하여 숨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경외외경 두려움을 지혜의 근본으로 삼지 못한 오매우매자들은

코로나를 두려워 떨고 조심하기 보다는 무시하고 오만방자히 굴어

역병이 창궐하는데 잔치벌이고 춤추고 여행가고 천방지축 날뛰고

마스크나 소독 은혜도 그들에겐 무용지물 은혜라 쓰기도 거부하고

If the wicked are shown grace, they don’t seem to get it. (사 26:10)

은혜로 베풀어도 그게 은혜인지도 모르니 무시하고 오만 떨어

오만자와 자리를 같이한 복 없는 자가 받을 코로나 저주를 같이 받는데

그 자리가 칭의를 받으신 분들이 낄 저주의 자리는 아니지만

자진하여 낄 수도 있는 것이 또한 은혜의 반전현실이기도 하다

 

혹시 calling 직업상 직장을 가거나 코로나 전선에 투입되면

(calling 부름 받은 일 ; a profession or occupation.)

어쩔 수 없이 그 무서운 하나님의 진노를 face to face 직대면해야니

하나님께서 지나가실 때 모세가 바위 틈새에 숨겨진 것처럼 (출 33:22)

또는 시편기자의 기도와 같은 보호요청 중보기도가 절실하다 본다

  
Keep me as the apple of the eye;
Hide me in the shadow of Your wings (Psalm 17:8)

실로암 망대 같은 건물붕괴 사건을 보면 죽은 자는 다 악인들만은 아니었고

단지 at the wrong place at the wrong time 우연히 낀 사람도 있을 거라

그런 자리에 우연히라도 끼지 않도록 매사 갈길을 주님께 묻고 가고

가라시는데만 가고 사업상 혹 생활상 꼭 필요한 곳에만 가서

쓸데없이 쓸데없는 일에 관련되지 않도록 매사 조심해야는건

비단 코로나가 창궐하는 비상시가 아닌 평상시도 마찬가지이리라

 

혹시 칭의 받은 의인인 신자가 코로나에 걸리면 그건 저주의 역병이 아니라

(불신자도 코로나로 인해 신자가 되면 코로나는 저주가 아닌 축복이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축복의 역병(?)이 될 건 (병든 나사로 참고)

나이팅게일 같이 죽음이 난무하는 현실에서 아름다운 빛을 드러낼 것이기 때문이다

shining like bright lights in a world full of crooked and perverse people (빌 2:15)

 

코로나 전선에서 생명 걸고 봉사헌신하시는 분들께 주님의 보호를 기도합니다

 

그런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일반성도의 경우라면

각자가  자진격리하여 집에 숨어 지내어 자진확진자의 오만을 피하고

조용히 하나님 말씀 묵상하며 은혜와 자비를 구하고

꼭 필요한 일에만 나서고 불필요한 일은 자제하고 정리하여

과거 광야의 은둔자의 생활을 오늘현실에 재현해 보아야 하는데

 

이런 기간은 just little while '한동안' 이기에

이런 기간 동안에 코로나 심판의 공의에 대한 두려움을 배우지 못하면

보이지 않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할 수도 없겠으니

우린 영영 매우 오메우매 오만한 자가 되어 join in with mockers

오만무모자 자리인 줄도 모르고 무모히 서서 같이 망하리라 하겠으나

 

존 뉴턴의 기막힌 은혜 고백에서 처럼

 

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And Grace, my fears relieved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The hour I first believed

 

두려움을 깨우치고 배우는 것조차 은혜요

그 두려움에서 놓여나는 것도 은혜라

두려움을 사랑으로 잠재워 주시는 하나님께 피하여

With his love, he will calm all your fears. (습 3:17)

일상사의 마비를 주는 지나친 공포에서 은혜의 믿음으로 풀려나야 살리라

 

Lord, help us not to go about doing things as usual

but hide in a place doing less with the world but more with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