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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3:4-5 Calling a spade not a spade 콩을 팥이라 하기

truth 2023. 4. 29. 23:50

Genesis 3:4-5 Calling a spade not a spade  콩을 팥이라 하기

 

New Living Translation
 “You won’t die!” the serpent replied /to the woman.
 “God knows that your eyes will be opened /as soon as you eat it,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both good and evil.”

 

* 부사접속사 역할인

* won't = will not

* 목적절/that절 ; that your eyes~, knowing both good and evil.

* 접속사 As soon as is a conjunction.

You use as soon as to say that something will happen immediately after something else has happened

* like ; similar to; similarly to; in the manner of: ~처럼

  일상어에서 be like는 say, think, feel 등의 의미로도 쓰인다 I was like, what now?

 

* 주어수식 형역분사구/삽입구 ; knowing both good and evil. 의미추가 역할

  분사의 주체/동작자는 주어you이기에 문법상 주어수식으로 하고

  해석은 문맥상 동시/전후나 원인/결과중 결과 동작상태 설명으로 함; 아는 결과로 된다/알게 된다

  컴마를 지우면 한정용법이 되어

God /knowing both good and evil. '선과 악을 아시는 하나님'으로 된다


New International Version
“You will not certainly die,” the serpent said to the woman.
 “For God knows that when you eat from it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good and evil.”

The Message
 The serpent told the Woman, “You won’t die.
God knows that the moment () you eat from that tree, you’ll see [what’s really going on].
You’ll be just like God, knowing everything, ranging /all the way from good to evil.”

 

* 부사역할 명사구 the moment (that) you eat from that tree 명+형절; 때 설명

* 목적인 의문사절 [what’s really going on]

* 형역분사구

  주어수식 knowing everything, 주어가 분사의 주체/동작자

  선행명사 수식 ranging all the way from good to evil 앞 명사가 분사의 동작자

* 분사구가 주어를 수식할 경우는 주어의 본동작에  관련된 준동작 상태를 설명한다

* 자동사로 쓰인 range : 1. To vary within specified limits: 한계 내에서 다양하다

* 부사역할 명사구 all the way from good to evil 정도/범위를 설명함

 

마귀가 하나님의 속마음이 이렇다 저렇다 논하는 것은

하나님의 속마음을 읽을 수 없는 마귀의 자작론에 불과하고

No one can read God's mind except the Holy Spirit. (고전 2:11)

하나님께서 사망과로 정의한 것을 생명과/영생과로 정의한 것은

Calling a spade not a spade 콩을 팥이라 하는 억지사기론에 불과하고

(욥의 세 친구가 욥과 하나님을 잘못 논하는 것과 동일함)

 

고작 과일 하나 먹어서 인간이 하나님처럼 된다는 진화해탈법은

꽝하니 짱! nothing 무에서 none-living thing 무생물로 다시 생물로 진화되고

생물에서 동물로,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된다는 우연자연 진화법에 더하여

노력해서 뭐라도 먹은 결과로 인간에서 신으로 진화/해탈한다니 그럴 듯 하나

(인간이 자신의 번뇌에서 해방되려면 인간 이상 되어야 하나 인간이상은 신일뿐이다)

형이하학 식이요법으로 형이상학 해법진법을 창출해서 법질서 문란을 조작하여

너도나도 만들면 법에 법으로 만사 해결되리라 믿어 온갖 잡법편법을 다 만들어

소위 ISM 주의니 론論이니 설說이니 사상이니 건강장수법이니 만능수능법 등등

그대로만 하면 범인에서 상류인 초인으로 초월한다는 다양한 해탈법도 나오나

 

문제는 법제자가 그 법대로 하면 그대로 된다는 법 자체의 효력을 보장할 수 없는 건

법제자 자신도 법아래 있는 범인凡人에 불과하기에 그렇고

 

* 범인凡人 ; 평범한 사람.

*※凡[무릇 범]象形,[二]와 [儿 ;사람인]을 합친 자. [二]는 하늘과 땅을 뜻함.

땅에서부터 하늘에 미친다는 데서, 천지지간의 만물을 포괄하는 의미로 “모두” “다”의 뜻.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nh5&logNo=50084419540&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lawmaker 법제자 자신이 창제한 법을 이룰 수 있도록 다른 이를 도와주지 못하니

마치 바리새인이 율법을 과장포장하여 일반인에게 무겁게 등짐 지우면서

자기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판단비방만 일삼는 형국이다

(세상에 어떤 행복론 저자가 독자를 자기 행복법으로 행복하게 만들려 도와줄까?)

 

마귀가 샤망과를 신선神仙/신인神人과로 포장한  신 진화 해탈법은

인간을 그리 만들 재주가 없는 마귀의 자작법이라 완전 脫法탈법이요

법/론/설/말은 만들되 그대로 되게 도와줄 능력은커녕 intention 의도조차 없었으니

그 말만 듣고 사망과를 신선과로 먹은 인생이 실제로 신처럼 되기는커녕

자신의 벌거숭이 허접허망허실에 눈 뜨매 나무 아래 숨어 잎으로 자신을 가리는바

그것이 바로 self-consciousness 자의식의 출처요

선을 알되 행하지 못하는 해악을 의식하나 드러내긴 창피하고

은근히, 자연스레 악을 즐거워 하나 아닌 척 하니 hypocrisy 위선이라

 

죽어 끊어진 건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생명선인 관계라는 게 사망과로 증명되고

허망허탈 망신을 가리자고 양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니 애매한 양도 죽었고

행복동산에서 쫓겨나 졸지에 노숙/무숙 노무자 신세가 된 궁한 갑과 을이

먹고살자고 온갖 잡일별일 다하니 살기/사기/시기와 협잡/협박, 비방/비난등

인간의 역사는 피비린내 나는 악의 피역사로 기록되고 있지만

 

선악을 안다며 악을 악이라 부르지 않고 선이라 부르매

선이 다며 악을 행하니 악에서 해탈할 법이 전무한 것이요

스스로 노력하면 인간뇌에서 악번뇌가 유탈 할 것이다 하나

잡말잡탕 말/생각에서 참진말이 빠진 유체이탈이라 괴상괴기하고

탈출이 불가하나 가하다 하니 판단누락/판단유탈이 되는 건

선악과 선택한 선택의 결과에 따른 오판의 착각/착란이 그 이유다

(일단 을이 선택되면 을착각의 반대인 갑진리는 인식부재라 착각에서의 해방도 부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선악과를 사망과라고 call 부르지 않는건

민주정치 사회에서는 majority 다수가 대장이라 다수대중이 정의라 하는 정의가

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정의요 다수가 주장하니 공공의라 하지만

피조물이 만든 법이 피조물 위에 군림할 수 없으니 무용지물/사망과요

생명과/신선과로 믿고 먹어봐야 다수/소수, 상류/하류 무론하고 다 망할건

에덴동산의 다수가 택한 사망과의 결과가 단적으로 증언한다

 

에덴동네도 민주법치사회였나?

 

일차 에덴동산에 있는 무수한 좋은 열매는 자유자재로 다 먹어도 되지만

단 하나 선악과는 먹지 말라는 one & only law 단 하나의 입법이 있었고

선악과나무를 철조망으로 막은 것도 아니니 자유의지가 천명 중시되고

여럿이 모여 먹자고 음해/선동/모반해도 천사경찰 투입도 없었다

(천사-철조망으로 막은 건 동산폐장 후의 생명나무였다)

 

마귀가 사주하고  乙(을)甲(갑)이 동조하니 마을갑/3인당 찬동투표로

일인독제(?) 신당의 한 표보다 3배, 3/4이라  개헌정족수 2/3에 넘쳐

사망과 선악과를 신비신선과로 개헌개칭하매 너도나도 다 먹고 죽으니

(급사가 아닌 자연사지만 언젠가는 죽을 운명이 자유의지로 선택되었다)

하나님의 justice 정의/공의를 being conscious of 의식할 인식/생명이 부재하므로

오늘날 악을 악이다 말 못 하는 이상한 황견계약 황견공판 세상당이 조성되어

출생직후 세상당에 강제가입 시키고 당론에 어긋나면 악으로 처벌한다

(그 당론이라는 건 당수와 공생공사하는 기생충론이다)

 

하나 독재자로 우롱당하시던 하나님께서는 마을갑 3당의 회동시에도

무력으로 강제해산 시키시지 않으시고 조용히 지켜만 보셨기에

누가 보기에도 독재자의 오만한 특성보다는

오히려 친자 같은 을갑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는 민주특성으로 침묵하셨으나

을갑이 비참한 노숙자로 fall 전락하여 고통하니 찾으셔서 가죽옷 맞춤옷도 해 입히 셨고

타락에서 구원해 줄 메시아 약속도 하셨으니 (창 3:15)

너무나도 자유민주/법치적이신 하나님이시다

(물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므로 법 안에서 자유영락이지 법 밖에서는 자유타락이다)

 

오늘날도 자유민주주의만 생각하고 정치/정쟁화 하다 보니

하고많은 과일 중에 하필이면 먹으면 죽으리라는 독약 사망과 선악과 먹자 하고

(계명에 어긋나는 것은 전부 사망과나 죄인 눈에는 생명과처럼 보인다)

먹으면 죽을걸 알면 아무도 안 먹는 게 일반상식이요

만져도 죽지는 않지만 만지기는커녕 가까이 가지도 않고

경고문도 철망도 치고 열쇠도 채우는 게 우리가 하는 독극물 보관식인데

경고문 무시하고 철망/열쇠 치우고 독을 먹고 천수/신선수를 누리자 하나

죽을 건 비록 독주를 신선주로 믿고 먹은 정열신념의 민주정치 신자이고

이들은 콩을 팥이다 말하는 망할 마을갑당이므로 한마디도 듣지 말고

우리 기독당은 콩은 콩이듯 불신과는 사망과니 먹지 말자고 적극 선전유세해야

마만 뺀 을갑당 모두 다 살되 영원히 살 수 있다

 

(창세기 어디에도 death 사망이 the final 최종이라는 언급이 없었다)

 

Lord, help us to call Your right my right, not my right Your right. Amen.

 

 

* 마귀+을+갑 = 마을갑 (십간 순서상 갑이 먼저지만 을이 앞서 가서 을갑)

 

* A politically correct word or expression‎ is used instead of another one to avoid being offensive:

 

 

"Call a spade a spade" is a figurative expression‎. It is also referred to as "let's call a spade a spade, not a gardening tool" which refers to calling something "as it is", that is, by its right or proper name, without "beating about the bush"—being outspoken about it, truthfully, frankly, and directly, even to the point of being blunt or rude, and even if the subject is considered coarse, impolite, or unpleas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