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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14:8-9 Invisible God shown 보이신 보이지 않는 하나님

truth 2023. 4. 29. 23:07

John 14:8-9 Invisible God shown 보이신 보이지 않는 하나님

 

New Living Translation
Philip said, “Lord, show us the Father, and we will be satisfied.”
Jesus replied, “Have been with you all this time, Philip, 
and yet you still don’t know [who I am]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So why are you asking me to show him to you? 

 

* 4 형식 구조 show us the Father

* 형역과분사 satisfied 외부적인 요인으로 만족받은 상태

  satisfied 형 - pleased or content with what has been experienced or received.

  동사 satisfy 는 주어가 만족을 주는 행위자이나 과분사로 쓰면 '받는 자/수여자가'가 됨

  동작자가 확실하면 과분사를 수동동작동사로 할 수도 있음

* 부사역할 명사구 all this time 이 기간 동안에

  "All this time" is the same as "all the while" or "during the same time"

  "All the time" means "constantly"

* 한정사 all은 명사구 선두에 위치함 (형용사이지만 한정사 determiner 역할임)

  Determiners and quantifiers are words we use in front of nouns.

* 목적인 의문사절 [who I am]? 의문사+평서문 어순으로 '내가 누라는 그것'

  의문문 Who am I? 의문사+의문문 어순; 나는 누구인가?

* 명사구 [Anyone //who has seen me] 나를 본적있는 누구나
* 형용사절인 who 절 //who has seen me 선행명사를 수식함

* 5형식 구조 asking me to show him to you

  의미상 목적이 목보의 동작을 한다는 점에서 5 형식으로 분류함


New International Version
Philip said, “Lord, show us the Father and that will be enough for us.”
Jesus answered: “Don’t you know me, Philip, 
even after I have been among you /such a long time?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How can you say, ‘Show us the Father’? 

 

* 부사역할 명사구 such a long time

  such 는 한정사 역할이기에 관사 앞에 씀

The Message
Philip said, “Master, show us the Father; then we’ll be content.”
“You’ve been with me all this time, Philip, and you still don’t understand
To see me is to see the Father. So how can you ask, ‘Where is the Father?’ 

 

* 보어역할 전치사구 with me all this time 형역; 항상 같이한 상태

* 주어와 보어 역할인 부정사구 To see me, to see the Father.

* 직접화법의 인용부호 안의 문장은 독립문장으로 이해됨

  ‘Where is the Father?’ 의문문 구조에 첫 자가 대문자로 시작함

 

분명 요셉의 아들로 family record 호적에 올라 있는데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이 my father 자신의 아버지라 하시며

자기 자신을 본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를 본 것이라며

인간으로서 감히 할 수 없는 엄청난(?) 선언을 하셨는데

바로 이 점을 유대인들은 신성모독이라 하여 십자가 처형을 확정했고

불신자들은 어불성설이라 하며 그리스도의 divinity 신성을 부인하며

제자들조차도 기적을 보면서도 그리스도의 신성을 확신하지 못했으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육체로 현현하신걸 누구라고 쉽게 믿을까?)

다들 인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현실을 알기란 불가항력인 때문이다

 

사실 보이는 사람의 實情실정도 본인 아니고서는 다들 정확히 알 수 없는데

(내 실정도 내 말로 reveal 계시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것이 내 속사정이다)

보이시지도 않는 하나님이시기에 그분의 reality 현실/실정을 알리 만무니

그리스도의 제자인 필립의 질문이 그리 천부당만부당하지 않다 사료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여태 무얼 보고 느끼고 다녔기에 아직도 모르냐 반문하시고

실제로는 아닌데 To see me is to see the Father. 하셨다면 지상최대의 사기나

본인 자신이 하나님이시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자기 ID 정체성 주장이 된다

 

마리아나 요셉만 빼 놓고 그 어느 누구도 동정녀 탄생을 목격하지 못했기에

(요셉 조차도 하나님께서 꿈으로 보여 주셨기에 아는 정도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미미한 인간이 하나님 행세를 한다고 볼 수밖에 없으나

그리스도께서 하신 모든일을 보면 감히 미미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고

말씀 역시도 하나님이 아니면 하실 수 없는 말씀을 하셨는데; I am the way, the truth.

사람이면 'may be ~일 것이다' 해야는데 'be이다/있다'로 절대적으로 선언하시니

같은 옥체와 두뇌를 소유한 사람들이 듣고 소설 쓰시네 웃기시네 하며 비웃든지

심하면 비방과 저주에 stoning 돌팔메질에 린치도 불사하지 않는다

 

사실 인간이면서 인간의 범주에 벗어나는 말을 'be이다/있다'로 declare 선언하는 건

웬만큼 유식하고 유명한 분들은 일반적으로 다 하는 일이지만 (Ex; There is no God.)

다들 신이라 自稱자칭하고 하는 말들이 아니기에 너나나나 다 하고

상대적 인간의 절대적인 선언이 사실 過分과분해도 대수롭게 여기지 아니하나

같은 인간인데 신이다 하며 절대적인 선언을 하면 누구나 욕하고 배척하는 건

어떻게 인간이 하나님 처럼 될 수 있느냐는 상식선의 판단에 근거한 것이다

 

허나 사람인 부처님은 자신의 道도를 절대적인 'be이다/있다'로 주장하셨으나

그의 가르침 어디에도 절대자/신의 존재는 부재하고

무하메드는 홀로 받았다 주장하는 계시로 이전의 모든 계시를 전부 무효다 하고

6세기 전에 계시된 신약의 진리가 훼손되었기에 새로운 계시를 받았다 하나

(아쉽게도 신약 계시록 끝에 더 이상의 가감은 없다고 선언되어 있다)

훼손을 증명할 원본이 없으니 훼손증명도 못하고 기적이란 한건도 없이

혼자 받았으니 증인도 부재라 증명/확인도 불간데 그를 안 믿으면 죽인다

 

철학자나 과학자들도 저마다의 주장을 절대적 사실/진실로 선언하니

자기들 말로는 자기들이 신이라 하지 않지만 (They know who they are.)

자기들의 말이 절대적이다 하는 것은 신노릇에 버금간다 해도 過과하지 않는 건

자신들 스스로 신의 스펙/자격요건이 있다고 주장하거나 증명하지도 못하면서

신이나 할 수 있는 be이다/있다는 말들을 거침없이 내놓기 때문이나

one and only 단 한분 그리스도께서는 말과 행동이 100% 완벽하게 일치하여

perfect man/God 완전인/완전신을 완벽하게 증명하셨기에 반박여지가 전혀 없다

 

그리스도께서 어느 날 갑자기 유대의 한 시골에 顯現현현하셨다 해도

sovereign God 주권적 하나님이시기에 그리 못하실 일도 없고

이미 구약 여러 군데서 아브라함이나 모세 등등 여러 사람에게 나타나셨고

천사의 모습으로도 현현하셨던 기록도 있고 (수 5:13)

선지자들의 예언을 통해서 Son of man 인자로 오실걸 수도 없이 계시하셨다가

마침내 예언된 그대로 이 세상에 오셨기에 그런 배경도 없는 우리 인생과는 다르고

이 세상 어떤 한 사람도 구약에 예언된 수백 가지 예언을 다 이룰 수 없는바

그리스도의 현현은 우연도 아닌 현실에 더하여 기적 중의 기적인 것이기에

 

안 믿으면 오히려 이상한 게 그리스도의 incarnation 성육신인건

창세기에서 시작하여 말라기 까지 여러 천년에 걸친 역사적 배경과

공생애 동안 행하신 수많은 기적과 십자가 죽음 후의 부활과

(십자가는 구약의 희생제사의 현실적인 구현이다)

제자들의 성령 체험과 사도행전 기록에 더하여

이 세상 구석구석 현대 그리스도인들을 통한 하나님의 현현사건을 더하면

6천여 년의 광대한 시간대를 포함하기에 감히 부인을 할 수가 없다 주장한다

 

이 세상 다른 누가 하나님이라 주장하고 스스로 증명한 적이 없었으니

누가 감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신 그리스도께 도전할 자격이 있을까?

 

Lord, help us not only to see God through You,

but also to show You through us to the worl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