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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23:19 세상 말 주인들의 다양한 666 말 잔치

truth 2023. 4. 29. 21:12

Numbers 23:19 세상 말 주인들의 다양한 666 말 잔치

New Living Translation
God is not a man, so he does not lie.
    He is not human, so he does not change his mind.
Has he ever spoken and failed to act?
    Has he ever promised and not carried it through?

* has+pp 경험을 표현함; pp 한 적이 있다
* and (has) failed to act 실패한 적이 있느냐?
* carry through = carry out. 1. To do or accomplish something. 완수하다

New International Version
God is not human, that he should lie,
    not a human being, that he should change his mind.
Does he speak and then not act?
    Does he promise and not fulfill?

* human being meaning: a person. 인간, 사람
  being ; 존재 exsistence, the nature or essence of a person. 개인의 기본적인 특성
  (과학자들은 짐승과 사람을 구별하기 위해서 씀)
  * mankind ;  refers collectively to humans. 인류
  * people ; human beings in general or considered collectively. 집합적인 의미의 사람들
  * peoples ; 특정한 부류의 사람들일 경우 s 를 씀
    the men, women, and children of a particular nation, community, or ethnic group.
 * person ; a human being regarded as an individual. 한 개인으로써의 사람
   persons ; 개개인에 촛점을 둔 사람들

Message
God is not man, one /given to lies,
    and not a son of man /changing his mind.
Does he speak and not do [what he says]?
    Does he promise and not come through?

* 형용사/과분사 given ; inclined or disposed to. 기운, 경향이 있는
* 형역현분사구 ; /changing his mind 마음을 변개하는
* 목적인 의문사절 [what he says] 의문사는 접속사 겸 종절의 목적역할

누가 생각해도 전지전능 참되신 하나님께서
참말도 아닌 거짓말을  하실리 없으시고
말 내놓고 말대로 하시지 못할리 없으시다고 논리적으로는 인정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수많은 말 중에서 오직 내 말만이 일등 말이라 자부하므로
그 일등말에 걸맞으면 인정하고 아니면 다 틀린 말로 간주하는 인간신 경향상
하나님 말씀조차도 내 말과 다르면 틀린 말로 하여 믿지 못하는 게 세상 현실이나

자기가 자기말 내놓고 자기 말대로 실행하지 못하는데 이력이 나서
다들 그런줄 알고 (사실 다들 그렇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도 그런 줄로 믿고? 신뢰를 하지 못하기도 하나
불완전한 인간이 아닌 하나님께서 절대적으로 참말을 하지 않으신다면
우리 상대적인 인간이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할  우주법칙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지만
애석 황당하게도 우리 말은 말만 무성/무수히 많았지 쓸 말은 가물에 소수콩?

말 내놓고 not to own it 나 몰라라 하는 무정한 세상 말주인 들이나
마구마구 막말 내는 말주인이 내놓은 험한 막말들로 가득한 세상
쏟아부은 말은 지천인데 쓸만한 말은 별로 없는 별의 별말들
천방치축 날뛰는 primitive/instinctive 원시원초적인 야생말,

황제인 짐처럼 your hifhtness 스스로 높여 burdensome 짐스러운 짐의 말,
싸우자 galloping/hissing 씩씩거리며 흉폭스레 날뛰는 war horse 병거 말,

오직 first place 일등만을 contending 다투는  elite/darkhorse 경기 말,
우열 가리기에서 내쳐진 inferior 열등 pathetic 한심 Smalley 쪼잔한 donkey 쪼랑말에

혼잣말은 힘없으니 다른 말 주인들의 동조를 얻어 다수당 말로 키워 소수당 말 잡고

다수말 마력으로 민주정의도 구현하려 하나 다수 말이 잡다하니 잡 말로 잡친다


백번에 백번 수도 없이 찾아봐도 nothing doing  일없는 unworkable 백수백말
들어도 들어도 깜깜하고 암담답답한 암흑천지 흑기사의 dark horse 흑말
정반을 얼렁뚱땅 주무르고 뭉친 정반합, 황당하기 그지없어 nonsense 말 같지 않은 황당 말
말잔치 푸짐하나 먹어도 먹어도 허기진 환상적인 상상가상 empty talk 헛말 빈말
동문서답으로 acting out 준동하는 somewhat 준 dung-key talk 덩 말,

못 꿰어 소용없는 3 gallon 서말 구술 같은 multitalking what-nut 3G 서말
남의 말만 etching ear 귀담아 담고 loose lips 내뱉는 gossiper/parrot talker 남 말,

북 치듯 소리만 요란한 noisy gong 북 말 등등

말주인 인간들이 말 시장 사회에 내놓는 horse/word 말들은
한결같이 준마준말 true/real talk 참말정말 100 점 백말이라 자화자찬하므로

수로 치려 재어보면 What account is it? (사 2:22)
잘 세나 못 세나 원본진본 777 진리 말에서 한수 미달이나 인간만점인 666 미달 말
그 아쉬운 한수 미달은 다름 아닌 말의 powerless 능력부재고
능력부재는 truthless 진리부재에서 나오므로
제아무리 잘난 인간 말이라도 말 내논 사람이 길도 진리도 생명도 아닌 안개인생이라
seemingly right 겉보기엔 옳아 보여도 결국은 사망인 the dead talking 사자死者말이다

사람 말도 겉보기엔 하나님 말씀과 동일한 통화가능 언어 말이요
소리 없는 영적인 말로 혼에 존재하는 것 역시도 닮았으니
말로 하나님 노릇하기는 이여반장이나 easy to talk like God
문제는 능력부재로 인해서 말한 그대로 똑같이 되지 않는다는데 있기에
특별히 정직한 사람들은  말한 대로 이루려 죽어라 노력하여 진땀 빼나
못 이루면 후회로 가슴을 치고 수치로 losing face 얼굴에 먹칠도 당하고
사기꾼들은 내놓은 말이 원말 아니라고 꼬리 빼고 말코도 베고 자르고 재단하고
타조 같은 무정한 말주인은 자기 말 알까 놓고 말인지 뭔지 되돌아보지도 않는데

사실 말이란 건 바로 내 자신의 분신/화신이라 바로 나자신이기도 한데 (말=말주인)
말 뱉기만 하고 말 생사를 책임지지 않으면  말 주인 자기 shame 羞恥 수치를 쌓는 거요
거짓말을 내놓으면 사실이 아니라 가짜 말을 진짜 말로 만들기는 불가하니 수치요  
막말악담 내 놓으면 자기 자신을 악질악말로 내 모는 것이라 자신을 학대하는 수치요
상상 말이라면 먹어도 먹어도 배고플 것이니 백해무익의 수치로 배를 불릴 것이나
문제는 이미 쏟은 말 성취는 커녕 도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영원한 수치 말이 되는 것은
그게 바로 말 주인 인간이 완전수 777 삼칠에서 각각 한 수 빠진 666 삼육 말 주인인 때문이다

우리 기독인들도 자기의 666급 수치 말을 입 밖으로 내면 세상 말과 다를 바 없기에

(비교 Every word we speak was taught to us by God's Spirit, not by human wisdom. 고전 2:13, CEV)
말 내놓고 이루지 못해 영원한 말 수치를 당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완전수 777에 해당하는 진리의 말씀을 감히 내 입에 담아 내놓으면
비록 그 말씀대로 완전히 살지 못해 한 때 수치는 당할지라도
내 입으로 내놓은 진리의 하나님 말씀은 말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성취할 것이라

 

so is my word that goes out from my mouth:
    It will not return to me empty,
but will accomplish what I desire
    and achieve the purpose for which I sent it. (사 55:11)

 

언젠가는 오늘의 수치가 내일의 영광으로 되돌려질 것이다 확신한다


Lord, help us to speak Your word out of our mouths, not our own word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