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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iah 55:2 정말 아닌 정크말을 사고파는 자폐적 말주인

truth 2023. 4. 27. 21:20

Isaiah 55:2 정말 아닌 정크말을 사고파는 자폐적 말주인

New Living Translation
Why spend your money on food that does not give you strength?
    Why pay for food //that does you no good?
Listen /to me, and you will eat [what is good].
    You will enjoy the finest food.

* Pay for ; to settle (a debt, obligation, etc.), as by transferring money or goods, or by doing something
* 4 형식 구조 does [you] [no good] 간목에게 직목을 하다
* 목적인 의문사절 [what is good] 좋은 상태의 그것/좋은것 (what 은 접속사 및 주어역할)
* listen to 를 타동사구로 하기도 하고 listen을 자동사로도 하나 같은 의미가 됨

New International Version
Why spend money /on what is not bread,
    and your labor /on what does not satisfy?
Listen, listen /to me, and eat [what is good],
    and you will delight /in the richest of fare.

* 부역전구 /on what is not bread 전치사+의문사절 구조로 동사수식 (상황적인 위치설명)
* and (spend) your labor /on what does not satisfy?
* 부역전구 /in the richest of fare (문맥상 manner 양상설명)
 fare ; a range of food of a particular type
 in ; through the medium of: ~을 통해서
* 부사역할의 전치사구는 일반 부사처럼 동작의 때/장소/방법/이유등등 설명을 하므로
  문맥에 맞게 적당한 의미로 이해한다
  /on what is not bread, 빵/음식이 아닌 것에
  /on what does not satisfy? 만족하지 못하는 것에
  /in the richest of fare 최상의 양식/음식을 통해서

Message
Why do you spend your money /on junk food,
    your hard-earned cash /on cotton candy?
Listen to me, listen well: Eat only the best,
    fill yourself /with only the finest.

* "Junk food" generally refers to foods that contribute lots of calories but little nutritional value.
* the+형용사=복수명사 the best/the finest = the things that are the best/the finest 최상최고의 것들
* only 는 명사 강조역할 ; Most suitable of all; superior or excellent: 최적최상의

junk food의 네이버 번역이 정크 푸드라 이해엔 별 도움이 안 되지만
입엔 최고치 맛이나 몸엔 최저치 양분으로 건강상  쓸모없는 퇴짜퇴물이고
배 터지게 먹어봐야 자기 몸만 망치는 폐단에 매몰함몰되니 자폐성 편식물이요
차도 쓸모없으면 junk car 폐차라 junk yard 폐차장 망우리 망하고 일가요
폐차업 하면 junk dealer, 사람도 폐물 좋아하면 junky/junkie라 하므로
junk food을 고古물 폐물 고高폐물 음식이라 번역하면 그다지 어색치 않다 본다
(70년대까지도 서울 망우리에 공동묘지가 있었다)

하긴 좋아하면 어쩔 수 없이 먹는게 진짜퇴짜 퇴물간식이지만
몸에는 해가 된다는걸 구태여 돈 주고까지 사 먹는다는 자폐성 특성에
몸에 좋다면 온갖 vitamin 바이타민 보약도 다 사 먹는 객기호기도 더한다면
그건 영락없는 비상식 건강박사의 퇴폐지략이라 심히 경악스럽기까지 하나
이런 퇴비물 음식을 사고 먹고 팔지 말라고 성경에 오래전에 이미 기록된 것이 놀라운 건
신약 2천여 년에 구약 7백여 년을 더하여 rounding up 반올림하면 거의 3천 년 전에
이사야서에 예언되어 기록되었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에 2천 년도 더 된 古書고서에 그런 내용이 있었다면 역시 경악일 것이다)

물론 사서 먹지 말라고만 했지 팔라는 말은 없다는 게 정말참말 진본말이겠지만
파는 사람이 있으니 살 수 있었고 먹고 보니 입맛 땡겨 다른 이에게도 자랑하면
듣는 이 귀가 솔깃해서 나도 먹어 보자 하면 이것이 간접광고/매매가 분명하니
사 먹지 말라는 건 팔지도 말라로 이해한다 해서 오버오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본인도 차로 한 시간 거리의 소문난 한식 뷔페집을 가본 적 있었는데
이미 가본 사람이 8천 원에 맛도 좋다고 추천하길래 가보니 정말참말이라
먹어본 나 역시도 다른 사람에게 재추천할 것이 분명하니
그 집 광고지 알바는 아니라도 자진해서 광고판매자 행세를 하리라 보면
이게 사서 먹고 파는 business activity 매매행위가 아니면 무엇이랴?
(소문 내준다고 business card 명함 달랬더니 promotional 광고용 라이터도 5개 주길래
 끽연은 안 하지만 추천 시나 소각난로 지필 때 쓰기도 하려 받았다)

인터넷상에는 맛집추천이 수두룩하여 여행 시 참고하면 좋은데
물론 집주인이 블로그를 매수해서 self-promotion 자화자천하는 경우도 많지만
맛보고 좋으니 순수한 추천 의도로 recommend 타천하는 경우라면 가볼만 하고
가보니 좋아서 좋은 평을 후기로 올려 다른 이에게 참고가 된다면 서로 좋은 거라
이런 맛집 추천이 Good News에 버금가므로 성경의 복음과도 연계할 수 있는 게
성경의 말씀을 읽어본 분들이 진리를 똑똑히 taste and see 맛 보아 안다면 (시 34:8)
필경 다른 이에게도 highly recommend it 강추를 할 것이 자명하나
강추를 사양한다면 진리의 깊은 맛을 깊이 못 본 거라 추측가능하다 하겠다

맛집이란 맛집 주인의 손맛 따라 지역맛 따라 다양하듯
사람말 맛도 말주인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입맛/귀맛을 내긴 하지만
단 하나 흉내 낼 수 없는 맛이 있다면 '진리맛'이고
진리맛을 절대로 100% 흉내낼 수 없는 건
인간으로 태어난 말주인 누구라도 truth 진리나 law 법칙의 영향 아래 존재하는바
인간 자신은 truth itself 진리 자체가 아닌 an object in truth 진리 안의 한 객체요
달리 말하면 진리법칙에 의해서 창조된 피조물이요

relative being 상대성의 주체로써 object 객체를 논함은
장님 코끼리 논하기처럼 grouping 만진 관점에 따라 다른 relative view 상대적 견해에
본인이 선 자리를 중심으로 본 subjective point of view 주관적인 관점을 벗어날 수 없고
(out-of-body experience 유체이탈 체험이라면 몰라도)

objective fact를 본다 안다 논한다 해도
여전히 내 눈과 귀와 내재적인 지식/인식/타성/유전/기억력에 좌우되어
객관적으로 포장하나 허세고 실제로는 객관+주관의 객주관이 실세다

이런 상대/주관 말주인들의 특성이 서로 quality 질도 다르고 class 종도 다양하나
common denominator 공통점은 여전히 상대성/주관성을 배제 못하나
이상하게도 상대/주관적 견해를 절대 객관적이라 선언하므로 무척 헛갈리지만
사실 나도니도 그도 저도 다 하는 행태말이라 니말내말 다를게 없으만서도
비교상 최하급, 중/일반급, 중상급, 최상급 등등으로 책방이나 좌담방에서 분류하여
the best 최상급 견해는 최고등급으로 쳐서  최고값을 주고 사고팔고
최하급이라도 저질말 말주인끼리는 최상급으로 거래되어 주고받아
언어시장에서 악화의 양화구축이 되어 말시장 교란/혼란을 유발하나
(惡貨악화 아닌 악話가 양화를 구축한다(Bad talk drives out good talk)
일반 표준급 말들은 어디서든 평등값으로 부담 없이 주고받고 거래되는데

사람/세상말 문제는 절대가치를 부여하지 못하는 상대/주관말이라
상대/주관적인 인간이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할 수 없는 허접말이라는데 있고
이런 허접말은 정크말이라 내 삶의 건강을 해치고 결국 망하는 망쪼말이기에
그런 퇴짜퇴물 고高폐물 말을 사고팔지 말라고 성경에 기록된 것이고
그런거 값 주고 사먹어봐야 내 생명이 건강하게 영원히 살 수 없으므로 禁食금식하고
진짜로 먹어야 할 말인 정말참말 진리의 말인 성경말씀을 믿음으로 사서 먹되
돈 내라는 것도 아니고 거저 먹으라는 무료급식/배식이라 (책은 사지만 진리는 못 산다)
그져 읽고 먹고/믿고 살고 살아보니 좋아 팔기도 하라는 것인데 (read, believe, live and tell/sell it)
이런 단순믿음으로 수천 년 전에 쓰인 진리를 오늘날에도 급식/배식이 가능하므로
이 어찌 진정한 참말정말 진리말 영혼의 참식정식이 아니겠는가?!
(먹기를 영적으로 번역하면 믿기가 되는 건 믿음으로 내 마음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같은 종/질의 사람말 정크말을 생을 걸고 모은 거금 금값 쳐주고 사서 산다하나
절대가치나 보증/보장도 없는 말을 사서 타다 절대적으로 사고날건 뻔하고
(예전에 날짜 미상의 어떤 인터넷 후기를 읽고 믿고 찾아간 온천이 폐업된 곳이라 황당했었다)
수천 년 지속될 진리말도 아닌 하루살이 한 인생말을 선호하여 내 목을 건다는 것은
참으로 자폐적인 고高폐물을 사서 먹다 망하는 폐단이요 진리개념 혼란의 퇴폐요
反반을 정正이라 우기는 인간 죄송말의 막가는 막장말 막말에 차이면 약도 없어
스스로 판 무덤에 스스로 묻히는 유령말 신세가 우리 인생말/세상말이니
제발 금값 주고 정크말 사서 먹지 마시라고 신신당부한다

Lord, help us not to buy spiritual junk food, which is of the spirit of the world,
but  buy Your truth Your word at all cost, which is everlasting lif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