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rinthians 6:19-20 이 나라가 당신 나라냐?

1 Corinthians 6:19-20

New Living Translation
Don’t you realize that your body is the temple of the Holy Spirit,
who lives /in you and was given /to you /by God?
You do not belong /to yourself, for God bought you /with a high price.
So you must honor God /with your body.

 

* 형역전구 of the Holy Spirit, 명사설명

* 부역전구; 동작설명

/in you, /to you, /by God, /to yourself, /with a high price, /with your body 

  형역부역 구별은 의미상으로 만 가능함

* 명사절/목적절; that your body is the temple of the Holy Spirit

 

New International Version
Do you not know that your bodies are temples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  you were bought at a price.
Therefore honor God /with your bodies.

 

* 삽입절/동격절인 명사절/의문사절; 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who/whom = the Holy Spirit 

  콤마를 사용한 의미추가 방식으로 앞 명사를 추가적으로 설명함

* ';' 쌍반점은 앞문장에 보충설명을 할 때 쓰임

  You are not your own; in other words, you were bought at a price.

* Therefore definition - for that reason : consequently. 그런 이유로, 결과적으로

  therefore 는 문어체이고 일상어로는 so 가 쓰임

 

개역개정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Message
Or didn’t you realize that your body is a sacred place, the place of the Holy Spirit?
 Don’t you see that you can’t live /however you please,
squandering what God paid such a high price for?
The physical part of you is not some piece of property /belonging to the spiritual part of you.

God owns the whole works.
So let people see God /in and through your body.  

 

* 형역인 동격명사구 the place of the Holy Spirit = a sacred place

* 부사절 /however you please,

* Squander definition, to spend or use (money, time, etc.) extravagantly or wastefully

* 주어수식인 형역분사구/삽입구 squandering what God paid such a high price for

  분사의 주체는 주어인 you 이기에 문법상 주어수식이라 하고

  의미상으로는 주어의 본동작과 동시적인 동작상태 설명임

* 주어의 본동작과 관련된 준동작이기에 부사절로 전환이 가능함

  as you are squandering what God paid such a high price for

 

* 분사의 목적인 의문사절 what God paid such a high price for

  접속사인 의문사는 전치사 for 의 목적을 대신하면 대명사이기도 함

  God paid such a high price for what

  의문사가 대신한 문장요소의 자리는 빈자리로 남아 있기에 불완전 문이라 함

  God paid such a high price for (?)

 

* 보어인 명사구 some piece of property /belonging to the spiritual part of you

  형역 분사구 /belonging to the spiritual part of you 분사의 주체는 앞 명사인 property

* 제한/비제한 분사구

  제한 분사구는 앞 명사를 분사의 내용으로 한정하므로 '혼에 속한 소유물'로 되나

  비제한 분사구는 의미추가 역할이므로 '낭비하면서' 산다로 된다

 

* 목보인 원형부정사구 see God /in and through your body.

 

Is this country yours? 이 나라가 당신 나라냐? 하면

당신이 이 나라 국민이냐 혹은 이 나라 주인이냐로 해석할 수 있는데

Is your body yours? 당신 몸이 당신 몸이냐? 하면

오직 한가지 해석만 가능한건

몸이 하나니 주인도 하나인 때문이라 당연히 내 몸이 내거지 하나

3자실(진실사실현실)을 알고 나면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라는 묘답이 나온다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라니?

 

불신자/신자 막론하고 다들 무언가는 믿고 사는 게 3자실이고

믿는 대상은 각각 다르겠지만

단 하나 공통점은 신자는 믿음의 대상에 의하여 좌지우지되고

몸은 정신의 시종이기에 정신이 시키는 대로 하게 되어 있으므로

정신이 어떤 사상을 믿으면 그 사상의 시종이 되는 관계로

결국 사상이 정신을 조정하여 몸까지 조정하게 되어

몸 역시도 사상의 시종이 되는 것이 3실이기에

내 몸이 내 몸이 아니고 내가 믿은 어떤 사상의 소유물이 되는 것이다

 

공산주의를 믿으면 공산사상이 정신을 지배하고

공산정신은 몸을 지배하여 공산사상을 현실화하는데 쓰므로

공산당이 명령하는 대로 수족을 움직이게 되어 있고

그리 안 하면 당의 준엄한 처벌을 받기에 비참한 노예 같은 신세가 된다

 

민주사상을 믿으면 물론 민주주의자가 되나

민주당에 가입하면 당론을 수종 하는 시종자가 되어

당론에 따라 거수기도 하고 당론구현을 위해 심신을 제공하니

자유자라 하지만 알고 보면 민주사상의 종에 불과하고

민주투사로 싸우다 죽을 거라 자유자로 살았다 하나 실상은 아니다

 

물론 기독교를 믿으면 기독사상의 종이 되는 것이 맞고

기독사상 구현을 위해 싸우다 죽을 거니

역시나 사상을 믿는 순간 사상의 종이 되어 살므로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것이 사실이다

 

다만 인간사상은 인간에 origin 원천이 있고

인간의 힘 만으로 ISM/이즘/사상을 accomplish 이루어야 하는데 반하여

기독사상의 원천은 하나님께 있고

인간의 힘으로 하나님의 기준에 도달하긴 역부족이라

인간보다는 하나님의 힘으로 기독사상을 이루며

같은 servant 종/노예신세라도

인간사상의 주인인 인간은 선한 주인이 아닌 것에 더하여

사상자체가 비진리라 거짓의 아비인 마귀의 조정을 받으니

결국 마귀에게 종노릇 하는 게 되나

 

기독사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는 선하시므로

선하신 주인의 종은 종이 아니라 자녀로서 대우를 받으므로

비록 내 몸이 내 몸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의 몸이라 해도

몸 가치가 하늘땅 차이가 나므로

이 어찌 즐겨할 천국종 노릇이 아닐까 하나

 

대부분 믿음의 현실을 알지 못하고 알려하지도 않지만

믿음으로 종노릇 혹은 자녀노릇을 선택하여

주종관계나 자녀관계를 맺기에

선택 이후에는 더 이상 내 몸이 내 몸이 아니고

내 나라가 내 나라가 아니게 되는데

 

자신을 믿음으로 자신을 자신의 주인으로 삼은 사람은

내 몸이 내 몸이다 자신 있게 주장하겠지만

뭔가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를 drive 몰고 간다는 것을

한참 가다 보면 어렴푸시 느낄 수 있을 것인데

천기누설을 하자면 (아는 사람은 아나 혹시 모른다면)

배후세력이 바로 거짓의 아비인 사탄이고

비진리인 자신을 진리로 믿은 대가로

자신을 사탄에게 노예로 팔았다는 게 영적인 현실이다

 

반대로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되는데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우리 영과 혼과 몸의 주인으로 선택한 결과이므로

결국 내 몸이 내 몸이 아니게 된다는 게 3자실이다

 

믿든지 말든지 내 몸은 정신에게 속해있고

정신은 무얼 믿든지 믿는 대상에 속해 있는데

그 대상은 trueth 참과 falsity 거짓 둘 중 하나이므로

믿음으로 거짓 아비인 마귀에게 속하든지

참 진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속하든지 둘 중 하나로 귀결되므로

내가 누구에게 속하였는지 스스로의 믿음의 위치를 진단해서

이 나라가 당신 나라냐 할 때 그렇소 내 나라요 하고

Is your body yours? 당신 몸이 당신 몸이요 할 때

아니요 내 몸은 내가 믿는 대상인 거짓아비 것이든지

아니면 하나님 것이요 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Lord, help us want to be Your servant, even Your children.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