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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rinthians 5:16 우린 사람도 예수님도 잘 못 봤소

truth 2022. 2. 1. 17:22

2 Corinthians 5:16 우린 사람도 예수님도 잘 못 봤소 


New Living Translation
So we have stopped [evaluating others /from a human point of view]. 
At one time we thought of Christ /merely from a human point of view. 
How differently we know him now!

 

* 목적인 동명사구 [evaluating others from a human point of view]

   실제/현제일 특성의 동명사로 쓴건 계속된일이나 지금 진행중인 일이라야 멈출 수 있기 때문

   잠재/미래 특성의 부정사구를 목적으로 쓸 수 없는건 아직 하지도 않은 미래일을 멈출 수 없기 때문이다

   부정사를 목적으로 쓰면 본동작 다음에 일어날 미래일이기에 '~하기 위하여'라는 부사의미로 된다

   stopped to evaluate~ 평가하기 위하여 멈추다

* To "think about" something means spending significant time 곰곰 생각하다
  To "think of" something is a brief thought, a recollection of that something. 잠깐 생각하다/나다

* 부사구 /merely from a human point of view 부사+부역전구

* 부사구 How differently 부사+부사 (비교 very differently)

 

New International Version
So from now on we regard no one /from a worldly point of view. 
Though we once regarded Christ /in this way, we do /so /no longer. 

 

* "From now on" ; "from this moment",  starting from this moment or starting now. 지금부터
* regard ; consider or think of (someone or something) in a specified way. 고려/생각하다

* 형용사인 worldly ; of, relating to, or devoted to this world and its pursuits rather than to religion or spiritual affairs.

* 대동사 do = regard

* 부사/부사구 /so /no longer

* 숙어 no longer; not any more; 더 이상 아닌

         used to say that something that was once true or possible is not now true or possible

개역개정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그 어떤 사람도 세상적인 관점에서 보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도 세상적인 관점에서 보았으나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새번역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는 아무도 육신의 잣대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전에는 우리가 육신의 잣대로 그리스도를 알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We are careful not to judge people /by what they seem to be, 
though we once judged Christ /in that way. 

 

* 보어인 형용사구 careful not to judge people /by what they seem to be

* 부역 부정사구 not to judge people /by what they seem to be

* 부역전구  /by what they seem to be

* 전목인 의문사절 what they seem to be 의문사는 부정사 to be 의 보어역할도 겸함

* to judge ; to form, give, or have as an opinion, or to decide about something or someone 판단하다
                to decide (a case) in court. 재판하다, To pass sentence on; condemn. 구형하다/정죄하다

* 마태복음 7장에 쓰인 judge는 판단 의미나 pass judgment 구형/정죄/비방 의미로도 사용됨


Message
Because of this decision we don’t evaluate people /by what they have or how they look
We looked at the Messiah /that way /once and got [it all] wrong, as you know
We certainly don’t look /at him /that way /anymore.

 

* 부역전구 /by what they have or how they look. 전치사+의문사절

* 부사적으로 쓰인 명사구 that way = in that way 방법/양상설명

* it all = all of it

* 5형식 got [it all] [wrong]

* 의문사절과 의문문의 차이점

  의문사절 /by what they have or how they look. 의문사+평서문 어순 구조로 전목역할 (종속절)

  의문문 What do they have?  How are they doing? 의문사+의문문어순+?물음표 구조로 독립문임

 

사람을 가진것이나 생긴것으로 판단하는건 사람이면 누구나 다 하는건 그게 보이는 all 다이기 때문이다

때때로 겉만 보고 사람을 잘 못 판단해서 크지도 않은 코를 크게 다치는 일이 종종있는데 코 깨졌다를

직역으로 got hit in the nose 하면 않되고 lose face; Be embarrassed or humiliated 로 해야 통한다

이떤이는 우선 보기에 별볼일 없는 사람을 잘 봐준 덕에 크게 성공한 사례도 종종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으로 보는게 다는 아닌데도 다라고 생각하고 판단의 근거로 삼아 오판을 일삼는다

 

보고 안다는게 사실은 본 그것만으로 자신의 생각을 제한하여 더이상 보이지도, 볼려고 하지도 않고

(fighting 을 싸우기로 알고 있기에 사전을 찾을 생각도 않고 fighting religion 을 싸우는 종교로 해석했는데

전체 문맥을 다시보고 기독교를 싸우는 종교라니 이상해서 사전 찾으니 '노력을 경주하다'는 뜻도 있었다)

 

못 본건 존재하지 않는걸로 치부하지만 사실은 엄연히 존재하는 것도 unseen 안보인 현실/사실이기에

임으로 판단하고 단정한 것을 자기 견해나 잣대로 삼아 사람이나 사물을 재는 척도로 삼아 살다가

지금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면 안면근육 마비증이나 맨담붕도 유발하여

공황공포에 질리기도 하나 어떤 철면피는 자기가 본것이 맞다고 여전히 우기고 목숨도 도박하나

단지 우리의 생각이나 신념/믿음만으로 현실을 날조할 수 있는 능력은 없기에 견망신에 쫄딱 망한다

 

현실적으로 우리가 보고 들울 수 있는건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요 과학적인건

우선 내 시력은 고작 일이백자 거리의 물체나 식별 가능하나 화장/치장/변장한 경우라면 속은 못 보니

본다는 그것이 오히려 진실을 가리는 병폐적폐로 식별방해를 공모하여 이적행위에 준한 자해를 가하고

 

너희가 소경이었다면 죄가 없었을 것이나 지금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남아 있다 (요9:41)

 

청력으로 치면 음속으로 빨리 듣긴 하지만 가청거리는 몇 십자요 소리분별은 이현령비현령이라

바람소리가 귀신소리로 들리기도 하고 본인처럼 가는귀 먹으면 에이소리를 비소리로 오판할 수도 있고

일부만 들려준 그것을 전부인 것으로 단정/착각하여 사실전부로 받아 진짜 사실처럼 믿고 pass 전달도 하면

본의 아니게 사기꾼과 공모한 조력자가 되거나 가짜뉴스 전파자 오명을 뒤집어 쓰고 매장도 될 수 있기에

본것 들은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진실/현실을 징그럽게 반복 잔소리 해도 돌아서면 잊고 또 당한다

 

참 징그럽게 한심한 내 시력이며 청력이여 그걸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여 사는 한심/비참한 인생이여!

이런 경우에는 faith 믿음 보다는 doubt 의심이 더 애국자인데 의심은 믿음의 적이라며 매장사장되니

보인/들려온 half cooked 설익고 too incomplete 턱 없이 모자란 정보는 정품정량으로 시판완판되어

본인 두뇌판을 장악하고도 넘쳐 이웃/사회/국가로까지  영향력을 미치니 소위 가짜뉴스 난장판이라

이로인해 코피날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본인 자신이며 자신이 속한 가정이며 사회다

 

사실 누구나 백에 백을 다 말하는 것이 아닌거 알면서 서너개 들린걸 전부로 단정하는 것은 오만방자나

누구나 다 하는 것이니까 별로 심각한 병폐적폐로 안보니 청산청원도 없고 오히려 두둔도 성원도 하므로

이게 인간/세상 망쪼가 아니면 무었이겠나 하겠으니 안다하는 나부터라도 하나를 열로 치부하지 말고

하나만 보고 들으면 하나로만 알고 전부는 아니다고 스스로에게 고백하고 동조를 유발해야 사기 안 당하나

일부 외모나 정보만 보고 섣불리 심봤다! 진면목을 보았다 단정하고 믿고 퍼뜨리면 나죽고 너죽고 다 죽는다

 

이 저주거리의 가짜뉴스는 잘 본다 듣는다 하는 각자의 눈과 귀를 통해 진짜뉴스로 변질?되어 나오기에

believe to be true 본인이 믿기에 진짜인 진짜를 가짜라고 말할 신실한 신자도, 신실성에 안 속을 신자도 없고

잠14:12 a way that seems to be true/right 진실하고 옳바로 보이는 그길이 사망길이라는 성경을 증명하니

망치고 가슴치기 전에 돌 다리도 두들겨 보고 들은거 재 확인하고 거죽만 말고 속도 드려다 봐야 하는데

문제는 한길도 못 되는 사람속 괴기한 마음을 어찌 알 것이야 하는거다

 

해서 겉만보고 사람을 평가해도 망쪼고 속을 알자해도 싸고돌고 감추면 모를거라 역시나 망쪼니 어쩌랴?

 

고전 2:11에 독심술은 불가라 선언 되었으니 상상가상으로 사람 마음을 읽든 행간을 읽든지 하지도 말고

렘17:9에 선언된 너 나 할 것 없이 기만의 천재인 인간 마음에서 나오는 말 다 믿지도 신뢰하지도 말고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보내 주시는 진리의 성령을 받아야 진부판독이 가능하니

해답은 바로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구세주께 있는데도 그리스도를 단지 한 인간으로만 본다면

 

오호 애제라 사람도 하나님도 참 잘못 봤소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려 오신것이 인간의 영적가치를 증명하는 것인데 아니라면

인간 가치는 가진거나 생긴게 전부인데 이도저도 없는 무지랭이는 무슨 가치로 살아요?

혹시 좀 가졌다 좀 생겼다 해도 그게 전부라면 부도 젊음도 다 잃고나면 무슨 가치로 살아요?

원더우먼이 늙고 죽어서도 원더우먼인가? 병상에 뉘인 식물인간도 부자요 잘 생겨 좋아요?

 

사람이 소유나 외모 때문에 가치가 있는게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때문에 가치가 있는데

성자 하나님을 거부하면 성부 하나님도 거부되니 지음을 받은 인간의 가치도 부인하며 갑질하는거 어찌 말려요?

인간을 무신과학자처럼 물질로만 보던지 원숭이 계열 동물로만 보고 평가한다면

무슨 근거로 moral 윤리며 이성이며 인권이며 여권이며 아동의 권리며 약자/노동자의 민주권리를 주장할거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아니시면 전 인류의 죄짐을 어찌 지시며

(한 인간은 자기 한사람 죄짐 감당하기도 벅차서 죽는거라 이인분 죄짐 조차도 가당찮다)

죄짐을 대신 못 져주면 율법상 불의한? 용서를 어찌 정의롭게 하실거며

죽어 썩을 육체나 죄로 죽은 영혼은 무슨 재주로 살리시고 영생까지 줄 수 있겠으랴 하겠으니

그리스도를 육체로만 보고 평가한다면 그리스도께서 하신 모든 말씀은 상식을 초월하니 무용지물되고

인간은 영도 혼도 정신도 이성도 없는 짐승처럼 물고 물리며 먹고 먹히다가 허무한 생을 마감할 것이나

그리스도를 인간 이상의 참 절대적인 진리로 보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전부 참/진리가 될거라

비록 동물왕국 같은 적자생존의 난장판 가운데서도 사람답게 살아갈 고상한 희망이 있는 것이다

 

 

Lord, help us to see people as the image-bearers of God who made them, and Christ as God the Son.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