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s 12:2 사고의 출처인 사고방식 깨고 치우기

Romans 12:2 사고의 출처인 사고방식 깨고 치우기

(NLT)
Don’t copy the behavior and customs of this world,
but let God transform you into a new person by changing the way () you think.
Then you will learn [to know God’s will for you],
which is good and pleasing and perfect.

* 5 형식 목보인 원형부정사구
 (to) transform you into a new person by changing the way (that) you think.
* 부역전구 by changing [the way (that) you think].
* 전목인 동명사구 changing [the way (that) you think].
* 명역부정사구 [to know God’s will for you] 목적역할
* 보어인 형용사구 good and pleasing and perfect

(NIV)
Do not conform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
—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 conform ; to act in accordance or harmony; comply (usually followed by to): 따라 하다/화합하다
* 수동태동사 be + pp ; be transformed by
* 숙어 be able to  ~할 능력이 있다 (숙어 의미상 부정사를 본동사로 이해함)
* 목적인 의문사절 [what God’s will is] 의문사는 목적역할

(MSG)
Don’t become so well-adjusted to your culture that you fit into it /without even thinking.
Instead, fix your attention /on God.
You’ll be changed /from the inside out.
Readily recognize [what he wants from you], and quickly respond /to it.
Unlike the culture around you, always dragging you down to its level of immaturity,
God brings the best /out of you, develops well-formed maturity /in you.

* so~that~ :  ~해서 ~하다
* 보어인 형용사구 so well-adjusted to your culture that~
* from the inside out ;
  1. With the inside surface turned to be on the outside. 뒤집어지게/안이 밖으로 나오게
  2. Informal As completely as possible; thoroughly: 완벽하게, 철저하게
* 목적인 의문사절 [what he wants from you]
* 삽입구인 형역분사구 always dragging you down to its level of immaturity 분사의 주체는 culture
* 전치사구 형역/부역 구분하기
  fix your attention /on God. 에서
  전치사구 on God을 동사수식으로 하면 fix on God

사고방식에서 사고가 나온다 하면 일차 thought 생각/사고 思考가 생각나겠지만
accident 事故 사고도 나올 수 있는 건
생각 = 자기 현실이라는 방정식은 자기 믿음/신뢰나 신념 영역에서만 그럴듯하지
내 생각 밖에 존재하는 실제현실은 내 생각과는 무관히 제 갈길 가므로
내 생각 밖에 모른다면 실제현실은 전혀 모른다는 얘기가 되므로
내 생각 ≠ 실현실이란 방정식이 살벌하게? 적용되기에 사고는 예약되어 있고

내 생각대로만 따르다가는 내 생각과는 다른 실현실과 정면충돌이 불가피하여
팍삭 깨질 건 실현실이 아닌 바로 나만 보는 내 거울 같은 내 생각이요
냉정한 현실이 무슨 자비가 있다고 내 비현실적인 내 생각에 양보하여
현실과는 다른 내 생각을 realize 현실화되게 허락해 줄리가 만무나
좀 덜 된 사람들은 자기 거울에 비친 현실이 실현실이다고 절대적으로 믿고
나와 다른 다른 생각에게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기어코 제길 가자 고집하는데
결국 외나무다리에서 조우할 건 니나 내 생각의 원수인 하나님의 생각/뜻이다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 생각의 원수라니
이게 기독교인으로서 할 말인가? 하겠으나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로 행한다는 성경현실에 의거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라니 하나님이 우리의 원수라는 반전도 나오므로
우리의 생각을 깨시는 분도 현실이 아닌 바로 하나님이시다는 답이 나오는데
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대적하여 깨실까?

롬팔 칠 8:7의 현실에 의거하면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hostile to God;
it does not submit to God’s law, nor can it do. 라 하니
나 자신이 하나님께 hostile 적대적으로 행동하니 원수지간이요
이런 원수 같은 내 생각을 스스로 깰 수 없다 선언하니
하나님에게 원수로 행하여 사는 삶이 깨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짜 원수인 마귀나라 막장에 end up 봉착할 것이라
사랑한다 하여 때리지 않고 깨지도 않아 파멸로 가게 버려두는 건
하나님의 사랑은 참 사랑이 아니다 증명이 될 것이다

물론 그 금쪽같이 귀한 자기 생각이 깨지기를 즐겨하는 사람 하나도 없겠지만
그 어여쁜 자기 생각이 자기를 파멸로 이끄는 장본인이라는 성경현실을 알면
누구나 자진하여 깨자 자원할 것이지만
깨자 해도 스스로 깨지 못할 것이 자기 생각인 건
자기 믿음/신뢰/신념과 자기 정의/진리로 철통같이 무장된 철옹성이요
강철 같은 자기 생각을 역은 힘줄은 iron sinew 무쇠힘줄이라 (사 48:4)
이 세상 어떤 현인도 철인 종교인도 깨지 못하는 게 자기 생각인 근본적인 이유는
인간인 이상 자기 생각을 깬다는건 곧 자기삶을 깨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사실 자기생각을 좋아하고 아끼니 깨지 못하는 거지만
세상에 자기를 싫어하고 자기를 믿지 않는 자 둘 도 없으나
일단 싫어하면 쓰레기로 버리는 게 자기 생각이기도 하지만
자기가 싫어한다는 것이 동기라 여전히 자기 생각의 범주에서 벗어날 수가 없기에
자기가 깨어지는 것이 아닌 이런 자기에서 저런 자기로 변신만 하는 것이므로
그것은 from me to myself 자기에서 자기로의 전환일 뿐이라 진정한 변화가 아니다

진정한 변화는 inside out 속이 뒤집어져야 하는데
내 속/내 생각을 철저하게 뒤집을 사상은 바로 성경에 정의되어 있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는 천지차이로 다른 생각을 하시기에 (사 55:8)
우리가 겉만 도덕적/사회적으로 깨끗하게 사는 세상적인 사고방식과는 달리
마음 구석구석에 도사리고 있는 자기 육신적/세상적 생각, 가치, 목적 등등
하나님과 원수지간인 우리의 생각을 inside out 철저하게 깨시어 사망처리 하시고
깨진 자리에 하나님의 생각을 심어 주심으로 like a tree planted by water
우리를 repaired 개선된 사람이 아닌  new person 새사람 만들어 주시어
우리가 스스로 살 수 없는 새로운 삶, 즉 하나님의 삶을 사는 천국에 이르게 하시므로
그것이 진정으로 우리에게 좋은 것이라 쌍수 들어 환영할 일이다 하겠으니
내 사고방식을 하나님께서 바꾸시도록 자원하여 허락해야 현명자라 하겠다

Lord, help us let you change the way we think, speak and do.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