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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 14:22 자기 주관적 믿음을 다른 이에게 강요 않기

truth 2022. 10. 9. 23:15

Romans 14:22 자기 주관적 믿음을 다른 이에게 강요 않기

New Living Translation
You may believe there’s nothing wrong with what you are doing, 
너희가 하는 그 일에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믿을 수 있지만
but keep it between yourself and God.
그건 너와 하나님 사이에 간직할 일이다

New International Version
So whatever you believe about these things keep between yourself and God. 
그러니 이런 문제에 관해서 너희가 믿는 어떤 것이든지 너희 자신과 하나님 사이에 간직하라

개역 개정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The Message 
Cultivate your own relationship with God, but don’t impose it on others. 
너희의 하나님과의 개인적 관계를 구축하되 그걸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마라

본론 내용은 안식일이 토요일이다 일요일이다 매일매일이다 하는 문제와 
고기를 먹어야 하느냐 채소만 먹어야 하는 문제로 다투는 것에 대한 바울의 권고로
각자가 각자의 양심에 따라 하되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내용인데
개역 개정의 번역은 그런 의미를 잘 전달하지 못하지만
 메시지의 번역은 impose 단어를 사용하여 강요하지 말라는 확실한 권고로 번역해서 좋다 보는데

현실적으로 목회자나 신자들 사이에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문제를 가지고
서로를 비방하고 심하면 이단으로 정죄까지 하는데
이는 하인 주제에 다른 하인을 함부로 대하는 주객전도의 무례함이라고 바울은 말한다

사실 은혜로 구원받은 신자들이 율법적인 안식일이나 주일성수 타령을 하는 건 이상하고
율법적으로 한 날만 주님의 날이고 나머지는 아니라는 것처럼 들릴 수 있기 때문인데
일요일 날이 휴무가 아닌 신자가 다른 휴무날에 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죄를 범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일요일 날 예배를 드리며 주일성수 못하는 다른 신자를 정죄하는 그것이 큰 죄인 건
정죄/판단/비방 금지는 신약에 있는 말씀이기 때문이고
주일 성수는 신약에 없는 사람들이 만든 신약-율법인 때문이다

 



Romans 14:22 자기 주관적 믿음을 다른 이에게 강요 않기

New Living Translation

You may believe there’s nothing wrong with what you are doing,

너희가 하는 그 일에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믿을 수 있지만

but keep it between yourself and God.

그건 너와 하나님 사이에 간직할 일이다

New International Version

So whatever you believe about these things keep between yourself and God.

그러니 이런 문제에 관해서 너희가 믿는 어떤 것이든지 너희 자신과 하나님 사이에 간직하라

개역 개정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The Message

Cultivate your own relationship with God, but don’t impose it on others.

너희의 하나님과의 개인적 관계를 구축하되 그걸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마라

context 본론 내용은 안식일이 토요일이다 일요일이다 매일매일이 안식일이다 하는 문제와

고기를 먹어야 하느냐 채소만 먹어야 하는 문제로 다투는 것에 대한 바울의 권고로

각자가 각자의 양심에 따라 하되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내용인데

개역 개정의 번역은 그런 의미를 잘 전달하지 못하지만

메시지의 번역은 impose 단어를 사용하여 강요하지 말라는 확실한 권고로 번역해서 좋다 보는데

사실 목회자나 신자들 사이에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문제를 가지고

서로를 비방하고 심하면 이단으로 정죄까지 하는데

이는 하인 주제에 다른 하인을 함부로 대하는 주객전도의 무례함이라고 바울은 말한다



사실 율법이 아닌 은혜로 구원받은 신자들이 율법적인 안식일이나 주일성수 타령을 하는 건

어불성설인 것이 한 날만 주님의 날이고 나머지는 아니라는 것처럼 들릴 수 있기 때문인데

일요일 날이 휴무가 아닌 신자가 다른 휴무날에 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죄를 범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일요일 날 예배를 드리며 주일성수 못하는 다른 신자를 정죄하는 그것이 큰 죄인 건

정죄/판단/비방 금지는 신약에 있는 말씀이기 때문이고

주일 성수는 신약에 없는 사람들이 만든 신약-율법인 때문이다



단지 일요일이 휴무이기에 예배로 모일 수 있으니 그 날을 한 날로 삼는 것이지

그날이 무슨 특별한 날이라서 성수를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보며

같은 이치로 토요일만 안식일로 고집하고 그날에 모이지 않는 다른 이들을 율법 파괴자로 보면

그건 안식일 뿐만 아니라 구약에 있는 다른 율법도 다 지켜야 하는 율법 아래로 들어가는 일이라

바울로부터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이여 하는 말을 들을 것이다



율법인 할례를 주장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이방인 신자들에게 자기들의 믿음을 강요할 때

바울은 강력히 반대할 뿐만 아니라 그 문제를 가지고 그 멀리 예루살렘 교회까지 갔을 정도고

교회 지도자들의 결정은 자기네 조상도 못했던 율법의 짐을 이방 신자에게 짐 지우지 말자 였고

그리스도인으로써 특별히 해서는 안될 몇 가지 일만 금지했던 사건을 생각해 보면

오늘날 우리도 한 날을 안식일 율법으로 정해서 그날에 안 모이면 안 된다 해선 안되고

단지 모일 수 있는 날 모이면 되는데 못오는 사람을 정죄한다면 은혜의 도에 지나치는 일이라 보는데

신약 시대에는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날이나 음식 같은 사소한 문제로 형제를 실족게 하면

실족게 하는 그 일이 더 심각한 죄가 되는 것은 사랑법 파괴자가 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