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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 10:9 절묘한 신의 한 수인 믿음

truth 2022. 10. 9. 23:14

Romans 10:9 절묘한 신의 한 수인 믿음

 

New International Version

If you declare with your mouth, “Jesus is Lord,”

and believe in your hear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you will be saved.

 

* declare ... to announce or express something clearly and publicly, esp. officially: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So you will be saved, if you honestly say, “Jesus is Lord,”

and if you believe with all your heart that God raised him from death.

 

개역 개정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There are no big words in the above sentences,

which are so easy for anybody to understand and get saved.

어려운 단어도 없고 어려운 내용도 아니니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니 쉽게 구원 받을 수 있다 하겠는데

Why does not everybody believe and get saved left and right?

왜 모두가 사방팔방에서 믿고 구원받지 못하는가?

 

쉬워도 너무 쉬운 때문인가?

마치 요단강 물속에 들락날락 7번 하라는 것처럼?

차라리 시온산을 7번 오르락 내리락 하거나

매일 만보 걷고 만배 절하라든지 일주 일일 금식하라면 어려우니 그럴듯 하겠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인정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2천여 년 전에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 하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니 너무 쉬운 것 같지만

 

그분을 주인으로 모신다는 의미는 그분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순종하겠다는 말인데

그분 말씀을 읽어 보면 사실이지 나쁜 말씀은 하나도 없으니 반대할 명분은 없지만

문제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으로 자유롭게 살다가 내 하고픈대로 못 하는 게 문제요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으면 나도 죽은자 가운데서 살 희망이 있어 좋지만

 

문제는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시는 하나님께서도 살아계신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고

구원주이시지만 동시에 심판주이시기에 양심에 꺼리는 잘못한 일을 처벌하실 거니

그게 두려워서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어설픈 두려움 때문이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해결한 것이 바로 우리의 양심에 꺼린 죄 문제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으로 행세하기보다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인 되어 다스리시면

 

내 한심한 발상과 정책과 철학과 논리와 사고와 행동과 희망과 꿈을 이룰 능력 부재로

어제 오늘 내일 겨우겨우 살아왔고 살아있고 어찌어찌 살 것이지만 그 이상은 죽음인데

 

누구나 죽음이 두려워서 전전긍긍하며 아프고 지친 몸에 양양제 맞으며 아둥바둥 하고

결코 희망도 꿈도 꾸지 못했던 양로원이나 병상에 누워 마지막 안간힘을 쓰며 버티다가

결국 그리 잘하지 못한 인생 주인 노릇도 더는 못하고 갈 비참한 인생 주권 포기하기는

결국 죽을 몸인 나 자신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전권 이양이 아닐 수 없다는 자리 양보라

막판의 절묘한 신의 한 수가 아닐 수 없으니 믿음이라는 딱 한 수로 전화위복을 기하자

 

* 신의 미련한 한 수는 최고로 현명한 인간 머리의 한 수 위가 될 건 인간이 만든 AI도 증명하나

  무었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이신 고전 1:18 구절이 증거한다

 

1 Corinthians 1:18 

New Living Translation
The message of the cross is foolish to those who are headed for destruction! 
But we who are being saved know it is the very power of God. 

The Message 
[The Message //that points to Christ on the Cross] seems like sheer silliness to those hellbent on destruction,

개역 개정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