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한구절 분석하기

1 Peter 5:8 그게 우는 마귀사자 소리였었는데...

truth 2022. 10. 9. 23:11
1 Peter 5:8 그게 우는 마귀사자 소리였었는데...

New Living Translation
Stay alert! 정신 바짝 차린 상태로 있으라

Watch out for your great enemy, the devil.  경계하라 너희의 대원수 마귀를
He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그자는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살금살금 돌아다닌다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집어삼킬 자를 찾으면서


* alert ; quick to see, understand, and act in a particular situation:
* watch out for 1. Be careful, aware, or watchful of someone or something that may cause one harm or distress.
* to prowl around ; To move in a stealthy or sneaky manner within a certain area; to creep around.
* LOOK FOR (phrasal verb): hope to get something wanted or needed; search for someone or something;
* 형역 분사 roaring 현분사의 능동 주체인 lion 수식 ; 한정수식
* 삽입구/형역 분사구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현분사의 능동 주체인 lion 수식 ; 설명 추가 역할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Be on your guard and stay awake. 경계를 철저히 하고 깨어 있으라

Your enemy, the devil, is like a roaring lion, 너희 원수 마귀는 으르렁거리는 사자 같아
sneaking around to find someone to attack. 공격할 대상을 찾아 슬그머니 돌아다닌다



* Be on your guard ; to be careful to avoid being tricked or getting into a dangerous situation:
* sneak around · 1. To move around (some place) in a quiet, sneaky, inconspicuous, or furtive manner.



개역 개정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The Message
 Keep a cool head. 침착한 정신을 유지하라
Stay alert. 긴장 상태로 있으라
The Devil is poised to pounce, 마귀가 꿀꺽 삼키려 잔뜩 웅크리고 있고
and would like nothing better than to catch you napping. 무엇보다도 너희가 낮잠 잘 때 치기를 더 좋아한다


* poised · 1. adjective. If a part of your body is poised, it is completely still but ready to move at any moment.
* pounce ; (of an animal or bird of prey) spring or swoop suddenly so as to catch prey.





으르렁거리는 마귀사자라니 시끄럽게 난리 치며 돌아다니는 걸로 오해했었는데
잡으려 다닐 때는 소리 없이 살금살금 은근슬쩍 돌고 돌아 기회를 노리니 사실 쥐 죽은 듯 조용해서
마치 세상에 으르렁거리는 마귀는 없으니 태평성대한 세상을 앗싸아싸인싸마싸 신나게 누리는데
고요를 깨고 우당탕탕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릴 때는 이미 먹이를 잡고 나서 물고 뜯으며 내는 소리니
그 소리가 귀에 들릴 때면 이미 먹혔네, 때는 늦으리 치고받고 싸우다 멍들고 피나서 파장파선된다


그 슬금슬금 은근슬쩍 접근하는 마귀사자를 무슨 재주로 감시하고 경계하여 막아낼 것인가? 하는 질문은
여러 번 물리고 뜯기고 찔리고 짤리고 피멍 들고 피눈물 흘려본 사람이면 누구나 하는 것이라 보는데
사실 부스럭 소리하나 내지 않고 접근할 사자는 없는 것이
우선 사자 숨소리도 들릴 거고 이것저것 밟히는 소리나 사자 보고 놀라 뛰는 심장 울렁따릉 소리도 있을 거니
말 그대로 be an your guard 경계를 하다 보면 마귀사자 징조/징후를 못 볼리는 없건마는
그게 마귀 소리냐 사람 사는 소리, 자연현상/바람소리지 하면 귀신이 곡할 사단은 필경 벌어지고 만다


사실이지 마귀 우는 소리가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 같기는 한 것이 그놈이 영물이기도 하니
그놈이 올 때 내는 소리는 소리 없는 靈영 소리지만 영이 못 듣지 못하는 소리는 아니나
일반적으로 매일 듣는 사람 사는 소리로 치부하니 마귀 소리는 영 들을 수 없게 되는 것 일 뿐이다


그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는 사람 사는 소리에 묻혀 같이 들리니 비록 사람 소리라 하지만
그 배경에는 마귀가 충동질하는 소리일 가능성이 높은 건
일반적으로 사람은 이런저런 죄 욕심의 노예가 아닌 사람 없으니 마귀 노예가 분명하고
어차피 마귀가 사기 쳐서 선악과 먹은 결과로 거짓 아비의 자식 된 자식의 핏줄이기에
사람 말소리라도 신노름하는 가짜 신의 말 소리라 마귀 말소리를 대변하지만
대변자인 사람은 자기 말소리인 줄로만 알고 세상에 마귀는 없다 말 하나
그 말소리를 듣고 따라가다 보면 엉망친창 진흙창이나 막장에 처박히게 되므로
그제야 그 사람 말소리가 마귀 말소리로 판명되는 것이나 이미 too late 때는 늦으리로다


해서 사람 말소리에서 마귀의  말소리를 분별해내야 하겠는데
사람은 선을 알기도 말하기도 하므로 항상 악한 마귀 말을 하는 건 아니니까 골라 들어야 하는데
사람 입에서 나오는 사람 말소리에 묻어 나오는 마귀 말소리는 도대체 어떤 징후와 특색이 있을까?


사실 마귀의 특색은 그림자/허상이라 실상/실물인 진리를 알면 절로 알 수 있는 것은
가짜 돈을 식별하기 위해서 진짜 돈을 탐색하고 연구하고 익히는 은행원이 증명한다


우리가 똑 같이 어둠 속에 있으면서 어떤 물체를 더듬어 식별하는 것은 장님 코끼리 노릇이나
진리의 불을 켜면 어둠이 썩 물러갈 거니 실상이 드러나지 않고 배길 재간이 없는 것과 같다


진리 소리 얼마간을 언급하자면 자유하게 하고 사랑과 평화와 신뢰와 진실, 선함과 의와 순수함 등
하나님 입에서 나와 성경에 기록된 모든 좋은 소리이니 누구나 읽어 보면 구구절절 동의할 사안이지만


마귀 소리는 그 반대이니 얽어매고 미워하고 확대 허풍 치고 자랑하고 싸우자 들고 의심하고 불의하고 더럽고
들어 보면 그럴 듯 하나 속 빈 강정이고 싸납게 싸잡아 몰아쳐서 스트레스받게 하고 불안공포에 떨게 하고
짜증 나오게 하고 신경질 나고 편 가르고 약 올리고 조롱하고 내려 깎고 아부로 올려주고 비방으로 내려치고
편파편애편견하고 오해하고 넘겨 잡아 치고받고 아니면 말고 아프게 콕콕 찌르고 꼬집으며 고소해 매롱 하고
하나같이 억장이 무너져 심기 불편하게 만드니 이런 게 지옥이구나 싶은 것들이 하숫물 쏟아지듯 나올 때
그 소리가 바로 마귀가 덮쳐 움켜쥐려 접근하는 숨죽인 소리인걸 모르면 깜빡당할 수밖에 없다


바로 그때 해야 하는 중요한 것은 그 모든 징조가 마귀가 짜고 치고 파는 올무요 함정인 걸 인식하기이나
인식만 가지고는 5천 년 묵은 영특사특하고 사람과의 싸움에서 백전백승 노장노련 옛 뱀을 못 당하므로
어린아이가 뱀을 본 순간 질겁해서 '아빠'하고 비명 지르며 힘센 아버지께 달려가듯 도망쳐야 하는데
대부분의 성인 신자들은 마치 개구리가 서서히 덮혀지는 물에서 느긋하다가 결국 푹 삶아져 먹히듯
위급한 상황인데도 그까지 껏 하며 stay calm 태연히 doing nothing 관망하며 서서히 기울다가
채 tipping point 폭싹 지점에 이르기도 한참 전에 웅크린 마귀사자가 펄쩍 뛰면 속절없이 폭발로 가고
어떤 short fuse 화-들짝팔짝 경우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순간적 팔짝-쿵-폭싹하여 깨지고 망하기에
마귀 기운기미가 느껴지는 순간 우리의 119 구원 대장이신 성자 하나님 예수님께 구원 요청을 해야 산다


The Tipping Point is defined as the moment of critical mass, the threshold, and the boiling point.


마귀사자의 한 접근 징조인 신경질이나 짜증이나 근심염려가 서서히 증가할 때 더 두고 볼 것도 없이
오막도 훨씬 전 개막일막에서 곧장 우리의 구원 대장이신 예수님께 구조 요청을 해야는데도 불구하고
이까지 꺼 하며 사랑은 오래 참기라 했으니 자기 노력으로 어찌어찌 참아 사랑을 성취하자 능청 떨면
넘어갈 건 tipping point 폭싹 지점이요 맡을 건 피비린내라는 것은 수도 없이 경험한 본인의 고백이요
수도 없이 반복되는 때 늦은 피날레 오막 자책이나 들을 귀 있는 분은 제 일막을 오막으로 끝내자 하여
알파요 오메가 시작과 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신경질이나 짜증이나 근심염려를 고하여 맡기면 살리라


Lord, I'm getting irritated. Help me realize that I'm no match even for this minor irritation.
Come and help me not to go alone any further into the devil's trap. Amen.


* Five act structure is a story structure framework that divides a story into five parts, called acts.
These are usually the introduction or exposition, rising movement, climax, falling action, and catastrophe or re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