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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lesiastes 3:11 영혼 불멸설

truth 2022. 10. 9. 22:55

Ecclesiastes 3:11 영혼 불멸설

 

New Living Translation

He has planted eternity /in the human heart,

 

New International Reader's Version

He has also given people [a sense of who he is].

 

* 4 형식 given [people] [a sense of who he is].

* sense 1. an ability to understand, recognize, value, or react to something,

especially any of the five physical abilities to see, hear, smell, taste, and feel:

2. a general feeling or understanding:

 

* 감각하다 ; 눈, 코, 귀, 혀, 살갗을 통하여 바깥의 어떤 자극을 알아차림.

감각 ; 사물에서 받는 인상이나 느낌.

 

개역 개정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NLT는 eternity 영원성을 심으셨다 하여 인간이 영원히 사는 존재로 오해할 수 있으나

NIV는 a sense of who he is. 즉 영원하신 하나님이 누구인지 아는 감각/인식 기능을 주셨다 하여

NLT에서 덜 설명된 영원성을 영원하신 하나님 자신으로 설명하므로 오해가 풀릴 수 있지요

 

영어 sense 정의에는 오감을 통한 감각/느낌 의미도 있지만 일반적인 이해심도 포함하는데

영이신 하나님을 육체적인 감각으로 알 수는 없으나 우리의 영/정신적인 감각으로는 알 수 있기에

감각으로 해도 되겠지만 이해심으로 하는 것이 더 좋고

전 3:11 하반절에는 understand라고 썼기에 sense가 understand 의미로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But they can’t completely understand what God has done from beginning to end.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에서 영혼 불멸설이 나왔다 하지만

영혼 불멸설이라는 것은 하나의 '설說' 이고 설이란 1) 이치에 따라 사물을 해석하고(解),

시비를 밝히면서 my opinion 자기 의견을 설명하는 (述) 형식의 한 문체라고 설명되니

결국 relative 상대적인 사람의 point of view 의견일 뿐이기에

상식적으로 상대적인 인간의 생각으로 절대적인 말/설/진리/사실/현실을 창조해낼 재간이 없으므로

믿음에서 요구되는 절대적인 사실/진리가 부재하기에 절대적으로 믿을 수 없지만

 

성경 말씀은 진리이신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진리설이 아니고 진리 그 자체이고

진리인 이유는 내가 진리로 믿어서 진리가 아니고 (내 믿음엔 그런 능력이 절대적으로 없음)

실제적인 유대 역사를 통해서 검증되고 확증된 사실/현실이고 지금도 증명되기 때문이지요

 

이 진리의 말씀을 읽는 신자가 자기가 이해한 자기 의견인 "설"을 유추해낼 순 있지만

그 '설'을 진리 대신 믿으면 않되고 단지 진리를 가리키는 광야의 a voice 한 외침이어야 하는 것이

세례 요한처럼 나는 주께 가는 straight path 직항로를 예비하려 온 사람이지 선지자나 메시아도 아니기에

나는 decrease 낮아지고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increase 높아져야 하는 것이

나는 피조물에 불과한 '똥싸는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제 표현이 좀 stink 냄새가 나서 죄송하지만 매일 아침 볼 일 보면서

제가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 '똥 싸는 주제'이기에

그런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설'이 비록 진리의 말씀을 읽고 유추한 사적 의견이라도

그 자체가 진리일 수는 없고 단지 진리를 가리키는 진리의 한 손가락 통로가 되어

다른 사람들이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도록 손가락질하는 것이면 몰라도

내 의견이 마치 진리인양 설파하면 사설/가설이 정설이 되기는커녕 槪說개설이 개설/잡설이 되어

누군가에게는 욕설이 되는 썰-반전이 있지요

 

사람들 대부분이 자기 생각으로 창조한 자기 설/썰을 절대적으로 믿고 말하여 남도 믿게 하는데

그건 진리이신 하나님을 모독하는 說法설법/說敎설교인 성악설에 불과하지요

 

인간의 설/견혜는 사람 수만큼 많은 것이

사람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자기 의견/사설이 없는 사람이 없는 이유지요

 

사울 역시도 율법에 대한 사설/사견을 강철 같은 확신으로 절대적으로 믿고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다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자기 사설이 완전박살 깨지는 천지개벽을 경험하였는데

바울의 증언을 읽는 예수님을 만난 우리도 자기설/의견을 깨는 천지개벽이 있어야

가설에서 진설 眞說 진리로 갈 수 있다 봅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사람들이 오래오래 살고자 하는 마음이라든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행복하기에 그 순간이 오래 지속되기를 원하고

어쩔 수 없어 끝내게 되면 몹시도 아쉬워하고

신나는 일을 하면 끝도 없이 계속하고 싶은 것 등등

그런 마음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지 않나 싶습니만

오래오래 지속되기보다는 빨리 끝났으면 하는 일도 수 없이 많지요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영생하고 싶은 마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 보는 것이 사실이긴 하나 그 반대급부도 있다는 얘기지요

 

다 같은 피조물이지만 인간이 원숭이와 다른 현격한 특징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고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영을 주셔서 교제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으나

하나님의 창조물인 사람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하여 살아야 하는데

그 교제가 마귀와의 교제로 돌변하여

 

선악과를 먹으라는 마귀의 말을 믿고 순종?한 결과로 하나님과의 교제는 끊어지게 되었고

죄책감과 수치로 하나님을 피하여 숨긴 하였지만 하나님의 형상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하나님의 한 속성인 영원성이 남아 있으니 죄진 상태로 영원히 산다는 것 자체가 지옥이겠기에

하나님께서 하신 특단의 조치가 바로 희생양의 피를 흘려 영원한 죽음에서 살려 주셨다 봅니다만

 

에덴-낙원에서는 더 이상 살 수 없기에 쫓겨나서 가시밭 같은 험난한 인생을 살며

살도록 보여주신 희생제를 드리면서 낙원을 동경하게 하셨다 보는데 이 동경하는 마음조차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라 동경해야 돌아갈 희망도 있고 이 희망을 품어야 고생길 인생 끝에서

다시 하나님의 품인 낙원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인데

 

에덴 동쪽 이 땅에서 잘 먹고 오래오래 잘 살자며 땅만 동경하고 땅 소산물로 제사한 가인족은

결국엔 남도 죽이고 본인도 죽고 다 망했고 지금도 죽이고 죽는 영속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지요

 

바울은 세상 법정에 서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기 때문에 핍박받고 고발을 당했다 증거 하듯

구약에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부활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희생제의 실체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단 한 번의 희생으로 영원한 낙원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지만

 

약속의 땅을 이 세상 땅으로만 추구했던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다윗과 같은 왕으로 현현해서

유대민족을 로마-바로의 압제에서 바로 해방시켜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자 염원하였기에

그들이 원하던 모습으로 오지 않으신 연약한?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제거하였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고 주장한 바울도 눈에 가시 같아 죽여서

그들이 염원-동경하는 이 땅의 낙원을 건설하기를 고집했지만

어떤 누구도 죽기로 작정된 운명을 피하지 못하여 다 죽고 땅에 묻혔기에

땅에서 영원히 잘 살자는 건 마귀의 농 농락농단 사기기만이라는 증거가 확인, 재확인 또 확인되는데도

마귀에게 노예 된 가인-땅족들은 여전히 땅만 동경하고 땅 소산과 땅집에 집착하여 목을 걸고

전 인생을 투자하여 이상향 낙원 집을 건축하자 발버둥 치다 결국 영원한 단절의 나락으로 추락하고 말지요

 

많은 기독인들 조차도 천국보다는 영원한 땅집을 더 선호하며

심장에 심겨진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자는 영원불멸설로 이해하나

여러 백 년 산 창세기 인류 중 완벽수 777로 산 라멕 초차도 고생하며 오래 사는 걸 한탄했으니

 

Genesis 5:29 NLT

“May he bring us relief from our work and the painful labor of farming this ground that the Lord has cursed.”

 

농사를 지어 본 분들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안이지만 누군가는 책상머리에 앉아 일하니 수월하다 보이나

직장인 치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는 사람 거의 없고 아빠 찬스로 놀고먹어도

재미도 하루 이틀이지 한 거 또 하면 지루하여 마약으로 이상향에 입성하려다 더 큰 고통을 야기하니

그 또한 영혼 불멸설이 저주 거리가 되는 것이 사실/현실이다 보면

참 영혼 불멸설은 설이 아닌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 사함을 받아 영원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저주로 쫓겨났던 천국-에덴으로 돌아가 고통 없이 영원히 살아야 그게 참 영생인 것이다는 건 설 아닌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