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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8:48 자기 생각-귀신 안 들린 사람은 없다

truth 2022. 10. 9. 22:42

John 8:48 자기 생각-귀신 안 들린 사람은 없다

(NLT) 
The people retorted, “You Samaritan devil!

Didn’t we say all along that you were possessed by a demon?”

 

개역개정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MSG)
 The Jews then said, "That clinches it. 

We were right all along /when we called you a Samaritan and said () you were crazy - demon-possessed!"

 

예수님을 가장 사랑한 요한이 썻다고 믿기지 않은 예수님과 바리새들 사이의 불통 대화를 읽으며

바리새들의 불경에 분노가 치밀지 않으면 natural 자연인의 자연스러운 기독인은 아닐 거고

그저그런 무감각으로 읽으면 현실감각 부재의 관념/철학적 종교인 기독인이 분명하고

답답함에 미칠 것 같으면 불통 대화를 해본 사람의 정상적인 감정의 발로 일거지만

무지한 바리새들에게 동정이나 슬품을 느낀다면 많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다 보겠으나

 

12절부터 시작된 예수님과 바리새들 사이의 대화를 읽다 보면 심각하게 짜증이 나는 이유는

벽창호/무쇠귀/강철-신념/똥고집/무대뽀/일방통행/인면수심/유아독존/마귀자식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끝까지 참으시면서 진실을 말해주시는 것이 무쇠귀에 경읽기라 생각되어 답답한 때문이나

바리새들의 독설과 야유에도 분노를 폭발하시지도 않으시고 사실/진실/현실을 담담히 말씀하신 결국은

바리새들의 입에서 저주만 나온 결과가 되었으니 과연 이 대화의 참된 목적이 이것이었나 회의가 들지만

 

곰곰 생각해 보면 이 대화를 읽을 후대의 수천만만의 기독인들을 염두에 두시지 않으셨나 생각되므로

2천여 년 후에 이 글을 읽는 본인도 예수님께서 하신 대화의 대상인 바리새이다는 상상이 가고도 남기에

궁지에 몰린 막장 바리새들의 입에서 나온 '귀신 들렸다'는 말에 촛점을 맞추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예수님의 입장은 성자 하나님이시고 하늘에서 내려오셨기에

성경을 모르는 이 세상 어떤 사람도 예수님의 입장을 십분 이해할 사람이 없다 생각하면

바리새들의 주장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땅 사람의 point of view 견해이고

본인도 그 자리에 있었다면 바리새들과 똑같은 사고를 굴렸을 것이라 보면 섬뜩한데

그 이유는 나 역시도 인간/사물을 judge by the look 외모로 판단할 수밖에 없고

이미 경험하여 아는 지식이나 상상에 의거한 사고로 완고히 굳은 hard head 돌머리가 

천지개벽의 날벼락같은 예수님의 진실/진리/사실/현실 선언으로 쉽사리 깨질 리 만무이기 때문이다

 

a hard head 돌머리 석두 돌쇠

Someone who is inflexible or stubborn; someone who tends to be overly willful or obstinate.

Our son is such a hard head. Once he's made up his mind about something, there's no way anyone can change it!

 

하늘 일도 모르고 땅 일도 일부만 아는 바리새들이 성육신을 이해할리 만무고

그런 일이 절대적으로 없다고 강철 같은 신념에 사로잡혀 돌 같이 굳어진 두뇌에 속한 눈/시각으로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보매 단지 인간이지 신은 아닌 것이 확실하고

안식일에 병도 고치고 진흙도 이겨서 치유일도 하시니 분명코 안식일 법 위반자로 처형 대상이므로

자기들이 사로잡힌 생각-귀신에 의거하면 하나님께서는 안식을 깨는 자의 말을 들을 리가 만무하신 분이요

자기네들은 지키는 율법을 깨니 죄인인데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니 귀신 들린 게 분명하지만

오히려 율법을 잘 지켜 의인인 자기들을 마귀 자식이라 선언하니 열불 나지 않으면 이상하나

자기들이 바로 자기 생각이란 귀신에 사로잡힌 현실에는 무지한 맹인들이 그들이다

 

My Thought Ghost 자기 생각-귀신이라는 것도 있었나?

있고 말고 내가 방금 만들었으니까...

좋게 표현해서 생각-귀신이지 성경적으로 하면 evil thought 악한 생각으로 안 좋게 들리나

선악의 인간적 분류상 그럴 뿐 성경은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sinner 죄인이라 하는데

죄인이라는 근본적인 이유는 내 생각을 기준하여 선악을 정의하니 내가 곧 a god 신이요

신 노름은 우상 노름이라 고집/의지/신념/신앙 등으로 미화되는 내 생각은 곧 우상이요 (삼상 15:26)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인의 생각 즉 악일 뿐이다 

 

이 세상 사람이면 누구나 '내 생각-귀신' 들리지 않은 사람이 드문데 그 이유는

첫째로 누구나 자기 생각에 captivated 사로잡혀 전 생을 살다 죽기 때문이요

둘째로 자기 생각/관념은 우선 reality 현실성이 부재한 환영이기에 귀신-마귀와 유사하고

생각/말 가지고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 귀-마 특성 그 자체고

셋째로 내 생각은 truth 진리가 아닌 비진리 특성상 마귀-귀신 특성이 분명한데도

내 생각이 진리라고 절대적으로 믿기에 내 생각에 반대하면 피나게 반대하고 싸우니

이런 모습이 귀신 들린 모습과 흡사한데도 사상가니 ADHD니 psychopath 사이코로 둘러댄다

 

이런 귀신 특성이 바리새들을 사로잡고 있기에 그들 생각대로 세상이 돌아가기를 고집하듯

우리들 역시도 내 생각에 사로잡혀서 내 생각대로 내 주변 세상이 돌아가기를 원하나

나만 내 생각 귀신에게 사로잡힌 게 아니고 달리 생각하는 다른 사람도 자기 생각-귀신에 잡혀 사니

서로가 혹시 맞거나 상대가 더 강하다면 몰라도 동률이면 코피 터지게 싸울게 자명한 건

矛盾 모순 법상 나도 절대 너도 절대로 맞는데 서로가 절대적으로 안 맞으니 치고받는 거라 노답이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면 몰라도 아는 사람들마저도 자기 생각이 맞다, 진리라 믿는 분들도 많지만

요 14:6에 분명히 예수님께서 진리라고 선언하셨으니 예수님 아닌 우리는 비진리로 분류됨이 마땅하나

자기 생각이 진리라고 믿는 생각-귀신에 사로잡힌 현실상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건 만에 하나도 없겠고

자기 생각에 있다하면 있고 없다하면 없는 것은 아닌 거 현실도 논리도 증명하지만

혹시 자기가 틀릴 수도 있다 생각하면 강철-확신은 아니니 강력-귀신에 사로잡힌 건 아니다 보나

내가 진리가 아니니 틀릴 수 있다는 성경 진리에 의거한 생각이 아니기에 자기 생각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인간이면 누구나 자기 생각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니 자기 생각의 노예라고 할 수 있고

그 생각은 자기 스스로 창조/만들어 낸 것이거나 자기와 같지만 좀 더 똑똑한 이들의 생각을 본 받은 것으로

생각/관념 자체로는 현실과 상응하지 않고 연기처럼 헛되기에 귀신 특성과 유사하고

그 생각을 현실화하려 노력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 이루고 죽고 마는데

그런 허접한 귀신같은 생각을 강철 같은 신념으로 신뢰하고 산다는 것이 귀신 들린 인생이 아니고 무엇이랴!

 

사무엘은 stubbornness 완고함, 고집은 우상숭배와 같다고 했는데 (삼상 15:23)

완고/고집을 좋게 말하면 의지고 철학적으로 하면 신념이고 종교로 하면 신앙이고 영적으로는 우상이라

우상이란 내 생각으로 만든 가짜 신이 내 숭배/순종 대상이요 달리 말하면 허상허접 귀신잡신인데

완고함이란 자기 생각이 맞다고 절대적으로 믿는 강철-신념 같지만 사람은 신이 아니요 피조물이라 (겔 28:9)

피조물의 손으로 만든 신-우상이 절대신이 아닌 가짜요 결국은 귀신이라 귀신 숭배와 다름없는 것처럼

 

바리새들의 강철-신념이 바로 자기 자신을 사로잡고 있는 자기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그들의 생각은 그들의 입의 말로 나와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에 알 수 있다)

자기들 바리새 생각/상상으로 만든 우상을 절대적으로 신실하게 믿어도 신이 못 되듯

비진리인 자기 생각을 절대 진리로 믿어도 여전히 비진리라 vain 헛것인 귀신 특성이기에

오히려 진리이신 예수님께서 진실을 말씀 하시는 것을 다 반대하고 죽일 생각도 하니 마귀 자식되니

 

이런 특성에 사로잡혀 살던 바리새들을 비진리인 자기 생각-귀신에게서 자유케 하시려고

온갖 모욕적인 언사를 다 참아 주시며 진리의 말씀으로 깨우치려 하셨으나

오히려 예수님이 귀신 들렸다고 주객전도 반발/역행하는 바리새들 같이 되지 않으려면

우리도 비진리인 내 자신의 생각-귀신에게 사로잡혀 사는 우상-귀신 숭배에서 자유롭게 되어야 하는데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여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 생각에서 해방되는 방법뿐이다

 

“If you hold to my teaching, you are really my disciples.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 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1-32] 

 

Lord, please set us free from our own evil thoughts, with Your truth. Amen.

 

 

https://versebyversecommentary.com/2017/06/03/john-848f/

Verses 48 through 59 record another conflict between Jesus and the Jewish religious leaders.

This culminates the argument that began at verse 12.

The disagreement reached a climax in this section.

The Jews now sought to discredit Jesus in a desperate manner.

 

The Jews now attempted to affront Jesus with a personal attack and with a double slur against Him. 

Their ugly hostility came from Jesus’ accusation against them that their father was the devil (Jn 8:44). 

 

The name Samaritan was a derisive term. 

There was a deep hatred between the Jews and the Samaritans. 

The latter were half-Jew and half-Gentile, half-breeds. 

They also had their own canon of Scripture that was different from the Jews’. 

Jesus Himself did not personally disregard the Samaritans. 

He previously reached out to the Samaritan woman (Jn 4:9). 

He also gave a parable of a “good” Samaritan (Lu 10:25-37). 

 

APPLICATION:

When He was reviled, did not revile in return;

when He suffered, He did not threaten, but committed Himself to Him //who judges righteously; (1 Pe 2:23)

How unlike the Savior we are

As soon as someone starts a rumor about us, we get on our high horse. 

Our backs arch like a cat’s. 

We show our fangs. 

We are ready to do battle.

 If given a chance, we will hang their hide on the wall.

We believe that we need to defend ourselves at the least provocation. 

Our Lord did not take this approach to life. 

He left His situation in the Father’s hands.

This does not imply that we are to be totally passive in our relationships. 

Jesus often confronted [those //who opposed Him, but He was never vindictive in doing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