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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rinthians 1:13 Don’t try to read between the lines 행간 읽기 마라

truth 2024. 9. 21. 12:48

2 Corinthians 1:13  Don’t try to read between the lines 행간 읽기 마라 (고후 1:13)

New Living Translation
Our letters have been straightforward, and there is nothing /written between the lines 

and nothing you can’t understand

hope () someday you will fully understand us, 

 

* straightforward ; honest and not likely to hide their opinions, uncomplicated and easy to do or understand.

 

* 의역 해석

  Our letters have been straightforward, and there is nothing /written between the lines

  우리의 편지는 감추지 않고 정직하게 쓰여 왔었고 행간 사이 여백에 쓰인 글은 하나도 없었고

  and nothing you can’t understand

  이해하지 못할 아무 글도 없었다

  I hope (that) someday you will fully understand us, 

  언젠가는 우리를 완전히 이해할 것이라 희망한다



New International Version
For we do not write you anything () you cannot read or understand.

(And I hope that, as you have understood us in part, you will come to understand fully that you can boast of us

just as we will boast of you in the day of the Lord Jesus.)

 

* 직목인 명사구 anything (that) you cannot read or understand

 

* 의역 해석
For we do not write you anything (that) you cannot read or understand.

우리는 너희들이 못 읽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어떤 것도 쓰지 않는다

 

 

* 의역 해석
For we do not write you anything () you cannot read or understand. And I hope that, 

 

개역개정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완전히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Message
Don’t try to read between the lines or look for hidden meanings in this letter. 

We’re writing plain, unembellished truth, hoping that you’ll now see the whole picture 

as well as you’ve seen some of the details.

 

*  look for ; search for

* 접속사로 쓰인 as well as 

* Unembellished : not embellished ; plain 치장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인, 단순한

 

* 의역 해석

Don’t try to read between the lines or look for hidden meanings in this letter.

이 편지에서 행간을 읽거나 숨겨진 뜻을 찾으려 노력하지 마라

We’re writing plain, unembellished truth, hoping that you’ll now see the whole picture

as well as you’ve seen some of the details.

우리는 단순하고 치장 없이 있는 그대로 편지를 쓰면서

자세한 내용의 일부는 너희가 이미 잘 보고 알았던 것처럼

너희가 이제 전체 사연을 보고 알기를 희망한다

 

이 세상 사람들이나 많은 기독인들까지도 행간 읽기는 독자의 권리라며 행간 읽기를 장려하는데

성경은 분명하게도 행간 읽기를 하지 말라고 확실하고 절대적이고 단순 명료하게 선언선포한다

 

NLT는 글 줄 사이 여백에는 아무런 글도 쓰이지 않았으니 읽을 글이 없다 하고 (무색 잉크가 없으니?)

NIV는 이해 못 할 어떤 글도 쓰이지 않았다 하므로 구태여 글도 안 쓰인 행간을 읽을 필요 없다 하고

MESSAGE는 단도직입적으로 행간을 읽지 마라고 명령한다 (영어는 주어가 빠지면 명령문이 된다)

 

행간에 쓰인 글이 없는데도 마술적으로 읽어 내면 쓰여진 글 이상으로 선 넘지 말라는 명령 위반도 된다

Do not go beyond what is written.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고전 4:6)

 

사람이 쓴 글이면 비록 정직하게 쓴 글이라도 불완전하기에 행간 읽기로 안 쓴/못 쓴 글까지 읽어내서

작가의 글에 다 나타내지 못한 심정을 이해하고자 하나 상상 창작으로 작가 글 오해는 따논당상된다

 

작자 본인이 글로 표현하지 못한 심정을 행간의 공백에서 정확하게 읽어 낸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진화론자 아니면 無무에서 有유로, 돌에서 산 세포로, 공백을 글자로 재창조할 수 없기에 그런거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 마술사가 아닌 이상 독자 상상을 작가의 현실로 만들지 못하니 헛일이요

(작가 자신도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못 만드는데 독자가 작가 대신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행간 읽기로 인해 오해만 무성하여 가짜뉴스가 양산되니 세상이 자가당착의 대혼란에 빠지고

사람 사이에도 오해가 난무하여 쌈박질이 나오게 부추기는 것이 바로 이 행간 읽기 현실이다

 

행간 읽기는 영어로 out of context '문맥 탈선'이라는 표현과 유사한데 글자 없는 행간은 문맥이 아니며

글자와 글자 사의의 공간은 글자 상호간에 혼잡되는 걸 방지하여 의미의 정확성을 유지하려는 공간인데

아무런 글자도 없어야 하는데다가 임으로 글자를 채워 읽으면 기록된 말씀을 변개개정하는 언어농단이고

없거나 못 들은 말과 말 사이에 본인의 상상창작을 추가하여 사실이라 주장하면 바이든 날리는 괴담 된다 

 

말/글 하는 누구나 자기 말/글이 오해받거나 변개개정되기를 즐겨할 사람 하나도 없고 (본인도 예외 아님)

혹시 누가 한다면 죽기살기 이판사판 필사적으로 誤讀者 오독자와 쌈질 소송도 가하여 자기 방어를 하고

심하면 폭력까지도 가고 더 심하면 인생 도박도 하게 하는 악재가 행간 읽긴데 그걸 하라니 정신 나갔나?

 

내가 하면 깨끗하고 누가 하면 더러운 변개겨개 아전인수 이단공단'(以短攻短) 우이효지'(尤而效之)면 몰라도

언제나 진리진실 사실현실 논리타당하신 말씀만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하지 마라고 바울을 통해 하셨으므로

행간 읽기를 하지 말라가 암시된 성경구절을 한두 구절 찾아보면 이해가 더 잘 거니 백문이 불여일견이리라

(변개겨개 ; 변 묻은 개 겨 묻은 개)

 

When Peter saw him, he asked, "Lord, what about him?"

Jesus answered, "If I want him to remain alive until I return, what is that to you? You must follow me."

Because of this, the rumor spread among the brothers that this disciple would not die (John 21:22-23)

 

What is that to you?

What concern is it of yours?

안 죽게 한다한들 너랑 무슨 상관이냐?라는 말씀의 글자 사이사이에 무색 잉크로 어떤 글이 쓰였길래

요한이 죽지 않을 것이라는 비밀스러운(?) 말씀을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왜 읽어 냈는지 기가 막힌데

행간 읽기가 이천여 년 전에 이미 유행한 경청법/독서법이고 기독인 사이에 유행했다니 더 당혹스러우나

본인본왕도 즐겨하면서 남이 하니 민망하다 하면 약도 없다는 그게  자기기만의 저주가 아닐까 사료된다

 

행간읽기가 저주의 마술이라 한다면 행간읽기 고수들의 독화술살이 사방에서 날아들게 분명하지만

성경에 이미 하지 말라고 명시되어 있으니 바울과 변론하던지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과 하셔야지

나 같은 믿음도 지식도 변변찮은 일개 평신도와 논쟁해서 이겨봐야 영광될 일 없으니 말 쌈 무위고

내 아멘찬성 동의서약을 받아봐야 내 말/견해/혜안/신념대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으니 말짱 운무

 

사실이지 행간 읽기는 인류 역사 구석구석에서 습관전통 본성적으로 행해져 오면서 오해를 유발해 왔고

그 결과로 엄청난 재앙을 불러온 기록이 역사서나 각 개인의 인생백서에 셀 수도 없이 많고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해악거악 추악간악 최초최악의 행간 읽기는 에덴동산 현장에서 일어났었다

 

Don’t eat from it. The moment you eat from that tree, you’re dead. (창 2:17)
Don’t eat from it; don’t even touch it or you’ll die. (창 3:3)

You won’t die. God knows that the moment you eat from that tree, you’ll see what’s really going on.

 You’ll be just like God, knowing everything, ranging all the way from good to evil. (창 3:4)

 

이브의 만지지도 말라는 말이 행간 읽기로 나온 말씀추가 결과지만 적어도 남편 아담이 들은 말을

뼈에 사무치게 경청하다 보니 만지지도 말자는 정성이 추가되었다는 행간 읽기(?)가 나오긴 하나

어쨌든 먹지 말아야 한다는 골자는 살아 있으니 그런대로 봐줄 만한 행간 읽기라고 간주하겠으나

 

사탄이 한 행간 읽기는 그야말로 새 창조적 상상초월의 발로로 원 의미와 목적에 완판 역행판이라

거짓의 아비가 행간 읽기로 가짜 뉴스를 창출했다는 확실한 증거의 기록이라 하지 않을 수 없으니

행간 읽기는 사실 거짓 아비의 초월권적인 행태백태요 저주파멸의 근원이라 해도 심하지 않은 건

이런 사탄의 행간 읽기를 믿은 초대 부모로 인해 인류 전체가 저주에 빠진 결과를 유발한 때문이다

 

 인류 역사에 수많은 에덴파괴 행간읽기가 자행되어 가짜역사가 기록된 건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능하고

가짜도 믿으면 우선 듣기에 진짜로 돌변하니 거짓 아비가 판치는 세상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이겠으나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사라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서 행간 읽기로 읽어낸 이스마엘 후계설은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자손이 약속의 땅에서 자멸파멸하고 포로로 잡혀가는 불행한 결과를 가져왔었고

이스라엘을 바다에 쳐 넣자는 아랍 민족의 출처가 되었으니 이 어찌 행간 읽기를 저주로 받지 않으랴?

 

불신 이방인은 그렇다 쳐도 유신 선민자들의 행간읽기 유행은 수많은 종파와 교리와 사이비를 양산해 왔고

여전히 행간 읽기가 자행되고 장려되며 종교지도자가 읽어낸 비밀스러운 내용이 진짜 진리라며 나발 부니

가엾은 신자들의 믿음은 싹이 나오기도 전에 말라죽고 자신의 행간 읽기도 덤으로 추가하니 설상가상인데

도대체 어떤 땅 사람이 행간읽기 도구로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낼 수가 있다고 자신하는가?

 

고전 2:11에 언급된 독심술은 하나님 마음은커녕 옆 사람 마음도 절대적으로 못 읽는다고 선언선포 했으니

독심술에 상응하는 행간 읽기는 수 에칠 가치도 없는데도 누가 어떤 권한으로 행간 읽기를 장려할 것인가?

 

물론 글로 마음을 드러내어도 마음을 완전히 표현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오해 유발의 행간읽기는 보다는

글에서 못 읽은 작가의 마음은 작가와 독자 사이에 질문답변 형식으로 소통을 기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고

하나님께서도 성경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내셨지만 유한한 글로 무한하신 뜻을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사람은 아무도 할 수 없는 하나님 마음 읽기를 오직 성신님께서만 하실 수 있으시니 물어보는 게 정석이다

 

성신님께서 사람의 마음에 내재하시면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음을 알면서

행간읽기라는 무리수로 하나님의 마음을 상상으로로 읽어 기록된 말씀에 사적견해를 더해 저주를 자초함보다

하나님 말씀을 더 깊게 알고자 하면 성신님께 물으면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라 하신 분께서 주실게 빤하고

주시지 않으신다면 What's that to you? 너와 무슨 상관이냐라는 질문이 상관무란 답이 될 수도 있지만 (요 21:22)

 

그게 아니면 다른 기독인이나 책을 통해서 깨달을 수도 있고 믿음성장으로 영안이 열리면 답이 보일 수 있다 본다

 

그러나 my opinion 내 견해는 내 견해에 불과하고 절대적 진리는 아니니 귀담아들을 필요는 없다고 사료되므로

행간을 읽을지 말지 고민이 되는 성경독자라면 행간을 읽지 마라 하신 하나님께 진짠지 물어볼 일이라 하겠으나

먹지 말라 하신 명령에서 먹으라는 답을 읽어내면 필시 거짓 아비의 행간 읽기임이 분명자명한 사실이라 하겠다

 

 

참고

Reading between the lines

https://en.believethesign.com/index.php/Reading_between_the_lines

Throughout William Branham's ministry, he taught that, in order to understand the Bible, you had to read between the lines. 

The problem is that this leads to extra-biblical (i.e. non-biblical) revelation.

What the Bible says

Paul said in 2 Corinthians 1:13:

     For we write none other things unto you, than what ye read or acknowledge; and I trust ye shall acknowledge even to 

the end; As also ye have acknowledged us in part... (KJV)


    Our letters have been straightforward, and there is nothing written between the lines and nothing you can’t understand. 

I hope someday you will fully understand us, even if you don’t understand us now. (NLT)


     For we do not write you anything other than what you can read and also understand. But I hope that you will understand 

completely just as also you have partly understood us... (NET)

Don't try to read between the lines or look for hidden meanings in this letter (Message)

 

벧후 1:20 New International Version
Above all, you must understand that no prophecy of Scripture came about by the prophet’s own interpretation of things.


Paul is saying here that the Bible is not written to say one thing when something else is really meant. Paul’s integrity and 

the integrity of the Bible as a whole is based on God always letting people know exactly where He stands on all matters.

Luke 10:21

    In that hour Jesus rejoiced in spirit, and said, I thank thee, O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that thou hast hid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prudent, and hast revealed them unto babes: even so, Father; for so it seemed good in thy sight. 
    At that, Jesus rejoiced, exuberant in the Holy Spirit. “I thank you, Father, Master of heaven and earth, that you hid these 

things from the know-it-alls and showed them to these innocent newcomers. (The Message)


1 Corinthians 4:6 New International Version
 Now, brothers and sisters, I have applied these things to myself and Apollos for your benefit, 

so that you may learn from us the meaning of the saying, “Do not go beyond what is written.” 

Then you will not be puffed up in being a follower of one of us over against the other.


1 Corinthians 2:11 New Living Translation

No one can know a person’s thoughts except that person’s own spirit,

and no one can know God’s thoughts except God’s own Spirit. 

Isaiah 5:21

    Woe unto them that are pwise in their own eyes, and prudent in their own sight! 

1 Cor. 1:19

    For it is written, “I will destroy the wisdom of the wise, and I will thwart the cleverness of the intelligent.

Isaiah 29:14

    Therefore, behold, I will proceed to do a marvelous work among this people, even a marvelous work and a wonder: 

For the wisdom of their wise men shall perish, and the understanding of their prudent men shall be hid. 

We don't need to add anything to the Bible by "reading between the lines". 

The truth of the Gospel is there for the simplest person to 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