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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rinthians 5:13 예수님께 안 미치면 정상인 종교인이다

truth 2024. 7. 29. 11:25

2 Corinthians 5:13 예수님께 안 미치면 정상인 종교인이다

New Living Translation
If it seems () we are crazy, it is [to bring glory to God]. 
And if we are in our right minds, it is for your benefit. 

Either way, Christ’s love controls us.

 

* it seems (that) we are crazy,

* 보어인 부정사구  to bring glory to God. 

 

If it seems we are crazy, 만약에 우리가 미친 것처럼 보인다면

 it is to bring glory to God. 그건 하나님께 영광을 가져오기 위함이요
And if we are in our right minds, 우리가 제정신이라면

 it is for your benefit. 그건 너희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Either way, Christ’s love controls us. 둘 중 어느 쪽이라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통제하신다



개역개정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The Message
If I acted crazy, I did it for God; if I acted overly serious, I did it for you. 
Christ’s love has moved me /to such extremes. 

 

If I acted crazy, 만약 내가 미친 듯 행동했다면

I did it for God; 나는 그걸 하나님을 위해서 했다

if I acted overly serious, 만약 내가 지나치게 심각했다면

I did it for you. 나는 그걸 너희를 위해서 했다
Christ’s love has moved me to such extremes.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런 양극단들로 나를 움직였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셔서 이 땅에서 하신 일이 어떤 일인지 그 폭과 높이와 깊이를 안다면

제정신일 수 없어 미칠 이유는 그 모든 일이 땅 사람의 자연본능 오감으로 수용하기에 너무나도 벅찬일이요

정상적인 사람이 입에 담기에는 너무나도 비정상 비현실 비상식 비과학 비종교적인걸 한다면 미친 짓이 되니

일반인들이 들을 때 정신나간 말 같은 말을 하는 바울에게 미쳤다! 욕하나 바울의 경험상 안 미치면 이상하다

 

사울일 때의 바리새인 정의구현상, 기적 좀 한다고 인간신분 이상의 말로 사회질서인 율법을 고쳐 재정의하며

누가 봐도 딱 인간처지에 지위품위 학력재력도 없는 무명인이 신의 아들이라니 신성모독 이단자가 분명하여

민주체제였다면 예수님 탄핵에 찬성표 던졌을 것이니 스데반 돌처형도 찬성이요 기독인 몰살도 자천하다가

백주에 다메섹 도상에서 청천벽력 천지개벽으로 새 하늘현실이 열려 보니 처형당한 예수님이 성자 하나님?

 

성자 하나님 처형에 동참한 사실/현실을 깨달은 사울의 마음이 미치지 않았다면 이상하나 단지 눈만 멀었고

눈 뜬 자 된 후 정신은 온전하면서 예수님께는 미친 자 되어서 귀하게 여기던 모든 것을 대변취급하여 버리니

세상인의 보배를 똥이라 하는 바울이 자연인들에게는 미친 게 분명 하나 누가 진짜로 미친 건지는 상대적이라

보배를 똥이라는 바울이 미친건지 똥을 보배라는 자연인이 미친건지 상대적 견해로 판단하기는 불가하지만

예수님의 말씀/견해가 기적부활절대적인 걸로 증명됨으로 바울의 신앙적 미침은 예수님께는 정상이다

 

사실 세상사랑은 예수님 원수라는 말씀을 알고도 사랑하고 원수 사랑은커녕 형제도 미워하는 게 미친 짓이고

바울이 버린 똥을 보배로 간직하는 신자가 미친 게 아니고 정상이라면 바울이 미친 거고 바울이 정상인이라면

바울의 성경적인 견해와는 다른 비정상 견해를 진리라 주장하는 이가 미친 짓이 분명한 건 절대적인 진리이고

바울이 기다는데 아니라 또는 바울은 아니다 하는데 기다라고 하는 바울 반대편 사람은 바울 논리상 미친 자다

 

혹자는 유대인이 예수님을 죽였다며 유대인 혐오나 말살에 동참하나 유대인 죄만 죄고 이방인 죄는 없다면

속죄양 예수님께서 이방인은 쏙 빼고 유대인 만을 위해 죽으셨다는 말이라 모든 이를 위해 죽으신 게 아니니

성경을 왜곡 말살함으로 이방인 자신들의 구원도 강탈하는 강도짓이라 스스로 파멸하는 교만오만자 행태요

자기 대신 죽어줄 메시아는 없으므로 자기 죗값을 하나뿐인 자기 목숨으로 갚아야 하니 미친 짓이 분명하다

 

각자는 인간적 들보 견해를 길-진리-생명으로 믿고 살기에 자기 견해와 상반되면 미친 짓이라고 판단하는데

세상견해상 바울이 미친 거고 바울의 견해상 세상이 미친거라 미친 자는 자기가 맞다 믿기에 상대가 미쳤고

안 미쳤다고 믿기에 미쳤다 하는 사람이 미쳤다고 하는 게 당연한데 자기 견해가 맞다고 스스로 증명 못하나

바울은 예수님의 견해를 대변하기에 예수님께서 기적들로 증명해 주시니 미치지 않고 정상인 것이 증명된다

 

예수님의 견해는 하나님의 견햬라 땅사람이 수용포용하기엔 너무나도 기상천외하기에 거부나 혐오대상이고

인간적이고 정상적인 견해에는 비인간 비정상 견해라 자연인이면 누구나 본능적으로 반발하고 미쳤다 하므로

동족 인류족에게 정상취급받으려고 인간견해상 미친 것 같은 요소를 가감하여 정상적인 종교인으로 행세하나

진리를 왜곡한 덕분에 자연인의 땅사람 견해가 얼마나 미친 짓인지 모르고 미친 짓을 정상적으로 하다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