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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iah 44:9 절대 우상신 아비인 상대 인간이 그 우상 아들?

truth 2022. 2. 1. 18:34

Isaiah 44:9 절대 우상신 아비인 상대 인간이 그 우상 아들?


New Living Translation
How foolish are those who manufacture idols.
    These prized objects are really worthless.
[The people //who worship idols] don’t know this,
    so they are all put to shame.

 

*? 표 없으니 의문문도, 종속절인 의문사절도, !표 없으니 감탄문도 아닌 독립문인데

  강조상 의문사와 도치문을 썼다 보임

  평서문 those who manufacture idols are very foolish. 에서 부사 대신 how를 써서 문두에 보냄

  문장 도치 시에 how는 부+형=형용사구 소속이기에 형용사구 전체가 문두로 나감

* 보어인 명사구 those who manufacture idols

* 형용사로 쓰인 과분사 prized : to value or esteem highly.  귀하게 여기는

* 주어인 명사구 [The people //who worship idols]

* all 은 부사로 쓰이긴 하지만 문맥상 주어를 수식함 they all = all of them 그들 모두

  대명사를 수식하는 all은 후치 수식이나 be 동사 뒤에 쓰이기도 함

  능동문으로 써 보면 증명됨 S put them all to shame, S put all of them to shame.


New International Version
[All //who make idols] are nothing,
    and [the things () they treasure] are worthless.
[Those //who would speak up for them] are blind;
    they are ignorant, to their own shame.

 

* 주어인 명사구 [All //who make idols], [the things (that) they treasure]

* 대명사로 쓰인 all


개역개정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Those people //who make idols] are nothing themselves,
and [the idols () they treasure] are just as worthless.
[Worshipers of idols] are blind, stupid, and foolish.

 

* 주어인 명사구 [Those people //who make idols], [the idols (that) they treasure], [Worshipers of idols]

  중심 단어인 명사를 설명하기 위한 수식어로 구성됨

* 보어인 형용사구 just as worthless 강조사+부+형



The Message
[All those //who make no-god idols] don’t amount /to a thing, 
and [what they work so hard at making] is nothing. 
Their little puppet-gods see nothing and know nothing
—they’re total embarrassments! 

 

* 주어인 명사구 [what they work so hard at making]

  의문사는 동명사의 목적 역할도 겸함 they work so hard at making [what]

 

 

이사야 시대는 한국의 기록물 하나도 없는 고조선 시대와 비슷한 연대인데

그 시대에는 사람들이 무식해서 우상을 만들어 신이라고 절 했다는 것이 이해되지만

과학이나 지식이 넘쳐나는 오늘날에도 그리한다면  이건 너무 지나친 미신 무당일이라 하겠는데

사실 불교인의 부처상도 사람이 만든 image 像상에 절하는 것이니 우상에 속하나

불교에는 절대자인 신이 없고 불제자 각자가 노력하여 신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라

사실 부처상은 필요 없어야 하는데 혼자는 못하니 부처님의 도움을 받자고 像상을 만들어 절하기에

결국 조각상에 절하며 그 조각상 앞에서 경건엄숙 예의단정하기를 요구하니 절대 우상에 버금가고

로마 가톨릭교도 성모 마리아상을 만들어 절하며 기도하니 역시 이 조각상도 우상이요

기독교라도 십자가를 마치 신의 형상인것처럼 섬긴다면 역시나 우상의 한 종류가 아닐 수 없으나

그리하는 누구나 단지 상징물일 뿐이고 실제로는 신이 아니다고 고백은 하지만

만약에 그 조각물을 훼파한다면 마치 신이 훼파당하는 것 처럼 난리가 날 것이기에

알게 모르게 은근슬쩍 비몽사몽 반신반의 긴가민가 하면서 우상처럼 아꼈다는 현실이 드러난다

 

물론 상징적인 모형물이라 하지만 이미 죽어 사라진 부처님이나 성모 마리아의 형상을 만들어

절하고 기도하는 것은 명백한 우상 섬김이라 할 수밖에 없는건 이사야 44장이 결정적인 증거인데

놀랍게도 신의 형상이라는 우상을 만든 사람은 인간이고 만들어 내논자니 우상 창조자인 우상 아비나

그 maker 장인이라는 아비가 자신이 만든 우상에게 절하며 고하되 나를 만드신 신이라며 세배 복비를 원하니

장인인 아비가 자기가 만든 우상 자식을 자기 아비인 것처럼 절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황당하지 아니한가?

 

심각하게 난감한건 사람 손으로 만든 우상이 이목구비는 훤하나 듣고 보고 말하고 동작도 못함에도

자기 손으로 만들고서도 그것이 자기를 만든 신/아버지라며 복 달라 절하고 기도 말을 건다는 것이지만

더 심각한 것은 장인을 포함한 아무도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같이 절하고 논다는 것이다

 

MESSAGE의 번역은 품위위엄은 없지만 격/허물없이 시쳇말/일상어로 폐부/정곡을 피나게 콕 찌른다

 

 This lover of emptiness, of nothing, is so out of touch with reality,

so far gone, that he can’t even look at what he’s doing,

can’t even look at the no-god stick of wood in his hand and say, “This is crazy.” (사44:20)

 

이런 텅 빈 골빈당 사모자들은 현실감에 너무 동떨어져서 자기들 하는 짓이 뭔지도 몰라

손에 든 낭구때기를 쳐다 보고 절대신이라 하면서 이거 미친짓 아닌가 하지도 못해

* 낭구때기 ; 강원도 사투리로 가늘고 긴 나무 잣대를 의미함

 

우상 제작이 선사시대만의 전유물이라면 무식하니 그러겠지 하고 혀를 차고 말겠지만

컴과 정보 홍수에 함몰된 현대인이 그런 짓 한다면 귀가 심하게 차서 귀도 안찰 일이라 하겠으나

실제로는 구식보다도 더 첨단 최신식 우상인 사상상상이나 아이돌 인간우상을 출시하여 아비로 섬기는데

사상의 아비-창시자는 상댜인간인데 그 인간이 만든 사상을 절대진리로 믿으니 우상 아비의 아들 되는 건

자기가 만들고선 자기를 지배하는 신이라카는 구식 우상과 형상만 없지 속 내용은 똑같다 똑같아

 

불신 과학자가 빅뱅 진화설을 만들고 그것이 자기를 낳은 아비-진리라 하여 절대적으로 믿으니

자연 만사를 진화설로 꿰맞추어 자기들 자신도 자신들이 만든 사설에 지배되어 원싱이 후손노름하니

빅뱅 과학자는 증명 못하는 정신현상을 우연 무작위 화학반응이라 설레발치나 자기들 논문은 논리 정연?

문제는 시작인 빅뱅도 증명 못하고 무생물에서 유생물로의 진화를 실험관찰 증명도 못하면서

시작도 못한 안 된 진화의 중간 단계만 가지고 악어가 날아 독수리 되고 원싱이가 사람된다 하며

인간이 만든 과학사상이 인간이 시작된 출처-아비라 하고 껍쩍 죽으니 형상만 없는 우상이지

 

오늘날은 AI 기술이 발달해서 virtual 가상우상에게 말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어 말도하게 하니

많은 이들이 절은 안 하지만 이 AI우상에게 말 걸고 자문도 하고 이런저런 유익한 정보도 얻다 보니

알게 모르게 인공지능을 신뢰하여 인생을 의지하게 되는데 우리가 툭하면 자문 구하는 인터넷도

결국 구글이 전 세계 정보를 수집 응집하여 제작 창작한 인공지능에 연결되는 것이고

물론 좋은 내용도 많지만 오히여 더럽고 추하고 끔찍한 가짜 진리/정보들이 난무하여 세상을 유린하나

무형상 우상인 AI에게 혼을 뺏긴 좀비 추종자들은 자기들이 믿는 AI가 거짓 아비 노릇을 하지만 (요 8:44)

그런 줄도 모르고 AI가 주는 정보를 ash재처럼 먹고 마셔 취하니 그게 미친 짓인 거 꿈에도 모른다 (사 44:20)

 

무신유물 사상은 인간이 단지 물질에 불과하다 하여 공산 권력자들이 민중을 무생물 물건 다루듯 하고

필요 없으면 가차 없이 죽이고 사상 선동으로 민중을 이분하여 서로 치고받고 물고 늘어지다 죽어도

권력자들은 산해진미를 즐기며 유유 작작하는데 불쌍한 민중은 유물-공산 사상이 줄 이상향을 꿈꾸며

주먹을 불끈 쥐고 용기백배하여 천리마 운동도 불사하지만 인간이 만든 우상 사상이 현실화될 리 없지

그렇다고 다수 폭력의 민주 사상이 출중한게 아닌건 역시나 인간이 만든 사상이라 인간의 아비는 못되나

민주 ash재도에 취한 추한 민주 좀비는 민주가 복지 이상향을 구현해 줄거라 믿으니 미친 짓인 줄은 전혀 모른다

 

인간종교계는 과학계가 모르는 정신계의 존재로 한층 더 진보된 무형유형 우상 종교를 만들어 내는데

결국 사람의 상상사상에서 나온 것이라 사람이 장인 maker이나 장인 역시도 우상에게 사로잡혀서

자기가 만든 종교 우상이 자기 아비라 하며 절하고 자기 종교에 반대하는 타 종교인은 신의 대적자라

신의 이름으로 박멸하고 말살하여 손발 없는 자기들 우상신의 대행자 노릇을 하나 미친 짓인 줄 전혀 모른다

 

기독교는 인간이 만든 종교는 아니지만 우상에 찌든 이방인들이 종교로 만들어 종교인 행세를 하니

(수천 년에 걸친 수많은 예언자의 예언에 수많은 증인과 기적의 역사를 한두 인간이 만들기엔 너무 벅차다)

새 계명인 사랑은 쏙 빼고 종교의 기본인 윤리율법만 강조하여 외식 가식적인 법만 잘 지키면 성인성자요

이런 거룩한 종교를 거스르면 마녀사냥도 십자군 원정도 불사하고 인간 목사-교황을 아비로 삼아

상대 인간 목사-교황의 말이 절대적이라 믿어 우상화하여 섬기지만 인간이 인간 이상 출중할 수 없고

상대 인간이 절대자가 될 수 없는 진리현실상 절대우상신 아비인 상대인간이 우상 아들처럼 노는 미친 짓이다

 

허나 진정한 창조주 아버지인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성자 하나님 그리스도는

진리 말씀으로 우상 사상을 타파하시자고 진정한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실 왕으로 임하셨고

왕답게 백성의 죄를 홀로 지시고 홀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가셨고

부활하셔서 왕중왕이심을 증거 하셨으니 이는 인간 생각으로 감히 상상하여 만들 우상 사상은 아닌건

우상의 사상-말엔 생명이 없지만 그리스도의 말씀에는 생명이 있기에 우상처럼 죽은 자도 살리실 수 있음을

실제로 많은 죽은 영혼들이 살아난 경험이 관찰된 초자연-과학적인 사실-현실이 증명한다

 

Lord, help us not to make idols out of our own imagination but receive You as our God and Lord and Savior.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