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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 3:12 무신 불신자의 자존심은 황당무당 무례이다

truth 2022. 2. 1. 18:14

Romans 3:12 무신 불신자의 자존심은 황당무당 무례이다


New Living Translation
All have turned awayhave become useless.
No one does good, not a single one.

 

* turn away · start to move away or to face in a different direction.

New International Version
All have turned away, they have together become worthless;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not even one.

개역개정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They have all turned away and are worthless.
There isn’t one person //who does right.

 

* 관용구문 there is/are~ ; 존재하다 exist 의미를 구성하는 역할로 씀 ; ~이 있다/존재하다

  there 는 저기라는 부사 의미가 없는 허사로 단지 문장 구성상의 요소로만 쓰임

* 의미상의 진주어인 명사구 one person //who does right

 

 

turn away가 목적이 있는 타동사구로 쓰이면 ~을 거절하다 또는 돌려보내다 등의 의미로 되지만

자동사인 경우 방향을 바꾸다/돌아서다 의미가 있는데 어떤 방향에서 다른 방향으로 돌아섰는지는

문맥으로 알 수 있는데 앞서 나온 문장이 no one is seeking God. 아무도 하나님을 안 찾는다이고

하나님을 찾는 방향에서 돌아섰기에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자; Don't turn away—look at me! 고개 돌리지 말고 날 봐!
타; I had to turn them away because they were useless. 무익하기에 그들을 돌려보냈다
타; The smell turned them away. 냄새가 그들을 돌아서게 했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결과로 인생이 무가치하게 되었다 하는 말씀의 반대를 생각해 보면

하나님을 찾아야 가치가 있게 된다로 되기에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절대가치로 나오는데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서도 자신이 가치가 있다 생각하는 자창 자존심/감은 황당무례하다

(자창 ; self-made 자신이 창조)

 

왜냐면 기본적으로 피조물이 창조주 없이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존재가치가 부재한 이유고

피조물이 창조자 노름으로 자기 가치를 자칭자작으로 창조하는건 창조주께 무례한 행동이요

상대 인간의 상대적인 가치가 절대가치로 둔갑 할리도 만무니 절대적으로 수호할 근거도 없고

존재가치는 자존심의 근거인데 절대적이 아니라 너도나도 가치/주가 조작으로 오르고 내리니

내리면 열세 열등감으로 얼룩져 타인은 물론이고 본인도 찢고 밟고 학대하고 조롱하다 내치고

오르면 오만불손 교만거만 진상갑질 황당부당 다 떨어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왕처럼 군림하니

종이 왕된 경우처럼 산천초목은 물론 온 지구가 살 떨리고 피비린내 진동하는 것 세상 역사라

모른다 아니다 하면 상상환상 착각단정의 naraland 꿈나라 주인공 Peter Pan의 열성팬이지 

 

십대가 지 부모한테 당신은 나를 낳지 않았다 나는 생각하니 스스로 존재한다고 독립을 선언하고

자기 스스로 꾸민 자기 방에서 자기 법/가치관/맘대로 산다 가정해 보고 말 안 되는 말을 걸어 보자

너 어디서 왔니? 무에서 꽝하니 빵 하고 나왔지. 빵은 어디서 나왔니? 그야 냉장고지. 그건 누가 채우고 돌려?

눈뜨면 채워져 있고 저절로 돌아가. 물은 어디서 어떻게 구해 마시고 목욕도 하니? 수도만 틀면 콸콸 나와.

니 똥은 누가 치우니? 변기에 싸고 물 내리면 사라져. 쓰레기는? 쓰레기는 쓰레기 통에 던지면 그만이야.

전기/수도/방/빵/하수/쓰레기 세는 내고 사니? 다 공짜고 나는 스위치 켜고 물 틀고 먹고 마시는 고생을 하지.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니? 사실은 집주인이 자기들이 내 부모라며 내 대신 벌어 내고 입히고 청소도 다 해.

학교는 가니? 가야 친구 만나 놀지. 친구는 니 법/맘대로 갖고 노니? 약자는 가지고 놀고 강자에겐 굽히고

동률이면 서로 합의하에 놀지만 맘대로 안 되면 싸우기도 하지. 사회법은 지키니? 들키지 않으면 맘대로 깨지

깨다 들키면? 그땐 족쇄채이지. 그땐 기분 안 나쁘니? 죽을 맛이지만 강자 앞의 약자가 별 수없지.

성인 되면 집 나올 거니? 그래야 진정한 독립자지. 어떻게 먹고살지? 취직해야지. 회사법에 자유가 묶이는데?

노동 자유법에 목매고 피 터지게 싸워야지. 싫으면 나오는거 아냐? 내가 아쉽고 좋다는데 왜 나가 못 나가.

고용주 자유법은 어쩌지? 나를 쓰려면 내 법대로 해야지. 니가 주인이면 어쩌지? 당연히 내 법대로 하지.

니 법이 회사법에 어긋나서 못 쓰겠다 하면? 그땐 고소하지. 니가 주인이냐? 손님/직원은 왕이지...

 

이런 십대 아-이 (아담-이브 후손)의 말장난에 분통이 안 터질 정의자/상식자/부모는 세상에 없겠지만

사실 무신불신 철없는 지구인 모두 다 지구라는 집에서 빛/물/공기/식량/자재 등등을 맘대로 쓰면서

그게 모두 절로 꽝하니 빵 하고 나왔고 눈 딱 뜨니 세상이 마치 furnished Apt. 가구 다 갖춘 아파트라

주인이 누군지 누가 만들었는지도 관심 없이 무조건 들어가 사는 squatter 불법 점거자같이 황당부당해

자기들의 겨우 4,5대 전 조상들은 누군지도 모르면서 수억 년 전 조상은 원싱이라 설레발치니 코미디요

한층 더 웃기는 것은 미생물도 한참 아래 미천한 무생물 출신이라면서도 자신의 가치는 수로 칠 수 없듯

너무나도 귀하신 분이라는 자존심으로 가득해서 다른 미천한 미물이 감히 건드리면 노발대발하니 기막혀

 

* squatter ; a person who unlawfully occupies an uninhabited building or unused land.

 

이런 귀하신 지구인이 우주에 올라가서는 살벌한 우주물리 법에 주눅 들어 한치 오차도 없이 절대복종하나

땅에서는 무자비의 절대물리법 아닌 윤리/도덕/인성 법은 자존심이 찬성 못해 복종 대신 반항하여 다 깨자니

꽝하니 깨질 건 상대방의 금쪽같은 존심이요 깨져 화난 존심이 폭발하면 빅뱅 꽝으로 이것저것 왕창 깨는데

미천비천한 존심이 깨지면 열등으로 쪼그라들지만 대왕 존심이 깨지면 산천초목이 진노분노의 불바다 되고

왕존심 싸움에 미천한 열등하등 수에도 못 칠 species 종들은 고래싸움에 피터져 진화는커녕 퇴화 퇴출되지만

왕고래 존심들도 적자생존 깬 자만 남으나 깬 자 위에 또 깰지가 있어 또 깨고 생존해도 결국 죽음에 깨질 거라

겨우 100년도 채 안 되는 진화론 실험관찰 증명은 죽음 빅뱅으로 깨지고 망쳐져 진화 존심도 빅뱅 꽝 확  날아가

날아간 자존심을 누가 어디서 찾아 수 에칠 가치도 없는 진귀한? 존심으로 증명할 것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무생미생 미물 출신의 무신 불신자들은 자존심/감의 근거/논리 부재로 나올 건 황당무당 rembling 설레발이요

자존심을 소유 물질이나 지식에서 찾는데 물질이나 인간 창조의 산물인 지식은 인간보다 하등이니 별 볼 일에

없다고 안 믿는다고 현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부모인 집주인/하나님이신 지구 주인 존전에선 허들갑 무례

제 아무리 다이아같이 존귀한 존심을 한 순간 세워서 난리난장판 쳐도 결국 와장창 깨질거 예정예고된 수순이니

이제라도 계란 껍데기 같은 미약한 자칭존심 깨질 때 신노름 존심 노름 꿈 상상환상 거짓부렁 확 깨서 폐기처분하고

창조주를 seek 찾아 return 돌아가서 우리에게 주시려고 태초부터 예비하신 귀한 피조물 자존심/감을 찾아보자

(자창 존심; self-made self-worth 스스로 창조한 자기 가치/자존심)

 

내 모든 물건은 소유주인 내가 쓰기에 존재가치가 있는 것처럼 피조물은 창조주 때문에 존재감이 있는 것이기에

창조주 없이 self-existent 스스로 존재한다며 self-made self-worth 스스로 만든 자존심은 무당부당 짝퉁 사기다

 

When you give it to them, they gather it up;
when you open your hand, they are satisfied with good things.
When you hide your face, they are terrified;
when you take away their breath, they die and return to the dust. (Psalm 104:28-29)

 

Lord, help us realize that You are the only one who can make us valuable, not anyone/anything els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