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28:12-15 (CEV) 부활과 가짜뉴스

Matthew 28:12-15 (CEV) 부활과 가짜뉴스

So the chief priests met /with the leaders and decided [to bribe the soldiers /with a lot of money].

They said /to the soldiers,

“Tell [everyone] [that Jesus' disciples came during the night and stole his body /while you were asleep].

If the governor hears /about this, we will talk /to him.

You won’t have [anything /to worry about].”

The soldiers took the money and did [what they were told].

The Jewish people still tell [each other] [this story].

 

문법사항

목적인 부정사구 [to bribe the soldiers with a lot of money]

목적인 명사절 [that Jesus' disciples came ...and stole... /while you were asleep]

목적인 명사구 [anything to worry about], 명사+형/부정사구, his body 형+명

목적인 의문사절 [what they were told].

간목인 명사구 [each other] 상호대명사

직목인 명사구 [this story] 지시형용사+명사

형역 부정사구 to worry about

부사절 /while you were asleep

부역전구 /with the leaders, /with a lot of money, /to the soldiers, during the night, /about this, /to him.

 

4형식 Tell [everyone] [that~], tell [each other] [this story]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이고 영적인 사실이기에 사실이라 믿지만

불신자들은 영적인건 전혀 상상도 못하니 그런다 쳐도

그 역사적인 사실 조차도 믿지 않고 부활이 가짜다 믿기에 부인하는데

물론 가짜를 진짜로 믿는것도 문제가 지대하지만

(이만이를 머라? 믿는것)

진짜를 가짜로 믿는것 또한 '억수'로 중차대한 문제를 야기하므로

(그리스도가 성자하나님이시다는 증명된 사실)

 

무었이 진짜고 가짜인지 확실히 구별하여

가짜는 믿어봐야 나만 손해니 미련없이 버리고

진짜를 믿어야 내게 유익도 되고 화도 피할 수 있기에

무얼 믿고 안 믿을지를 신중하게 가늠해 보아야 하는게 상식이지만

 

일단 뉴스라고 제공되면

누구나 쉽사리 진짜라고 믿는게 다반사요 일상적이고

일단 가짜를 진짜로, 진짜를 가짜로 믿고 퍼뜨리면

그 가짜 파동파장 파괴력은 상상초월이 될 것이기 때문인거

우리가 현실적으로 겪고 당하고 피해보며 살기 때문이다

(한 예로 미국이 코로나를 독감 정도로 알다 큰코 다치고 있는 현실)

 

* 가짜 부활론에 대한 반론을 본인보다 전문가가 잘 설명한 글 보기

  제목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정하는 가설들이 사실일 수 없는 이유

https://www.fingerofthomas.org/%EB%B6%80%ED%99%9C%EC%9D%84-%EB%B6%80%EC%A0%95%ED%95%98%EB%8A%94-%EA%B0%80%EC%84%A4%EB%93%A4%EC%9D%B4-%EC%82%AC%EC%8B%A4%EC%9D%BC%EC%88%98-%EC%97%86%EB%8A%94-%EC%9D%B4%EC%9C%A0/

 

상기 사이트에서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들에게

역사적/논리적/현실적으로 잘 설명하였는데

이 글을 읽고서도 부활을 안 믿기로 작정하신 분들은

제아무리 논리질서정연하게 설명해도

무쇠귀를 바늘로 찌르기라 소용없지만

적어도 진리/진실이 무언지 현실/사실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은

가짜진짜를 어찌 구별할지 곰곰 생각해 보면 곰곰이 문문으로 뒤집혀

가짜뉴스에서 피할길/살길이 열리게 될 것이라 한 술 더 뜨고자 한다

 

우리 스스로 격지 못한 뉴스 기록이나 역사책으로 남겨진 과거사는

우리가 사실로 믿기에 당연히 사실로써 우리 두뇌/마음에 들어 존재하는데

그 기록을 진짜로 믿기에 믿음이란 매개체를 통하여 진짜로서 우리에게 전달되고

그 기록이 진짜라면 우리가 실제로 보지 않더라도 진짜 사실이기에

제 삼자나 기록을 통하여 듣고 알더라도 사실을 보는것과 동일한 것이

바로 이 진짜/진리/진실의 기본특성인 것이다

 

본인이 지금 이글을 쓰고 있다는 것이 사실/현실이기에

몇 천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변함없이 사실로 남을거고

누군가가 내가 아니고 다른이가 썻다고 거짓증언한다 해서

말 한두 마디로 과거사를 변개치 못하니 사실이 거짓되는건 아니고

사실을 사실로 믿어야 내게도 사실로 전달되나

사실이란 그져 믿든 안 믿든 사실은 여전히 사실일 뿐이다는 사실이다

 

같은 이치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실제로 겪은 제자들이

기록으로 쓴 것도 사실이기에

우리가 부인한다 해서 사실이 거짓으로 변할리 없고

사실이기에 단순히 믿음으로 그 사실을 사실로 전달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부활이 만약 사실이 아니고 사라진 시체의 환영일 뿐이다 하더라도

그런 유언비어를 조장하신 살기등등한 막강한 권력자들이

다들 숨어서 벌벌떨고 있을 제자들이 퍼뜨렸다 책임전가 한다면

자기네들이 일을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했다는 비난이 올 수도 있는바

두목을 처형하듯 시체 훔쳐가서 가짜뉴스 퍼뜨려 민심을 어지럽히는 자들을

모조리 잡아다가 처형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그냥 살려두고

유언비어 날조로 마무리하자는건 누가봐도 비상식이다 하겠는데

 

가짜 부활을 가지고 제자들이 목숨을 걸 이유는 없었을 것이고

현실적으로도 혹시 참말을 하면 내 목이 날라 갈거라 거짓말은 한다쳐도

나 아닌 다른 사람의 거짓말에 내 목을 걸 사람은 미진아+광이 빼고 없을 것이다

 

나부터도 기대하고 고대하던 메시야가 드디어 내 앞에 현현하여

수많은 기적과 기사로 메시야 실증 인증서를 발부하여

정정당당히 메시야로 믿어지고 환영받고 왕으로 입성하였는데

허접하게도 막강 로마 군인에게 잡혀 고문당하고 처형 당하여

나라 지도자나 군중이가짜 메시야로 매장하고 선전하는데 반발하여

감히 나같은 허접  나부라기가 힘없이 처형당한 메시야가 부활 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돌아다닐 엄두를 낼 수 있을까 상상해 보면

 

메시야를 부정하는 살기등등한 적그리스도 정부나 군중도 없는 현대극 판에도

나가수는 몰라도 감히 '나기독인' 이라고 자신있게 내 세우지도 못하는 판에

정부나 군중에 거슬릴걸 할 일은 없을거라 상상이 안 가는것도 아니다 하겠지만

그 힘없어 도망친 제자들이 다 돌아와 목숨을 걸고 부활을 증거했다면

그건 미진+광이=미친 짓 아니면 사실 둘 중 하나일거고

사실이더라도 목숨을 걸 만한 진짜 가슴 찐한 사실이었다는 결론이 나오며

그들의 증언이 역사를 뒤짚어 놓았다는 역사적인 사실이 기록된 것이 신약성경이고

또한 피로써 사실을 사실로 증거한 증인서인 성경역사책의 사실 기술을

믿지 않는다면

감히 다른 역사책은 어떻게 믿어 사실로 아느냐 반문할 수 밖에 없다

 

Lord, help us so truly believe that You are alive now that we can live with You in our realit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