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8:44 (CEV) 가짜뉴스 출처

John 8:44 (CEV) 가짜뉴스 출처

Your father is the devil, and you do exactly what he wants.
He has always been a murderer and a liar.
There is nothing truthful about him.
He speaks /on his own, and [everything () he says] is a lie.

Not only is he a liar himself, but he is also the father of all lies.

 

* 강조사인 exactly

* 목적인 의문사절 what he wants. 그가 원하는 그것 = the thing that he wants

* 허사인 there 존재표현 형식상 쓰임; 거기 있다가 아니고 존재하다

* 진주어인 명사구 nothing truthful about him

  nothing 이 부정어이므로 부정문이 됨; 그에게 진실한 아무것도 없다

* on your own : 독자적으로

  1. alone: 2. If you do something on your own, you do it without help from anyone else

* 주어인 명사구 [everything (that) he says] 말하는 모든 것 (관계사/접속사가 목적도 대신함)

  의문사절과 비교 [what he says] 말하는 그것 (의문사/접속사가 목적도 대신함)

* 도치문 Not only is he a liar himself = Not only he is a liar himself 

 

fake 가짜를 달리 말하면 lie 거짓말이고

거짓말은 사실이 아닌 invented 지어낸 얘기로 그것에 corresponding 상응하는 현실이 부재라

소설이나 영화, 연속극 대사처럼 말로는 그럴듯하여 진짜 감동눈물도 짜내고

기승전결 구성을 보면 완벽하여 속임 낌새도 전혀 안 보여

글/말만 보고서는 그 진위를 독파할 수 없기에

진실을 추구하는 형사들은 거짓말 탐지기도 동원하여 진위를 실증하자 하지만

스스로에게도 속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자의 연기 위장에 실종되지 않을 진실은 없으니

남은 선택은 선택으로 좌지우지될 진위眞僞가 아닌

속든지 말든지 믿든지 말든지 둘 중 하나가 될 것인데

만약 가짜를 믿어 deceived 속은 자면 누구나

믿은 가짜를 진짜로 퍼뜨려 진실을 murder 살육 할 거니

덩달아서 정직하게(?) 가짜 양산자/출원자 자손/후손이 될 것이다

 

거짓을 처음 지어낸 자는 거짓 initiator 원천이기에 거짓의 아비로 되고

그 거짓을 믿음으로 받아 진짜로 대물리는 자는 거짓의 후손/자녀가 되는데도

누구나 니 애비는 마귀다 하면 불같이 대노하여 펄쩍 뛸 것은

적어도 자신은 진리를 진짜로 믿은 진리의 후손이라 자부하기 때문이나

가짜도 일단 진짜로 믿어 놓으면 진짜로 불여시 둔갑을 하기에

일단 믿은 후에는 진위구별이 불가능한 게

제아무리 논리 정연하게 진실을 설명해도

이미 진리로 믿는 내 주장과는 반대되는 가설로 자기 신념을 깰 여지는 없기 때문에

이단자들을 말로 개종시키기는 하늘의  별따기 되는 것

신천지나 여증인들과 논쟁해 본 분들 다들 인정할 사안이다 본다

 

이단자/이교도인 바로왕의 경우도

열 가지 재앙으로도 자신의 우상 섬김이나 우상화 이단사설에서 못 벗어나

결국 홍해 바다 기적도 돌이키지 못하여 기적적인 홍해횡사를 하였던걸 보면

바로처럼 완고한 인간신들이 자신의 신념을 절대적으로 믿기에

이 인간절대를 깨는 다른 절대를 절대로 인정하고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

자신의 믿음대로 만사를 재창조/정의하여 선포하고 죽기 살기로 고수하나

단 한 가지 창조하지 못하는 건 자작극에 상반하는 현실이기에

사막의 신기루 같아 쫒아도 쫒아도 잡히지 않는 게 이단사설 우상의 진실이다

 

우상에게 진리/진실이 있을 리 만무니 '우상의 진실'이라는 말도 이상하고

우상은 허상이라 우상의 실제/현실이라 하면 현실이 부재하니 이상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리 말하니 하긴 하는데

한마디로 우리 인간의 공상/망상/가상/허상은 모두 속빈우상에 속하는바

우상 장인/창조자는 다른이 아닌 바로 우리 인간들이요

우상신 창조는 석기나 철기 시대에는 돌, 나무, 무쇠 등으로 만들었지만

현대에는 사상이나 신념신조, 철학이나 재물명예 등으로 만드나

그런 형상들이 나온 원천은 바로 인간의 생각/마음이고

만들긴 다 만드는데 단 한 가지 못하는 건 우상허상에게 생명인 현실을 불어넣는 일이다

 

조각가들의 조각, 화가들의 그림, 영화가들의 영화, 사이버들의 사이비 전자게임등

(가상공간(假想 空間) 사이버스페이스(cyberspace)는 현실세계가 아닌 컴퓨터, 인터넷 등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을 의미한다)

전부 다 공통된 멍 때리는 맹점은 현실부재이고

현실이 없으니 붙잡고 늘어져 봐야 바람 잡기라 헛물만 켜다 헛것처럼 사실 거니

거짓의 고수요 대가요 아비요 자식이요 손자라 아니라면 정말 진짜 이상타

 

예술가들의 창작적 거짓말은 예술로 회칠하고 승화하지만

예술이란 이름으로 헛 술/물 먹이는 요사스러운 기술/사술邪術이요

예술 아닌 현실창조라는 꿈 꾸기는 공상/망상/가상/허상 空想/妄想/假想/虛想이라

(텅 빈 공간 空 빌 공, 妄 망령될 망, 사실 아닌 假 거짓 가, 추상적인 虛 빌 허, 想 생각할 상)

생각꿈 꾸다 별 볼 일 없으면 스스로 팍삭 깨기도 하고 기분 상하지만 또 남이 깨주기도 하고

아까와 못 깨서 현실로 이루어 보려고도 하지만 여전히 꿈같은 건

먹어도 마셔도 입어도 놀아도 만족이란 바람 잡기요 헛물켜기라

깨자 해도 깰 수 없는 게 헛꿈개꿈 우리의 꿈이요

그 꿈이 바로 현실/실상을 배제하매 장인이 만든 우상에 불과한 것이라 (사 44장 참조)

꿈꾸는 자는 누구나 거짓의 아비/자식이라 할 수가 있는 것이고

그 헛것을 오른손에 쥐어 잡고도 헛것인 줄 모르니 답답해 미치는 짓이다

 

MSG 44:20

This lover of emptiness, of nothing, is so out of touch with reality,

so far gone, that he can’t even look at what he’s doing,

can’t even look at the no-god stick of wood in his hand and say, “This is crazy.”

그는 재를 먹고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어 자기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이런 공상/망상/가상/허상 우상 헛것은 진리의 빛이 비치면

전부 사라질 어둠에 불과한 가짜 뉴스라

진짜 뉴스인 성경을 읽고

성경의 주인공인 길/진리/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만나면

가짜는 들통나 팍싹 깨지나

진짜는 진짜를 진짜로 믿어 참 생명을 얻으니

비로소 영원히 진짜인 인생을 살 수가 있다

(성경을 알고도 가짜뉴스를 양산하면 이는 구제불능성 가발코족이다)

 

Lord, help us not to make anything out of our cyber mind

but to take everything from You to make Your dream our dream, our reality. Amen.

 

* 가발고족 ; 가발 발람 코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