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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rinthians 2:11 (NIV) 남의 속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기

truth 2023. 4. 14. 11:34

1 Corinthians 2:11 (NIV)  남의 속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기

 

For who knows a person’s thoughts /except their own spirit within them?

 

In the same way no one knows [the thoughts of God] /except the Spirit of God.

 

* 전치사로 쓰인 except ; not including; other than 제외하고

 

남의 속도 모르면서 아는 체 한다는 말이 있는데

물속 보듯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정직/솔찍하게 드러내지 않고 우회하며

말해도 설명부족으로 완전이해를 못 시켜 오해를 만들면

들은 말이 그 속을 transparent 투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만큼

대부분의 청聽자는 들은 말에 자기 해석이나 의견을 추가하여

본심을 읽었다며 쾌재를 부르나

 

그건 맘 속을 읽은 게 아니고 guessing 추측추론을 했다 하는 것이 맞고

추측이 사실이기 위해서는 작자/저자 본인의 인증이 필요한데

그럴 바에야 처음부터 직접화법으로 속을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하지

상대를 바로 옆에 두고 이러쿵저렇쿵 fictional 가상 시나리오를 쓴다는 건

상대방에겐 무례요 오해로 모욕을 먹어도 안 비싸다 하겠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진실을 말씀하신바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의 마음을 읽었다 할 순 있지만

한정된 글자의미 그 이상 깊은 insight 속 뜻은 상호간의 대화로만 풀리고

영적인 일은 육적인 사람이 이해할 수 없다는 건

고전 2:14에 명시되어 있기에  성령님을 모신 영적인 사람이지 않으면

글자가 주는 피상적인 의미는 읽었다 하겠으나

참 속 뜻은 알 수 없다는 것이 성경현실이다

 

14 절

The person without the Spirit does not accept the things that come from the Spirit of God

but considers them foolishness, and cannot understand them

because they are discerned only through the Spirit.

 

무신자나 불신자 또는 신자라도 초신자가 성경을 읽으며

살아계신 성경 저자이신 성신 하나님께 일언반구 질문도 없이

자기 글도 아닌걸 자기 글인양 일방적으로 개인적인 사사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여

성경 한 구절 읽고 자기 해석으로 이건 이거다고 주장하고

그게 자기 생각인데도 하나님의 생각이라 선언하는 건

주관/유권해석의 대가인 일반독자의 무례요 횡포요

에덴동산의 마귀가 사망과를 먹으면 신되는 신선과로 포장한 짓거리와 동일하다

 

창 3:2

The serpent told the Woman,

“You won’t die. God knows that the moment you eat from that tree

 

인간은 한치도 못 되는 다른 사람 속도 모르는데

마귀 주제에 우주보다도 더 크신 하나님의 속을 훤히 드려다 본다 하는 건

오만오독오해방자교만교활사기기만의 첨단이요

마귀의 속임에 빠진 인생들이 마귀처럼 독심술법을 사용하여

글도 없는 책 행간을 읽는다 하고 보이지 않는 사람 맘도 읽는다 하니

그 아비에 그 자식의 오만방자한 행태가 아닌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 기독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되

마귀술수인 독심술이나 행간 읽기 추측독서법으로 읽어서는 안 되고

성경의 저자이신 성신 하나님과 person to person 상호 간 인격적 교류를 통하여

성경의 의미와 가치와 목적을 직접 배워야 by sitting at His feet

오해소지 없이 의심소지 없이 성경말씀 즉 하나님의 생각/맘에 근접할 수 있다 하겠다

 

MSG (고전 2:13)

We don’t have to rely on the world’s guesses and opinions.

We didn’t learn this by reading books or going to school;

we learned it from God, who taught us person-to-person through Jesus,

and we’re passing it on to you in the same firsthand, personal way.

 

물론 초신자는 자기 목소리와 하나님의 목소리 구분을 잘 못하므로 (본인 포함)

이미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기독인들의 말씀이나 책을 읽어

하나님의 심정에 가까이 접근하는 방법을 쓰면 안전한데

그런 기독인들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독단/단독으로 나가면

마귀가 놓은 이단올무에 걸리 확률이 높을 것이고

요즘 뜨는 신천지 이단이 그걸 증명하는데, 기성교회라도

성신님을 의지 않고 자신의 노력실력으로 자기 해석을 설파하는 삯꾼목자는

자기 양들을 자기 초장 자기 지식꼴로 먹여 자기 배만 채워 망하게 만들 것이므로

가짜가 판 치는 세상에서 심각하게 조심해야 하는데

 

가짜 중에서도 '나 가짜'는 새 사람이라는 내 안에 공존하고 있기에

이 가짜에게 걸릴 확률은 5할 타율 같으므로

여간 조심을 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

 

렘 17:9 MSG

The heart is hopelessly dark and deceitful, a puzzle that no one can figure out.

 

성경을 읽고도 아리송하다면

성신님 도움도 구하지 않고 내 노력/지식으로 이해를 추구했던지

우유대신 고기를 먹은 유아기 신자든지

(처음부터 66권을 다 이해할 수 없는 법)

하나님의 맘 이해 대신 내 맘대로 이해한 내 맘을 읽은 연유로 reading own mind

내 맘이 하나님의 마음과 같지 않기에 어리벙벙한 것이라 본다

 

고전 13절

This is what we speak,

not in words /taught us by human wisdom but in words /taught by the Spirit,

explaining spiritual realities with Spirit-taught words.

 

my reality 내 현실도 있듯이

spiritual reality 영적 현실도 존재하는데

이 영적인 현실은 오직 성신님께서만 잘 설명해 주실 수 있기에

바울이 성신님께 가르침 받은 말씀이라는 표현을 썼다 보인다

words taught by the Spirit

 

Lord, help us seek the help from the Spirit of God

when reading Your word or doing anything in our live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