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한구절 분석하기

2 Thessalonians 3:2 信者라고 다 신자는 아니다

truth 2022. 10. 14. 03:10

2 Thessalonians 3:2 信者라고 다 신자는 아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Pray, too, that we will be rescued from wicked and evil people, for not everyone is a believer.

New International Version

And pray that we may be delivered from wicked and evil people, for not everyone has faith.

개역 개정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Message

And pray that we’ll be rescued from these troublemakers //who are trying to do us in.

I’m finding that not all “believers” are believers.

* to do in ; To kill, destroy, or cause someone to fail.

개역 개정 ;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NLT ; not everyone is a believer

Message ; not all “believers” are believers.

이 한 구절만 읽으면 마치 믿음이 기독인만의 전유물인 것처럼 들려

illogical 비논리적 exclusive 배타적 egomanic 자기중심 self-righteous 독선적이라는 독설을 못 면할 것이

그 이유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언가를 믿는 신자들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믿는다는 불신자라도 자신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그것을 믿는 신자인 걸 모르고 하는 말이다)

넌 아니고 우리만 신자信者다 하는 선언은 사실 어불성설로 들린다

믿는 대상은 신자마다 다른 사실 때문에 '같은' 신자라도 '다른' 신자가 되지만

무언가를 믿는 자라는 점에서 누구나 believer 신자가 분명하고

삶에 있어서도 믿음 없이는 삶이 유지되지 못하기에 산 자면 누구나 믿음을 가진 것 역시 확실하나

(쉬운 예로 만날 약속하면 그 약속을 믿고 약속 장소로 가야 약속이 현실로 이루어져 삶이 가능하다)

위 구절에서 믿는다고 다 신자가 아니라는 말씀은 신약 성경에 쓰인 말씀이라

믿는 자의 믿음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 마태에서 계시록까지 만사형통이나

out of the context 이 한 구절만 쏙 빼서 믿음 시비를 하자면 할 말이 없겠다 싶지만

믿음의 결정적인 2 요소는 믿는 신자의 진실한 믿음 + 진실한 믿음의 대상 곧 진리이기에

신자가 신실/독실한 신자라 하더라도 믿는 대상이 신실/진실하지 않으면

살벌/처절한 '믿는 도끼'가

순수/순진/진실한 믿음을 산산조각으로 깨버릴 것이 자명/분명 명확/확실 논리 타당 당연 당근이니

이런 파선/파장 믿음을 믿음이라 하기엔 차라리 불신이 유익한바 이런 경우 신자는 불신자보다 더 좋다

바울을 do in 죽이려고 설친 소위 '다른 신자'들은 이방신을 믿는 이방인도 있지만 구약만 믿는 유대인도 있고

같은 믿음을 가진 기독인 신자 사이에도 율법파와 은혜파로 혹은 바울파와 베드로파 구파 신파 등등등

여러 파로 갈리고 나뉘고 찢어져 니 믿음이 옳니 내 믿음이 옳니 하고 머리 싸매고 피나게 싸우나

믿음의 대상이 참이신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이 아니면 다 망할 죽은/죽일 믿음이요

참 믿음의 신자를 do in 사지로 몰아갈 거짓 믿음이니 이런 거짓 신자를 신자로 칠 가치가 없으므로

믿는다고 다 믿는 자가 아니라는 말씀이 진리로 증명되고도 남는다

사람은 각자의 믿음에 따라 many difference voices 서로 다른 다양한 믿음의 목소리를 내지만

믿음의 대상이신 하나님은 한분이시라 only one voice 단 한 목소리를 내시는데

(한 입 가지고 열 말 이상 하는 사람이  대다수니 산수로 치면  700억 : 1, 인간 입/말 대 하나님 입/말씀)

삼위일체 성자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의 말씀을, 성신 하나님은 성자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하시니

세 분 하나님께서 혼연일체로 한 목소리를 내시는 것이라

그 목소리/말씀을 듣고 믿어 한 목소리를 내야 참 신자라 할 수 있고

다른 목소리를 낸다면 참 신자/제자가 아니라고 믿음의 대상이신 그리스도께서 확실히 언급하신 사안이다

믿는다는 면에서 신자로 친다면 마귀도 신자가 된다는 것은 성경이 증명한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 2:19)

우린 믿어도 떨지는 않으니 마귀보다도 못한 신자가 분명 하나

마귀는 심판이 두려워 떠는 것이니 구원받아 심판을 면한 우리가 떨지 않는 게 당연하겠지만

믿고 천국 문 앞까지 갔는데 나는 너를 모른다는 선언을 들으면

Your kind of knowing can hardly be called knowing. (눅 13:27 MSG)

내가 믿고 안다고 했던 것이 사실은 형편없는 내 생각을 믿은 '나' 신자라는 것이니

(그리스도인 신자면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데 자기가 자기 생각을 믿는 건 불신자나 마귀조차도 하는/믿는 일이다)

결국 믿는다고 다 신자가 아니라는 말씀에 의거해서 신자가 비신자로 분류되면 천국 입장 거부 대상이 되므로

이건 진짜로 믿고 떨 사안이라 하겠다

Lord, help us believe only You and Your word and Your Spirit, not me, myself and my though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