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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서에서 하나 빼고 넉 사四자로 가다 아닐 非비를 만나니 곧 罪다

truth 2022. 10. 10. 12:18

 

西 서에서 하나 빼고 넉 사四자로 가다 아닐 非비를 만나니 곧 罪다

 

1. 일반 학자의 한자 서녘 서 풀이

1. 그 옛 음(音)이 死(사☞사람이 없어지다)나 遷(천☞옮아가다)과 관련(關聯)이 있었기 때문에 西(서)는 해가 지는 것을 나타내는 데 쓰여지고 해가 지는 방향(方向)→서녘의 뜻을 나타내게 되었음.

 

2. 성경 학자의 풀이

西 (서녁 서) : 최초의(一) 사람(人)이 살던 동산(口) 있던 방향....  상형으로 풀이가 절대 안되고

오직 성경으로만 풀이가 되는 한자들이다.

 

3. 노 no/old 학자인 본인의 풀이

 

西 (서녁 서) : 최초에 하나님(一)과 사람(人)이 살던 어덴동산이(口) 있었는데

사람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금지된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떨어져서 에덴을 떠나 동방으로 이주하매

서쪽에 그리운 에덴동산 고향이 있음을 기억하고자 西 (서녘 서) 라는 상형문자를 만들었는데

西 (서녁 서)에서 하나님과 (一)을 떠나니 하나님 없는 四 : 넉 사

즉 땅이라는 제한적인 정원의 담장 안에 인간이 갇혀 사는 형국이다

 

원래 넉 사 四/亖 즉 (一) 이 4개다는 의미이나

한자 숫자 1, 2, 3인 一. 二. 三. 을 성부, 성자. 성신 삼위일체로 보면 세분 하나님 다음에 사람이기에

줄이 4개인 넉 사 四/亖 가 나왔다고 주장하는데 아니라는 한문학적인 증거가 없으니

참일 수도 있지만 말 되면 좋은 게 견해라고 감히? 생각한다

 

숫자 4개인 넉 사 四자 아래에 아닐 비(非)를 쓰면 罪가 되는 건

非의 자형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설문해자에서는 위배되다(違·위)는 뜻이라 하므로

사람이 제한된 시간/공간 안에서 법에 위배되는 짓을 하면 죄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무엇보다도 하나님 없이 스스로의 제한법/rule을 만들어 good/bad, right/wrong 선악을 정의하는 자체가

바로 禁止 금지된 선악과를 먹은 명백한 징조라 罪죄가 분명하므로

(금자에 쓰인 나무 목은 선악과/생명과 나무이고 받침은 보일/지시할 시示행령 ; 창 2:17)

인간이 하나님 없이 산다는 것 자체가 죄인 것이

good 선이신 하나님이 안 계시면 전부 죄악만 남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ood 선善이 some 얼마간 남아 있는 건 하나님의 은혜요 (not total depravity)

인간이 하나님을 불신무신 부정거부한다고 해서 홀연히 사라지실 사랑의 하나님은 아니시고

여전히 인간의 세상/땅 정원의 위인 하늘에서 세상을 굽어 살피시기에

죄인인 인간이 그나마 작으나마, 일시 가끔 제한적이나마 선을 맛보며 선이신 하나님을 깨달아 알고

서역 에덴동산으로 돌아갈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나 믿지 않으면 헛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