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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12:30 정반합 세상 논리는 기독 논리가 아니다

truth 2022. 2. 1. 19:27

Matthew 12:30 정반합 세상 논리는 기독 논리가 아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Anyone //who isn’t with me] opposes me, 
and [anyone //who isn’t working with me] is actually working /against me.

 

* 주어인 명사구 [Anyone //who isn’t with me] 선행사=관계사=형절주어

  독립문 Anyone isn’t with me. 아무도 나와 함께하지 않는다

* 부역전구 /against me 나를 반대하여

New International Version

[Whoever is not with me] is against me, 
and [whoever does not gather with me] scatters.

 

* 주어인 의문사절 [Whoever is not with me]

* 명사구와 의문사절의 차이

Anyone //who isn’t with me 나를 반대하는 어떤 사람

Whoever is not with me       나를 반대하는 누구나인 그 사람

일반적으로 의문사절은 선행사를 포함하는 관계절이라 설명하지만

의문사가 의미상 선행사는 물론이고 접속사 및 대명사 역할도 겸하므로

의문사절이 종속절이나 명사적으로 쓰일 수가 있다

The Message
This is war, and there is no neutral ground. 
If you’re not on my side, you’re the enemy; 
if you’re not helping, you’re making things worse.

* there is/are 구문은 'exist 존재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관용구문이라

  there 는 거기라는 의미가 없고 be 동사 뒤에 온 진주어가 존재한다/있다로 해석한다

  there is no neutral ground. = no neutral ground exists. 
* 보어로 쓰일 수 있는 명사, 명사구, 전치사구, 형용사/구, 명사절, 부사/절
  This is war. 명사; 주어를 다른 명사로 재설명/정의함

  you’re the enemy. 관사+명사=명사구

  you’re not on my side. 전치사구; 주어가 전치사구의 상태/위치에 있다는 설명
  you are hostile toward me.  형용사+부역전구=형용사구

  you are who you are. 의문사절

  you are here. 부사

  you are where you are because of God. 부사절

* 5 형식 구조 you’re making things worse

* be + v-ing 구조에서 be 는 진행 구조를 만드는 조동사 역할

 

찬성하면 우군이요 반대하면 적군이다는 정반 논리는 세상에서도 인정하는 찬반 논리요

for/against 贊反찬반 투표해서 찬이 과반이면 통과, 반이 반도 못되면 불통으로 폐기되지

찬반투표 결과가 동률 아닌 이상 정반합으로 재개표하여 제3안을 통과시키는 일도 전무하고

경기에서 완전 동률 아니면 승자승, 최종 승자를 뽑지 정반합의로 승자패자 둘 다 승자로 안 하고

동전 던지기나 가바위보에서 정반합을 추구하는 멍청이는 세상에 none 하나도 없는데

철학적 상대개념 realm 영역에서는 정도 반도 무개념이라 혼미한 정반합이 승자로 군림한다

 

논리적으로도 우 하면 좌 일 수 없기에 the law of noncontradiction 비논리 법으로 치부되고

(비논리도 논리니 the law of noncontradiction은 the law of contradiction으로 쓰기도 한다)

좌로 가면 우로 가는 일은 절대적으로 없을 일이요 (우회 좌라면 우라도 여전히 좌는 좌다)

맘이 북으로 기울면 북남을 찬성하지 남남을 찬성할리  만무인거 현실이 즐겨 증명하나

세상사 대부분이 절대가치가 아닌 상대가치라 정반찬반 논리가 절대적이 아니기에

좌인데 우라니 합심동체하려 우하다가 다시 돌아 좌로 갈 수도 있어 좋아요

정반에서 정반합으로 직진할 수도 있고 피 터지게 싸우지 않아도 되어 좋으나

 

옆자리 내비가 뭐라고 하던지 무시하고 거꾸로 가보시면 배가 등산하듯 좌초는 못 피하고

가덕도든 김해든 다수로 몰아 부쳐 소수를 민주표 정반찬반으로 유린하기보단

정반합으로 고래 소수인 당파 싸움에 절대 다수인 힘없는 국민머리 터지지 않게 보호해야지만

그러면 내당 유익이 반에서 반반쪽으로 다수당 권력을 잃을거니 정반만 고집하여 피땀 낸다

 

만약에 절대 진리를 정반합으로 깨고 뭉치면 우선 보기에 꽃남녀 코피 터지지 않겠지만

수능시험 시에 1+1=2를 2 아닌 다른 합일체를 찾아 정반의 첨예한 대립구조를 타파하고자

정답오답 정반합인 정오답을 골라 쓰면 인정상은 도덕군자로 합격, 채점상은 불합격이요

영도에서 얼기로 된 것 영상 오도에서 얼고 해가 떠도 더 얼면 내 수도 파열은 못 말려

거금 수도 공사비 지출로 빡빡한 은퇴 지갑에 구멍 나서 찬바람 날건 자명한 일이라

영도 결빙을 절대적으로 찬동주장하니 반대자는 비과학적 정신이상자로 언론재판 감이요

혹시 정반합 찾는다고 섭씨와 화씨가 합일하여 섭화씨 16도에 동결하자 하면 합치짱이나

영도에 동결하여 한치 양보도 없는 삼성 냉장자는 합일설자인 헤겔의 적? 추한 당근!

 

이처럼 세상일이 상대적인 명제면 정반합이 너 좋고 나 좋기 보다는 코피 안 터져 좋아요나

(사실이지 누구나 제 맘대로 안되고 못하는거 존심상해서 싫지 좋을리 없다 보면 정상인이다)

절대적인 과학물리 법이나 사회 윤리법이 정반합법으로 가면 너도나도 다 망할 법이기에 싫어요

세상의 다른 종교는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신의 개념이라 상대적이니 정반합이 可가 나

기독교는 유일신 절대적인 하나님의 창조-법제자-재판자-왕 개념이라 정 아니면 반이요

법의 정신은 지키면 복, 깨면 불복부복, yes 가면 가, 아니면 no 불가지 yesno가불가는 불가인게

콩이면 콩이지 팥일 수 없고 남자면 남자지 여자는 아닌 것처럼 흑백/정반이 창조 논리인 때문이요

yes/no 흑백이 정확해야 상대적인 인간이 약물인지 독물인지 구별하여 먹고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세상만사 다 고려해본 결과 기독교만이 正정이요 다른 종교는 反반이라는 결론인건

진리의 inclusive 아닌 exclusive 특성상 이것 아니면 다 아닌 one&only way 단 한 道도가 맞고

세상 종교는 천국 가는 길이 여러 갈레라 하나 그 갈래길이 한 정점으로 합칠 합일점이 없을건

불교에서는 죄를 용서할 절대자가 없고 회교에서는 법대로 목 자르라 하니 서로 만날 기약 없고

정의와 자비구현이라는 극대극 정반을 합일체로 이끌어 낼 중재자 정점 부재는 극대극 이별이요

 

유일한 길을 주장하지도 않지만 혹시 유일하다 해도 incarnation 성육신의 현현이 없다면

유일성의 중요한 한 부분에서 miss 빗나가니 우주의 미아로 다시 볼 희망이 부재요

(우주선이 지구 귀환 시 유일한 지점, 유일한 각도 유일한 속도를 miss 하면 귀환불가다 하듯)

수천 가지 예언과 인성 특성에서 한두 가지 맞는다 해도 다는 아니니 여전히 만날 인연은 아니요

(헨리가 헨리 되려면 한두 가지도 아닌 수천 가지 특성이 맞아떨어져야 하니 나만 유일한 헨리다)

혹시 성육신이 있었다 주장해도 성육신이 예언되어 기록된 거나 역사적 증인이나 증명된 종교도 없고

혹시 증인이 있다 해도 사해문서나 사건 현장 유적 발굴 등으로 기록이 사실로 증명되지도 못하고

세상 어떤 성인군자도 역사연대를 바꾸어 서력 BC/AD로 역사적 현실에 발자취 찍은 위인도 없고

더하여 2천여 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사도행전의 기적이 일어나는 종교는 기독교밖에 없으니

내편 아니면 니편이요 우군 아니면 적군이라는 흑백/정반 기독 논리가 절대적으로 유효하다

 

내가 네 반대편에 섯다면 내 우는 네 좌가 되기에 좌우가 서로 다르니 화합합일은 불가라

기분 나빠도 네가 내편에 서든지 내가 네편에 서든지 둘 중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정반 논리가 꺼칠하니 정반합 논리를 기독교에 접합하여 다른 종교와 화합하자 하면

그건 너죽고 나죽자 하는 피장파장 파멸멸종의 화합이 될건

상대적 인간 생각이 제아무리 막강해도 절대적인 하나님을 상대적으로 만들 수 없기도 하지만

상대 인간이 절대적으로 의지해야 살 절대법 상실은 곧 상대 인간의 상실/실손이 되기 때문이요

사람 소견+하나님 명령=정반합으로 이끌어 낸 초대 왕 사울이 증명한 왕짜진짜 손실이요

사단은 애초에 먹고 죽을 정반 선악과를 먹고 살 정반합 신선과로 꾸며 에덴 상실도 유발한 바

사단 편 아니라면 정반합 상대 논리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정반 논리를 유린할 이유가 없지만

상대인간 생각에는 절대가 절대 부재이기에 정반합 논리로 서로 양보하는 것은 필요하다

 

Lord, help us to be on Your side for the sake of Your will and our goo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