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한구절 분석하기

Proverbs 26:4-5 우문무답 무답답답 진퇴양난

truth 2022. 2. 1. 19:06

Proverbs 26:4-5 우문무답 무답답답 진퇴양난


New Living Translation
Don’t answer [the foolish arguments of fools],
    or you will become as foolish as they are.
Be sure to answer the foolish arguments of fools,
    or they will become wise in their own estimation.

 

* 보어인 형용사구 /as foolish as they are. 부+형+부사절

  형용사구는 형용사를 중심으로 한 수식어 group집단을 의미한다

* 부사로 쓰인 as ; To the same extent or degree; 형용사 수식이기에 부사 역할로 된다  

* 부역부정사구 to answer the foolish arguments of fools 형용사 수식

  부정사구는 원 이름이고 부사구는 역할상의 이름이다

  부역부정사구는 동사의 의도 설명이거나 형용사 수식 두 종류다 

  형역부정사구는 명사 수식이고 명사인 목적을 수식하는 목보 역할도 한다

  명역부정사구는 명사 대신으로 명사 자리인 주어/보어/목적 및 동격어로 쓰인다

 

New International Version
Do not answer a fool /according to his folly, or you yourself will be just like him.
Answer a fool /according to his folly, or he will be wise /in his own eyes.

 

* 강조로 쓰인 재귀대명사 yourself

* 보어인 전치사구 just like him

  전치사구 강조사로 쓰인 just

* 보어인 형용사구 wise /in his own eyes 제 눈에 똑똑한/자기도취적으로 현명한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Don’t make a fool of yourself /by answering a fool.
But if you answer any fools, show [how foolish they are], so they won’t feel smart.

 

* 전목인 동명사구  answering a fool.

  독립문을 동명사구로 바꾸기9

you answer any fools 우자에게 답하다 => answering any fools, 우자에게 답하기

you are foolish. 너 멍청하다 => being foolish 멍청하기

* 불완전 자동사 feel ; 보어를 필요로 함

* 목적인 의문사절/명사절 [how foolish they are], 의문사+평서문 어순

* 의문문 How foolish are they? 의문사+의문문어순+?

* 타동사인 answer 한글은 나에게 답하라 하여 to me 로 쓸 수 있으나 영어는 목적으로 me를 씀
   자동사 reply를 쓰면 reply to me로 됨

   이런 연고로 영어 자동사와 타동사 특성을 잘 이해해야 올바른 작문도 됨


The Message
Don’t respond /to the stupidity of a fool; you’ll only look foolish /yourself.
Answer a fool in simple terms /so he doesn’t get a swelled head.

 

* 자동사로 쓰인 respond ; 뒤에 전구가 부사적으로 쓰임

* 불완전 자동사로 쓰인 look 보어가 필요함

  완전자동사로 쓴 look ;  Look here! 여기 봐!

  타동사구로 쓴 look ; Look for me. 날 찾으라

* 형역 과거분사인 swelled; 부풀어 오른 상태 또는 feeling self-importance; 잘난 체하는

 

NLT나 NIV는 愚우자에게 답하라 답하지 말라 하여 할지 말지 진퇴양난으로 보이나

CEV나 MSG는 하지 말던지 하려면 말 잘하라는 주문이 확실하여

나 같은 simpleton 단순 무지한 사람에게는 친절한 번역이 아닐 수 없지만

NLT나 NIV 역시도 깊고 넓게 생각 못해서 그렇지 같은 답이 나올거라 믿어야

내 생각/해석만 맞네 하는 우자변辯 냄새가 아니 나리라 생각되나

내가 우자라는 생각은 청명한 가을 하늘 구름 한 점 없듯 한치도 없으니 나는 현자우자?

 

현실적으로 내 생각에 상대 말이 愚問우문이라 하여 무답으로 초지일관初志一貫하면

질문한 상대는 무시받았다 하여 감정 상할 수 있으니 묵묵부답은 천재지변의 묘수고

우자의 우문에 우답으로 맞장구 치면 같은 우자로 인식되어 자의타의반 우자가 되니

그렇다고 우자의 우문에 현답을 주자니 우답으로 내칠게 자명하므로 주나마나이지만

혹시 현답이 우자의 자존심 상처 내면 내 존심도 무사할리 만무라 유감천만일 것이니

이도 저도 쉽게 하지 못할 반응이나 같은 우자끼리는 이도저도 쉽게 하여 치고받는다

 

본인도 예외 없이 우자질문에 현자 답변이랍시고 공맹자에서 계시록까지 언급하니

성경 정의에 의거하면 우자에게 놀아나는 현자는 우자라 역시 우자와 막상막하고

내도 잘 이해하지 못한 진리를 내가 이해한 것으로 오해하여 답변 실전에 적용하니

정반의 논리에 정인 나는 살고 반인 상대는 죽이는 살신성인 반대 정의를 구현하여

변론 승리를 자축하기는 하나 패자가 상처를 혀로 핥으며 앙갚음의 기회를 노리는건

무심무언의 영역에 감추어진 지옥 불씨인데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유유작작 우쭐하나

내적인 상처가 곰아 화산처럼 터져 나올 때 망연자실 통곡할 때 우자 고백이 나올까?

아니면 여전히 자칭현자로 남아 타인 우자만 만시지탄의 대상으로 삼아 결손처리할까?

 

나라면 안식일에 일하면 되느냐는 율법 박사의 잘 짜진 scripted 각본 질문에 어쩌랴?

이미 나온 자기 답 변증상 나온 질문인데 현답을 준다 한들 예상문제의  답이 아닌데

정답이라고 우긴다고 통할 거며 우겨 이긴다고 해서 얻을 변론 대상은 내 소견 대변상?

물론 변론의 object 대상은 내 소견/주관/주체 해석이므로 주체대상을 받을건 확실하나

안식일의 주인이 나라서 내 주체적으로 해석한 내 안식일 법 찬성 통과를 자축한다는 것은

객이 주인 노릇하는 주객전도왕 prize 상이 최적이 아닐까 하면 우자 탈피/도피도 가능할까?

 

* 변론 대상 the grand prize for argument

* 내 소견 대변상 the prize for representing my narrow view point (not dung prize)

 

안식일 해석은 그리스도께서 이미 하셨으니 더 할 말이 불필요하지만 no need to add

그리스도의 해석을 bury 매장 대상으로 추천하는 율법박사 바리새인을 오늘 본다면 어찌할까?

물론 그리스도의 답을 주면 되겠지만 혹시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로 짓밟히면 어찌할지?

어제 있었던 돼지 오늘도 여전히 콧김 날리며 파헤쳐 깨고 뭉길 진리 진주를 갈구하며

시도 때도 없이 내 목에 걸린 진리진주 목걸이 걸어 보자며 뱀처럼 야삼하게 꼬시다가

여차하면 내 팽개치고 짓밟고 심하면 저주와 살육도 불사하는게 어제오늘 현실인데

속도 모르고 순진하게스리 돼지도 목욕하면 깨끗하다며 친구하자 애걸하고 같이 놀까?

 

혹시 내가 가보지도 못한 천국/지옥 설명을 하자면 어쩔까?

그건 그리스도께서도 이상한 비유로 말씀하실 정도로 설명이 불가사의한 일이니

땅 사람인 우리야 더 말할 나위도 없지만 내 짧은 소견으로 한마디 거든다면 가할까?

천국이야 너도나도 가자할 것이나 문이 좁다면 좋아할까? It's good but its gate is slim.

가기 싫어 없다고 부인하는 지옥 카드를 꺼내면 지옥 저주 말로 받아 칠 우자 없을까?

질문자의 속내를 모르고 함부로 답변하다가는 우자꼴 된다는건 성경에 쓰였으니

기왕 하려면 확실히 해야는데 매장사장 대상은 따논 대상이기에 진리 명답은 치명적이다

 

위험부담 없는 순진한 초등생에게 컴퓨터나 메모리 원리/진리를 설명한다 하자

컴 기본원리인 이진법에서 시작하여 8비트 문자숫자 표기는 어찌 설명한다 해도

다양한 글자나 그림/영상까지도 수천억 분량의 1-0이 모여 내 논거니 결국 이원론인데

1은 켜진 상태요 0은 꺼진 전기신호라 누가 봐도 정반의 법칙인데 이걸 어찌 설명하며

손톱만 한 크기의 메모리에 수천 권 책 분량의 내용이 저장되는건 본인도 이해불가인데

그걸 초등학생에게 어찌 설명하랴 하나 제작자인 삼성반도체의 spec 인 32G 용량에 의거해서

사진이나 전자책을 얼마나 저장할 수 있는지만 설명할 수 있을 뿐 더 이상은 노답답답이다

 

자기주장에 반대하면 죽자사자 덤비고 반대자를 극악무도한 죄인시 하여 타도하자 들건대

그런 사람에게 온화한 태도로 진리를 정반 논리로 설명하자 들면 내 논리가 먹혀들긴커녕

오히려 정반/흑백 좌우/피아 논리로 이분/양분하여 무죄한 절반을 죽인다며 악질로 규정하여

인류의 생존과 평화를 위하여 가차 없이 처단하고 정반합 양보의 미덕으로 이상향 만들자 하면

처단자와 처단당하는 자 두 관계는 정과 반의 결과지 정반합 산물은  아니지 아닐까 하나

정의로 무장되어 칼자루 쥔 망나니가 감히 꿈도 꾸지 못할 이원론의 진실이라 노답답답이다

 

안식일에 치유사역을 하거나 밀알을 까먹는 것이 율법 위반이라 주장한 율법 도사들에게

안식일은 영육이 쉬는 날이고 치유나 식사도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정론을 설명해 주어도

이미 율법 파괴로 정답을 정한 정반론자들에게 먹히기는커녕 오히려 주객전도로 몰아치니

이런 막무가내 이성부재 본성출중 아집독선 민주독제 우겨사신 못된똥식 진상갑질을 어이하랴?

(못된똥=모택똥으로 수천만의 중국인민을 자기의 정반논리로 사지로 몬 위대한? 대변자다)

 

침묵하자니 우둔광인을 두둔하기로 보일것이요

참말 하자니 말하자마자 가짜뉴스로 단정할거요

같이 놀자니 내보기에도 꼬락서니가 한심천만에

끙끙 참자니 울화통 터져 가슴을 쳐도 여전히 답답

이런 처절한 막무가내식 논리 전개를 어쩌지 하나

 

그리스도께서는 우자들의 우문에도 조차 순종 강요도 없이 현답을 주시며

우자들의 고집아집 주술사술 황당무당질을 피하여 조용히 떠나셨으나

결국 그들의 바람대로 십자가를 지셨으니 우리들이라고 별 수 있을까?

(물론 그리스도께서 자원하여 지신 십자가지만 묘하게도 우자소원과 일치하였다)

 

Lord, help us willingly take our cross just like You di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