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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iah 33:22 저기요 저는 입법관도, 재판관도, 왕도 아닙니다

truth 2023. 10. 14. 09:40

Isaiah 33:22 저기요 저는 입법관도, 재판관도, 왕도 아닙니다

 

Isaiah 33:22 New Living Translation
For the LORD is our judge, our lawgiver, and our king. He will care for us and save us.

 

왜냐면 주님께서 우리의 재판장-대법원장, 우리의 입법자-국회의장이시며 우리의 왕/대통령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보살피시고 구원하실 것입니다

 

* care for. phrasal verb. cared for; caring for; cares for. 1. : to do the things that are needed to help and protect

 

개역개정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이요 분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 

 

New International Version
For the LORD is our judge, the LORD is our lawgiver, the LORD is our king; it is he who will save us.

왜냐면 주님께서 우리의 재판장이시고 우리의 입법자이시며 우리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그분이십니다

 

 

이사야 33:22를 보면 누구나 이 구절에서 민주정치의 근간인 삼권분립 정치제도가 나왔음을 알 수 있고

이 구절을 아는 청교도 후손들이 세계 최초로 왕정에서 탈출하여 민주주의 나라를 신대륙 미국에 세웠고

 

조선 군주제를 반대하다가 감옥살이도 하고 일제 천황의 체포령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간 이승만 임정 대통령이

미국에서 배우고 경험한 결과 일제 식민시대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로 세우려고

당시 주류인 반 지주/자본 공산세력과 거대 공산국 중공과 소련에 더하여 침략자 일본의 연합국인 미국의 반대로

자주독립 국가조차 세우기 어려운 상황에서 투철한 신념으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북괴의 625 남침도 막아내고

남한 도처에 준동하는 공산사회주의자들과 싸우며 민주국을 가까스로 유지하다가 수하들의 부정으로 하야했는데

 

현대 미국이나 미국의 민주주의를 배운 한국이나 민주제도의 헛점인 다수의 횡포인 민주독제를 경험하고 있으니

국민이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민주제도의 치명적 폐단인 "국민/평민 판사/입법자/대통령" 3부 권력으로 분리되어

각자가 각자의 절대권력으로 서로를 견제해서 독제를 막는다고 하지만 끼리끼리 짜고치는 다수당 독제가 만연하고

자유를 빙자한 무책임한 입법/사법/행정부를 독식하여 다른 국민평민을 압제하는 반전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건

종이 왕된 행태라 지구가 살떨리는 때문인데 절대 군주/왕권 제도가 성군 아래서 시행되는 것보다 못한 건 사실이다

 

결국 독제를 막자는 삼권분립이 은근슬쩍 독제로 타락하는 현실에 실망하여 데모나 선거로 지도자를 바꾸지만

제 아무리 똑똑한 지도자라도 자신의 결점도 문제지만 수천만의 다양한 요구를 전주 만족시킬 재주가 메주인 거

역사나 작금의 한국이나 다른 나라 형편을 아는 누구라도 지도자나 국민인 인간 자체에 문제있는 문제인들이고

이런 문제인들이 아무리 이론상 좋은 민주나 공산정치 제도라도 제도를 운영하는 타락된 인간이 문제인 때문이다

 

세상의 민주왕국은 그렇다 쳐도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현대의 교회왕국은 어떠한가???

 

예수님께서는 신자투표로 선출된 왕이 아니시고 성부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셔서 세우신 왕이신데 더하여 (사 61:1)
입법자요 재판관이신 3권전권 소유자시라 그 어떤 위대하고 잘난? 피조물 신자도 감히 수로 칠 수 없기에 (사 2:22)
싫든 좋든 왕으로 섬겨야 하지만 전능하신 성군이시기에 기왕이면 자발적 순종이 좋으나 반항은 역모죄가 되는데
역모를 도모하는 본인이 과연 천하를 절대 선과 참 지혜로 다스릴 왕의 자질과 능력이 있는가 스스로 반문해보면
사실 그럴만한 능력이 없는 한심한 천만한 걸 부인할 수 없는데 무슨 변 뱃장인지 무자격 왕노릇을 무대뽀로 하니
종이 왕된 경우라 가정과 사회와 나라와 전 세계를 온통 쌈판 전쟁판으로 살 떨리게 진동시키는 거 (잠 30:21-22)
내 주변, 교회, 직장, 나라, 세계 각처에서 눈과 귀에 넘쳐나게 보고 듣고 질리게 경험하는 사실진실 진짜현실이다

 

영어 한 독립문장에서는 접속사 없이는 오직 한 동사만 가능하듯 한 왕국에서는 오직 한 왕만 왕이어야 하는데

한두 사람도 아닌 모든 사람들이 왕노릇을 한다고 설치면 그 나라는 황견공국이 될건데 그게 민주주의 현실이고

왕노릇 하는 시민이 신자로 교회에 들어와서 자연스레 하는 죄인 행태가 하야를 꿈에도 생각 못하는 왕노릇이라

교회서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도 민주왕 노릇이라 교회가 풍지박살나고 반민주 제왕목사하는 것도 왕노름이지만

왕 노릇하는 본인도, 다른 누구도 자기가 왕노릇 한다는 사실을 꿈엔들, 자도 깨도 깨닫지 못하는 건 참 비극이다

 

나다니엘은 "당신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라고 고백했는데
Nathanael answered Him, “Rabbi, You are the Son of God; You are the King of Israel.” (John 1:49)

 

바벨론 포로 역사와 로마 식민지 현실상 이스라엘 왕의 승계가 끊기고 로마왕이 식민 왕으로 군림하는 시대에

나다니엘을 꿰뚫어 보시는 예수님을 성자 하나님이시며 왕이시라고 고백하는 것은 천지개벽의 황당무계 같고

마치 일제 식민지 시대에 국내국제적으로 인정 안 되는 소수가 모여 임시로 뽑고 정부의 임시 대통령으로 삼아

조선왕조가 망한 식민시대에 임정 대통령을 우리의 주인이요 왕이라고 선언하는 건 일제의 총칼 제물감 같은데

 

성경을 잘 아는 나다니엘은 메시야는 한 인간으로 태어난 주님이시고 왕이시라는 것을 사 9:6에서 깨달았을 것이고

시편 여기 저기에서 왕이신 주님을 선포했기에 모를 리 없으므로 막강한 로마왕에게 감히 반기를 들었다고 생각된다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Psalm 95:3 ; For the Lord is a great God And a great King above all gods,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이시기 때문이로다

 Who is he, this King of glory? The Lord Almighty— he is the King of glory.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시 24:10)

슥 9:9 ...Behold, your king is coming to you;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주님께서 왕이시라는 말씀은 신구약 도처에 기록되어 있기에 성경 애독자라면 다 아는 사안이고

선택된 이스라엘인이라는 자각과 자부심이 있다면 다윗의 후손으로 오시는 메시야 왕을 믿지만

문제는 빌라도가 질문한 질문을 이스라엘인 아닌 이방인이면 누구나 하고 답해야 하는 문제인데

이방인들에게는 각자의 나라에 왕이 있기에 그 왕 말고 다른 왕을 세우면 역모죄로 죽기 때문이다

 

시저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인 현실에서 예수님께서 왕이라하시면 역모죄/내란죄에 해당하고

예수님을 왕으로 인정하면 역모당 가담으로 삼족구족이 멸문지화를 당해야는 중대한 범죄이기에

시저의 하수인 총독이 유대종교자의 정치술수의 피해자로만 아는 예수님께 동조했을리 만무지만

유대 지도자도 군대도 백성들도 한 목소리로 반대를 외치는 한심해 보이는 예수님의 왕권 선언에

존경은커녕 동정조차 하지 않고  십자가 처형을 명령했듯 모든 이방 종교인들도 그리할 때문이다


... the governor questioned Him, saying, “Are You the King of the Jews?”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냐?

And Jesus said to him, “It is as you say.” 네 말대로 내가 왕이다 (마 27:11)

왜 이스라엘 왕이 이방인의 왕도 되어야 하는가?는 그분이 창조주이시기에 모든 피조물의 왕이시고

같은 피조물인 이방인에게도 왕이시나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자기들이 인정한 왕만을 왕이라지만

이방 왕은 자기 힘으로 힘없는 백성 위에 군림하는 왕권을 잡은 자칭왕이고 밀려나면 폭망 왕이 되고

좋은 왕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불완전 죄인특성상 절대권력으로 파탄을 야기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백성을 보호하고 구원하기는커녕 자기 영광과 안위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백성을 압제하기 때문에

진정한 왕일 수가 없고 자신의 피조물 형편상 같은 처지의 다른 피조물의 왕될 자격과 품위가 전무인데

대왕된 자는 물론 왕 못된 나머지 피조물 소왕들도  너도나도 왕 권리와 주권을 행사하려 피터지게 싸운다

누구나 자기 왕국에서 왕-절대군주 같이 놀지만 진짜로 왕 자질과 자격이 있어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걸 모른다면
무자격 왕은 바로 잠언의 종이 왕된 경우가 분명하니 그 종왕이 통치하는 땅 거민이 지진에 떨듯 떨 것은 (잠 30:21-22)
아비왕, 형제왕, 친구왕, 왕따왕, 선생왕, 직장왕, 늘공어공왕, 민주왕, 공산왕 왕들의 절대권력 통치의 해악이 증명하고
그 종왕들의 치명적 특성인 죄의 노예특성, 상대성, 종속/의존성, 불완전성, 아전인수성, 이기성, 편파성, 내로남불성, 등
무수한 독소로 점철된 품질서를 성군 품격서로 위조하여 절대권력을 휘두르매 힘없는 소왕들이 흘리는 피로 증명된다

 

이런 고약한 왕노름을 교회서도 자행하여 진짜 왕이신 예수님께서 왕의 권위와 주권과 영광을 찬탈당하시는데 더하여

재판관이신 예수님을 신자 각자의 견해로 오히려 역 재판하여 이러쿵저러쿵 잘하니 못하니 기니 아니니 판단불사하고 
입법자이신 예수님께서 주신 법을 신자 맘대로 유권해석하거나 제 입맛 이권따라 만든 사법으로 예수님을 판단하으로

교회 역시도 황견공국 이 세상처럼 인간왕권인 인권이  무시유린되듯 예수님의 왕권도 무시멸시되니 왕국이 파행된다

그러나 나다니엘처럼 예수님께서 왕이시라고 진심으로 고백하는 누구나 본인은 왕이 아니다는 고백도 해야하나

예수님께서 왕이시라고 말로는 하면서도 행동으로는 본인이 여전히 왕노릇 하기를 계속한다면 후안무치 역모요

자기의 피조물 정체성을 잊고 품격/자격도 없는 종왕의 왕 노름으로 자기 왕국천하를 살떨게 하는 자책 골왕이다

 

내가 왕의 절대 자격과 품격이 얼마나 있기에 내 수하들이 절대복종 안 한다고 분노를 폭발하고 폭정을 할 것인가?

다른 이들 역시 왕노름하는데 나왕 자격이 한심하기에 인정을 못해서 복종을 거부하는 걸 몰라하는 나왕작태인가?

노래방 나가수가 진짜 노래를 잘해서 나가수가 아니나 가수인척 놀듯 왕도 아닌데 나왕같이 놀며 인정을 원하는가?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 왕이시다고 고백하면 자격은 없었지만 있는체한 왕권을 겸손하게 반납하고 종노릇 해야지

종이 싫어 못/안 하고 왕노름 계속하자 우기면 우기겠지만 예수님의 왕국에서는 귀양갈 것이라 슬피 이를 갈 일이다

 

 민주나라 아닌 왕정 체제의 천국왕국의 현실을 깨닫는다면 주저없이 진심으로 '나는 왕이 아닙니다' 해야 내가 살고
내가 왕이라 한다면 내 자신을 물론 전 인류를 구원할 능력과 책임이 있어야 하는데 없기에 내 자신 구원도 급급하니
후다닥, 재빨리, 신속하게, 주저없이, 후회없이, 미련없이, 인간왕권을 포기하고 선택되고 축복된 종 위치로 하야하자

 

왕의 품격과 자격이 있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자발적으로 왕권을 버리시고 종의 형체로 오셨는데

왕의 품격과 자격도 능력도 없이 가짜나왕 노릇하던 내가 왕권을 포기한다해서 손해날 일 전무하고 오히려 축복이나

자기는 물론 전인류를 구원해야 하나 안하고 계속 왕권만을 고집하고 왕으로 산다면 종왕의 저주는 절대로 못 피한다

 

(빌립보서 2:6-11)


Though he was God,
    he did not think of equality with God
    as something to cling to.

Instead, he gave up his divine privileges;
    he took the humble position of a slave
    and was born as a human being.
When he appeared in human form,

    he humbled himself in obedience to God
    and died a criminal’s death on a cross.


Therefore, God elevated him to the place of highest honor
    and gave him the name above all other names,
10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11 
and every tongue declare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