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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4:16 부인도 인정도 그렇고 그런 불편한 진실사실현실

truth 2022. 11. 19. 13:25

Acts 4:16 부인도 인정도 그렇고 그런 불편한 진실사실현실

New Living Translation
“What should we do with these men?” they asked each other.

“We can’t deny that they have performed a miraculous sign, 

and [everybody in Jerusalem] knows /about it.

 

“What 무엇을 should we 우리가 do 해야 할까 with these men 이 사람들에 대해?”

they 그들은 asked 물었다 each other 서로에게.

“We 우리는 can’t deny 부인할 수 없다 that절 내용을 즉  they 그들이 have performed 수행했다는 걸

a miraculous sign 기적적인 표적을, 

and everybody 모든 이들이 in Jerusalem 예루살렘에 사는 knows 안다 about it 그것에 대해.

 

* What should we do with these men? 이 사람들을 어찌하면 좋을까??

* should 1. shall의 과거형 ; used to express condition 조건 표현
              2. must; ought (used to indicate duty, propriety, or expediency) 의무, 적절함, 예상 표현
              3. would (used to make a statement less direct or blunt): 간접적 표현

* do with sb/sth : 1. to need or want someone or something: 2. to be about or connected with someone or something

* 목적인 상호 대명사 each other 서로
* deny의 목적인 명사절 that they have performed a miraculous sign, 
* 완료구조 have+pp ; 과거에 한 일의 영향/결과가 지금까지 남음



New International Version
“What are we going to do /with these men?” they asked

“[Everyone /living in Jerusalem] knows (that) they have performed a notable sign,

and we cannot deny it. 

 

* be going to~ 결정이 된 결과로 하려 하다, 지금 보이는 가시적 상황에 의거한 결정

* 비교 will do ; 순간/동시적인 결정에 의한 동작, 의견에 의거한 결정, 미래일, 약속 등에 씀

* 형역 분사구  /living in Jerusalem 현분사의 능동 주체인 Everyone 수식

  in Jerusalem만 쓰면 있는/존재하는 건 암시되지만 사는 건 확실히 표현되지 않음 

 

개역개정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Easy-to-Read Version
They said, “What shall we do /with these men? 

Everyone in Jerusalem knows /about the miracle () they did /as a sign from God. 

It’s too obvious. 

We can’t say () it didn’t happen. 

 

* shall ;  To have to; must. 미국에서는 고어로 취급되고 쓰면 골동품 되나 영국에서는 여전히 일상적으로 쓰임)

* () = that

The Voice
What do we do with these fellows? 

[Anyone //who lives in Jerusalem] will know () an unexplainable sign has been performed /through these two preachers. 

We can’t deny their story. 

* What do we do , What shall we do, What are we going to do, What should we do 등 다양한 '어쩌지?'라는 표현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이들이 베드로와 요한 사도가 기적을 수행했다는 걸 안다는 말에는 자기들도 포함되므로
  자기들이 아는 사실을 자기들이 부인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한데 그걸 덮고 뭉개려는 시도는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요

 과학적으로 세상 만물의 이치를 잘 안다는 과학자가 일반인들도 다 아는 기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인하거나

  (자연 만물의 자체에는 전자/분자/원자 등 초자연적인 기적/현상이 존재하기에 존재 자체가 가능함)
 이 글을 읽는 불신독자가 과거에 일어난 기적이 사실이 아니다고 믿는 것이나 (과거는 불신으로 변개 못함)
 유신독자라도 글만으로는 모를 일이라 의심한다면 세상의 모든 역사 기록물들을 사실로 믿어서도 안 되고
  본인이 직접 목격하지 않은 뉴스조차도 사실로 믿어서는 안 되지만 사기꾼 말이나 가짜 뉴스는 잘 믿으면서도
  오직 진실만 말하는 성경은 못 믿겠다 하는 것은 실로 엄청난 자기모순과 기만의 극치라 하겠는데

 

예루살렘 정치-종교인들은 오늘날의 정치-종교인들처럼 기적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신사실을 뻔히 알기에

We can’t deny their story. 그들의 이야기를 부인할 수 없다고 자인은 하면서도

자인인정하면 자기들의 잇속이나 권력이 싹 사리질 판이기에 알면서도 인정하지 못하는 사인이 너무 많은 데

그걸 열거하자면 한도 끝도 없는거 자타가 공인하므로 굳이 나열할 필요는 없지만

불신자는 물론, 정치-종교인 아닌 일반 신자도 알면서도 시인 못하는 사안이 부지기수인거 모르고

정치-종교인들이나 가짜/싺꾼 목자나 형식과 이름 뿐인 nominal 명칭상의 신자만 나무래면 누워 침밷기다

 

정치하는 정의사제 구현단은 사제의 의무자 권리인 죄사함에 관련한 속죄제를 주재하는 제사장 영역에서 벗어나

금지된 심판석 구역에 들어가 재판/판단 비방/비난에 저주/파멸까지 선고하는 판관 노릇을 하며 정의구현이라 하나

심판 권한이 없는 사제/제사장의 심판에 의한 정의구현은 그 자체로 불의구현이 맞는데도 본인들은 모르쇠 하지만

(입법/율법과 사법/심판 및 행정권은 왕/대통령께 속한 것이 천국 제도라고 이사야 33:22에 기록됨)

 

마 7장의 Judge not을 대할 때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인정하면 자기들은 중 죄인으로 자인되니 그렇고

(물론 대들보 눈-판단을 금하셨지만 편견사견  한계시각적 대들보 없는 눈 가진 사람 없는 건 사무엘 선지자가 증명한다)

말씀을 부인하거나 자기들과 상관없다고 발뺌한다 해도 재판관이 아닌 자기들이 아니다 한들 아닐리 없어 그렇고 하니

자인도 부인도 둘 다 고약한 고민이라 what should we do? 어쩌지? 하고 자기들끼리 묻고 대답하나 그 역시 그런 건

자신들이 절대적으로 맞는 답을 절대적으로 선포할 입장이 아니니 그렇고 그렇지 아무렴

 

예수님의 이름으로 베드로와 요한이 행한 기적이 예수님 이름을 믿은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인정한다면

자기들 눈에 핏발 세우고 고성괴성을 질러 처형한 예수님이 자기들이 기다리고 고대하던 메시아인데 더하여

예수님께서 그들이 추앙하는 다윗왕이 사랑하는 주님이신 성자 하나님이셨다는 놀라운 사실도 추가되므로

결국 자신들이 성자 하나님을 사형에 처했다는 엄청난 신성모독죄가 명백한 청천 날벼락같은 중차대한 사안이지만

예수님을 왕으로 인정하면 자기들 왕권에 준한 권력이 사라지고 현실왕인 로마왕의 대포공포 알에 박살날 처지인지라

부인도 인정도 반대도 찬성도 주저하고 부인도 긍정도 아닌 중간도인 증강현실 AR과 VR 가상현실을 접목하여

현실인지 가상인지 구분도 못하고 헛갈리고 애매모호하게 살다 안개처럼 허무하게 사라질 운명이 된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청천 날벼락을 맞은 바울은 현실이신 예수님께 what should I do? 어쩌지요 하고 물었기에

절대적인 정확한 답을 얻어 서신으로 수천억 명의 독자들에게 정답을 정답으로 전해주었는데

그 글을 읽는 독자들이 바울의 정답을 노답으로 받고도 정답 받은 걸로 상상한다면 기상천외 상상천만이라

그들의 what should we do?는 유대 정치-종교인들의 질문과 사촌간이 되어 같이 파탄파멸 여정 길 갈 것이다

 

일반인이나 평신도 역시도 자기 자신/생각 기준으로 판단해서 정의구현하는 것이 자연본능 일방일상적 불의라

지도자들만 불의한 정의구현 사제들이다고 손가락질할 처지가 아닌 걸 모른다고 부인한들 부인될리가 없는 현실에

잘못 판단정죄하다가 오해판결로 판세가 뒤집어지는 것이 다반사인거 몰랐다고 한들 과거 역사 기록물은 못 지우니

We can’t deny our own story. 우린 우리 자신의 지난 이야기를 부인할 수가 없다고 자인해야 하는데

자인하면 죄인으로 낙점되어 나락으로 떨어질 판이니 그것도 그래요 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에게 기적을 일으킬 믿음을 주셔서 앉은뱅이를 일으키신 것은

부인 못할 불의구현의 과거사로 인해 파멸이 정당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이킬 희망을 주는 복음전파 때문인데

이리도 저리도 못가는 앉은뱅이 같은 신자/불신자들이 하나님의 능력의 기적을 보고

나도 저래 일어서서 정상인으로 살 수 있구나 하는 희망이 생겨나서 구원의 복음을 붙들고자 할 수 있겠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육체적인 기적으로 인하여 진정한 영적인 기적인 영혼 구원의 기적이 일어날 것인즉

부인도 인정도 그렇고 그런 불편한 진실사실현실에 직면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대충 사는 처지에 있다면

답을 모르는 자기 자신이나 다른 이에게  what should I do?하며 어차피 오답인 오답을 정답으로 구하지 말고

바울처럼 정확한 답을 아시는 길-진리-생명이신 성자 하나님 예수님께 정답을 구하면 (수능이 원하는 건 정답이다)

정답은 물론 그 정답을 담대하게 적용할 수 있는 성령님의 능력까지 주실 것은 이미 예언된 현실사실 진실진리이다

(세상의 모든 오답인 가짜정답들이 증오하고 적대하고 핍박에 살처분도 자행하는 대상은 진짜정답이다)

 

Ezekiel 36:26
And I will give you a new heart, and I will put a new spirit in you.

I will take out your stony, stubborn heart and give you a tender, responsive heart. (NLT)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개역개정)

 

이미 성경에 정답을 주셨기에 다른데서 찾을 다른 정답은 세상천지 어디에도, 아무데도 없으므로

성경에서 찾아 정답을 받고 주며 서로가 정답을 찍어 만점받는 천국 수능생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