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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tians 5:10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유

truth 2022. 4. 29. 07:36

 

Galatians 5:10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유

(NLT)

I am trusting the Lord [to keep you from believing false teachings].

주께서 너희를 틀린 가르침으로부터 지켜 주실 것이라고 신뢰한다/믿는다

 

"in you in the Lord"

means that the Lord is the one who ultimately safe-keeps those believers from another belief,

주님 안에 있는 당신 안에 신뢰를 줄 수 있다는 말은 주님께서 궁극적인 주체로서

신자들을 '다른 믿음/복음'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신다는 의미다

 

Only because Paul trust in the Lord, who is the one safe-keeping them, he can trust in them also.

바울은 단지 그들을 지켜주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기에 그들을 신뢰할 수 있다

 

Otherwise there is no way to trust in people who are not trustworthy, not dependable or worthy of confidence

그렇지 않으면 신뢰하거나 의뢰하고 확신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을 신뢰할 방법은 전혀 없다

 

 

(NIV)

I am confident /in the Lord /that you will take no other view.

너희가 다른 견해를 품지 않을 것이라고 주 안에서 확신한다

 

The NIV says that Paul is "confident in the Lord" that the Galatians will stay away from false teachings.

It is the Lord who has made Paul confident of this fact.

 

바울이 신뢰하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그들'이고

바울이 믿는 그 주님 안에 있는 그들 갈라디아 신자들이 일시적으로 이단에 빠졌지만

그들이 돌아올 것을 바울이 확신하는 이유는 확신되게 만드신 분이신 그리스도 때문이지

갈라디아 신자들의 믿음이 좋아서는 아니었다는 근거가 되는 구절이 바로 "confident in the Lord"이다

 

개역개정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CJB)

I am confident /that since you are united with the Lord, you will take no other view;

너희가 주님과 연합되었기에 다른 견해를 품지 않을 것이라는 것에 대하여 확신한다

 

다른 마음/견해를 품는 것은 새 사람이 아닌 옛사람의 행실이므로

주님과 연합된 새 사람의 견해인 예수님의 마음을 예수님께서 지키실 것을 알려 주셨기에

바울이 확신할 수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고후 5:16)

So we have stopped [evaluating others from a human point of view].

At one time we thought of Christ /merely /from a human point of view.

How differently we know him now!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인간의 견해는 인간의 견해이지 예수님의 견해는 아니기에

인간의 견해로 예수님이나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는 것은 옛사람의 추태이므로

이런 옛 추태를 그만두고 예수님의 견해를 새 옷처럼 입어야 새 사람의 아름다운 자태가 되리라

 

참고

https://versebyversecommentary.com/2000/04/04/galatians-510/

 

I have confidence in you, in the Lord.

Paul’s confidence lies in the Lord, not in the Galatians.

바울의 자신감은 갈라디아 신자들에게가 아니고 그들과 연합체로 동거하는 주님께 있다

 

Being confident of this very thing, that [He who has begun a good work in you] will complete it

until the day of Jesus Christ

너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Philippians 1:6 )

 

... that you will have no other mind;

다른 마음은 일차 마귀가 사주한 거짓 교사들의 마음이겠지만

니맘내맘 어떤 누구의 맘도 사람 맘이면 기본적으로 예수님의 마음은 아니고; our mind ≠ Christ's mind

새 사람의 사전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맘이 곧 내맘/니맘/그맘/저맘인 줄 안다면

그런 유치-한심한? 맘이 그리스도의 마음과 오래오래 get/go along 동고동락할 수 없는 것이 현실-사실이기에

 

그리스도의 맘을 품은 갈라디아 인들이 일시적으로 거짓 교사들의 맘을 품었었더라도

그들 마음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그리스도의 진리의 마음이 거짓 마음을 몰아 내실 것이 확실한 것이

그리스도의 마음은 천지를 말씀 한 마디로 창조하신 강력하신 마음이시기 때문이다

 

Who has known the mind of the Lord so as to instruct him?

But we have the mind of Christ.

(고전 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혹자는 성경을 읽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서 각자가 해석하는 성경 의미가 다를 수 있다 하고

성경이 여러 대를 걸쳐 전수되어 오는 과정에서 corrupt 변질/변경이 되었다 하며

자기들이 보는 각도로 성경을 재 조명해야 된다고 주장하는데

단지 인간의 맘만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그럴 공산이 more than enough 충분하고도 남지만

 

그들이 간과 내지 무시한 것은 천지를 창조하신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이신 그리스도의 마음이 분명하고

자기들 맘만 사전에 존재한다 생각하여 자기 맘/생각이 전부인 사람들이 모르는 맘이 곧 그리스도의 맘이라

이천여 년 전에 기록된 성경이 원본 그대로 전수될 수 없다 생각하고

번역 과정에서 오탈/이탈/별탈이 심하겠으므로 성경이 변질되었다고 주장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나

 

소위 그리스도의 맘을 소유했다고 assume 가정하시는 분들이 성경의 진본성을 의심한다면

그 역시도 천지를 창조하신 엄청난 능력의 그리스도의 맘을 한치도 모르는 무식한? 마음이 분명한 건

자기들도 만약 그런 엄청난 창조 능력을 지녔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동일한 영원한 맘을 소유했는데

자기들의 맘을 글로 쓴 것을 하찮은 다른 인간 맘들이 변경-변질하도록 가만 놔둘 능력자가 없을 때문이다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 day, and for ever. (히 13:8)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변함 없으신 그리스도의 마음이 조석변이 우리 맘 같은 줄 알면 오해가 오 대양이다

 

비록 인간 각자의 subjective 주관적인 맘이 주관적으로 성경을 해석한다 해서

그리스도의 맘을 변질시킬 수 있다면 그 인간들의 맘은 그리스도 위에 뛰어난 신의 마음이 분명 하나

그게 아니란 건 인간 자신의 한심한 맘 처지를 각자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리란 가정 때문인데

이 가정이 너무 지나치다 생각되면 본인의 막강한 마음에서 나온 말을 입으로 내뱉어서

과연 100% 그대로 come to pass 이루어지는지 시험하여 보면 금방 깨달을 것은 100% 확실하다

 

(성경을 읽고도 그리스도의 마음이 무언지 몰라 맘 교환을 못하면 그건 비극을 지나 저주가 된다)

 

하다못해 어린애들에게도 말로만 해서 내 말이 말로 먹혀 들어가지 못하는 현실을 인식한다면

그런 힘없는 말을 내놓은 그 맘이 오죽 허약하면 그럴까 상상이 가는데

말만으로는 안 되니 주먹을 휘두르기도 불사 하지만 그건 나약한 맘을 더더욱 한심하게 만드는 것이라

그런 맘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의 맘을 감히 주물럭거리다니 오만방자도 유분수지 않을까?

 

Who is this? Even the wind and the waves obey him.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마 8:27)

 

내 한심한 맘이 내가 가진 전부라면 난 hopeless 진짜로 희망이 절벽인 사람이 분명 하나

내 맘 이외에도 천지를 말씀만으로 창조하신 그리스도의 맘의 존재를 어렴풋이나마 안다면

그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강철 보다도 더 강한 희망이 될 것은

다른 누구의 맘이 아닌 not any many humen minds

창조주 성자 하나님의 맘이기 때문이다 but none other than the Creator's mind

 

행여 성경 말씀이 변개되었다 의심하지 마시고

다른 건 몰라도 하나님 사랑은 변개될 수 없으므로

하나님 사랑하고 사람 사랑만 잘해도 하나님 맘은 잘 드러날 것이기에

그 한마디 말씀이라도 순종하면 혹시 성경 말씀 일부가 오역/오염되었다 손 치더라도

이땅에 천국이 임 하는 건 막을 길이 없으리라고 본인은 믿습니다

 

하여 이미 임했고 임하고 임하실 천국 보다도 더 거대하신 그리스도의 마음 때문에 성경을 신뢰하는데

렘17:5와 9절에 의거하면 사람은 결코 신뢰의 대상이 될 수 없지만

창조주이신 위대하고 막강한 그리스도의 맘을 품은 그 사람은

다른 누구 맘도 아닌 그리스도의 마음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시작하셨고 이루어 가시고 성취하실 것이 100% 확실한 때문입니다

 

God is the one who began this good work in you,

and I am certain that he won't stop before it is complete on the day that Christ Jesus returns. (DARBY 번역)

 

너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 1:6)